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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지난이야기 8화 줄거리 9화 예고

by Jerry9999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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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형투표 지난이야기 8화 줄거리 9화 예고"

 

지난 주 과거 권나래 사건 당시의 이야기가 진행되었으며, 개탈이 누구인지 그리고 지훈과 권석주의 관계에 대해서도 공개가 되었다. 예고편에 따르면 주현은 이민수가 진짜 개탈인지에 대해 의심을 하게 되고, 김무찬과 권석주는 이민수가 개탈임을 짐작하고 범인을 잡기위해 추적을 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지난 이야기는 글의 가장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국민사형투표 지난이야기 8화 줄거리 9화 예고
SBS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목차
1. 국민사형투표 지난이야기
2. 국민사형투표 8화 줄거리
3. 국민사형투표 9화 예고

1. 국민사형투표 지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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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형투표 지난이야기

2015년 '피의자 신상공개 제도 공개 토론회'를 진행 하는 곳에서 민지영은 권석주에게 자신의 아들인 이윤성을 소개시켜 줬고, 이윤성은 권석주의 추천으로 권석주의 수업을 들으며 자신의 우상인 권석주의 마음에 들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던 어느날, 권석주의 앞집에 살던 이윤성이 권석주의 딸인 나래의 강아지를 훔쳐가는 사건이 발생했고, 범인이 윤성임을 알아챈 권석주는 윤성을 찾아가 강아지를 돌려달라 말했다.  하지만 윤성은 이미 강아지를 죽인 상태였고, 윤성은 권석주에게 '제가 어떻게 강아지를 훔쳐가겠어요' 라는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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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때 민지영의 남편이자 윤성의 아빠인 회장이 퇴근을 해 그 모습을 보게되었고, 화가난 회장은 집으로 돌아와 윤성을 때리는데 이때 민지영이 회장의 비서이자 자신의 집에서 일을 하는 가정부의 아들인 변우택을 때리며 '너가 형이라면서 뭐하고 있었냐'며 소리를 질렀다.

 

민지영은 회장에게 잘못은 우택이 한것이고, 누가 물어도 그렇게 대답하기로 했다 말했고 우택의 부모에게도 원래 그렇게 하기로 약속하지 않았냐 따졌다. 이야기를 들은 회장은 우택을 때리며 분풀이를 하기 시작했고, 그 후 얼굴에 상처를 입은 우택에게 윤성이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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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우택은 학교중인 나래를 불러세웠고, 한편 우찬은 마약범을 잡기 위해 진통제 50알을 먹고 클럽에 잠입해 그곳에 있던 마약범들을 체포 한 뒤 그대로 쓰러져 병원에서 눈을 떴는데 뉴스에서 권석주 딸의 실종이 사흘째가 되어 공개수사로 전환한다는 기사가 나와 권석주와 김무찬은 나래가 단순 가출이 아닌 납치가 분명하다 생각했다.

 

최진수는 권석주와 가까운 사이였던 무찬이 걱정되어 골든타임이 지났으니 발을 빼고 있으라 했지만, 이때 김무찬에게 권나래의 시긴이 발견되었다는 전화가 와 무찬은 바로 현장으로 달려갔는데 그곳에서 윤성이 웃으며 서있는 모습을 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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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의 시신이 발견 되고 실종 당시 나래의 아빠가 나래의 손을 잡고 가는 모습을 봤다는 제보가 있었고, 사체 발견 현장이 권석주가 철거민 시위에 참가했던 장소이며 평소 딸에게 엄했다는 이야기들이 들려와 최진수는 권석주를 권나래 살해 용의자로 체포해 심문했고 이때 김무찬이 취조실로 들어와 교대를 하자 말했다.

 

김무찬은 권석주에게 변호사를 선임해야 겠다는 말을 하고 영상을 보여줬는데 영상 속에는 권석주가 여학생들을 성추행하고, 자신의 딸을 죽인 파렴치한으로 보여지고 있어 권석주의 집 앞에도 비난으로 가득한 말들이 붙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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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온 권석주와 김무찬은 함께 단서를 찾아보는데 정신이 나가있는 권석주를 보고 김무찬은 나래를 죽인 범인을 빨리 잡아야 하지 않겠냐 말했다. 이에 권석주는 동영상을 만든 사람이 누구던 이제는 온 국민이 자신이 범이길 바란다며 차라리 그렇다고 인정하고 더는 아무도 나래를 입에 올리지 않게 하는게 최선일 것 같다는 말했다.

 

권석주의 이야기를 들은 김무찬은 그러니 나래를 죽인 범인을 빨리 잡아야 한다며 자신이 1호팬이 되주겠다고 말하지 않았냐 했고, 권석주는 자신의 1호팬은 나래였다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는 정신을 차린 권석주는 사건현장 사진을 보다가 나래의 가방에 매일 달려있던 인형이 사라진것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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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찬은 인형의 생김새를 확인하기 위해 나래 방에 있던 사진을 봤고 사진 속에는 똑같은 토끼인형이 달린 가방을 맨 나래와 권석주가입양하려던 아이가 손을 잡고 있었고 권석주는 실종 당일 그 아이와 나래를 함께 만나려 했지만 이런 일이 벌어졌고, 아이는 자신이 약속시간에 늦는 바람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 자책하며 충격이 심한 상태라 말했다.

 

권석주는 인형은 그 남자아이와 나눠가진 것이라 절대 떼놓지 않았을 것이라 했고 김무찬은 나래의 하교길 동선을 조사하던 중 CCTV를 발견했지만 망가져 있었다. 이때 지나가던 자전거 동호회 사람들을 보고 무찬은 그 사람들의 바디캠을 통해 라이딩영상에서 나래가 우택과 손을 잡고 어디론가 가는 모습을 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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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택은 나래를 유인해 어디론가 데려갔고 권석주는 윤성이 나래를 납치하기 전 강아지로 실험을 해본 것이라 생각했다. 무찬은 용의자가 특정되었으니 나래의 한을  풀어줄 일만 남았다고 했고 권석주는 입양을 하려던 남자아이의 인형을 무찬에게 건네며 직접 만든것이라 세상에 2개 뿐이니 같은 모양의 인형을 가져간 사람이 범인일 것이라고 했다.

