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7 8화 줄거리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7 8화 줄거리"

 

지난주 보걸은 목하와 은모래 모두에게 립싱크가 아닌 라이브로 노래를 해야 한다했고 란주에게는 라이브가 시작되면 무대에 올라가 그동안 자신이 불렀던 노래들은 모두 립싱크였다는 사실을 공개한 뒤 사과를 하라는 요청을 했다. 과연 은모래와 목하 중 누가 승자가 될것인지 7화에 공개될 것으로 보이며 자세한 지난 이야기는 글의 가장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목차
1. 무인도의 디바 7화 줄거리
2. 무인도의 디바 8화 줄거리

1. 무인도의 디바 7화 줄거리

무인도의 디바 7화 줄거리

우학의 아빠인 상두는 우학에게 과거 이야기를 해줬는데 과거 상두는 읍사무소에서 일을 하던 공무원이었고 하정은 읍사무소를 찾아가 남편 몰래 개명신청을 할 수 있는지 물었지만 그당시 남편이 호적등본을 떼보게 되면 바로 알았기 때문에 불가능하다 대답했고 그 말을 들은 하정은 망연자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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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함을 느낀 상두는 경찰에 신고는 했는지,  자신이 도울 일이 있는지 물었지만 하정은 괜찮다고 말한 뒤 읍사무소를 나가는 데 그때 하정이 다리를 절뚝이는 모습을 보며 신고를 해봤지만 소용이 없어서 그 시골까지 왔다는생각을 해 곧장 뛰어나가 하정을 붙잡았다.

 

그 후 하정은 자신에게 아들이 둘이 있는데 지키고 싶다 말했고 읍사무소에서 일을 하던 상두는 자신이 일하던 관할에서 때마침 아들 둘이 있는 가족이 하루아침에 사라졌는데 실종신고가 되지 않았고 아들들의 나이가 마침 보걸, 우학과 비슷한 나이라 강상두 송하정 강우학 강보걸 이라는 이름을 훔쳐 지금까지 살고 있었던 것이었다. 

무인도의 디바 7화 줄거리

이야기를 들은 우학은 그 가족들에 대해 물었지만 상두는 사라진지 20년이나 지났고 나타났을것이면 벌써 나타났을 것이라 대답하며 해서는 안될 짓이라는것을 알고 있지만 그당시에는 그 방법 밖에 없었다 말했다. 

 

한편 방송국에서는 목하의 사연이 소문처럼 돌다가 목하가 무대에 설것이라는 이야기는 우학의 귀에도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었지만 결국 목하가 은모래와 경연을 할 준비를 하게 되고, 보걸은 목하에게 좋은 무대를 만들어주고싶어 자신이 할수 있는 모든것들을 이용해 무대를 꾸몄다.

무인도의 디바 7화 줄거리

리허설이 시작되기 전 보걸의 동료인 동민이 목하를 데리러 갔고 함께 무대로 가며 동민은 완벽하게 꾸민 목하를 보며 무인도 청소 봉사를 하러 갔을 때 만났던 사람과는 완전 다른사람처럼 보인다 했고 목하는 동민에게 아직도 무인도 청소 봉사를 하냐고 물었는데 동민은 생각을 해보니 보걸이 한번도 무인도 청소봉사를 빼지 않고 했는데 이제는 하지 않는게 이상하다 말했다.

 

동민의 이야기를 들은 목하는 보걸이 기호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고 경연이 시작되 무대 아래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투표가 끝난 뒤 목하는 은모래를 이기고 무대에 섰고 tv로 그 모습을 본 하정과 상두는 깜짝 놀라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환호를 받으며 무사히 첫무대를 마친 목하는 노래가 끝나자마자 란주에게 뛰어가 안겼고 방송이 끝난 뒤 퇴근을 하려던 목하는 비상구에서 보걸과 우학이 대화하는 내용을 우연히 듣게되 보걸이 기호이고, 기호의 아빠가 목하를 통해 가족들을 찾아내 위험해 질 수도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무인도의 디바 7화 줄거리

충격을 받은 목하는 비상구에서 나와 창문을 바라보는데 방송국 앞에서 기호 아빠가 서있는 모습을 보고는 함께 카페로 가서 대화를 했다. 그리고 그 대화를 통해 기호아빠는 기호와 기호의 형의 존재를 목하가 알고 있다는것과, 자신의 아들들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되 목하는 자신이 실수를 했다는 생각에 겁을 먹고 도망치듯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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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하는 란주에게 문자만 남겨두고 기차를 타고 가장 멀리 갈 수 있는 곳으로 떠났고, 목하가 사라진걸 안 보걸과 우학은 곧장 목하를 찾으러 떠났다. 다행히 생방송으로 인해 목하의 얼굴이 알려졌었고 목하를 목격한 사람들이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려준 덕분에 목하를 빨리 찾을 수 있었고 보걸은 인증샷을 통해 목하가 기호 아빠를 만난것 까지 알게되었다.

무인도의 디바 7화 줄거리

보걸은 목하가 있는 식당을 찾아내 같이 밥을 먹었고 식당 사장이 애인이냐고 묻는 물음에 중학교동창이라 대답한 뒤 밥을 먹고 식당에서 나왔다. 보걸은 목하에게 함께 집에 가자며 진짜 가수를 포기할것이냐 물었고 목하가 무대를 한번 서봤으니 여한이 없다 말하자 보걸은 드디어 자신이 기호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하지만 목하는 자신으로 인해 기호아빠가 보걸을 찾아갈까봐 너는 앞으로도 쭉 기호가 아닌 강보걸 이라며  강보걸로 사는게 더 좋지 않냐며 화를 냈고 보걸은 좋았지만 무인도에서 목하를 찾아냈었을 때 딱 하루는 자신이 보걸이 아닌 기호가 되고싶었다며 살아있어줘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싶었다 말하며 목하를 안아줬다.

