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드라마 무인도의디바 3 4화 줄거리

"TVN드라마 무인도의디바 3 4화 줄거리"

 

첫 방송 주에 5.2%의 시청률을 기록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는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무인도에서 15년을 살게되고 이후 봉사활동을 갔던 보걸과 우학으로 인해 구조되 드디어 윤란주를 만나게 되었다. 하지만 윤란주는 15년전과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고 목하는 란주에게 도움이 되고자 더덕축제 행사를 간 란주 대신 무대뒤에서 노래를 하게된다. 자세한 지난 이야기와 인물에 관한 내용은 글의 가장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TVN드라마 무인도의디바

목차
1.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3화 줄거리
2.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4화 줄거리

1.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3화 줄거리

무인도의 디바 3화 줄거리

목하가 무인도에서 지내던 어느날 모든것을 포기하고 스스로 절벽에서 떨어져 바닷속에 빠졌는데 이때 눈앞에서 아이스박스를 발견해 목하는 아이스박스를 챙겨 다시 바닷가로 올라왔다. 그리고 같은 시기에 란주도 병원 옥상에서 떨어지려 했다.

 

현재로 돌아와 엔터 사업에 성공한 서준은 소속사 이름을 바꾸고 새출발을 하려 하고 있었고 스케줄이 없던 란주는 매일 술과 담배를 끼고 자신의 팬이었던 부부의 집에 세들어 살고 있었다. 하지만 집주인이자 팬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술만 마시는 란주를 보고 실망을해 결국 탈덕을 하고 집에서 나가달라 말했다.

 

이후 란주는 더덕축제 지방행사에 갔고 그곳에서 목하를 만나 목하가 자신대신 부르는 노래가 인터넷에 퍼져 보걸이 제작하고있는 예능프로그램 N번째 전성기에 섭외를 받게 된다. 하지만 매니저 용관은 섭외를 거절했고 란주는 목하에게 15년 전 자신이 서울역에서 기다렸고 그때 만났더라면 은모래 대신 목하가 세계적인 가수가 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무인도의 디바 3화 줄거리

축제장에서 목하와 인사를 나누고 란주가 떠난 뒤 우학은 목하가 15년 전 윤란주를 만났더라면 은모래 대신 목하가 그 자리에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에 안타까워하며 그당시 목하의 아빠를 끝까지 붙잡지 못했던 기호를 욕했다. 그리고 목하는 그 말을 듣고 모든 선택은 자신이 한것이라며 기호를 욕하지 말라고 하는데 이때 차가되돌아와 목하앞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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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관은 은모래의 스케줄때문에 바로 현장을 가야했고 란주는 목하와 우학에게 서울까지 데려다 달라 부탁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우학은 은모래의 영상을 보며 보걸에게 15년 전 목하대신 가수가 됐던 사람이 은모래라며 자신이 조금만 더 목하아빠를 붙잡고 버텼다면 목하는 큰 가수가 됐을 것이라 안타까워했는데 보걸은 우학에게 형은 정기호가 아니라고 말했다.

 

우학은 보걸에게 목하는 세계를 누빌 가수가 될 사람이지 남의 집 옥탑에 있을 사람이 아니라 말했고 이를 통해 보걸은 목하가 자신의 집 옥탑에서 지내고 있다는것을 알게되 바로 올라가 목하와 란주가 함께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을 보게된다. 하지만 우학의 걱정과는 달리 보걸은 란주를  N번째 전성기에 섭외하기 위해 반갑다며 짧게 인사만 하고 방으로 내려갔다.

무인도의 디바 3화 줄거리

목하와 란주는 함께 옥탑에서 지내며 과거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란주는 목하에게 자신이라면 무인도에서 1년도 버티지 못했을 것이라고 했다. 이에 목하는 무인도에서 지낸지 6년쯤 됐을 때 죽으려했는데 아이스박스를 발견해 바닷가로 올라와 박스를 열었고 그곳에 라면과 물이 들어있어 6년만에 처음으로 라면을 먹어봤다 말했다.

 

목하는 평생 잊지 못할 맛의 라면을 먹으며 만약 5분만 더 일찍 죽을 각오를 했다면 그런 맛은 평생 보지 못했을 텐데 그렇다면 매우 아까웠을것 같다는 생각에 그냥 또 올지도 모르는 아이스박스를 기다리며 살기로 결심했고 그렇게 기다리다보니 드론이 날아들어왔다 말했다.