 

체포된 우택은 불안한 모습으로 취조실에 갇혀있었고, 진수는 무찬에게 우택이 민지영 집의 기사와 가정부의 아들이며 합의금 또한 회장측에서 냈다는 이야기를 했고 무찬은 이상하다 생각했다. 그리고 조사를 위해 민지영의 집에 방문하는데 무찬은 그곳에서 윤성의 가족사진을 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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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찬은 민지영에게 우택이 사고쳤을 당시 뒤를 많이 봐줬는데 그 이유가 뭐냐 물었고 민지영은 우택의 엄마가 자신이 결혼 할 당시 교전비로 왔기 때문에 호의를 배풀었다며 그게 문제가 되냐 되물었다. 그리고 그때 2층에서 윤성이 내려오고 민지영은 불안한 표정으로 비서에게 윤성을 데려가라 말했다.

 

윤성은 잠시 나갔다 와야 한다며 비서의 말을 무시해쏘 무찬은 윤성에게 우택이 너의 얘기를 많이 했다며 장난도 많이 쳤다 들었다 말했다. 이에 윤성은 친하지 않았다며 선을 그었고 우택의 지능지수가 정상범주 밖이라 우택의 말을 믿지 말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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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은 스케줄 핑계를 대고 무찬을 집에서 내보냈고 무찬은 집에서 나가자마자 경찰서에 전화를 걸어 변우택 관련 사건들을 다시 검토해 윤성이 포함되어 있는지 알아봐달라고 부탁했고, 민지영은 인터폰으로 그 모습을 보고는 비서에게 회장 모르게 무찬의 뒤를 캐보라 하고는 권석주의 소문을 영상에 포함시켜 사건이 종결 될 때 까지 영상이 내려가지 않도록 신경쓰라 지시했다.

 

무찬은 나래의 시신을 확인하러 갔고 그곳에 진수가 들어와 변우택의 사건마다 윤성이 끼어있었다며 여청계에서는 변우택의 뒤를 이윤성이 봐준다고 주장하는 피해자도 있었다 말했다. 하지만 진수는 심장이 허약한 윤성이 그런 일을 하기에는 힘들것이라며 잘못 짚은것 같다 했고, 무찬은 진수에게 나래의 시신 발견 당시 윤성의 웃음을 봤다면 범인임을 바로 알아 챘을 것이라 장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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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는 어린아이가 흔적도 없이 살인을 했다는건 말이 안된다 했지만 무찬의 생각은 변함이 없었고, 이때 윤성이 목격자 진술을 하겠다며 제발로 경찰서를 찾아와 우택이 분홍색 가방을 들고 가는것을 봤다고 말했고, 무찬은 윤성의 다친 손을 보고는 왜 다쳤냐 물었다.

 

윤성은 정원사를 돕다가 다쳤다 말했고 무찬은 "칼을 쓰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지? 자꾸 손안에서 미끄러지고,,,"라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그 후 윤성이 네 라고 대답하자 둘은 잠시 멈칫 했고 무찬은 윤성에게 해 준 이야기는 잘 참고하겠다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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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과 만난 뒤 무찬은 곧장 취조실로 달려가 우택에게 달려들어 사실대로 말하라 화를 냈다. 우택은 윤성이라 대답했고 그날 저녁 무찬은 사건 현장에서 윤성에 대해 생각했고 검찰에서는 공범을 주장하며 추가로 발견된 증거에서 범인의 유전자와 제3의 유전자가 발견되었다며 윤성의 유전자 대조를 허락해달라 한다.

 

 판사는 이를 허락하며 아직까지는 증인인 윤성의 신분 노출에 각별히 주의하라고 했다. 그리고 변우택의 최종 공판 기일날 검찰은 잃어버렸던 나래의 인형을 증거로 제출했고 김무찬이 증인으로 나와 심문을 하는데 상대변호사가 무찬에게 사건 당일에도 발견되지 않았던 증거가 몇 일 뒤에 나올 수 있냐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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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찬은 사건 발생 장소와 유기장소가 다르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대답했고 상대 변호사는 또다른 증거로 무찬이 증거로 제출한 나래의 인형과 똑같이 생긴 인형을 권석주의 집에 자주 방문했던 택배기사가 하수구에서 발견해 신고해 찾았고 이미 유전자 검사를 마쳤다며 증거로 제출했다. 

 

결국 무찬이 거짓으로 내놓은 증거품으로 인해 변우택은 무죄가 선고되어 판결이 끝났고, 이를 본 무찬은 이게 무슨 법이냐며 화를 냈다. 권석주는 무찬을 말리며 그렇다 하더라도 법이니 지켜야 한다 했지만 무찬은 정의롭지 못해도 지키는건 자신은 하지 못하겠다며 자신의 정의는 지독하게 상식적이라는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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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주는 무찬에게 법을 어기고 욕심을 버린 결과를 보라며 너는 정의와 범인 모두 놓쳤다 한다. 그리고 우택이 무죄로 풀려난 날 석주는 우택에게 경찰 대신 사과하고 싶다 말했고 우택은 자신에게 미안해 하는 사람은 착한 사람이라며 선물을 주겠다 말했다.

 

우택은 석주에게 뭘 갖고싶냐 물었고 석주가 자신의 나래의 아빠라 말하니 우택은 갑자기 핸드폰을 꺼내 녹음 하나를 들려줬다. 그 녹음에는 나래의 목소리가 들리며 아빠가 보고싶다는 말과 함께 이 말을 하면 집으로 데려다 줄것이냐는 내용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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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석주는 그날로 집을 정리한 뒤 비가 내리는 날 밤 우택을 데려갔고 몇 일 뒤 석주는 우택을 죽인 혐의로 잡혀갔다. 그리고 그 모습을 1인시위중이던 주현과 김무찬, 윤성이 지켜보고 있었고 권석주가 잡혀가는 모습을 보며 이윤성이 웃는 모습을 또다시 무찬이 발견했다.

