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운수오진날 part1 새로운 등장인물 3 4화 줄거리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운수오진날 part1 새로운 등장인물 3 4화 줄거리"
 

지난 20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운수오진날이 24일 드디어 part1 전편을 공개했다. part1의 경우 1화부터 6화까지 공개가 되었으며 과연 택시기사 오택이 살인범인 금혁수를 밀항에 성공하도록 도왔을지 아니면 황순규가 금혁수의 도주를 막고 체포 할지 공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지난 이야기는 글의 가장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운수오진날

목차
1. 드라마 운수오진날 새로운 등장인물
2. 드라마 운수오진날 3화 줄거리
3. 드라마 운수오진날 4화 줄거리

1. 드라마 운수오진날 새로운 등장인물

운수오진날 등장인물 (이미지 출처 네이버)

남윤호(이강지)
황순규의 죽은 아들로 과거 금혁수에게 살해를 당한 인물
미림(우미화)
오택의 아내로 오택의 빚으로 인해 이혼한 사이
오승미(이승주)
오택의 딸로 과거 오택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게 되 오택과 사이가 좋지 않은 인물

2. 드라마 운수오진날 3화 줄거리

드라마 운수오진날 3화 줄거리

순규는 백사장을 통해 총을 구매한 뒤 묵포 밀항선에 대해 알아내면 연락을 달라 부탁했고, 오택은 금혁수가 사람을 죽이는 모습을 눈앞에서 보자 놀라며 살려달라 빌었다. 

 

혁수는 오택은 죽이지 않겠다며 블랙박스 앞에 서서 웃으며 손을 흔들더니 부숴버렸고 시신을 처리하기 위해 오택에게 기사님 떄문에 벌어진 일이니 자신을 도우라 말했다. 결국 오택도 혁수와 함께 시신을 옮기려 하는데 한 사람이 아직 죽지 않은것을 알게되자 혁수는 그 사람을 또다시 찔러 죽이려 했다.
 
하지만 오택은 그 사람을 살려달라 했고 결국 금혁수는 오택의 말대로 그 사람을 더 찌르지 않고 택시 트렁크에 태웠다. 그후 오택은 금혁수와 다시 출발했지만 긴장을 한 오택은 잠이오기 시작했고 혁수는 오택을 깨우며 과거 자신의 이야기를 이어서 하겠다 말했다.

드라마 운수오진날 3화 줄거리

금혁수는 자신이 첫 살인을 한 뒤 살인이 운명이라면 즐겨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 후 부터는 노숙자나 가족들이 찾지 않는 인물들을 찾아 살인을 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을 살해한 뒤에는 기사한줄 나지 않고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아서  조금 더 색다른 재미를 찾다가 tv에서 순규의 아들인 윤호를 보게 되었다.
 
금혁수는 새로운 타겟인 윤호를 본 뒤 있지도 않은 루머를 생성해 자살을 하도록 유도했지만 윤호는 쉽게 죽지 않았고 결국 금혁수는 윤호의 주변을 돌며 지켜보고 있었는데 윤호는 이 사실을 자신의 학교 후배인 정이든 에게 이야기했지만 이든도 윤호의 우울증 증상이라고 생각해 윤호의 말을 믿지 않았다.
 
결국 금혁수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윤호를 살해했고 윤호가 연락을 받지 않자 윤호의 집으로 간 순규는 사망한 아들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후 금혁수는 장례식장에 찾아가 순규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고 오택에게 노숙자들을 살해했을 때와는 다른 감정을 느꼈다고 말했다.   

드라마 운수오진날 3화 줄거리

윤호가 사망한 뒤 경찰은 순규에게 금혁수가 올린 루머글을 보여주며 아들이 힘들어해 자살을 했던것 같다 말했고, 루머글을 본 순규는 자신이 아들의 마음을 몰라줘 자살을 했따고 생각해 자책했다.
 
집으로 돌아온 순규는 아들의 핸드폰을 보다가 후배 이든과 윤호가 주고받은 문자를 보고는 이든을 찾아가 윤호 주변에 누군가가 따라다녔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어쩌면 자신의 아들이 자살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현재로 돌아와 순규는 오택의 택시를 쫓아 묵포로 갔고 같은시각 휴게소에서 금혁수가 살해한 캠핑카 차주가 발견되었으며 오택이 운전중인 택시 뒤에서 경찰이 차를 세우라 지시했다.

드라마 운수오진날 3화 줄거리

놀란 오택은 자신이 신고한게 아니라 말했지만 이를 믿지 않은 금혁수는 오택의 지갑을 빼앗아 그 안에있던 가족사진을 확인하고는 만약 자신이 경찰에 잡히게 된다면 가족들도 무사하지 못할것이라는 협박을 했다.
 
오택은 차를 정차시켰고 경찰은 음주운전 신고가 들어왔다며 검사를 한 뒤 오택에게 여러가지 질문을 했고 확인을 하던 경찰이 트렁크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은것을 확인하자 열었다가 다시 닫으라고 지시했고 오택이 어쩔줄 몰라 하고 있을 때 경찰무전이 들려 오택은 무사히 상황을 넘어갔다.
 
경찰이 돌아간 뒤 오택은 다시 출발했고 그시각 김형사는 순규에게 온 문자를 확인했는데 그 안에 있는 사망자들의 사진과 뉴스속보로 들려온 캠핑카 살인사건을 보고는 순규의 말이 맞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드라마 운수오진날 3화 줄거리

혁수는 오택에게 정말 자신의말대로 경찰을 보낼줄은 몰랐다며 웃음을 지었고, 오택은 나중에 벌을 받을것이라고 말하며 둘은 서로의 인생관을 가지고 잠깐의 말다툼을 했다. 그리고 마지막에 혁수는 오택에게 나약하고 비겁해서 가족들을 지키지 못했다 말해 그 말을 들은 오택은 앞에가는 경찰차쪽으로 차를 돌렸다.
 
