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운수오진날 새로운 등장인물 2화 줄거리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운수오진날 새로운 등장인물 2화 줄거리"

 

11월 20일 티빙에서 드라마 운수오진날의  첫 화가 공개된 뒤 24일 공개될 part1 에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한층 높아졌다. 지난 1화에서는 금혁수가 오택에게 시비를 거는 인물을 살해한 뒤 오택에게 들통날 위기에 처하며 끝이 났는데 2화에서는 과연 어떻게 상황을 헤쳐 갈지, 그리고 황순규는 금혁수의 정체를 알아낼 수 있을지 공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지난 이야기와 드라마의 정보는 글의 가장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운수 오진날

목차
1. 드라마 운수오진날 새로운 인물
2. 드라마 운수오진날 2화 줄거리

1. 드라마 운수오진날 새로운 인물

운수 오진날 새로운 인물

윤세나(한동희)

고등학교 시절 금혁수가 좋아하던 여자로 금혁수와 같은 싸이코 성격을 가지고 있던 인물

양승택(태항호)

오택과 함께 택시기사로 일하고 있는 동료로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으며 도박을 일삼는 인물

공석천(주연우)

고등학교시절 체육 특기생인 윤세나의 새로운 남자친구

2. 드라마 운수 오진날 2화 줄거리

드라마 운수 오진날 2화 줄거리

오택은 캠핑카 차주에게 화가 나 캠핑카를 찾아가 문을 두드렸는데 이때 금혁수는 차주를 살해한 뒤 놀라 문 앞에서 칼을 들고 서있었다. 하지만 다행히 오택의 택시기사 동료가 오택에게 전화를 걸어 오택은 캠핑카 문을 열지 않고 다시 택시로 돌아가며 손님이 이상한것 같다 말했고 금혁수도 음식을 들고 택시로 돌아가 다시 운행을 시작했다. 

한편 금혁수의 집에서 사진들을 확인한 황순규는 곧장 김형사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김형사는 국회의원 행사 지원을 나가있는 바람에 황순규의 전화를 받지 못했다. 결국 황순규는 금혁수의 앞집 편의점 cctv를 확인해 금혁수가 타고간 택시 번호를 알게되고 원래 그 택시를 타고 운행을 했어야 하는 기사 양승택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양승택도 전화를 받지않았다.

 

운행이 다시 시작된 뒤 금혁수는 고속도로 광고판을 보며 자신의 첫사랑인 윤세나와 닮았다 말했고 그 이야기를 시작으로 세나와 만나게 된 계기, 세나의 부탁으로 세나아빠를 다치게 한 이야기 등을 오택에게 전했다.

드라마 운수 오진날 2화 줄거리

금혁수는 세나와 사귀며 교환 소설을 작성하고 마지막 결말이 나올때 쯤 돈으로 살 수 없는 선물을 세나에게 줬는데 그 뒤 세나는 몇일간 연락이 없다가 자신이 남자친구가 생겼으니 앞으로 연락하지 말라는 말만 남긴채 사라졌고 화가난 금혁수는 세나의 남자친구인 공석천을 만나러 가 싸움을 했다. 

 

공석천은 체육 특기생이었기 때문에 금혁수가 상대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었고 세나 앞에서 공석천에게 실컷 두드려 맞은 금혁수는 창피함에 그대로 버스를 타고 바닷가로 가다가 버스 전복사고가 일어났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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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병원에서 깨어난 금혁수는 고통을 느끼지 않게 되고 무서울게 없어지자 공석천을 세나의 사진을 미끼로 불러내 살해했다.  금혁수는 첫 살해라 걱정을 했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자 다행이라 생각을 했는데 그때부터 자신이 죽인 공석천이 눈앞에 보이기 시작했다.

드라마 운수 오진날 2화 줄거리

금혁수는 정신과 상담을 받으러 갔고 의사는 죽은 공석천이 또다른 자신이라 생각을 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금혁수는 정신질환 약을 처방받아 공석천이 눈에 보일 때 마다 약을 먹었고 양이 많아지다보니 통제가 어려워져 식사량도 많아지고 클럽에서 놀다가 기억을 잃기도 했다.

