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힙하게 9 10화 줄거리 11화 예고"
지난주 예고편에서 광식은 예분에게 초능력이 있는 사람이 한명이 더 있다는 사실을 알려줬고 예분은 이를 장열에게 이야기했다. 이번주는 숨겨진 초능력자의 정체를 수사하는 내용으로 이어질것으로 예상되며, 자세한 지난 이야기는 글의 가장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목차
1. 드라마 힙하게 9화 줄거리
2. 드라마 힙하게 10화 줄거리
3. 드라마 힙하게 11화 예고
1. 드라마 힙하게 9화 줄거리
국회의원 선거날 주민들도 투표를 하기위해 마을회관에 모였고, 이때 차주만이 마을회관에서 투표를 하고 나오는데 선우가 지나가 주민중 한명이 선우에게 투표는 하지 않을것이냐 물었다. 이에 선우는 찍을 사람이 없어서 조금 더 고민해 볼 것이라고 대답 한 뒤 자전거를 타고 사라졌다.
같은 시간 예분은 경찰서에서 종묵에게 광식과 애란은 이제 어떻게 되는거냐 물었고, 종묵은 공무집행 방해이긴 한데 방해가 되지는 않았지만, 두사람을 체포한 놈이 장열이라 잘 모르겠다고 대답하며 다른 사람이라면 선거가 끝나고 체포를 했을것인데 인정머리없는 놈이라 말하고, 예분은 이를 동의하며 장열의 눈치를 본다,
이때 장열은 예분과 종묵에게 화를 냈고 둘은 눈치를 보다가 나가버린다. 그 후 광식과 애란을 조사하던 장열은 간단한 주의를 주며 경범죄로 범칙금을 내는 정도로 사건을 마무리한다.
그시간 애란과 함께 일했던 친구 지숙이 예분에게 애란에 대한 소식을 물었고, 예분은 광식과애란이 꾸민 일이라 애란에게는 아무일도 없었다며 경찰서로 가면 만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그리고 경찰서에서 광식과 함께 나오던 애란은 다방 사장이 데려온 남자에게 머리채를 잡히고 애란은 그대로 다방 사장에게 끌려간다. 그리고 그 뒤에서 지숙이 나오며 사장을 뒤따라갔고, 다방으로 돌아온 마담은 화가 나 애란을 때리며 당분간 배달은 지숙만 보내고 애란은 주방일을 하라고 시킨다.
이에 광식은 예분에게 찾아와 마담과 한편인 지숙에게 왜 애란에대한 이야기를 했냐며 화를 냈고, 예분은 지숙을 찾아가 왜그랬냐며 따진다. 이에 지숙은 애란이 도망가면 애란과 자신 중 한명이라도 도망을 가면 상대방의 빚을 남은 사람이 갚아야 하는데 애란이 자신만 살겠다고 도망을 가버려 그랬다고 말했고, 예분은 자신이 도울테니 빚을 갚으라고 말한다. 이에 지숙은 세상에는 돈으로 갚아지는 빚이 없다말하며 배달을 간다.
경찰서 앞에서 현옥은 종묵에게 만나자고 연락을 했고 종묵은 이를 거절하는데 이때 현옥의 전남편인 경택이 나타났고, 지난 일에 화가난 종묵은 경택을 때렸다. 이에 경택은 도망을 가는데 그 모습을현옥에게 들킨다.
한편 용해졌다고 소문난 종배에게 사람들이 몰려들어 이번 국회의원이 누가 될것인지 물어봤고 이에 종배는 사람들에게 커피가 마시고 싶다며 마을 사람들과 다방에 갔는데 이때 애란이 서빙을 해준다. 이에 마을사람들은 몇일 전 마을에서 한명이 더 죽을것이라고 했었는데 살아있는 애란을 보며 종배의 능력을 믿지 못한다.
옥희는 어디론가 가고있는데 다은의 오빠인 용명이 요즘 마을이 위험하다며 뒤를 따라갔고 뒤에오던 오토바이에 치일뻔 한 옥희를 용명이 구해준다. 한편 경택과 싸우는 모습을 본 현옥은 종묵과 단둘이 이야기를 하는데 서로 당뇨와 고혈압이 있다는 이야기를 나눴고 현옥은 많은 시간들을 놓치고 늙어버린 것을 아까워한다. 이에 종묵은 자신만 늙었고, 현옥은 그대로라는 말을 해 현옥의 기분이 좋아진다. 그리고 이를 뒤에서 예분의 할아버지 의환이 지켜본다.