 

이때 진수가 무찬에게 전화를 걸어 변우택의 부모가 동반자살했다는 말을 전했고 현재로 돌아와 조사를 받기 위해 권석주는 경찰서로 들어가고 그 모습을 이민수, 김지훈, 주현이 마주치게 된다. 주현은 마주치는 장면을 영상으로 남겼고 그 후 참고인조사를 받으로 온 지훈은 간단한 질문에 대답만 한 뒤 귀가조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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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민수도 함께 나가려 하는데 상재가 민수를 붙잡았고 진술실에 무찬이 들어와 상재를 내보낸 뒤 민수에게 자신이 기억 나냐 물었다. 민수는 아직도 우택이 가끔 기억 나는데 그때 무찬도 함께 생각난다 말하며 아까 본 사람이 권석주가 맞냐 물었다.

 

무찬은 민수에게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 했고 민수도 무찬에게 8년전과 똑같이 아직까지 증거를 만들어내고 사람을 때리는게 변한게 없다 대답하며 지금 상황이 자신이 용의자가 된것 같다 말했다. 한편 진술실에서 나온 지훈은 혼자 무언가를 찾기 시작했고, 이때 주현이 지훈을 보고는 뭐하냐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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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은 화장실을 찾는다는 변명을 했고 그 후 주현은 지훈과 함께 차를 타고 학교로 돌아가는데 주현이 지훈에게 컴퓨터 실 비밀번호를 물어봐 지훈은 주현을 컴퓨터실에 데려다줬고 지훈은 이런 저런 연관성을 이야기하며 주현에게 담임이 개탈로 의심을 받고 있는것이냐 물었다.

이를 들은 주현은 지훈에게 사이버로 오라는 말을 했고 지훈은 담임은 학교컴퓨터를 잘 사용하지 않고 본인 컴퓨터를 들고 다닌다는 말을 했는데 주현은 아무리 자신의 컴퓨터를 들고 다닌다 해도 학교 컴퓨터는 불특정 다수가 사용하기 때문에 방심을 했을 수도 있을거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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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이 하는 일을 보던 지훈은 복구프로그램을 통해 개탈이 공개한 자동차 폭발당시 김무찬이 빠져나간 영상의 원본을 찾았고, 경찰서에서는 민수가 돌아가자 무찬은 윤지에게 민수가 진짜 개탈이라면 이틀 뒤 사형투표를 진행 할 것이라 말했다.

 

무찬은 권석주에게 이민수가 1호팬이자 개탈이라 말했고 권석주는 이름도 바꾸고 성형도 하고 해외에 나가있는 동안 범죄이력 하나 없던 민수가 이런일을 벌일 이유가 없지않냐 물었다. 무찬 역시 그게 가장 걸리는 부분이라며 개탈이 말하는 정의가 이민수가 할 법한 주장은 아니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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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개탈 용의자가 체포되는 날 김무찬이 귓속말로 만약 자신이 개탈이었다면 그 자식이 첫번째 였을 것이라 했는데 권석주는 그 때 했던 말이 진심이긴 하냐 물었고, 김무찬은 정진욱은 동업자이고 공범이 스스로를 권석주의 1호팬이자 가장 소중한 사람을 망쳐놨다 말했다며 이민수가 개탈이 맞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권석주는 과거 키우던 강아지가 사라졌을 때 윤성이 자신에게 어떻게 자신이 강아지를 데려가냐고 했던 말이 걸렸었는데 지금까지도 잊혀지지 않는다며 윤성이 범행 목적이 아닌 자신의 범행 수법을 알아차렸는지에만 관심이 있었던것이라 생각하며 살인범의 전형이었는데 놓쳤다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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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생각하던 무찬은 석주에게 그 떄 당시 입양을 생각하고 있었던 아이의 행방에 대해 물었는데 권석주는 지금쯤 고등학생 정도 되어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학교에서 수사를 마친 주현은 지훈에게 자신이 이모나 누나쯤 되어 줄테니 할머니에게 말못할 일들을 털어놓으라 이야기했고, 인사를 한 뒤 주현과 헤어진 지훈은 비를 맞으며 과거를 생각한다.

 

과거 비가 오는 날 보육원 마당에서 혼자 비를 맞으며 앉아있는데 나래가 우산을 씌워줬고 이를 계기로 권석주또한 지훈과 친해지며 입양을 계획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사건이 발생하고 지훈은 권석주가 변우석을 죽이는 장면을 목격했고 권석주는 지훈과 눈이 마주쳤었다. 그리고 현재로 돌아와 비를 맞던 지훈에게 주민이 다가와 우산으을 씌워줬고 지훈은 주민을 보며 나래를 생각했다.

2. 국민사형투표 8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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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탈은 커뮤니티 게시판에 주기적으로 글을 올리며 국민사형투표에 대한 여론을 조성했고, 권석주와 함께 몰래 권석주의 집에 모인 경찰들은 게시판 글마다 구두점을 찍는 습관을 보며 같은 사람이 게시판에 글을 올린 것을 알아차린다.

 

김무찬은 어차피 투표를 할텐데 이런 밑밥을 까는것을 의아해했고 주현은 처음에는 사형투표에 과몰입 한 사람이 저지른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촉이 안좋았다며 매일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개수만큼 글을 올리고 올린 글마다 집요하게 전부 댓글을 다는데 같은 아이디가 하나도 없었다는 말을 했다. 그리고 이민수에게 정진욱 말고 다른 공범이 있을것이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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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인터넷에서 선동을 하는 것이 투표시스템 관리자 같다고 말하는데 권석주는 투표 전에 선동부터 해야하는 목적이 보이지 않는다 말했고 주현은 1호팬이 보낸 네 번째 편지에서 추출한 단어가 인과응보, 합법적살인, 최후의 보호막, 사형 이라며 이번 타겟이 복역중인 사형수 일 것 같다 짐작하며 개탈과 공범들이 교도소를 덮칠 길드원을 모집하는게 분명하다 말했다.