무인도의 디바 3화 줄거리

목하의 말을 들은 란주는 자신이 성대결절로 인해 더이상 노래를 할 수없게되 다 끝내자고 마음을 먹을 때 쯤 아이스박스처럼 목하가 나타났다 말했다. 그렇게 둘은 이야기를 하다가 축제에서 받아온 더덕주를 마시게 되고 란주는 술김에 자신의 음반 판매량이 2000만이 되면 소속사 지분 반이 자신의 것이 되는것이라는 이야기를 했고 이후 서준에게 전화를 걸어 목하의 오디션 날짜를 잡아달라 막무가내로 부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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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목하는 란주에게 오디션때 부를 노래를 고르고 있었고 전날 밤 자신이 했던 말이 기억난 란주는 서준에게 전화를 걸어 한번만 목하를 만나 오디션을 보는 시늉이라도 해달라 부탁해 결국 목하는 오디션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그리고 방송사에서는 란주를 섭외하기 위해 용관을 만났고 용관은 서준에게 전화를 걸어 이 사실을 전했지만 서준은 6개월밖에 남지 않았다며 그때까지 커트를 해달라 부탁했다.

무인도의 디바 3화 줄거리

한편 기호의 아빠인 봉완은 우학이 목하와 함께 춘삼도에 방문했던 사실을 알게되고 우학이 마을 사람에게 준 명함을 가지고 우학이 일하고있는 방송국으로 가 목하를 통해 기호를 찾을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 후 약속한 오디션 날짜가 되어 목하는 기타를 들고 란주와 함께 서준을 만나러 갔지만 서준은 이미 결론이 난것 같다며 목하의 노래를 들어볼 생각도 하지 않았다.

 

당황한 란주는 목하를 잠시 사무실 밖으로 내보냈고 서준은 목하의 나이가 31살이면 가수로서 생활을 하기에는 많은 나이라며 목하를 가수가 아닌 란주의 매니저로 일을 시키는게 어떠냐 말했다. 하지만 란주는 목하의 재능이 아까워 싫다고 했고 밖에서 이야기를 듣고있던 목하는 팩폭을 당했다는 생각을 하다가 서준이 란주에게 지분이 뺏길것이라는 생각에 불안하고 무서워하고 있다는것을 알아챈다.

무인도의 디바 3화 줄거리

생각이 정리된 목하는 방으로 들어와 서준에게 란주의 매니저를 하겠다 말하고는 곧바로 사무실에서 나와 우학과 보걸을 데리고 현재까지 윤란주의 앨범판매량 집계를 해  84,731장만 더 판매하면 된다는 것을 파악했고 목하가 란주의 매니저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보걸은 곧장 목하에게 자신의 명함을 주고 N번째 전성기에 섭외를 했다.

 

란주는 목하의 말대로 이서준이 정말 자신을 겁내고 있는지 확인하기위해 투자자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쳐들어가 투자자들에게 자신과 서준의 계약에 대해 알려줬고 서준이 자신과 남아있는 계약기간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는것과 10년동안 자신의 앨범이 판매된 수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것을 보고는 목하의 말이 맞았다는것을 깨닫게된다.

 

그날 저녁 집으로 돌아와 담배를 피려하는 란주를 목하가 막으며 목관리를 시켰고 N번째 전성기 스케줄을 잡았다는 소식을 알려줬다. 그리고 프로그램에서 부를 노래를 결정하려 하는데 란주는 자신은 노래를 할 수 없다며 목하에게 자신의 노래인 '그날밤'을 대신 불러달라 부탁했다.

무인도의 디바 3화 줄거리

목하는 거절을 했지만 란주는 자신의 노래 '그날 밤'은 기호가 해준 이야기로 만든 노래라며 과거 란주의 집 앞에 찾아온 기호가 처음에는 자신의 팬인줄 알았지만 밤 새 자신을 기다리는것을 보고 란주는 기호를 직접 만나 사연을 물어봤고 기호는 란주에게 목하의 사진을 주며 만약 나중에 목하가 찾아오면 이름을 불러주고 안아주고 도와달라 부탁 했었다 말했다.

 

란주는 기호의 부탁이 간곡해 노래로 만들면 목하가 찾아올 수도 있을것이라는 생각에 '그날밤'을 만들었지만 목하는 오지 못했었다 맗했고 목하는 란주의 말을 들으며 눈물을 흘렸다. 그후 혼자 기타를  치며 노래를 연습했고 그 모습을 옥탑으로 올라가던 보걸과 우학이 보게된다. 

4.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4화 줄거리

무인도의 디바 4화 줄거리

란주는 보걸이 제작중인 N번째 전성기에 출연해 2008년때의 자신과 대결하게 되었고 인터뷰를 하는데 보걸에게 노래를 통해 기호를 찾고싶다 말했지만 보걸은 당사자가 싫어할 수도 있을수도 있지 않냐 말했고 인터뷰가 끝난 뒤 보걸은 목하에게 앞으로 연락 할 일이 많으니 핸드폰도 사고 운전면허도 따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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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하는 알겠다고 대답은 했지만 돈이 없어서 걱정을 했고 그러던 중 보걸과 우학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미용실에 직원을 구한다는 종이를 보고는 곧장 들어가서 일을 하겠다 말했다. 다음날이 되고 우학은 회사에서 혼자 밥을 먹는게 싫어 보걸을 찾아갔지만 보걸이 목하에게 불친절하게 말하는것을 보고 화가나 부모님이 운영하는 미용실로 갔다.

