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운수 오진날 part1 5 6화 줄거리 part2 공개일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운수 오진날 part1 5 6화 줄거리 part2 공개일"

 

24일 공개된 운수오진날 part1의 4화에서는 금혁수가 오택의 딸인 승미의 핸드폰으로 오택에게 전화를 걸며 끝이 났다. 그 결과 part1에서는 오택의 딸 승미와 금혁수가 과연 무슨 사이이며, 둘 사이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졌었는지 그리고 과연 승미는 무사할지에 대해 공개될 것으로 보이며 part2는 12월 8일에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지난 이야기는 글의 가장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운수 오진날

목차
1. 드라마 운수오진날 5화 줄거리
2. 드라마 운수오진날 6화 줄거리

1. 드라마 운수오진날 5화 줄거리

 

드라마 운수오진날 5화 줄거리

과거 금혁수는 일부러 오택의 택시에 탔던 것이었고, 현재로 돌아와 금혁수의 전화를 받고 놀란 오택은 전화를 받았고 금혁수는 따리 죽는모습을 보기 싫다면 지금당장 핸드폰 주인이 있는 집으로 돌아오라 말해 오택은 전화를 끊고 김형사에게 금혁수가 도망간 위치를 다른 곳으로 알려줬다.

 

그리고 오택의 아내는 경찰서로 가 딸의 실종신고를 하려 했지만 연락이 끊어진지 얼마 되지 않았기 떄문에 신고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오택은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딸 승미의 행방을 물었지만 아내 역시 통화가 되지 않는다말해 오택은 전화를 한 이유를 둘러대며 통화를 마쳤다.

 

전화를 끊은 뒤 순규는 오택을 만나 자신이 윤호의 엄마이고 금혁수를 쫓아왔다 말했는데 오택은 윤호의 엄마라는 말을 듣고 금혁수가 살해한 인물 이라는 것을 알아챘다. 그후 오택은 경찰서에서 진술을 하다가 화장실을 간다는 핑계를 대고 그대로 금혁수에게 갔다.

드라마 운수오진날 5화 줄거리

오택이 도망치는것을 눈치챈 순규는 오택에게 무슨 일이냐 물었고 오택은 순규에게 자신의 딸이 금혁수에게 납치되었다는 이야기를 하며 경찰 몰래 금혁수에게 가야 한다고했지만 순규가 경찰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며 실랑이를 하다가 결국 순규와 오택은 함께 금혁수에게 가기로 했다.

 

경찰은 오택의 말대로 금혁수가 도망간 위치에 도착해 수사를 진행했고 오택은 순규에게 길이 헷갈려 자신이 운전을 하겠다며 순규를 차에서 내리게 해 그대로 차를 훔쳐 금혁수에게 갔다. 그리고 핸드폰 주인이자 오택을 도운 마을 사람의 아들인 경찰 대현이 퇴근을 해 사망한 엄마의 모습을 보고 놀라게 된다.

 

그후 대현과 금혁수는 싸움을 했고 금혁수는 오택에게 딸을 살리고싶으면 대현이 손에 들고있다가 놓친 총을 자신에게 달라 말했지만 오택이 총을 주지 않고 서있자 금혁수는 스스로 총을 주워 대현을 살해했다. 

드라마 운수오진날 5화 줄거리

대현이 사망한 모습을 보자 오택은 금혁수에게 달려들어 딸의 행방을 물었고, 오택은 승미를 오늘 아침에 죽이려 했는데 승미가 하는 말을 듣고는 승미의 말이 진짜인지 확인하기위해 죽이지 않고 오택의 택시에 탔던 것이라 대답했다. 

 

오택은 승미를 살려달라 부탁했지만 금혁수는 오택이 도망가는 바람에 이 난리가 나지 않았냐며 딸을 살리고 싶다면 자신을 5시가 되기 전까지 밀항에 성공시키라 말했다.

