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형투표4화 줄거리 5화 예고 지난이야기

국민사형투표 4화에서는 배기철의 아내를 죽인 범인과 권석주의 집에서 김무찬이 마주친 인물, 그리고 개탈이 같은 사람인지를 밝히기 위해 주현과 김무찬이 본격적인 수사를 진행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과연 개탈의 다음 타겟이 누구인지 에 대한 이야기도 공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지난 이야기는 글의 가장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SBS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목차
1. 국민사형투표 지난이야기
2. 국민사형투표 4화 줄거리
3. 국민사형투표 5화 예고

1. 국민사형투표 지난이야기

엄은경이 자동차 폭발로 인해 사망하고 이민수가 학교 옥상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그리고 폭발이 일어날 때 학생들이 찍은 사진을 이민수가 구매하고 그 장면을 주민이 사진 찍어둔다. 다음날 경찰들도 하지 못하는 일을 개탈이 했다며 경찰에 대한 비난여론이 높아져가는 이때 경찰은 블랙박스를 공개하며 폭발 할 당시 김무찬이 동승해있었고 그로인해 김무찬이 위중한 상태라고 발표해 개탈이 선량한 사람을 죽였다며 여론은 반전되어 갔다.

국민사형투표 지난이야기

주현은 김무찬을 만나러 가기 위해 병원에 몰래 잠입했고 멀쩡한 모습의 김무찬을 만난다. 김무찬은 폭발 전 엄은경을 끌어내리려고 했지만 이때 주현이 김무찬을 차에서 떼어냈고 그 순간 차가 폭발해 김무찬은 무사했었던 것이었다. 이를 보고 주현은 대국민 사기라는 이야기를 했지만 김무찬은 여론몰이가 필요했던 상황이라 어쩔 수 없었다는 대답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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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시간 이민수는 또다시 누군가와 메세지를 주고받고 민지영은 대선을 위해 개탈을 자신의 라인으로 만들고싶어한다. 한편 주민은 같은 반 김지훈에게 노트북이 망가졌을 때 발견한 개탈의 테스트 영상을 보여주게되고 둘은 영상을 보며 단서를 찾기 시작하는데 거기에 주현까지 더해져 그곳이 권석주의 집인것을 찾아낸다.

국민사형투표 지난이야기

주현은 김무찬에게 연락 한 뒤 권석주의 집으로 갔고 위험할 수 도 있는 상황이라 주민과 김지훈은 밖에, 주현은 혼자 권석주의 집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권석주와 관련된 기사 스크랩과 '13번 째는 틀렸어'라고 적힌 글귀를 보게되고 이때 뒤에서 누군가가 주현을 공격해 주현은 쓰러지게되는데 때마침 김무찬이 권석주 집으로 와 범인과 싸움을 하던 중 범인은 도망가버린다.

 

다음날 경찰은 권석주의 집을 수색하고 그 모습을 또 이민수가 지켜보고 있었다. 한편 김무찬과 주현은 권석주를 만나러 가는데 권석주는 '13번째는 틀렸어'라는 의미에 대해 짐작하는대로 이야기하고 주현은 권석주에게 평소 딸을 아꼈거나 친하게 지냈던 인물이 누가 있었는지 물었다. 그러자 권석주는 "나와 아주 친했고 나를 존경했으며 내 딸을 예뻐했고, 무죄의 악마들 이라는 뜻을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김무찬 뿐이다" 라고 이야기한다.

국민사형투표 지난이야기

그리고 국민사형투표의 첫번째 희생자였던 배기철의 장례식이 있던 날 배기철의 아내가 배기철과 똑같은 방식으로 살해된 채 발견이 되고 개탈은 김무찬이 다치지 않고 차에서 무사히 빠져나왔다는 영상을 공개하며 경찰이 거짓으로 언론을 이용했다고 라이브 뉴스로 이야기하는데 이때 권석주를 만나고 나오던 김무찬이 교도소 앞에서 인산인해를 이루고있는 기자들을 마주치며 3회가 끝이났다.