 

목하는 우학과 밥을 먹으며 기호가 자신을 찾고싶어하지 않거나 죽었을 것이라 했고 우학은 자신은 사고로인해 고등학교 이전 기억이 없는데다가 과거 집에 불이 크게 나서 사진도 하나도 없다며 자신처럼 기호도 목하를 찾고싶은데 기억을 못하는것 일수도 있다며 지레짐작으로 슬퍼하지 말라 했고 목하는 우학에게 앞으로도 혼자 밥먹기 싫으면 언제 어디있던 자신에게 연락을 하라  말했다. 

무인도의 디바 4화 줄거리

한편 란주의 스케줄을 확인하던 서준은 N번째 전성기의 메인피디인 홍연경에게 연락을 해 간식차를 선물하고 메이크업과 헤어 의상도 최고로 준비를 해줬다. 이에 란주는 서준에게 고마워했지만 옆에있던 목하는 란주에게 마로니에를 예로 들며 예뻐보인다고 절대 홀리면 인된다 말했다.

 

리허설이 시작되자 란주는 목상태가 좋지 않다고해 마이크 테스트만 하기로 했고 그모습을 본 보걸은 목하가 란주대신 노래를 부른다는것을 알아챘다. 그리고 그시각 목하는 란주대신 노래를 부르기 위해 마이크를 훔쳤고 그때 용관이 목하를 불러 축제때처럼 노래를 대신 부르냐고 물었는데 이때 목하의 뒤에서 보걸이 나타나 목하는 그대로 자리에서 벗어났다.

녹화가 시작되자 목하와 란주는 마이크를 서로 바꿔들었고 란주는 목하 덕분에 2008년때의 자신과의 대결에서 이기게 된다. 그리고 란주는 소감으로 기호에 대해 언급을 하며 목하가 잘 있으니 언젠간 만났으면 좋겠다 말했고 그 모습을 기호의 아빠인 봉완이 보게된다.

무인도의 디바 4화 줄거리

방송이 끝난 뒤 목하는 우학에게 기호도 봤을지 물었고 우학은 봤을거라 대답했지만 보걸은 목하에게 15년이나 지났는데 꼭 찾고싶나며 한소리를 했다. 그리고 다음날 란주가 하고있던 귀걸이가 완판되고 칭찬하는기사들이 쏟아져 과거 소속사 대표인 황병각 대표가 란주에게 연락을 했지만 란주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란주는 기사를 보며 눈물을 흘리다가 밖으로 나갔고 목하는 우학과 통화를 하던 중 방송국에있는 우학을 통해 목하에게 기호가 꽃과 편지를 보내 우학은 이 사실을 목하에게 알렸고 목하는 곧바로 우학에게 꽃을 받아 약속 장소인 서울역에 가게 되었다. 목하가 기호를 만나러 간 뒤 우학은 혼자 회사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그 모습을 보고 보걸이 앞에 앉아 함께 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하는데 우학이 목하가 정기호를 만나러 갔다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보걸은 일어나 목하에게 뛰어갔다.

무인도의 디바 4화 줄거리

같은시각 란주는 자신의 방송을 최고로 준비해준 서준의 집에 찾아가 고맙다며 그렇게까지 준비를 해준 이유를 물어봤지만 서준은 방송에서 나온 노래의 음원을 막았고 음반 판매또한 막아서 누적 앨범 판매량이 2000만이 되지 않을것이기 때문에 미안해서 그렇게 해 준것이라 대답해 란주는 화를 냈다.

 

우학은 밥을 먹은 뒤 소음공해 관련 녹화를 편집하다가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지게 되고 정신을 잃었을 때에는 기호의 아빠인 봉완이 기호의 이름을 부르며 찾다가 옷장 안에 숨어있는 자신과 마주치는 꿈을 꿨고 꿈에서 깬 뒤 자신이 누구인지 혼란스러웠는데 이때 꿈속에 나타난 인물과 꽃배달을 했던 사람이 같은 인물이라는것을 알아차리고 목하가 위험해 질 수도 있다는 생각에 목하를 찾으러 뛰쳐 나갔다.

무인도의 디바 4화 줄거리

목하는 기호에게 온 꽃다발을 들고 서울역에서 기호를 기다렸지만 그곳에는 기호가 아닌 기호 아빠가 서있었고 놀란 목하는 그대로 자리에서 굳어있었는데 이때 보걸이 나타나 목하의 손을 잡고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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