 

한편 이민수는 차를 타고 집에서 나와 카페에서 음료를 산 뒤 출근을 했고, 그 뒤를 경찰인 상재가 택배기사인 척 미행하며 사진을 찍고, 이민수의 차에 위치추적기를 달았다. 그리고 조단은 이를 통해 이민수와 권석주의 현 위치를 확인했고 이때 김무찬이 윤지와 통화를 하며 정진욱은 여전하냐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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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는 정진욱에게 문자투표 원리와 아지트 위치를 물어 봤지만 대답은 하지 않고 몇일 내내 잠도 자지 않은 채 애국가만 부르고 있다는 보고를 했고, 이제 구치소로 이동 시키자고 했지만 무찬은 내일이면 이민수와 대질을 할 수도 있어 결판이 날 것이니 두고 보라는 말을했다.

 

윤지는 알겠다고 대답한 뒤 관할에서 조사중인 배기철 아내의 사건을 언급하며 장례식장에서 영상이 하나가 더 나왔는데 출입자 명단에는 없는 사람이라며 팀방에 보냈으니 확인을 해 달라고 보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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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찬은 곧바로 조단, 진수와 함께 cctv 영상을 확인했고 영상에서는 든 한 남자가 화장실로 들어가 옷을 갈아입고 나온 뒤 cctv에 스프레이를 뿌리는 모습이 찍혀 있었다. 이를 본 진수는 옷을 갈아입어서 알아보지 못했을 수도 있었겠지만 출입 기록은 모두 뒤졌을텐데 어느 문으로 나간것인지 모르겠다며 의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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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남자가 스프레이를 뿌리는 모습을 보고는 분명 초짜 같은데 카메라 렌즈를 가린 것부터 잔머리를 돌리는게 심상치 않다는 듯 이야기했지만 조단은 인터넷에만 봐도 카메라를 피하는 방법이 수두룩 하게 나오고, 범죄 인증샷을 올리면 경찰 차 번호부터 단속시간 정보까지 보는 커뮤니티도 있다며 별 일이 아닌 것 같다는 듯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이때 다음 영상에서 범인으로 보이는 누군가가 아픈 듯 난간을 붙잡고 멈춰있었고 그 모습을 본 진수는 무엇인가에 충격을 받은 듯 방 밖으로 나갔고, 무찬은 어딘가로 전화를 걸어 배기철의 아내 요보비치의 범행 도구가 탄성이 있는 줄 이라고 했는데 혹시 줄넘기 일 가능성이 있는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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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현은 주민의 담임인 이민수가 의심스러워 당분간 주민의 등교를 막으려 했지만, 주민은 이를 무시하고 학교로 가 버렸다. 이에 사실대로 말을 할 수 없었던 주현은 불안해하며 답답해했고 같은시간 국회의사당과 교도소 앞에서 사형제도를 부활하라는 시위가 일어나고 있었다.

 

그리고 민지영은 채도희를 사무실에 불러 채도희가 기획했던 국민사형 쇼 서류를 보여주며 그냥 접기 아쉬웠을 것 같다 말했고, 채도희는 개탈이 잡혔고 사형투표 없이 시청자 사연을 받는건 뻔한 휴먼다큐라 기획을 폐기한 것이 이해가 된다 말했다.

 

민지영은 자신이 판을 깔아줄테니 기획을 제대로 해보라 했고 채도희는 큐시트가 확실해야 자신도 판을 깔것이라 대답했다. 이에 민지영은 그렇다면 녹음기를 끄라 말해 채도희는 녹음기를 끄며 사형투표가 다시 열릴 것 같냐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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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영은 방송국 사장과 이야기를 끝냈으니 너가 제일 잘 하는 것을 하라며 시청률이 1%씩 오를 때 마다 인센티브가 따로 지급 될거라 말했다. 이에 채도희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 민지영에게 혹시 개탈이냐 물으며 개탈에 대한 정보를 파악했는데 어디에도 민지영의 색은 없었다 말했다.

 

민지영은 어이가 없는 듯 웃으며 자신과 뭐라도 해보려면 궁금한 것을 묻지 말고, 사람들에게 알려야 할 게 무엇인지를 물으라 말해 채도희는 이번 사형투표 대상은 누구냐 물어 민지영은 만족스럽다는 듯 웃음을 지었다.

 

조단은 이민수 집의 전기요금 내역서를 보고는 웬만한 아파트 한 동 어치보다 더 쓰는 것 같다며 집안에 뭔가를 감춰둔 것 같다 말했고 한전으로 위장을 해 이민수의 집에 전화를 걸어 전기요금이 많이 나오는게 혹시 누전이 되었을 수도 있다며 점검을 받아보라 말했지만 이민수 집의 도우미는 됐다고 말하며 전화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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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옆에서 듣던 주현은 록허드 보안시스템을 돌려대는 집에서 그깟 전기요금을 걱정 하겠냐 며 보안시스템을 2개는 열었지만 3개째에서 걸려서 전원을 뽑고 겨우 튀었다 말했다.이를 들은 조단은 놀라했고 이때 조단의 휴대폰에 진동이 울려 확인을 했는데 개탈이 보낸 문자였다.

 

이를 확인한 조단은 물건 직거래를 한다며 거짓말을 한 뒤 몰래 밖으로 나가 연락을 하기 시작했고, 조단이 나간 뒤 주현은 주민의 위치를 추적하며 학교에 있는 동생을 걱정했다. 그리고 방 밖으로 나가려는데 무찬이 들어와 주민과 조단 모두 자리를 비우면 어떻게 하냐 말했다.

 

주현은 언제까지 기다리기만 하냐며 이민수가 정진욱과 연결고리를 지우고 해외로 튀면 다시는 잡지 못한다 했고, 무찬은 아직 물증이 부족하다며 주현이 학교에서 찾아낸 증거는 부정취득이고, 정진욱의 진술은 법정에서 뒤집으면 끝이니 끈질기게 지키다가 덜미를 잡는 수 밖에 없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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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은 그러다가 투표를 하지 않으면 어쩌냐며 위험한 사람을 애들의 학교에 두는것도 찜찜한데 결국 일을 다 망칠까봐 걱정이 된다 했다. 하지만 무찬은 개탈이 투표를 할것이라 장담하며 지금 멈춘다면 정진욱의 단독 범행을 인정 하는것이고 그렇다면 다시는 재개 할 수 없다며 그때 가면 모방범죄라는 말 밖에는 듣지 못할것이라 말했다.