투표를 마치고 선거사무소로 들어온 주만을 선우가 째려본 뒤 술집으로 들어갔는데 그곳에서 예분을 만나 함께 술을 마셨다. 예분은 선우에게 사람의 마음을 잘 모르겠다고 했고, 선우는 tv에 나오는 주만을 가리키며 저사람은 어때보이냐고 물었다. 이이 예분은 주만은 좋은사람이라고 했는데 선우는 보이는게 다가 아니니 쉽게 사람을 믿지 말라는 말을 한다.
이를 들은 예분은 사실이 아니라해도 누굴 의심하는것보단 믿는게 좋다고 했다. 이에 선우는 자신도 믿냐고 물었고 예분은 100% 믿는다며 자신의 비밀을 이야기해주겠다고 하는데 선우는 자신도 믿지 말라며 비밀을 말하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예분은 술을 마시며 쓰러졌다가 깨는데 쓰러졌을 때 엄마의 차사고가 난 날을 떠올리게 되고 깨자마자 핸드폰을 놓고 나가버린다.
다방에서 일을 하는 애란은 배달을 하러 가려고 하는데 이때 마담이 왜 배달을 가냐고 했고, 이에 애란은 이제 도망가지 않을것이라며 광식도 좋아해서 만난게 아니라 이용했던거라고 대답했다. 이를 믿은 사장은 믿어보겠다고 하지만 지숙이 커피를 뺏어 배달을 간다. 배달을 가기위해 오토바이를 탄 지숙을 예분이 찾아와 아까 있었던 일은 미안했다며 자신이 애란과 지숙을 도와주겠다고 한다.
그리고 자세한 이야기는 가면서 이야기하자며 오토바이를 지숙과 함께 타고 배달지인 무진낚시터 까지 갔는데 지숙은 그곳까지 따라온 예분이 대단하다며 이야기를 듣겠다고 내리라고 한다. 이에 예분이 오토바이에서 내리자 지숙은 그대로 가버리고, 예분혼자 낚시터에 남게되 집으로 가기위해 걸어서 길을 나섰다. 그런데 그때 지숙이 탔던 오토바이가 쓰러진채 발견되서 예분은 지숙을 찾기 위해 근처 반딧불이를 만져보며 지숙이 갔던 길로 따라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지숙이 습격당하는 것을 목격했고, 예분은 지숙을 데리고 숨는다.
범인이 간 것을 확인하고 예분은 칼에 찔린 지숙과 숨은 뒤 지숙의 엉덩이를 만져 벌어졌던 일을 확인했고, 예분은 믿을 수 있는 사람을 데려오겠다 말하고 지숙을 안전한 곳에 숨긴 뒤 믿을만 한 사람을 데리러 간다.
하지만 무진 사람들 중 범인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자신과 같은 초능력자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섣불리 사람들을 믿을 수 없었던 예분은 다친 몸을 이끌고 경찰서를 찾아가 판초우의를 입은 사람이 지숙을 찌르는 것을 봤다며 장열과 함께 지숙을 숨긴 곳으로 가는데, 지숙은 이미 칼에 찔려 사망한 상태였다.
경찰들이 사건현장에 모여들었고, 종묵은 형사들에게 피해자들의 공통점을 조사하라 시킨다. 그리고 예분과 장열은 가장먼저 광식에게 찾아가 광식의 엉덩이를 만져보는데 광식은 낮부터 술을 마시고 있었고 차로 돌아간 예분은 장열에게 사건이 일어났던 때를 설명하며 지숙을 숨긴곳을어떻게 찾았는지 의문이라 말한다. 이에 장열은 만약 범인도 초능력이 있다면 가능하지만, 그건 말도 안되는 일이라 말한다.
이에 예분은 광식과 예분이 유성우를 맞던 날 그 장소에 또다른 한 사람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하며 그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장열은 예분이 자신을 만나러 왔던 사람들 중 초능력자가 있어 이를 통해 지숙이 숨겨진 장소를 찾았을 것이라 했고, 예분은 장열을 만나러 가는 길에 종배와 옥희아빠, 할아버지, 차주만, 미란, 선우를 만나 그들이 자신을 터치했던 것을 생각해낸다.
