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드라마 신병 시즌2 정보 새로운 등장인물 1-2화 줄거리

지난 여름 공개된 신병 시즌1은 높은 싱크로율로 많은 사람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그리고 8월 28일에 채널 ENA에서 첫방송된 신병 시즌2는 시즌1에 이어서 등장하는 인물들과,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들이 함께 이야기를 진행해 나갈 것으로보인다. 지난 시즌에 관련된 정보는 글 맨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NA 드라마 신병 시즌2

목차
1. 신병 시즌2 정보
2. 신병 시즌2 새로운 등장인물
3. 신병 시즌2 1화 줄거리
4. 신병 시즌2 2화 줄거리

1. 신병 시즌2 정보

드라마 신병 시즌1은 Seezn에서 공개가 되고, 티빙과 합병이 되며 현재까지 티빙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그리고 시즌 2가 시작되면서 이번 시즌은 지니tv와 채널 ENA에서 매주 월, 화요일 저녁 10시에 총 6부작에 걸쳐   공개가 된다. 이번 시즌 역시 푸른거탑을 제작한 민진기 PD가 연출을 맡았고 원작 주인인 유튜버 장삐쭈가 극본을 맡아 드라마를 완성했다. 

 

신병 시즌 2 포스터

시즌2 에서는 전작과 비교했을 때 약간의 변화가 있었는데, 시즌1때 보다 시간의 변화가 있었던 설정이 있기 떄문에 박민석과 임다혜, 차병호는 이병에서 일병으로, 김상훈은 일병에서 상병으로, 최일구는 상병에서 병장으로 진급을 했으며 새로운 인물로 오승윤이 등장한다.

2. 신병 시즌2 새로운 등장인물

신병 시즌2 오승윤

이번 시즌에서는 시즌1에 등장했던 인물들이 시간의 흐름에따라 계급만 달라진 채 똑같이 등장을 하는데 여기에 새로운 인물 '오승윤'이 추가로 등장했다. '오승윤' 이라는 인물은 배우 김지석이 맡았으며 2중대에 새로 부임한 중대장으로 육사출신의 원칙주의자 캐릭터이다.

3. 신병 시즌2 1화 줄거리

어느덧 시간이 흘러 이병에서 일병이 된 박민석은 군생활에 적응을 잘 해나가고 강찬석으로 인해 힘든 군생활을 하던 김동우도 편안한 군생활을 하며 적응을 해나가고 있는데, 한편 영창을 다녀온 후 3중대로 가게된 강찬석은 자신이 했던 행동을 그대로 선임들에게 당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신병 시즌2 1화 줄거리

2중대에는 FM 원칙주의자 그 자체인 중대장 '오승윤'이 새로 오게 되었고 유격훈련을 위해 텐트를 치러가는 인원을 선별하는 가위바위보가 진행이 된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본 오승윤은 부소대장에게 쓴소리를 한다. 그렇게 혼이난 부소대장은 김경태와 최일구가 있는 분대에게 유격장 텐트를 치라는 명령을 하게되고 분대로 돌아온 최일구는 부소대장 뒷담화를 하다가 뒤에 서있던 분대장에게 딱 걸려버리고 만다.

신병 시즌2 1화 줄거리

그러던 어느날 김승훈은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려고 하는데 비둘기가 들어오게 되고, 모두들 무서워하고 있을 때 오석진이 들어와 비둘기를 잡으려고 하다 겁이나서 도망가버린다. 결국 임다혜가 비둘기와의 대화(?)를 통해 비둘기를 내보내게 되고, 같은시간 2중대 사건사고 보고서를 보던 오승윤은 사건이 계속 발생하는 이유가 군기확립 부족 때문이 라고 생각을 해 행보관을 불러 자신이 군기 확립을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명령조의 부탁을 하게된다. 

신병 시즌2 1화 줄거리

한편 3중대에서 갈굼을 당하고있는 강찬석은 자신을 괴롭히는 선임과 보초를 서는데 그 때도 괴롭힘을 당하게 되고, 참다못한 강찬석은 선임을 때린 뒤 중대장에게 불려간다. 그리고 자신이 3개월동안 당한 일을 이야기하며 2중대로 돌아가고싶다는 이야기를 한다.

BIG

3중대장은 소령진급을 앞둔 시기였기 때문에 자신이 있는 중대에서 더이상의 사건이 발생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 있었고, 그로인해 강찬석에게 자신이 대대장에게 이야기를 잘 해볼테니 2중대에 가서 무릎꿇고 빌어보라고 이야기를 하게 된다. 그렇게 강찬석은 2중대에 중대장인 오승윤을 찾아가 무릎꿇고 빌게되고 때마침 대대장이 오승윤에게 전화를 해서 오승윤은 다시한번 생각을 해보게 되고 곧이어 박민석이 중대장실에 들어와 오승윤은 박민석에게 진짜 군인이 될 수 있도록 특별대우를 해주겠다는 이야기를 한다.

신병 시즌2 1화 줄거리

아침점호시간이 되고, 군기확립의 명목하에 오승윤은 모든 병사들을 상의탈을 시켜 식사를 하기도 전에 구보를 뛰게 하고, 푸쉬업을 시킨다. 게다가 아침식사를 한뒤에는 위장크림을 바르고 집합을 시키기고, 휴가를 나가는 군인들의 머리를 검사하고 직접 자르기까지 하는 등 오승윤으로 인해 모두가 힘들어하고 있을때, 오석진은 FM 그 자체인 오승윤을 롤모델 삼게되고, 강찬석을 2중대로 받기 전 오승윤은 강찬석이 있는 자리에 피해자인 김동우를 부르며 첫화가 끝이난다.  