 

이어 동생을 걱정하는 주현에게 무찬은 동생은 상재와 지구대가 보고 있고 개탈은 아이들을 상대로 일을 벌이지는 않으니 괜찮을 것이라 말했지만 주현은 개탈은 그렇지만 이민수는 아니라 말했고, 과거 민수가 아이를 해친 전적이 있다며 개탈과 이민수가 볼수록 묘하게 어긋나는 한 끗이 있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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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은 무찬이 이민수를 개탈로 만들고 싶어하는게 아니냐 물었고 무찬은 자신의 입으로 자신을 믿으라고 말해야 하냐 되물었다. 주현은 말을 돌리며 이민수 주변을 파다가 나온게 하나 있다 말했고, 이때 교도관인 박철민이 권석주를 데리고 들어오며 범죄자에게 운전도 해주고, 집까지 데려다 줘야 하냐며 궁시렁대며 창문쪽으로 가 이민수의 집을 바라봤다.

 

김무찬은 잠복수사가 들킬까봐 박철민에게 물러서라 말했고 같은 시간 학교에 무단으로 나오지 않는 지훈이 걱정이 되 주민은 지훈에게 계속 연락을 했지만 답장이 하나도 없었다. 이에 친구는 지훈이 사형제도 부활 집회에 간게 아니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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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민수가 주민을 부르며 지훈의 행방을 물었고, 주민이 자신도 모른다고 대답하니 민수는 지훈이 이사를 한 후 이전신고를 하지 않았는지 경찰청 범죄 피해자 케어팀이 집까지 갔다가 헛걸음을 했다 말했고, 옆에 있던 범죄 피해자 케어팀에서 나온 여자는 김지훈의 심리상담 지원 요청을 받았는데 연락도 되지 않고, 집이 비어있었다 설명했다.

 

민수는 주민에게 지훈의 집이 어디인지 아냐 물었고 주민은 집 근처에는 가본적이 있다 대답했는데 케어팀에서 나온 여자는 서래동 신연아파트 였냐 물으며 그곳에는 아무도 살지 않았고, 이웃들 말로는 한번도 이사를 온적이 없었다고 했다.

 

이를 들은 주민은 놀라했고, 그날 밤 퇴근을 하던 이민수는 개탈을 파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좋아했다. 그리고는 자신의 뒤를 따라오는 택배차량을 의심스럽게 봤지만 상재가 차에서 내려 택배를 옆집에 놓고 다시 차를 탄 뒤 사라졌다. 그리고 그제서야 민수는 차에서 내려 집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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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재는 개탈을 한가득 안고 권석주의 집으로 돌아와 민수가 귀가했다고 보고하며 데모대에서 썼던 개탈을 수거했는데 너무 정교한게 수상해서 들고왔다 했고 진수는 사형투표는 법망을 빠져나간 사람들을 벌주자는 취지인데 이미 결론이 난 사형수를 이제와 투표해서 뭐할거냐며 잘못짚은 것 같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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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은 대상을 정한 이유를 아직 찾지 못했을 뿐이고 분석은 확실하다며 1호팬이 쓴 편지 중 대상을 가리키는 단어가 가장 명확했다 말했다. 이를 들은 권석주는 우리나라 사형수들의 가장 많은 사인이 1위가 병사, 2위가 자살이라며 20년간 사형을 집행하지 않아 평생 감옥에 있을 뿐 천수를 누린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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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모두가 인정하는 죽을죄를 지었지만 죽지 않는 것으로 치면 투표대상으로 가장 적확하다 말했다. 진수는 만약 사형수의 사형을 집행 한다 하면 교도소에서 빼낸 뒤 죽일것인지, 안에서 죽일것인지 물으며 아무리 빽이 있는 이민수더라도 안에 들어있는 사람을 건드리는 것은 쉽지 않을것이라 말했다.

 

이에 주현은 그래서 길드원을 모집하는 것 같다 했고, 조단 역시 교도소 습격사건을 언급했다. 권석주는 설득력이 있다며 죽어도 싼데 죽지 않은 놈들을 죽이고싶어 하는사람이 우리나라에 정진욱 하나만 있지는 않을것이라 했다.

 

김무찬은 타겟을 좁히기 위해 이민수나 민지영과 관련된 사형수가 있는지 검토하자 했고 교정본부에는 이런 사실을 미리 알리도록 했다. 그 후 개탈을 쓴 누군가가 차를타고 건물 깊숙이 들어가 자리에 앉았는데 그곳에는 개탈 2 3 5호가 앉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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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개탈들이 모이자 스크린 속에 있는 개탈 1호는 개탈 3호에게 인사를 하며 이제 다 모였으니 시작하자는 말과 함께 스크린에 여러 사람의 신상을 올렸고 개탈 5호는 4호가 잡힌 일로 불안해서 이곳에 오는것도 한참 고민을 했었다며 그양반이 자신들의 정체를 모르는게 확실 하냐는 말을 했다.

 

개탈 1호는 4호가 자신들과의 약속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며 안심을 시켰지만 5호는 그래도 영 찜찜하다 말해 2호가 더 철저히 준비해 계획대로 실행해야 한다며 그분도 그것을 바라고 있을 것 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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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탈 5호는 평생 세금으로 놀고 먹는 사형수들을 한번에 처리 할 수 있어서 이번 투표가 마음에 든다 말했고 개탈 3호는 법무부가 작년부터 질병감염을 우려해 재소자들에게 개별 생수를 나눠주고 있는데 민간단체를 통해 그 중 일부를 자신들이 지원하는 중이라 설명했다.

 

이어 개탈 2호가 사형수들은 6개월에 한번씩 추가 건강검진을 받게 되어있는데 검진 후 의사가 자율적으로 영장제나 비타민을 지급하고, 사형수들은 대개 적극적으로 약을 복용한다 설명하며 비타민으로 위장한 고용량 칼륨은 미리 생수에 섞은 혈압약과 반응해 급성 심근경색을 일으킨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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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탈 5호는 사형수 중에 개탈 2호의 철천지원수가 걲여있으니 일타쌍피 모든게 끝이 날것이라며 완벽한 계획을 짠 자신들은 천재라 극찬했다. 이를 들은 개탈 3호는 2호 때문이 아니라 국민의 뜻을 대신해 무지한 정부를 일깨워주기 위해 나선것이라며 개탈 5호를 자제시켰다.

