SBS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지난이야기 2화 줄거리 3화 예고

"SBS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2화 줄거리 후기 3화 예고"

 

지난 8월 10일 첫 방송 된 드라마 <국민사형투표>가 4.1의 높은 시청률을 가지고 2화를 공개했다. 첫방송 때 까지는OTT 중 Wavve 에서만 공개를 했었지만 현재는 Wavve와 넷플릭스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드라마 첫방송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SBS드라마 국민사형투표 OTT 정보 등장인물 몇부작 웹툰원작

 

SBS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목차
1. 국민사형투표 1화 요약
2. 국민사형투표 2화 줄거리
3. 국민사형투표 3화 예고

1. 국민사형투표 1화 요약

8년 전, 비오는날 한 남자를 쫓아 칼로 찔러 죽인 권석주(박성웅)와 그뒤를 쫓아간 김무찬(박해진)으로 시작이 된 드라마는 8년 뒤로 넘어가 주현(임지연)은 BJ로 위장해 범죄조직을 검거하기 위해 라이브방송을 하고, 잠시 후 남부지방경찰청 팀장인 김무찬이 들이닥쳐 범죄조직을 잡아들인다. 그리고 그 틈에 주현은 김무찬이 누군가의 머리카락을 바닥에 뿌리고 현장을 조작하는 모습을 보게되 이 장면을 촬영한다. 하지만 금방 김무찬에게 들키게되고 김무찬은 주현의 핸드폰을 뺏으며 뻔뻔한 태도로 이야기를 한다.

국민사형투표 1화 요약

한편 아동성범죄자인 배기철은 엄청난 양의 미성년 아동을 유인하고 성착취물을 만든 뒤 인터넷에 유포까지 하며 돈을 벌었지만 온갖 사유를 가지고 감형이 되어 1년 6개월형을 받은 뒤 형을 마치고 출소를 해 많은 사람들이 분노를 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김무철은 배기철이 출소하는 날 현장관리를 하기위해 차출이 되었고 김무철은 뻔뻔한 모습을 한 배기철을 현장에서 빼낸 뒤 경고를 하고 위협했다.

 

한편 배기철의 처벌을 두고 언론과 방송에서는 많은 이야기들이 오갔고, 차기 대선후보로 거론되는 민지영(김유미)은 국민들이 좋아할만한 말만 하며 방송을 이어갔다. 그리고 김무찬은 낮에 출소현장에서 만난 배기철의 외국인부인을 찾아가 성착취물이 들어있는 하드디스크를 찾아달라고 부탁하고, 그때 배기철이 귀가를 해 부인을 때린다. 그 모습을 본 김무찬은 CCTV를 부순 뒤 마스크를 쓰고 배기철을 때린다.

국민사형투표 1화 요약

그리고 다음날 갑자기 모든 사람들의 핸드폰에 '국민사형투표'라는 화면이 떠있었고, 화면에는 배기철의 사형이 집행되어야 하는지에대한 안건으로 찬성과 반대를 누를 수 있었다. 그리고 화면을 본 사람들은 투표를 진행하게 되고투표결과는 84%로 배기철의 사형을 찬성하는 쪽으로 기울었다. 그리고 다음날 배기철은 살해당한채 발견되고, 실제로 배기철이 사형집행당한것에 기사가 쏟아졌다.

 

그리고 곧이어 사람들의 핸드폰에 개의 탈을 쓴 사람이 등장해 앞으로 15일 간격으로 사형투표가 진행될것이라는 예고를 한다. 그리고 일이 커지기 시작하자 경찰은 특수수사본부를 설치해 개탈을 쓴 범인을 잡겠다고 기자회견을 한다. 그리고 특수본이 만들어진 뒤 주현은 김무찬을 찾아가 개탈이 '무죄의 악마들'이라는 워딩을 가장먼저 사용했던 사람인 권석주 인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며 첫방송이 끝이난다.