2. 무인도의 디바 8화 줄거리

 무인도의 디바 8화 줄거리

과거 우학은 아버지에게 맞을 뻔 한 보걸을 구하려다가 머리를 맞아 병원에 입원했고 그무렵 아버지는 춘삼도로 발령이 나서 병원에 입원한 우학은 엄마인 하정이 병원에서 간호를 하고 기호인 보걸은 아버지를 따라 춘삼도로 갔었는데 엄마는 춘삼도로 가는 기호에게 봄이 되면 아버지 몰래 자신을 찾아오라며 돈을 쥐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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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기호는 목하와 춘삼도를 떠나려다 실패한 뒤 여름이 지나 드디어 탈출에 성공해 엄마를 찾아갔었고 그 뒤로는 우학이 기억하는대로 상두를 아빠로 여기며 자신을 채호가 아닌 우학이라 생각하고 살았는데 보걸은 그 후 자신이 행복하게 살 때마다 목하에게도 행복한 모습을 겪게 해 주고 싶어 더 목하를 찾고싶어했었다.

 무인도의 디바 8화 줄거리

우학은 보걸에게 만약 목하를 찾게된다면 아버지가 자신들을 찾지 못하도록 더 꼭꼭 숨어달라 부탁할것이라 했고 보걸은 그러지 말라 했지만 막상 목하를 찾고보니 우학은 자신들때문에 숨은 목하의 모습을 보니 차마 숨어달라는 말이 나오지 않아 결국 우학은 화를 내며 먼저 자리를 떠났다.

 

보걸은 목하에게 자신과 가족들을 발목잡는 사람들로 만들지 말고 정 도와주고 싶으면 돈을 달라말했다. 이에 목하는 얼마가 필요하냐 물었지만 보걸은 32억정도면 될 것 같다 말하더니 N번째 전성기 큐시트를 건네며 싸인을 해달라 하고는 마이클조던의 첫 싸인카드가 32억에 판매 되었는데 너도 우리를 돕고싶다면 숨지 말고 차라리 엄청나게 유명해지라 말했다.  

 

목하를 찾은 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우학은 보걸이 목하에게도 행복한 모습을 겪게해 주고싶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 부모님에게까지 연락을 해 다같이 캠핑장으로 갔고 다섯명은 함께 놀다가 다음날에 집으로 향했는데 보걸의 부모님은 우학의 표정을 보고 우학이 목하를 좋아하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을 했다.

 무인도의 디바 8화 줄거리

집으로 돌아온 보걸은 목하가 봉완을 만났다는 것에 불안해져 이상한 꿈을 꾸게 되 아침이 되자 춘삼도로 떠났고 목하는 집을 나간 란주를 찾기위해 병각을 만났다. 병각은 란주의 앨범 판매량 2천만장을 달성하기까지 2만장도 채 남지 않았다는 사실과 목하에게 러브콜을 한 기획사들의 명함을 건네며 자신의 명함도 함께 건넸다.

란주는 엄마가 있는 요양원에서 지내고 있었고 보걸은 춘삼도에서 살고있는 용구와 재식을 찾아가 자신이 기호이며 사진작가로 이곳저곳을 다니고 있다 말했다. 보걸이 용구를 만난 뒤 용구는 봉완에게 바로 전화를 걸어 기호가 찾아왔었다는 사실을 전하며 춘삼도로 와서 잠복을 해보라 말했고 봉완은 통화를 끊은 뒤 혼자 생각을 했다.

 

보걸은 또다시 한번 더 춘삼도로 향했고 같은시각 서준은 목하에게 가수로 소속사에 들어오지 않겠냐는 제안을 했지만 목하는 자신의 꿈 보다 란주의 앨범 2천만장이 먼저라며 거절했다. 한편 춘삼도로 간 보걸은 용구를 만나러 갔고 그곳에서 보걸이 춘삼도로 간 이유에 대해 봉완이 알고 있다는 것을 용구로부터 듣게된다.

 무인도의 디바 8화 줄거리

자신의 가족으로부터 봉완을 따돌리기 위해 춘삼도로 갔다는 것을 들킨 보걸은 인터넷에 존속 살해 형량에 대해 검색을 했고, 목하는 란주를 찾기 위해 우학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었는데 이때 란주의 전화를 란주의 엄마인 산희가 받았다. 치매로 인해 자신이 윤란주라고 착각을 하고 있던 산희는 목하의 집으로 가게되고 란주는 엄마를 찾아 목하가 있는 집으로 가게 된다.

 

한편 목하의 중학교 친구였던 영주가 우학에게 전화를 걸어 목하를 찾고싶다 말했고 우학은 영주를 만나기 위해 대웅이 입원한 병원을 찾아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대웅이 사고가 나기 전 봉완을 만났던 사실을 알게 되고 영주가 기호와 목하의 동창이라는 사실도 알게 된다.

 무인도의 디바 8화 줄거리

그리고 그날 저녁 보걸은 봉완을 찾아가 자신이 아들임을 밝혔고, 란주를 만난 목하는 자신이 잘못했다며 사과를 했지만 란주는 피치 못할 일이 또다시 생기면 목하는 이번처럼 도망칠것이 분명하다며 서준에게 전화를 걸어 되지도 않는 아이의 뒤치다꺼리를 하는게 지쳤다며 내일 만나 계약해지를 하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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