 

개탈 5호는 3호의 말에 동의하며 1호에게 말을 돌려 이번에는 현장 요원들까지 관리해야하니 가장 일이 많을 것 같다 했다. 이에 1호는 여러번 시뮬레이션을 했으니 계획대로 움직여주기만 하면 별 탈이 없을것이라며 혹시 투표결과가 반대로 나온다면 비상시 유의사항에 따라달라 인사를 하며 스크린에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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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가 끝난 뒤 5호는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1호가 누구인지와 위치를 아는 사람이 있는지 물었고 2호는 그게 왜 궁금하냐 물었다. 이에 5호는 자신들은 현장을 뛰고, 얼굴맞대고 계획을 짜느라 위험을 무릅쓰는데 1호는 숨어서 무게만 잡고 있으니 기분이 좋지 않다 대답했다.

 

2호는 화가 난 듯 일어서며 지금 계약 위반인 것을 알지 않느냐 따지며 서로 알면 알수록 위험은 더 커진다 주의를 주고는 자리를 떴다. 5호는 2호를 붙잡으려 했지만 그대로 2호는 회의실을 나가렸고 이어 3호가 뒤따라 나가 마지막에 5호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며 개탈을 벗었다.

 

개탈 5호의 정체는 동규 라는 인물이었고 동규는 차를 타고 간 다른 개탈을 잡으려 하지만 차는 이미 떠나버렸다. 한편 다른 개탈은 개탈 192호 까지에게 연락을 하며 여러 지시를 하고 있었고 동규는 누군가에게 준비가 끝났다는 연락을 한 뒤 어디론가 뛰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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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개탈 1호는 생수회사 운전수와 연락을 하며 청낭교도소로 가는 차량을 확인했고, 운전수는 개탈 1호에게 출발한다는 문자를 보낸 뒤 교도소에 생수를 공급했다. 그리고 그 물은 교도관들도 마시게 되는데 교도소 의사로 일하는 양혜진은 그 모습을 보며 멍하게 서있다가 그곳에 있으면 안된다는 철민의 말에 자리를 떴다.

 

그리고 카페에 있던 혜미라는 여자는 는 시크릿 토크라는 사이트를 통해 개탈 434호로 가입을 했고 개탈 1호에게 연락이 오자 혜미는 진짜 개탈이냐 물으며 그렇다면 지금 경찰에 잡힌 사람은 누구냐 물었다. 이에 개탈 1호는 나 뿐 만 아니라 434호와 붙잡힌 사람도 모두 개탈이라며 자신들은 하나의 이름이라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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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미는 자신도 개탈의 조력자가 된것이냐며 좋아했고 그렇다면 뭘 하면 되냐 물으니 개탈은 기다리면 434호만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도움으로 세상이 바뀌는 날이 올 것이라 대답했다. 그리고 뒷자리에 있던 사람 또한 개탈에 가입해 1호와 연락을 하며 좋아했다.

 

집으로 돌아온 민지영은 이민수에게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며 제작지원은 잘 알려지지 않은 계열사 중에서 맡아서 했고, 만약 자신이 스폰서인게 드러나면 모든 지원을 끊는 조건이이며 채도희는 미덥지 못하지만 얘만한 카드가 없으니 일단 지켜보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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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수는 어떻게 아버지가 생각보다 쉽게 주머니를 열었냐 물었고 민지영은 이민수의 앞으로 건물하나 없는데 이런것도 해주지 않으면 형들만 자식취급 받는 것 같아 벼르고 있었다 대답했다. 이민수는 언제죽을지 모르는 자식 때문에 세금폭탄 맞기 싫어서 그런 것 같다며 아빠가 이해된다 했다.

 

민지영은 이민수에게 잔소리를 하려 하는데 이민수가 핸드폰으로 시위를 하는 영상을 보며 웃고 있어 그냥 넘어간 뒤 얼마 남지 않았는데 여유부려도 되는거냐 물었다. 이에 이민수는 자신이 할게 뭐가 있다고 그러냐 말을 했고, 이때 김무찬과 경찰들이 민지영의 집에 초인종을 누르는데 민지영은 문을 열어주지 말라 말했다.

 

김무찬은 계속해서 초인종을 누르며 확성기로 민지영을 불렀고, 민지영은 경찰들을 집으로 들여보냈다. 김무찬은 민지영에게 민지영과 이민수에게 짧게 인사를 했고, 민지영은 감당 할 자신이 있는 행동이냐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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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찬은 민지영의 말을 무시한채 이민수를 옐레나 요보비치 살해혐의로 잡아간다 말했고, 민지영은 비서에게 시켜 변호사를 불렀다. 진수가 이민수에게 수갑을 채우려는데 이민수는 이를 뿌리치고 이유라도 알려달라 말했고, 최진수는 장례식장 cctv속에 이민수가 찍힌 영상을 민지영과 이민수에게 보여줬다.

 

민지영과 이민수는 이런게 무슨 증거가 되냐며 나가라 했고, 김무찬은 이깟게 다가 아니라는 것을 계속 알게 될것이라며 이민수에게 수갑을 채웠다. 그 후 민지영은 비서의 휴대폰을 뺏어들며 변호사에게 오늘안에 아들을 빼내지 않으면 로펌을 폐업시킨다는 말을 한 뒤 전화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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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저녁 주민은 지훈의 집을 찾아가 지훈에게 연락 했지만, 지훈은 전화를 받지 않았고 경찰서로 잡혀온 이민수는 취조실에서 권석주를 마주했다. 이민수는 권석주를 보자마자 웃음을 지었고 김무찬은 주현에게 개탈은 1호팬이고, 1호팬은 이민수이며 5년동안 팬레터를 썼으니 팬미팅 한번은 하게 해줘야 하지 않겠냐 말했다.