4. 신병 시즌2 2화 줄거리

김동우는 과거 강찬석이 자신을 괴롭히던 때를 잊지 못하고 강찬석을 보자마자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게 된다. 그리고 강찬석을 2중대로 받아줘도 되겠냐는 오승윤의 물음에 김동우는 전혀 괜찮지 않지만 괜찮다는말이 자동으로 입밖으로 나오게 된다. 게다가 강찬석을 받아줄 수 있는 상황이 되는 곳이 3분대밖에 없어 강찬석과 김동우가 또다시 한 생활관을 써야했다. 

신병 시즌2 2화 줄거리

한편, 특급전사 리스트를 보던 오승윤은 분대인원이 103명인 곳에 70명이 넘는 인원이 특급전사인게 이해가 되지 않아 분대장들을 불러모아 특급전사를 다시 뽑는 체력장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승윤이 중대장으로 있는 동안 특급전사가 아닌 인원은 휴가를 제한하고, 가장 먼저 분대 전원을 특급전사로 만든 분대는 특급전사휴가 6박7일을 보내주겠다고 한다. 그리고 특급전사휴가를 다녀온 사람 중 다음날 특급전사에서 탈락되면 남아있는 휴가에서 4박5일을 빼겠다고 이야기한다. 

신병 시즌2 2화 줄거리

체력측정을 하는 날 아침에 드디어 강찬석이 3분대로 돌아오게되고, 그 모습을 본 사람들은 깜짝 놀라한다. 그리고 체력장이 시작되 한명씩 오승윤 앞에서 체력테스트를 진행하는데, 70명이 넘는 특급전사 중 진짜 특급전사는 총 5명으로 줄어들어 오승윤은 크게 화를 낸다. 그리고 다음달에도 똑같이 체력테스트를 통해 특급전사를 선발하겠다고 이야기한다.

신병 시즌2 2화 줄거리

그렇게 체력테스트를 위해 생활관으로 돌아와 쉬는시간에도 체력단련을 하던 중, 차병호의 누나가 면회를 오게된다. 그리고 체력단련을 위해 부대를 돌고있던 2분대원들은 우연히 치킨을 사들고 면회를 온 차병호의 누나를 보게되고, 일부러 주위를 돌던 이들을 차병호가 보게되 같이 치킨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그리고 차병호의 누나에게 잘보이기 위해 최일구는 후임에게 잘해주는 선임인 척 한다. 그리고 최일구는 누나가 동생을 걱정을 할 것 같으니 번호를 알려주면 차병호의 군생활에 대해 보고를 해 주겠다고 하지만, 중간에서 차병호가 엄마 번호를 알려주겠다고 이야기해 최일구가 언짢아한다. 하지만 반전으로 차병호의 누나가 집에 가기 전 종이에 번호를 적어 임다혜에게 건네며 최일구에게 전달해달라고 하지만, 임다혜는 번호가 적힌 종이를 중간에서 가로채 자신이 가져간다.

신병 시즌2 2화 줄거리

한편 생활관에서 혼자 있는 강찬석에게 김경태가 찾아와 같이 라면을 먹자고 하고 김경태는 왜 돌아왔냐고 돌직구로 강찬석에게 묻는데 그 물음에 강찬석은 대답을 하지 못하고 미안하다고만 이야기한다.  그러던 중 신병 윤태영이 라면을 끓여 가지고 오는데 비빔면에 뜨거운 물을 붓고 찬물로 헹구지 않아 강찬석은 따뜻한 비빔면을 먹게된다. 평소같았더라면 강찬석이 화를 내고 분위기를 망쳤을텐데 왠일인지 강찬석은 괜찮다고 이야기하며 오히려 괜찮다고 해 주변을 놀라게한다.

 

식사를 마친 뒤 신병이 라면국물을 버리러 화장실을 가던 중 강찬성과 부딛혀 강찬석의 옷과 몸에 라면국물이 쏟아지고 이를 본 3생활관 대원은 강찬석이 화를 낼까봐 겁을 먹고 급하게 휴지를 가지러 생활관이 갔다가 이야기를 들은 3생활관 인원이 다같이 화장실로 가는데 강찬석은 별 일 아니라고 괜찮다고 이야기를 한다. 

신병 시즌2 2화 줄거리

한편, 유격훈련을 가기 하루 전날이 되고 저녁에 짐을 챙기는데 병장인 최일구는 가방 안에 스티로폼을 넣어 그럴싸하게 모양을 잡고 자신의 짐을 후임들의 가방에 하나씩 나눠 담는다. 그리고 그날 밤 강찬석은 자고있던 김동우를 깨워 같이 밖으로 나가 자신이 정말로 미안했다고 사과를 한다. 그리고 김동우는 괜찮다고 하며 둘의 관계가 풀어지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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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유격훈련이 시작되고 군장을 매고 걸어가는데 박민석이 계속 힘들다고 이야기해 뒤에서 걷던 차병호가 박민석 몰래 가방을 살짝 받쳐준다. 그리고 박민석은 체력단련을 하고 몸이 좋아져서 가방이 가벼워진것이라고 생각해 스스로 뿌듯해한다. 그리고 걷기가 힘들어진 최일구는 지나가던 구급차를 보고 아픈척 얻어타 자면서 훈련하는 곳까지 오게되고 훈련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때마침 비가 쏟아져 비를 맞으며 훈련을 하는데, 이때 한 여자 조교(이수지)가 등장하며 2화가 끝난다. 

신병 시즌2 2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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