2. 국민사형투표 2화 줄거리

국민사형투표 2화 줄거리

8년전 권석주가 자신의 딸을 성폭행하고 죽인 범인과 그를 풀어준 경찰, 그리고 사법부를 통틀어 '무죄의 악마들'이라는 말을 하는 장면으로 시작이 되었다. 그리고 8년뒤 현재로 돌아와 주현은 개탈을 잡는 특수본에 차출되어 수사를 시작하고, 주현과 동료인 김조단(고건한)은 배기철의 출소일 한달 전부터 개탈이 배기철의 아지트 서버를 사용했던것을 알아낸다. 그리고 김무찬과 최진수(신정근)은 배기철이 납치되기 직전에 있었던 술집의 웨이터를 알아내 배기철을 태우고 간 기사와 차량을 발견한다. 하지만 차는 이미 폐차된 이후였고 큰 소득을얻지는 못했다.

국민사형투표 2화 줄거리

권석주가 8년 전 최후 진술에서 '무죄의 악마들'이라는 말을 사용한것을 들은사람이 몇명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점을 이용해 주현은 권석주를 만나 떠보는데 그 말을 들은 권석주는 잠시 동요하다가 다음으로 살해당할 인물을 먼저 생각해보라며 향후 수사방향을 조언해주었고 그로인해 주현이 생각하는 용의선상에서 제외가 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김무찬은 권석주가 정확한 범인은 아니지만 권석주의 주변인물중 개탈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을 했다. 

국민사형투표 2화 줄거리

한편 개탈이 처음 영상을 공개한 뒤  다음 투표를 진행한다고 이야기한 날이 되고, 서래고등학교 교사이자 차기 대권주자 민지영(김유미)의 아들인 이민수(김권)이 첫번째 투표에 이어 두번째 투표가 진행이 될 때도 사형투표 직전에 Executor라는 인물과 메세지를 주고받았고, 그 후 두번째 사형투표가 진행 될 인물이 공개가 되었다. 두번째 사형투표가 진행될 인물은 35세 엄은경 이었는데 엄은경은 3명의 남편을 살해하고 100억원의 보험금을 챙겨 1심 무기징역이 선고되었지만, 2심에서는 증거불충문으로 석방이 되었다. 그리고 현재 네번째 남편과 그의자식들을 죽이려고 하고있어 두번째 대상으로 선정이 되었고 자신의 범행을 자백하는 영상까지 공개가 되어 국민들이 사형집행되는 과정을 시청하게 되었다. 

국민사형투표 2화 줄거리

수사를 통해 엄은경이 잡혀있는 곳을 찾아냈지만, 차에 설치되어있는 폭탄으로 인해 구조가 어려웠던 김무찬은 폭발의 위험을 줄이기위해 엄은경이 탄 차를 서래고등학교 운동장으로 이동시켰다. 그리고 폭발 직전 고등학교에 도착한 김무찬은 엄은경이 법의 심판을 받을수 있도록 하겠다고 협상을 시도했지만 개탈은 김무찬과 엄은경이 타있는 차를 그대로 터트려버리고 충격을 받은 주현의 모습으로 2화가 끝이났다. 

3. 국민사형투표 3화 예고

국민사형투표 3화 예고

권석주의 집으로 몰래 들어간 주현은 단서를 찾던 중 집에서 아이가 그린것 같은 그림들과 가족사진들을 보게되고, 2층에는 문이 조금 열려있는 방이 있어 그 방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방의 한쪽 벽면에는 '13번째는 틀렸어'라고 적혀있는 글을 보게된다. 글자 옆에는 권석주의 딸을 살해한 범인과 권석주에 대한 내용이 적힌 기사 스크랩이 빼곡하게 붙어져있었고 그것을 보고 있을 때 의문의 괴한이 들이닥쳐 주현을 기절시킨다.

 

아직 개탈의 정체가 누구인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서래고등학교 교사인 이민수가 개탈과 관련이 있는듯한 장면이 연출이 되어 많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안겨주었다. 3화에서는 과연 김무찬이 폭발한 자동차에서 살아남았는지, 그리고 주현이 권석주의 집에서 무엇을 알아냈는지에 대한 내용이 공개될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