 

취조실에 이민수와 권석주 둘만 남게 되자 이민수는 권석주에게 눈물을 보이며 웃음을 지었고, 김무찬은 이민수의 웃는모습을 보고 불안해했다. 이민수는 권석주에게 인사를 했고, 권석주는 보고싶었다는 말을 하며 편지를 많이 보냈던데 너가 1호팬이 맞지 않냐 물었고 이민수는 권석주에게 답장을 받아서 좋았다 대답했다.

 

이민수는 자신을 미워할까봐 걱정을 했는데 자신을 완전히 이해한다는 것을 보여줘서 이제야 우리가 제대로 소통하게 됐구나 하는 안심을 했다고 전했다. 권석주는 자신이 답장을 했었냐 되물으며 너를 보고싶었던 것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작별인사를 하기 위해서였다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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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수는 권석주와 자신의 시간 중 누구의 시간이 남지 않은것이냐 물었고, 권석주는 자신은 잘못된 판단으로 긴 시간을 감옥에서 허비했고 실수를 만회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며 너를 만난 것은 그것때문이고, 너가 국민사형투표를 주도한 개탈이냐 물었다.

 

이민수는 눈물을 흘리며 크게 웃음을 지었고 그래서 경찰이 지금 자신을 체포한것이냐 혼잣말을 했다. 그리고는 권석주에게 나만 너무 매달리는 것 같아서 이제는 재미가 없다 말하며 그래서 조금 빨리 움직여 봤다는 말을 했다. 그리고는 만약 자신이 개탈이면 오늘 누구를 사형투표에 올렸을지 궁금하지 않냐 물었다.

 

권석주는 이민수의 멱살을 잡으며 화를 냈고 김무찬은 이를 제지하기위해 취조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때 조단이 주현에게 전화를 걸어 한시간 전부터 이민수의 전기사용량이 눈에띄게 늘었다며 이민수가 아직 잡혀있는게 맞냐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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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주는 화를내며 이민수에게 무슨 짓을 하려는거냐 물었고 김무찬은 권석주를 떼어놨다. 그리고 그때 김무찬의 핸드폰이 울리고, 국민사형투표가 진행되는 문자가 도착했다. 개탈은 사형투표 방송을 진행했고, 김지훈은 해킹프로그램을 돌려 개탈의 위치를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사형투표의 대상자가 김무찬으로 지정되었다.

 

개탈 5호인 동규는 개탈의 방송실로 가 투표 영상을 튼 뒤 서버의 선을 모조리 뽑고 스크린을 부수기 시작했으며, 김무찬이 투표 대상자로 지정되자 화가난 주현은 이민수를 데리고 취조실 밖으로 끌고나갔다. 그리고 김무찬이 뒤따라나가는데 최진수는 김무찬이 위험해질까봐 경찰청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려 했지만 김무찬은 이를 뿌리치고 주현을 쫓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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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수는 주현을 뿌리치고는 자신에게 왜이러냐며 따지기 시작했고, 주현은 지금까지는 이유있는 투표였는데 김무찬은 아니지 않냐며 소리를 질렀다. 김무찬은 경찰서 밖으로 나가며 투표가 끝나기 전에 이민수의 집을 수색해야한다 말했고 최진수를 무찬이 나가지 못하도록 막으려 하는데 무찬은 최진수에게 소리를 질렀다.

 

이때 영상에서는 김무찬에게 피해를 입은 사람의 진술이 들려왔고 그 사람은 김무찬은 사는게 너무 힘들어 딱한번 실수를 저질렀는데 있지도 않은 피해자를 만들고, 증거를 조작해 자신에게 온갖 죄를 덮어 10년동안 교도소에서 보내게 해 인생을 망가뜨렸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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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탈은 김무찬은 무고한 시민을 괴롭히고 폭행하는 무죄의 악마라며 투표를 시작했고, 경찰서 내부 사람들이 투표에 참가하자 김무찬의 동료들은 투표를 끄라며 소리를 질렀다. 한편 채도희는 방송 승인을 받았고, 양혜진은 이어폰을 끼고 수감자에게 약을 주려 하는데 개탈 1호가 5호가 배신을 해 지금은 안된다며 멈추라고 소리를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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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탈 1호는 김지훈 이었고, 개탈 2호는 양혜진 이었는데 지훈은 양혜진에게 전화로 멈추라고 부탁을 해 결국 양혜진은 수감자에게 약을 주지 않았다. 그 후 지훈은 개탈들의 회의실로 뛰어갔지만 이미 컴퓨터는 해킹을 당한 뒤였고 지훈은 급히 컴퓨터를 복구시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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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김무찬이 용의자들을 때린 영상들이 공개되고, 주현은 이민수에게 영상을 멈추라고 했다. 이때 뒤에서 누군가가 김무찬에게 물병을 던지기 시작했고 최진수가 가족끼리 왜이러냐며 타이르려는데 이때 주현은 윤지가 차고있던 총을 빼앗아 이민수에게 영상을 멈추라며 시스템의 암호를 말해라 협박하기 시작했다.

 

이민수는 자신이 뭘 했는데 이러냐며 총을 쏴보라 도발했고, 같은시간 지훈이 컴퓨터를 복구시킨 뒤 선을 모조리 뽑자 전국에 퍼지던 영상들은 멈춰져 사라졌고 이때 민지영이 경찰서로 달려와 이민수에게 괜찮냐 물었다. 그리고 김무찬은 주현이 들고있던 총을 가져갔고, 화가난 민지영이 주현에게 다가가자 김무찬은 이를 가로막았다.

 

그 모습을 본 이민수는 김무찬을 비웃는 듯 크게 웃음을 지었다. 과거 김무찬은 엄마인 연정을 부르며 집으로 들어왔는데 엄마는 이미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고, 그때 누군가가 방에서 나와 집 밖으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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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무찬은 범인을 따라가지 않고 엄마를 끌어안고 울기 시작했는데 김무찬이 끌어안고 울고 있는 사람의 모습이 엄마가 아닌 주현이었고 김무찬은 잠에서 깼다. 김무찬은 조깅을 하며 최진수에게 전화를 해 이민수 사건에 대해 물었고, 이민수는 여기에 신경쓰지 말고 푹 쉬라 전하며 휴가에 전화하지 말라 대답했다.