이를들은 장열은 만약 범인도 예분과 같은 초능력이 있다면 예분이 자신의 행적을 보지 못하게 하기위해 눈을 감고 범행을 저질렀을 것이고 그로인해 걸음이 비틀거리고, 칼에 헛손질이 많았을것이라 예상한다. 예분은 자신이 사람들의 과거를 볼 때 블랙 화면이 보이는데 그게 의도해서 눈을 감은것일 수도 있겠다고 말했고 장열은 범인이 칼의 헛손질을 줄이기 위해 피해자에게 케이블타이를 쓴것같다며 범행이 진화한 것을 보니 초능력자가 확실하다 했다.
경찰서로 돌아간 예분과 장열은 그동안의 내용을 정리해보기로 하고, 장열은 예분에게 자신을 만나러 올 때 까지 만났던 인물이 누군지 물어보며 점점 범인이 좁혀져 가는 것 같았다. 하지만 지숙을 구하려다 손을 다친 예분은 초능력을 이용해 사람들의 행적을 알아내기가 힘들어져 광식을 이용하기로 한다.
집으로 돌아온 의환은 예분의 엄마가 죽기 전 까지 조사하던 자료를 들고 종묵에게 찾아가 오랫동안 자신이 조사하던 자료인데 이제는 더 이상 하기 어려울 것 같으니 대신 이어서 진행해 다라는 말을 했고, 이어 염치없지만 현옥을 잘부탁한다는 말을 전한 뒤 그대로 경찰서에서 나갔고, 할아버지가 나간 뒤 받은 서류를 둘러보는데 이때 경찰서로 주만이 들어와 종묵을 만나 살인사건에 대해 물어봤고 연쇄살인이라고 말한 종묵에게 그게 연쇄살인이 정확하냐 물으며 무진의 이미지도 있으니 신중하게 수사를 하라 당부하고 돌아갔다.
한편 애란은 다방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이때 마담이 들어와 재수가 없게 되었다며 이제 지숙의 빚도 애란에게 갚으라고 말했고, 애란은 그대로 커피배달을 하기 위해 다방에서 나오는데 그 앞에서 장열을 만난다. 그리고 다방으로 들어온 장열은 마담에게 빚을 갚으러 왔다며 자신이 서빙을 하며 빚을 갚겠다 한 뒤 손님이 오면 내쫓았고, 배달을 가서는 빨리 마시라며 협박해 결국 이를 이기지 못한 마담은 빚을 탕감시켜줬다. 덕분에 애란은 다방에서 나올 수 있게 되었고, 장열은 애란과 광식을 다시 만나게 해준다.
지난밤, 술집에 두고갔던 핸드폰을 전해주기 위해 선우는 예분의 병원에 찾아왔고, 선우는 예분에게 같이우동을 먹으러 가자고 해서 둘은 나가려고 하는 찰나 이를 지켜보던 장열이 예분에게 문자를 해 예분은 선우와의 저녁식사를 거절했다.
다음날 아침 찢어진 손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가려고 장열에게 전화해 함께 가자고 했는데 장열은 혼자 잘 다녀 오라고 해서 결국 예분 혼자 진료를 받고 나오는데 그 앞에 장열이 서있었다. 예분은 자신이 걱정되서 따라온거냐 물었고 장열은 예분을 따라가면 범인이 있을 것 같아 뒤따라 왔다고 말한다. 이에 화가 난 예분은 ‘그러니 고등학생 때 첫사랑 한테 차였지, 인간미가 없는데 누가 좋아하냐’라는 말을 했고 이를 들은 장열은 예분을 쨰려본다.
동물병원으로 돌아온 예분은 병원 앞에서 기다리던 광식을 만났고, 동물병원에 모인 장열 광식 예분은 범인이 초능력자라는 대화를 했다. 그리고 장열은 다른 초능력자가 누구인지 알아보기 위해 광식에게 예분의 다리를 만져보라 했고 광식은 예분의 다리를 만져보는데 광식은 예분을 통해 할아버지가 예분에게 아는척도 하지 않는 모습을 본 뒤 유성우가 떨어지던 날의 모습을 보게된다.
광식은 예분과 장열에게 자세한 설명을 하기위해 자신의 축사로 둘을 데려가 자신이 본 것을 설명했고, 주변의 물건들과 비교했을 때 그곳에 서있었던 사람이 자신보다는 크고 장열보다는 작다며 키와 체격을 추측한다. 집으로 돌아온 예분은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던 선우를 만나 공방에 대해 물었고 선우는 저녁에 함께 보러 가자고 이야기했다.
