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형투표 6화 줄거리 7화 예고 지난이야기

"국민사형투표 6화 줄거리 7화 예고 지난이야기"

 

지난주 3번째 투표 대상자가 공개되고 권석주는 주현, 김무찬과 함께 개탈일것 같은 사람을 찾던 중 병원에서 폭발이 일어났고 그틈에 전자발찌를 끊고 어디론가 가며 끝이 났다. 이번 화 에서는 3번째 투표 대상자였던 오정호가 살해를 당할지, 그리고 김무찬이 개탈과 연관이 있는지에 대해 공개가 될 것으로 보이며 자세한 지난 이야기는 글의 가장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SBS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목차
1. 국민사형투표 지난이야기
2. 국민사형투표 6화 줄거리
3. 국민사형투표 7화 예고

1. 국민사형투표 지난이야기

국민사형투표 지난이야기

권석주는 사회로 나와 전자발찌를 찬 뒤 주현, 김무찬과 함께 개탈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수사를 하기로 하고 경찰서 내에 있는 공간에서 지내게 된다. 김무찬은 권석주에게 주변인물들 중 개탈이 있을 것이라며 그동안 1호팬 에게 받은 편지와 주변사람들, 법정참석자들 중 용의자를 특정하라고 지시했지만 권석주는 사형투표의 피해자 특정이 우선이라 말해 의견이 맞지 않자 권석주는 앞으로의 소통창구를 주현과만 할 것 이라 말한다. 

 

3차 투표대상자가 공개되는날, 사람들은 이를 기다리기 시작했고 주현은 권석주와 함께 데이터분석을 통해 개탈의 다음타겟이 될 수 있을것 같은 사람을 리스트 업 했다. 한편 의사로 일하고 있는 오정호는 제대를 한 후에도 여자 환자들의 영상을 몰래 찍어 인터넷에 업로드 하고 있었는데 그때 누군가가 오정호의 노트북을 해킹해 그 안에있는 영상과 자료를 모조리 삭제시킨다.

국민사형투표 지난이야기

투표방송이 진행돠고 군 내에서 상습적인 성폭행을 저질러 피해자를 자살시키고 가정을 파탄낸 '오대위 사건'의 범인이 대상자로 지목 되었고, 개탈은 이번 투표부터 대상자의 이름을 숨기기로 한다. 투표가 진행되고 한 목사가 자신이 대상자인것 같다며 경찰서에 신변보호 요청을 했고, 경찰들은 이를 찾기위해 출동한다.

 

같은시각 오정호도 개탈의 라이브영상을 보게되고 대상자가 자신이라는 생각에 불안해져 경찰에게 신변보호 요청을 했다. 이에 김무찬은 오정호와 목사 중 누가 진짜 대상자일지 고민을 하고 주현은 데이터 분석을 한 결과  대상자가 오정호라는 생각에 권석주와 함께 병원으로 향한다.

국민사형투표 지난이야기

오정호는 자신의 진료실에 숨어 병원에게 자신이 오대위라는 말을 했고 이때 진료실로 들어온 김지훈이 오정호가 오대위라는 것을 알게된다. 불안한 마음에 오정호는 김지훈을 진료실로 끌어당겨 자신과함께 가뒀고, 경찰들은 목사를 찾으러 갔지만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다.

 

이에 경찰들은 급하게 차를 돌려 오정호가 있는 세현병원으로 가고 먼저 병원에 도착한 주현은 오정호에게 문을 열어달라하지만 오정호는 병원 내에 있는 사람들의 신변이 검사될 때  까지 문을 열어주지 않겠다 말한다. 주현은 병원 내의 사람들에게 양해를 구하며 신변을 검사하고 있던 중 권석주가 자신이 딸과 함께 살았을 때 집으로 자주 배달을 왔던 택배기사를 알아보고 주현에게 아는사람이라 말한다.