 

클럽에서 놀다가 나와 공원에서 쓰러져 잠을 자던 금혁수에게 노숙자가 다가가 뒷주머니에 있던 지갑을 훔치려 했고 이때 금혁수가 잠에서 깨 노숙자를 불러 2만원을 건넨 뒤 노숙자가 뒤를 돌아보자마자 목을 졸라 살해하려 했고 가까스로 도망친 노숙자를 금혁수는 또다시 쫓아가 살해했다.

드라마 운수 오진날 2화 줄거리

첫 살해를 저지른 뒤 금혁수는 노숙자에게 준 돈에 자신의 지문이 묻은게 생각나 다시 뒤를 돌아 시신에게 다가가려 했는데 때마침 사람들이 지나갔고 금혁수는 초조한 마음에 시신을 지켜봤는데 이때 갑자기 비가 내려 사람들은 되돌아가고 노숙자의 손에 쥐어져있던 돈은 그대로 흘러 하수구에 들어갔다.

 

이에 금혁수는 자신의 눈앞에 또다시 공석천이 보였고 무언가를 깨닫더니 웃으며 그대로 사라졌고 현재로 돌아와 그것이 자신의 첫 살인이라고 오택에게 고백했다. 오택은 깜짝 놀라며 살인을 저지른 것이냐 물었고 금혁수는 줄게 있다며 가방을 뒤적이다가 휴지에 싸여진 무언가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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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택은 휴지에 싸여있는 물건이 손가락인것을 보고는 놀라 차를 세웠고 금혁수에게 받은 선금 50만원을 돌려주며 운행을 못하겠다 했지만 금혁수는 약속을 하지 않았냐며 운행을 계속 하라 말하고는 오택의 휴대폰 전원을 꺼 자신의 가방에 넣었다. 이에 오택은 불안한듯 손을 떨며 운행을 지속했고 이때 과거 자신이 첫 운행을 나가기 전 동료가 알려준게 생각났다.

드라마 운수 오진날 2화 줄거리

오택의 동료는 운전대 옆 비상버튼이 있는데 그것을 누르며 택시 불이 빨갛게 바뀌고 그걸 위험신호라고 알아챈 사람들이 신고를 해 줄 것이라 했는데 그걸 알아채는 사람이 별로 없어 한 동료는 3시간동안 비상버튼을 누르고 달렸는데 아무도 몰랐다 말했고 오택은 혹시 위험신호를 알아봐 주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금혁수 몰래 비상버튼을 눌렀다. 

 

차가 여러대 지나가고 드디어 두 남자가 그 신호를 알아봤지만 안개가 끼어있는 구역이라 번호판이나 차 내부가 자세히 보이지 않아 뒤로 가 택시 가까이 차를 붙였는데 그 행동이 의심스러웠던 금혁수는 졸음쉼터에 잠깐 멈추자 했고 그곳에서 유리에 비친 차를 통해 비상버튼이 눌려져있다는 것을 눈치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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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따라오던 차도 졸음쉼터에 멈췄고 이때 오택이 차에서 재빨리 내려 도움을 요청했지만 금혁수는 뒤따라온 차에 있던 남자 둘을 살해하고 오택에게 다가갔다.

드라마 운수 오진날 2화 줄거리

한편 양승택이 연락을 받지 않자 황순규는 택시회사를 찾아가 양승택의 행방을 물었고 기사식당으로 가 도박을 하고있던 양승택을 찾아내 돈을주며 손님으로 태운 금혁수에 대해 이야기 해 달라 말했지만 양승택은 자신이 아닌 오택이 운행했다며 오택의 전화번호를 알려줬고 장거리 손님을 태워 묵포에 간다는 정보도 말해줬다.

 

금혁수에 대한 정보를 알아낸 황순규는 곧장 김형사를 찾아갔지만 김형사는 영장이 없어서 수사를 못한다며 황순규의 말을 무시하고 갑자기 국회의원에게 달려든 괴한을 체포해 경찰서로 갔다. 결국 황순규는 어딘가로 전화를 걸어 묵호에서 당일날 떠나는 밀항선이 있는지 물었고 총을 구할 수 있는지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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