한편 예분을 내려 준 뒤 광식과 장열은 함께 편의점 앞에서 대화를 하는데 광식은 장열에게 유성우가 떨어지던 날, 자신과 예분은 금실이를 만지고 있었지만 다른 한사람은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초능력이 없을수도 있지 않냐 물었다. 이에 장열은 그 사람이 능력이 생긴게 확실하다고 이야기하는데 이때 알바를 하고 돌아가던 선우를 마주치게 되고 선우가 자신보다는 작고 광식보다는 크다는 이야기를 한다.
선우가 퇴근 한 뒤 장열은 편의점에 케이블타이를 파는 것을 보고 편의점 알바생에게 혹시 최근에 케이블 타이를 사간 사람이 있냐 물었지만 알바생은 자신이 일하는 시간에는 없었다고 대답했다. 이에 장열은 선거날 김선호가 근무했냐고 물었고 알바생은 그날 선호가 일이 있어서 나오지 않아 자신이 땜빵을 했다고 대답한다.
집으로 돌아온장열은 예분의 집에 불이 꺼져있자 예분에게 전화를 걸어 어디냐고 물었고 예분은 집이라고 거짓말을하고 선우의 공방으로 갔다. 이에 장열은 종배의 점집을 찾아가 선우가 있냐 물었고 종배는 선우가 공방에 갔다고 해 장열은 곧바로 선우의 공방으로 간다. 같은시간 예분이 선우의 공방을 구경하는데 선우가 장미칼을 들고 예분에게 다가가며 9화가 끝이났다.
2. 힙하게 10화 줄거리
예분은 선우가 만든 캣타워를 구경하고 있었고 선우는 예분의 뒤에있는 장미칼을 집어 들었다. 그리고 예분이 전화를 받지 않자 장열이 차를 타고 선우의 공방으로 가는데 그때 칼을 든 선우를 보고 놀란 장열은 공방으로 쳐들어갔다.
선우는 한손에는 칼을, 한손에는 사과를 들고 장열을 쳐다봤고, 사과를 깎으며 공방에 찾아온 이유를 물었다. 이에 선우는 자신을 범인으로 의심하는것이냐 하는데 이때 예분이 그날 낮에 자신과 술을 마셨다 말했고 선우는 낮에는 예분과 술을 마셨고 저녁에는 공방에 있었다고 말한다.
예분을 데리고 집으로 가는 장열에게 예분은 왜 사람을 의심하냐 물었고 장열은 형사는 원래 의심하는 직업이라며 선우가 온 뒤부터 사건이 시작됐다 말했다. 이를 들은 예분은 장열에게 형사님도 그때쯤 오지 않았냐 했고, 장열은 자신은 형사이지 않냐고 대답했다. 이에 예분은 형사는 사람을 못죽이는것도 아니라며 받아쳤다.
집에 가는 길에 예분은 다방에 여종업원을 구한다고 적힌 것을 보고, 다음날 예분과 옥희는 지숙의 사건현장에 꽃을 놓아준다. 그리고 둘은 사람이 죽었는데 바로 영업을 하려고 하는게 씁쓸하다는 이야기를 한 뒤 돌아갔고 예분은 옥희에게 범인이 초능력자 일 것 같다는 말을 해 옥희가 놀라며 범인이 초능력도 있고, 얼굴도 알고 있으니 조심하라고 하는데 옥희는 문득 왜 범인이 예분을 죽이지 않는건지 생각한다. 대화를 하던 중 한 아이가 슈퍼에 들어와 영어로 말을 했고, 뒤이어 종배가 들어와 자신의 아들 저스틴 이며 호주에서 부인과 싸워 아들을 데리고 왔다고 말했다.
경찰들은 지숙의 사건을 이야기하며 회의를 시작하는데 종묵이 장열에게 아는게 없냐 물었고, 장열은 잠깐 회의를 다녀오겠다며 경찰서를 나가 예분과 광식을 자신의 집으로 불렀다. 그리고 셋은 함께 모여 수사를 하며 장열은 그동안 범인에 대해 알아낸 정보들을 브리핑했다.
한편 의환이 종묵에게 준 자료를 조사하기 위해 종묵은 마을에서 오래 살았다는 부동산 사장님들 만나 과거 재개발에 대해 물었고, 그는 재개발이 취소된 탓에 과거 국회의원이었던 윤덕현과 그가 머슴처럼 데리고 다녔던 차주만만 돈을 많이 벌었을 것이라 이야기한다.