 

오택의 아내는 승미의 위치를 찾기 위해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어 물었지만 행방을 알 수 없었고, 오택은 딸을 살리기 위해 죽은 대현의 옷을 입고 경찰차를 타 다시 무포로 향했다. 

드라마 운수오진날 5화 줄거리

그시각 순규는 지나가는 경찰차를 잡으려 했지만 경찰차가 그냥 지나가 그 안에 있던 오택을 발견해 순규는 차 번호를 외웠고,  운행을 다시 시작한 오택은 금혁수에게 왜 하필 자신의 딸이었냐 물었다. 이에 금혁수는 윤호의 장례식장에서 처음 승미를 발견했는 이때 자신에게 손수건을 건네는 모습에 타겟이 되었다 했다.

 

오택의 아내는 승미의 친구인 보라에게 승미에 대해 물었는데 보라는 승미가 요 근래 남자친구가 생겨서 연락이 잘 되지 않았다며 남자친구의 성이 특이한 금씨 였다 말했고, 금혁수는 오택에게 과거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승미와 우연인척 마주쳐 연애를 시작했다 말했다. 

 

그후 금혁수는 한꺼번에 많은 사람을 죽이기 위해 고시원에 불을 냈는데 이때 그곳에 살지도 않는 정이든이 갑자기 고시원에 나타났었고 정이든이 어떻게 알았는지 알아보니 승미가 자신의 범행을 눈치채고 이든에게 자신을 미행하라 했던 것이었다.

드라마 운수오진날 5화 줄거리

금혁수는 오택에게 자신은 승미를 죽이지 않고 살려줬는데 승미가 배신을 했다며 댓가를 치른 것이라 말했고, 경찰은 금혁수 집을 수색하고 일부러 오택의 차를 골라 탔던 것이라는것을 알아냈다. 이에 경찰은 곧장 오택의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아내는 승미의 일로 전화를 걸었다 생각해 경찰도 오택과 승미가 금혁수와 연관되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순규는 경찰을 찾아가 금혁수가 경찰차를 타고 도주했다는 사실을 알렸고, 이 사실을 김형사에게도 알려 김형사와 다른 경찰들은 금혁수가 탄 경찰차를 쫓아 가며 정차를 하라 지시했지만 오택은 자신의 딸을 살리기 위해 경찰차를 따돌렸다.

드라마 운수오진날 5화 줄거리

오택은 경찰차를따돌린 뒤 다른 차로 바꿔타기위해 타고있던 경찰차에서 내렸는데 이때 김형사가 오택이 가지고 있는 순규의 핸드폰으로 문자를 해 승미때문에 협박을 당한것을 알고 있으니 자신이 돕겠다 했고 오택은 이를 확인한 뒤 차를 구해 금혁수가 있는 곳으로 돌아와 차를 바꿔타고 출발하려 했다.

 

오택은 자신의 차를 탔을 때 부터 금혁수가 신줏단지 모시듯이 하는 캐리어를 보며 혹시 시신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안에 뭐가 들었냐 물으며 캐리어를 열라 했고 금혁수는 오택에게 캐리어 비밀번호를 알려줬다.  

2. 드라마 운수오진날 6화 줄거리

드라마 운수오진날 6화 줄거리

과거 승미는 아빠가 자신에게 영상통화를 했을 때 어디론가 가며 전화를 못받는다 말하고는 그대로 끊어버렸고 현재로 돌아와 오택의 아내인 미림은 경찰이 금혁수의 집을 수색할 당시 나왔던 딸의 사진을 확인하고는 놀라며 딸의 행방을 물었다.

 

한편 오택은 혁수의 캐리어 안에 짐이 있는것을 확인하고는 잠시 긴장을 풀었고 출발하기 전 김형사로부터 온 전화를 받고는 전화를 끊지 않고 금혁수와 대화하며 자세한 밀항 위치를 알려줬다. 그리고 순규또한 백사장으로부터 밀항선 위치를 알아내 출발했고  오택은 승미를 어떻게 끌고 갔냐 물었다.