 

이에 김무찬은 휴가가 아닌 경질이라 말했지만 최진수는 본부장도 너를 보호하려 그러는 거라했다. 김무찬은 찜찜한게 많다 했고 최진수는 밤에 들린다는 말을 한 뒤전화를 끊었다. 한편 권석주는 경찰서에 비밀로 지어진 방에서 개탈에 대한 정보를 읽고 있었고, 이때 조단이 들어와 권석주에게 식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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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주는 투표가 중단에 멈춘 것 같은데 이민수는 어떻게 됐냐 물었고, 조단은 엄마가 로펌 대표까지 끌고와 이민수를 데리고 갔다 말했다. 권석주는 가택수사도 하지 못했을 것이라 말했고, 조단은 투표가 중단되자마자 집의 전기소비량이 줄었고 주현이 이민수에게 총까지 들이대서 수색영장 나오기가 그른 것 같다 대답했다.

 

어색해하던 조단은 권석주에게 개탈의 후속방송을 보여줬고 영상에서는 개탈은 하나가 아니며 부조리를 끊어낸 정의로운 사회를 기대하는 누구나가 세상의 워치독이 될수 있다며 모두가 개탈이라는 말을 했다. 이를 본 권석주는 조단에게 박철민교도관을 통해 정의의 발견이라는 책을 한권만 가져다 달라고 부탁했고 조단은 이를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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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은 김무찬의 집으로 가 김무찬의 집 벽에 어지럽게 붙은 수사자료를 보고는 자료배치를 다시해줬고 김무찬은 주현에게 이민수 진술녹화를 받은 뒤 정진욱을 구치소로 옮길것이니 핸드폰 포렌식을 해 이민수와의 통화기록이 있는지 확인해 보라 말한 뒤 다시 잡으려면 개탈이라는 증거를 뭐라도 확보를 해야 한다 했다.

 

주현은 이민수가 권석주를 대하는 태도가 이상하다며 1호팬이라는 말은 그냥 붙인 말이 아니었다 말했다. 김무찬은 8년 전 이민수도 권석주를 따랐다며 이민수가 말한 답장에 대해 물었고 주현은 확인 결과 편지가 오간 기록은 없었는데 이민수가 해외에 있는 동안 국내에 계좌이체를 한 기록을 보아 날짜상 이체한 뒤 권석주에게 편지가 전달되었다며 대리발송을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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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무찬은 이민수가 제대로 귀국한게 1년정도 밖에 되지 않아 그럴수도 있다 말했고 주현이 왜 계속 8년전 일이 끼는건지 모르겠다고 하자 김무찬은 범인이 같으니 당연하다 말했다. 하지만 주현은 그렇다면 범인의 목적이 같아야 하는데 8년 전은 그저 살인이며 사형투표는 나름의 공의를 추구한다며 정진욱의 분노는 진짜 분노이고, 이민수는 단순 쾌락살인인데 어떻게 둘이 손을 잡을 수 있었는지 모르겠다 말했다.

 

무찬은 범인의 목적을 완벽히 이해하고 동화되면 그 순간 자신도 범인과 똑같아진다 말했고 주현이 돌아간 뒤 무찬은 주현이 정리한 자신의 수사자료들을 찬찬히 훑어보며 권석주의 이민수 진술녹화영상을 들었다.

 

경찰서로 돌아온 주현은 전화통화를 하며 포렌식 결과를 물었고, 전화를 끊은 뒤 정진욱의 핸드폰을 서랖에 넣으려는데 이때 1호팬이 권석주에게 쓴 편지가 눈에띄어 주현은 편지를 다시 읽어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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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생수회사 차들이 경찰서로 들어오고 정진욱은 구치소로 이동하기 위해 수갑을 차고 경찰들의 손에 이끌려 밖으로 나왔고 김무찬은 수사자료를 보며 8년전 사건들과 1호팬이 쓴 편지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해보기 시작했다.

 

김무찬은 권석주는 답장을 쓰지 않았는데 이민수는 받았다고 했고, 그동안의 투표대상자들과 1호팬의 편지들을 생각했고, 범인의 목적을 완벽히 이해하고 동화되면 자신도 범인과 똑같아 지는것이라 말하며 사형투표가 권석주의 답장이었다는 결론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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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시간 주현은 권석주를 찾아가 과거 박철민이 세상 얌전하게 수형생활을 하던 사람이 5년 전 미쳐날뛰며 독방까지 갔었던 적이 있었다 말했다며 1호팬의 편지를 받아서 그랬던것이냐 물었다. 그리고는 2018915일 수형번호 0512가 징벌방에 수감된 날과 이민수가 대리발송을 통해 최초로 권석주에게 편지를 보낸 날이라 말했다.

 

주현은 권석주에게 편지들을 던지며 이민수가 권석주에게 최초로 보낸 편지는 없다며 어디에 있냐 물었고, 내용이 뭐길래 숨기는것이냐 화를 냈다. 그리고 그때 김무찬이 주현에게 전화를 해 권석주가 진짜 개탈이라 말하는데 이때 총성이 들리고 누군가가 경찰서 벽을 트럭으로 들이받아 권석주는 그 트럭을 통해 도망을 가며 8화가 끝이났다.

3. 국민사형투표 9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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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주가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탈옥을 한 뒤, 주현과  김무찬이 함께 쫒아가지만 권석주는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갔고, 정진욱은 누군가를 인질로 잡고 있다가 경찰의 총에 맞아 건물에서 떨어진다. 그리고 주현은 개탈 문자의 비밀을 찾았다며 좋아했고 이민수는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자 화를 내 엄마인 민지영이 이민수에게 아직 끝난게 아니라며 다독였다.

 

한편 김무찬과 주현은 권석주의 집을 뒤져 단서가 될만한 것을 찾기 시작했고, 김무찬은 탈옥범이 숨는 곳은 뻔하다며 양혜진을 찾아간다. 지난 8화가 공개된 뒤 2주나 결방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했는데 다음 9화에서는 좀 더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돌아 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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