2. 국민사형투표 4화 줄거리

8년 전 김무찬은 살해현장에서 권석주 딸의 시신을 보게되고 뒤따라 들어온 권석주도 자신의 딸의 시신을 본 후 큰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현재로 돌아와 라이브뉴스에 김무찬이 방송되고 김무찬은 기자들이 있는 앞에서 "사건을 빨리 해결하기 위해 거짓말을 해 죄송하다. 하지만 같은 일이 생기더라도 똑같이 행동 할 것이다. 편법을 써서라도 범인을 잡고싶었다." 라고 이야기한다.

국민사형투표 4화 줄거리

라이브 뉴스는 개탈과 이민수도 보게 되는데 이민수는 함께 있던 여배우를 폭행하고 자신이 차고있던 시계를 치료비를 하라고 던져준 뒤 어디론가 가버린다. 그리고 기자들에게 둘러싸여있던 김무찬은 주현의 도움으로 빠져나가고 같은시간 배기철 아내의 시신이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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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교도소장과 면담중인 권석주는 "내가 노역을 하지 않은 개인시간에 뭘 했는지 알면 김무찬의 의심은 확신이 될것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교도소장은 자신을 협박하는것이냐고 언짢아하며 면담이 끝났는데 교도소장과 편안하게 차와 다과를 했던 권석주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교도관 박철민은 권석주를 폭행한다.

국민사형투표 4화 줄거리

기자들을 벗어난 김무찬은 몸을 피하기 위해 주현의 집으로 가는데 이때 주민과 마주쳐 김무찬은 주민에게 권석주의 집까지 가게된 이유를 묻게 된다. 그리고 주현이 주민의 개탈의 영상을 가장 처음 발견한게 주민의 노트북이었는데, 주민이 그 영상에서 단서를 찾아 권석주의 집이란것을 알아냈다고 이야기했고 김무찬은 범인에 대해 생각나는게 없냐고 물었는데 주민이 범인의 옷에서 폭죽냄새가 났다고 했다. 

 

대화를 하던 중 김무찬과 주민이 개탈에 대한 의견차이로 말싸움을 하게되고 주민은 화가나 방으로 들어가버린다. 그날 저녁 김무찬은 주현과 대화를 하며 술을 마시던 중 주현의 귀뒤에 상처를 보게되었고 주현은 차사고로 인해 생긴 상처이고, 그 일로 부모님의 사고를 목격한 주민이 아직 상처가 있다고 말하며 주현은 김무찬에게 권석주와의 관계를 슬쩍 물어본다.

국민사형투표 4화 줄거리

8년 전, 김무찬은 권석주의 딸을 죽인 범인 변우택을 잡았는데 정신지체가 있었고 이미 전과가 있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변우택의 집 주소가 한 기업회장의 집으로 되어있었고, 그 회장의 부인이 국회의원이 되었었다. 게다가 범인의 아버지는 회장의 운전기사, 어머니는 그 집의 가정부였고 각별한 사이라 범인의 합의금 또한 회장이 내줬다고 했다. 

 

변우택의 첫 공판일, 김무찬은 증인으로 출석해 증거를 제출했는데 변우택의 변호사는 그 증거를 이용해 재판을 뒤집었고 결국 범인은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났다. 그로인해 권석주는 변우택을 칼로 찔러 죽인 후 살인자로 복역중이었던 것이었다. 그로인해 김무찬은 지금까지 자책을 하고 있었다. 

국민사형투표 4화 줄거리

이야기를 들은 주현은 개탈이 자동차가 폭발 했을 때 김무찬이 빠져나간 영상을 어떻게 구했는지 알아보기위해 김무찬과 함께 영상을 찍은 사람을 찾아보기로 한다. 그리고 이때 주현과 김무찬에게 동시에 연락이 와 둘은 배기철 아내의 부검현장을 가서 시신을 살펴보고 김무찬은 권석주의 집에서 마주친 범인이 배기철의 아내를 죽인 사람과는 다른 사람일것이라고 짐작한다.