 

금혁수는 다른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승미의 마음을 이용해 납치를 했다며 스무고개로 승미의 위치를 알아내라 해 오택은 경찰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위치를 물어보며 묵포로 향했는데 이때 누군가가 금혁수에게 전화를 걸어 금혁수는 급히 차를 세우라 한 뒤 오택에게 총을 겨누며 만선항에 경찰이 왜 깔렸냐 물었다.

드라마 운수오진날 6화 줄거리

김형사는 오택이 위험하다는 생각에 빨리 만선항에 도착하려 했고 오택은 자신이 밀항을 도울테니 승미를 살려달라 빌었다. 그리고 금혁수와 오택의 대화를 들은 경찰들은 승미를 찾기위해 승미의 마지막 위치인 파주로 향했고, 미림 또한 남편과 금혁수의 상황을 알게 되었다.

 

결국 오택은 자신의 택시기사 동료이자 전 조폭이었던 양기사에게 전화를 걸어 밀항을 부탁했고 양기사는 정사장이라는 사람을 소개시켜줘 오택은 정사장을 만나러 갔다. 그리고 금혁수가 탈 예정이었던 밀항선 까지 도착한 순규는 밀항선 선장의 전화를 통해 금혁수가 밀항에 실패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경찰은 양기사가 밀항 조직에게 연락을 한 사실을 알아냈고 정사장을 찾아간 오택은 갑작스러운 습격을 받게 된다. 정사장은 오택이 입고있는 경찰복을 보고 오택이 경찰이라 생각해 위협하기 시작했고 오택은 자신이 금혁수에게 들었던 말을 그대로 하며 살인자인척 연기했다.

드라마 운수오진날 6화 줄거리

경찰들은 금혁수가 했던 말을 생각하며 딸이 잡혀있는 위치를 수사하기 시작했고, 경찰과 함께 금혁수의 할머니를 찾아간 미림은 금혁수의 할머니에게 뭐라도 알려달라 부탁해 금혁수의 할머니는 금혁수와 관련된 파주의 주소를 알아냈다. 

 

밀항 조직들은 오택에게 밀항선을 알려주며 20분 안에 가라 했는데 이때 경찰들이 밀항조직의 사무실 앞 까지 찾아가 조직원들은 깜짝 놀라했지만 때마침 1층에서 사망한 사람의 모습을 본 사람들이 놀라 그곳으로 경찰들이 몰려들어 오택은 무사히 도망칠 수있었다.

 

오택은 금혁수로부터 승미가 있는 주소를 알아낸 뒤 승미의 핸드폰을 받았는데 이때 금혁수가 승미의 손가락까지 오택에게 건네 오택은 금혁수에게 화를 내고는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금혁수가 알려준 위치로 가보라 했다. 그리고는 승미의 생사가 확인될 때 까지 밀항선을 타지 못한다며 혁수를 제지했다. 

드라마 운수오진날 6화 줄거리

하지만 혁수는 가방에서 승미의 머리를 꺼내고는 다 가져오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다 했고 미림은 금혁수가 알려준 곳으로 가 기계속에서 승미의 피가 쏟아지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오택은 딸의 시신을 보고는 정신이 나가 금혁수에게 왜 승미를 죽인것이냐 물었고 금혁수는 딸을 잃은 부모의 모습이 궁금했다며 자신에게 달려드는 오택을 칼로 찔러 바다에 빠뜨렸다.

 

그리고 밀항을 하려는 때에 순규가 나타나 금혁수에게 총을 겨누고는 누구냐 물었고 과거 순규가 금혁수의 집 몰래 잠입했을 당시 가져갔던 금혁수의 증명사진과 밀항을 하려는 금혁수는 얼굴이 미묘하게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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