금혁수는 오택을 말리려 하다가 차 사고가 났고 차는 그대로 비닐하우스를 덮치며 굴러떨어졌다. 그리고 김형사는 cctv를 확인해 순규의 말대로 병원에서 본 사람이 범인이라는 것을 알아냈고, 순규는 휴게소에 있는 캠핑카 살인사건 현장에 가게 된다.

3. 드라마 운수오진날 4화 줄거리

드라마 운수오진날 4화 줄거리

과거 오택이 동업자로부터 사기를 당해 교도소에 들어가 있을 때 동업자의 변호사는 오택을 찾아가 고소를 취하한다면 횡령액 중 40%를 차감할수 있도록 해 주겠다 말했지만 오택은 자신은 투자금과 대출금에 손을 댄 적이 없기때문에 합의서에 싸인을 하지 못한다 말했다
 
하지만 변호사는 다시한번 잘 생각해보라 말했고 현재로 돌아와 차사고가 난 오택은 도망치려했지만 안전벨트라 풀리지 않아 결국 금혁수가 칼을 꺼내 안전벨트를 풀어줬고 트렁크에 있던 사람을 잡아 오택에게 직접 칼로 찔러 죽이라 했다. 
 
오택이 이를 거부하자 금혁수는 오택을 죽이려 했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그리고 김형사는 정이든의 시신을 확인한 뒤 사망 원인과 금혁수의 행방, 순규가 찍은 사진속에 있는 사망한 사람들에 대해 수사하기 시작했다. 한편 순규는 서울택시를 쫓아 사고가 난 곳으로 향했고 오택과 금혁수는 걸어가며 차를 찾기 시작했다.

드라마 운수오진날 4화 줄거리

과거 교도소에 있던 오택은 아내에게 합의를 해주고 실리를 찾자 했지만 아내는 잘못한게 없는데 왜 합의를 해 주냐며 언제까지 당하고만 살것이냐고 화를 냈었는데 과거 아내의 말이 생각난 오택은 금혁수를 밀치고 도망쳐 근처 폐병원으로 들어갔고 금혁수는 오택을 따라 병원으로 들어갔다.
 
금혁수는 오택 없이 혼자 가지 않을것이라며 오택을 찾기 시작했고 오택은 도망을 치다가 발을 다치고 산에서 굴렀다. 한편 경찰은 사진속 사망한 사람들과 캠핑카 차주 모두를 금혁수가 죽인 것이라 판단했고 순규는 택시를 찾아가다가 비닐하우스에서 사고난 서울택시와 트렁크에 있던남자가 쓰러져 있는 모습을 발견해 곧장 경찰에 신고했다.
 
 캠핑카 차주의 살해현장을 찾아간 김형사는 그곳에 있는 형사에게 금혁수의 지문이 나왔는지 물었고 순규는 쓰러져있던 남자에게 금혁수가 이렇게 만든 것이냐 묻고는 자신의 아들도 금혁수로부터 살해당했고 말하며 그 남자를 돌봐줬지만 결국 그 남자마저 사망해버렸다.

드라마 운수오진날 4화 줄거리

그리고 폐병원에서 도망친 오택은 근처 마을로 내려가 만난 사람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마을 사람은 피투성이인 오택을 보고는 놀라 경찰에 신고를 한다 했고 김형사는 순규의 모습이 마음에 걸려 팀장에게 전화를 걸어 수사 메인을 본인이 잡을 수 있게  도와달라 부탁했다.
 
팀장은 이런저런 일 때문에 처음에는 거절을 했지만 김형사의 말에 확신을 받아 결국 수사를 허락했고 김형사는 협조 공문을 보냄과 동시에 수색영장을 받아 금혁수의 집을 수사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겁을 먹고 도망친 마을 사람에게 오택은 자신의 가족사진을 보여주며 한번만 자신을 믿고 경찰에 신고를 해 달라 부탁했는데 마을사람은 현재 자신의 핸드폰이 집안에 있다며 자신은 숨어 있을테니 집으로 들어가서 신고를 하라 말했다. 

드라마 운수오진날 4화 줄거리

오택은 마을사람에게 감사인사를 한 뒤 집안으로 들어갔는데 이때 집 밖에서 개가 짖어 오택은 핸드폰만 가지고 집 밖으로 나와 112에 신고를 했고 경찰은 오택이 알려준 위치를 찾아 출동하겠다 말했다. 그리고 오택보다 먼저 순규가 신고한 곳으로 출동한 경찰들은 순규에게 형사가 올 떄 까지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말해 순규는 또다시 답답해했다.
 
그시각 도망친 오택은 강에서 세수를 하다가 지갑을 떨어뜨려 그 안에있던 돈을 강물에 흘려보냈고 오택은 그 모습을 보고는 힘이 풀려 강옆에 누웠는데 이때 반딧불이가 오택 앞에 나타나 과거 가족들과의 일들을 생각했다 . 그리고 그때 경찰이 나타나 오택을 구했고 오택은 경찰서에서 김형사를 만났다.

드라마 운수오진날 4화 줄거리

김형사는 금혁수를 잡기위해 오택에게 여러가지를 물었고 순규와 함께있던 경찰은 순규에게 오택이 경찰에 신고를 한뒤 경찰들과 함께 있다고 말해 순규역시 오택이 있는 곳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 금혁수는 누군가의 핸드폰을 이용해 오택이 가져간 마을사람의 휴대폰에 전화를 걸었고 오택은 핸드폰번호를 보고는 자신의 딸 승미의 번호임을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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