국민사형투표 지난이야기

주현은 권석주가 말한 사람을 잡으러 가고 이때 함께 병원으로 왔던 박철민이 그 사람이 두고간 검은 상자를 발견해 집어들었고, 수상했던 권석주가 내려놓으라고 소리치는 순간 상자 안에있던 폭발물이 터지고 병원은 아수라장이 된다. 그리고 그 아수라장을 틈타 권석주는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하며 5화가 끝이났다.

2. 국민사형투표 6화 줄거리

국민사형투표 6화 줄거리

경찰들은 세현병원으로 도착해 진입하려 하지만 개탈이 외부에서 들어오는 문을 차단시켜 진입이 어려워 진다.  그리고 경찰들은 모든 상황을 무전을 통해 대화하고 있고, 이민수는 무전을 엿듣고 권석주가 교도소에서 나왔다는 것을 알게된다.

 

주현은 전 택배기사를 쫓아가고 권석주는 어수선해진 틈을 타 어디론가 간다. 그리고 주현이 습격을 당하려는 차에 권석주가 주현을 구해주고 병원으로 온 김무찬은 차로 병원 문을 들이받는다.

국민사형투표 6화 줄거리

한편 오정호와 함께있던 김지훈은 김지훈이 주민에게 오대위의 인질로 잡혀있다고 문자를 보내는 것을 보고 개탈의 스파이냐 따지는데 폭발물 처리반이 와 문을 열어달라 했고, 오정호가 문을 열려던 찰나에 김무찬이 오정호에게 전화를 해 절대 문을 열지 말라 말한다. 이에 오정호는 멈칫 하는데 진료실 문 틈으로 누군가가 가스를 주입하고 병원에 들어온 주민은 김지훈의 문자를 받고 무찬에게 지훈이 위험하다 말한다. 

통신실에서 상황을 보고하려는 조단은 권석주의 전자발찌 신호와 주현의 핸드폰 신호가 끊긴 것을 확인 하고 김무찬에게 보고한다. 한편 권석주는 전 택배기사를 주현과 함께 체포하고 뒤이어 온 경찰들에게 권석주는 자신이 전자발찌를 끊으면 신호가 끊긴 곳으로 경찰들이 올것이라 생각해 일부러 전자발찌를 끊었다 해명했고 주현도 어쩔 수 없었다 말한다.

국민사형투표 6화 줄거리

윤지는 지금 개탈은 팀장과 대치중이라했고 권석주는 체포된 남자를 쳐다보며 평소 자신의 집으로 택배배달을 하던 기사였다고 자신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 말한다. 이에 윤지가 지금 병원 내에서는 개탈이 오정호를 잡겠다고 폭탄을 터트리고, 오정호는 학생을인질로 잡았다 말해 주현은 인질이 주민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불안해하며 어디론가 뛰어간다.

 

한편 겁을 먹은 오정호는 지훈의 목에 칼을 겨누고 나와 폭발물 처리반인척 하는 사람에게 들고있던 총을 내려놓으라 말한다. 이에 상대방은 총을 내려놓고 오정호는 지훈을 데리고 빠져나가려는데 이때 지훈이 오정호를 밀치고 오정호는 폭발물 처리반인척 하는사람의 목을 칼로 찌르려 하는  순간 김무찬이 범인에게 총을 겨누며 다가갔다.

국민사형투표 6화 줄거리

오정호는 병원 내부가 가스로 차있다며 김무찬에게 총을 쏘지 말라 말했고, 주현은 권석주와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곳으로 들어오며 권석주에게 범인이 아는 사람이냐 묻지만 모르는 사람이라 말한다. 김무찬은 범인을 설득하려 하는데 이때 오정호가 ‘잡힌 마당에 돈이라도 챙겨야 하지 않겠냐며 자신을 풀어주면 돈을 주겠다’ 말해 김무찬은 오정호에게 입을 다물라 한다.