 

한편 이민수에게 맞은 뒤 시계를 받은 배우는 시계를 판매하기위해 매장에 갔고 이때 민지영이 들어와 배우에게 돈을 주며 이민수에 대한 이야기를 절대 하지 말라고 협박한다. 이를 들은 여배우는 화가나 민지영에게 따졌고 민지영은 그 배우가 더이상 배우생활을 하지 못하게 비서에게 시켜 얼굴을 칼로 그어버리게 한다. 

국민사형투표 4화 줄거리

개탈로 인해 떠들석해진 와중, 학교에서는 일진들이 개탈을 따라하며 학폭을 하게되고 이로인해 주민과 김지훈이 다쳐 병원으로 가게된다. 그리고 배기철 부인의 살인범을 잡기 위해 조사를 하고있던 주현은 목격자 증언을 위해 경찰서를 올 예정인 아이들이 학폭으로 인해 병원을 가게된 소식을 듣고 병원을 찾게되고 경찰들은 배기철 부인의 살인범을 잡기 위해 CCTV를 분석 중 배기철이 사망할 당시 마지막으로 배기철을 태운 택시기사 고동규를 영상속에서 보게된다.

 

병원으로 간 주현은 주민의 담임인 이민수를 만나 대화를 하다가 그곳에서 의사로 있는 김지훈의 할머니를 만났고 주현은 주민을 데리고 집으로 간다. 한편 1호팬 이라는 사람이 권석주에게 편지를 써서 보내는 사실을 교도소장이 알게되었고 교도소장은 이 일이 알려지면 권석주가 이감이 될 것을 걱정하고, 교도관인 박철민은 감사가 뜨면 교도소장이 권석주를 배려해준 것이 오해가 되 진급에 문제가 생길것 같으니 권석주를 손절하라고 한다.

국민사형투표 4화 줄거리

한편 주현은 기자인 채도희를 만나러 가 개탈과의 접선 방법에 대해 알려달라고 하는데 이때 주현이 디도스공격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내부고발자로 찍히게 된 이야기로 한바탕 싸움을 한 후 주현이나간 뒤 채도희는 메일함에서 사형투표 차량폭발에 관한 메일을 삭제한다. 그리고 박철민은 김무찬을 만나 1호팬이 쓴 편지에 대한 정보를 줄테니 1억을 달라고 했고 김무찬은 박철민을 우편물을 빼돌린 혐의로 체포한다.

 

결국 김무찬은 박철민에게 편지를 뺏어와 주현에게 건네며 데이터분석을 의뢰하는데 그 결과 편지를 붙힌 곳은 전국적이며 편지의 내용은 투표 대상자를 어떻게 죽일지에 대한 내용으로, 편지를 보낸 사람이 개탈일 것이 분명하다는것을 생각해낸다.

국민사형투표 4화 줄거리

이로인해 주현은 권석주를 만나 편지를 건네며 편지의 누락된 부분에 대한 내용을 물어보는데 권석주는 누락된 부분에는 투표 대상자의 정보가 적혀있었지만 그 내용은 자신만 본 후 폐기처분했다고 이야기하며 특별사면을 조건으로 국민사형투표의 범인을 잡는데 돕겠다는 딜을했고, 주현은 권석주에게 3번째 편지를 보여주며 해석을 물었는데 다음 대상자는 군대에서 나올 것 이라고 예상했고 결국 권석주는 특별사면으로 사회로 나오며 4화가 끝이난다. 

3. 국민사형투표 5화 예고

국민사형투표 5화 예고

권석주가 특별사면 된 후 김무찬, 주현, 권석주의 공조가 시작되고 김무찬은 권석주 주변인물 중 개탈이 분명히 있을것이라 생각해 범인을 특정해 나간다. 그리고 두번째 투표가 진행된지 보름이 지난 후, 드디어 3번째 투표 대상자가 공개되는데 4회 마지막 권석주가 예상한대로 군 내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으로 인해 자살을 하게만든 일명 오대위사건의 범인이 3번째 투표 대상자로 선택이 되었고 이를 막기위해 수사가 진행되는 장면이 나오며 국민사형투표 5화 예고가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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