마을회의가 진행되고, 옥희의 아빠는 올 해도 개최되는 대하축제에 한명도 빠짐없이 참석해달라고 당부했고, 마을 사람들 중 몇몇은 살인사건이 발생됐는데 축제를 하는게 불안하다는 입장이 있었다. 그래서 올 해는 축제를 하지 말아야하나 고민하던 차에 차주만이 마을회관으로 들어와 이를 듣고 오히려 이런 때 일수록 축제를 더 해야 마을도 활성화 되고, 살기좋은 곳이라는 이미지도 얻어 재개발 붐이 일어나지 않겠냐며 진행을 하자고 말을 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있던 선우가 차주만을 째려본다.
대하축제를 위해 대민지원을 해달라는 공문이 경찰서에 도착하고, 장열은 축제를 열어 지원을 나가는게 귀찮았지만 그곳에 마을사람들이 모두 모인다는 것을 듣고 광식과 예분에게 축제날 범인을 찾자고 말한다. 이에 광식은 매년 축제장에서 우유를 판매했다고 했고 장열은 광식에게 올 해도 부스를 열어 우유를 판매하고 서비스로 발마사지를 해준다 홍보하라고 시킨다.
장열은 만약 범인이 광식에게 초능력이 있는 것을 모른다면 마사지를 받을것이고, 알고있다면 마사지를 피할것이라 생각했고, 다음은 예분에게 넘어가 예분이 얼굴을 밝히지 않고 몰래 엉덩이를 만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라 한다.
장열의 집에서 나와 자신의 집으로 가던 예분은 종배를 만났고 종배가 한국으로 온 아들을 위해 돈을 벌려고 축제날 출장 점집을 할것이며 선우가 진실의 손 컨셉으로 부스를 만들어 준다고 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를 예분은 장열에게 이야기했고, 장열은 예분에게 종배를 도와 함께 점치는것을 도우라 한다.
예분은 종배를 만나 자신이 돈을 더벌게 도와주겠다 말하며 신분이 밝혀지면 안되니 얼굴은 가리고 점을 보겠다고했고 거절 할 이유가 없던 종배는 선우를 만나 진실의 손이 아닌 진실의 엉덩이 컨셉으로 바꾸자 부탁해 선우가 종배가 말한대로 부스를 만들어준다.
축제날, 장열은 광식, 옥희, 예분에게 축사 뒤에 서있던 인물을 반드시 찾되 범인에게 자신들의 계획이 밝혀지면 안된다 당부를 한 뒤 각자의 위치에서 수사를진행한다. 차주만의 축사로 축제가 시작되고 장열이 옥상에서 용의선상에 있던 사람들을 찾으면 옥희가 광식의 부스에 용의선상에 오른 사람들을 유인하고, 광식이 다리를 주무르며 사람들의 과거 행적을 확인한다.
축제를 구경하던 현옥과 의환 앞에 경택이 나타나 현옥이 자신이 살고 있었을 때 다른사람을 좋아하고 있었다고 말하는데 이때 종묵이 나타나 의환과 현옥을 데리고 축제구경을 시켜준다. 그러던 중 의환은 일이 있다며 먼저 어디론가 가버리고 현옥은 종묵과 축제를 구경한다.
이때 옥희가 심어놓은 후배들이 현옥과 종묵을 찾아가 점을 한번 보라며 종배의 부스에 데려갔고, 종배는 예분이 무전기를 통해 말하는 그대로를 현옥과 종묵에게 이야기하며 더 자세한 이야를 듣고싶으면 진실의 엉덩이에 앉아보라한다.
이에 자리에 앉은 종묵을 통해 예분은 할아버지가 종묵을 만나 서류를 줬다는 것을 보고 이를 종배가 현옥과 종묵에게 말했다. 현옥은 놀라하며 자신의 아빠를 왜 만났냐 물었지만 종묵은 어물쩍 넘어간다. 그 후 신기했던 현옥도 자리에 앉아봤는데 예분은 현옥을 통해 기자인 엄마가 재개발 현장에서 함께 시위중인 모습을 보게된다.
저스틴을 데리고 광식의 부스에 온 선우를 붙잡아 광식은 발마사지를 받아보라고 하는데 선우는 자신을 만지지 못하도록 막으며 거절한 뒤 가버렸고 광식의 부스에 덕희가 놀러와 장열은 용의선상에는 있지만 별도움은 안될거라며 대충 하고 보내라 한다. 이에 광식도 대충 둘러보려 하는데 유성우가 떨어지던 날, 덕희가 교통정리를 하는데 차주만과 의환이 함께 차에 타 있는 모습을 봤고, 그 뒤를 따라가는 택시에 선우가 탑승해 있는 것을 보게된다.
이에 광식은 장열에게 사건날 선우가 축사 근처에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고 장열은 선우도 유성우가 떨어진 날 축사에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며 다른사람들을 만지며 선우의 위치를 파악해 달라고 말한다. 예분은 마을사람들의 엉덩이를 만지며 유성우가 떨어지던 날 선우가 주만을 따라갔고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넀는데 보지 못했다며 그날 옆에 미란이 있어서 미란을 만져보면 알 수 있을것이라 말한다.
옥희는 미란을 데리고 광식에게 갔고 광식은 미란에게 마사지를 받아보라 하지만 미란은 이를 거절한다. 이에 옥희와 광식은 미란을 종배의 부스로 유인시켰고 예분은 미란을 만져 미란이 죽은 시아의 방송에 악플을 달았다 삭제하는 모습을 발견한다. 그리고 유성우가 떨어지는 날 선우가 가방에서 꺼낸게 전단지였다고 말하는데 장열은 차주만과 선우의 동선이 계속 겹치는 것을 수상해한다.
그리곤 장열은 마지막 용의자인 의환을 광식의 부스로 유인시켜 유성우가 떨어지던 날을 확인했고, 그 결과 차주만이 광식의 아빠를 만나기 위해 축사에 왔다는 것을 알게된다. 한편 종묵이 현옥을 집으로 데려다주기위해 함께 차에 탔는데 이때 현옥은 의환이 종묵에게 준 서류를 발견해 언니가 죽기 직전까지 조사하던 일이었는데 이 자료가 왜 이곳에 있냐 묻는다.
옥희는 축제장을 둘러보던 주만을 붙잡아 점을 보게 만들었고, 예분은 주만의 엉덩이를 만져 유성우가 떨어지던 날 주만이 광식의 아빠를 찾아가 땅을 팔라고 설득하는데 광식의 아빠는 땅을 광식에게 물려줄것이라며 이를 거절한다. 그리고 주만은 광식의 집에서 나오는데 그때 그 자리에 종배가 있었다는 사실을 보게된다. 그리곤 더 과거로 돌아가 예분은 주만을 통해 엄마가 죽었을 때의 날을 보게된다.
종배가 유성우가 떨어지던 날, 축사에 왔었다는 것을 알게된 광식은 종배의 다리를 만져 그날 있었던 일을 찾아보는데, 종배는 제사를 지내고 내려오던 중 길을 잃어 축사로 잘못 들어왔던 것이었고 그곳에서 나가려는데 선우가 축사 기둥 뒤에 서있는 모습이 스쳐가며 10화가 끝난다.
3. 드라마 힙하게 11화 예고
축제장에서 차주만을 통해 무엇인가를 본것같은 예분은 그날 이후로 생각이 많아보였고 현옥은 의환에게 10년도 더지난 일을 왜 이제서야 들추냐 묻는데, 이에 의환은 현옥에게 언니가 자살한게 아니라 말한다. 그리고 종묵은 현옥에게 의환이 준 자료를 찾아가다보면 언니의 죽음이 밝혀질거라 이야기한다. 그리고 차주만은 의환을 찾아와 점점 본색을 드러내고, 예분은 엄마의 자살을 한 이유가 궁금해져 과거의 일을 알아보기로 한다.
[관련글]
JTBC 드라마 힙하게 지난이야기 5-6화 줄거리 7화 예고
힙하게 넷플렉스 힙하게 드라마 7 8화 줄거리 9화 예고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ENA드라마신병시즌2 5 6화 마지막회 줄거리 지난이야기 (0) | 2023.09.14 |
---|---|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무빙 16 17화 줄거리 새로운인물 (0) | 2023.09.13 |
넷플릭스 너의시간속으로 10 11 12화 줄거리 ost정보 (0) | 2023.09.11 |
넷플릭스 너의시간속으로 7 8 9화 줄거리 (0) | 2023.09.11 |
넷플릭스 너의시간속으로 5 6 화 줄거리 (0) | 2023.09.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