 

범인은 이를 비웃으며 오정호에게 ‘너도 차라리 돈을 달라고 하지 그랬냐, 동영상을 지워달라고 찾아간 여자를 또 덮치고 그걸 또 영상으로 남겨 유포를 하고 협박을 하고 또 불러내지 않았냐’고 말하며 김무찬에게 쓰레기같은 사람을 살리고 싶냐 물었고 김무찬은 ‘나도 저런 애가 마음편히 사는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러니 법을 이용해 사는게 사는것같지 않게 만들자’라 말한다. 이를 듣던 오정호는 비웃으며 엄한여자 하나 잘못만나서 일이 이렇게됬다며 짜증을 내고 그냥 총을 쏘라 말한다.

국민사형투표 6화 줄거리

이를 들은 권석주는 재빨리 소화기를 집어들어 스프링클러를 작동시켰고, 동시에 범인은 오정호의 목을 그었다. 그리고 김무찬은 범인의 어깨에 총을 쏜 뒤 자살하려고 목을 그으려 하는 범인을 제지하고 체포했다. 바로 자신의 눈앞에서 사람이 죽은 것을 목격한 지훈은 충격을 받고 주현은 그런 지훈에게 다가갔다. 그 후 뉴스에서는 개탈이 체포되었다고 보고가 되고, 개탈이 체포되 국민사형 특별방송을 하지 못하게 된 도희는 이를 보며 화를 냈다.

 

상황이 종료되고 박철민은 권석주를 데리고 나가려는데 이때 김무찬이 권석주의 멱살을 잡고 왜 그랬냐고 묻는다. 이에 박철민은 왜 자신들에게 그러냐 물었고, 김무찬은 권석주 때문에 사람이 죽었다며 권석주가 스프링클러만 작동시키지 않았다면 오정호는 죽지 않았을것이라 말한다. 이에 권석주는 김무찬에게 너도 죽이고싶지 않았냐며 그럼 된거 아니냐 했고 김무찬은 권석주를 때리려 하는데 이때 주현이 이를 막아서며 권석주가 지금 나와있는게 밝혀지면 일이 커질것이라 김무찬을 진정시킨다.

국민사형투표 6화 줄거리

다음날, 개탈로 의심되는 범인을 심문하기위해 김무찬은 이름과 주민등록 번호를 물어보는데, 범인은 아무말도 하지 않고 이에 김무찬은 죽은 피해 여군과는 아는 사이냐 묻는다. 범인은 오정호가 사형 투표로 올리기에 적절한 인물이었다 둘러말했고, 김무찬은 범인에게 ‘너가 1호팬이냐? 권석주와 무슨사이냐, 접근한 이유는 뭐냐?’라고 묻는다.

 

범인은 형량이라도 줄어든다면 안다고 말하겠다. 라고 대답했고 이 대답을 들은김무찬은 혼자한게 아닌게 분명하다며 다른 일행이 어디있냐 물었다. 이에 범인은 지금까지 오정호 배기철 엄은경 모두 본인 혼자 저지른 일이라며 방송은 녹화를 했고, 국민들이 찬성하지 않고는 못베길 사람들로만 선정한것이라 쉬웠다말한다.

국민사형투표 6화 줄거리

범인이 자신의 이름도 밝히지 않으면서 살인죄를 인정한게 이상했던 김무찬은 패거리를 말하라 화를 내며 멱살을 잡았는데 그때 범인의 목에 난 상처를 보고 범인이 과거 권석주의 집에서 자신과 싸움을 했던 사람이라는 것을 눈치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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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찬은 방에서 나와 최진수에게 범인이 피해자였던 임수희의 약혼자 정진욱 이라 말고, 최진수는 정진욱은 파병중 죽었다 대답한다. 이에 김무찬은 특수작전에 투입된 군인은 사망으로 위장하고 새 신분을 주는 경우도 있다며 DNA를 확보하고 조단에게 군 기록을 알아보라 하자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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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수는 범인이 죽은 약혼자의 복수를 하기 위해 일부러 사형투표를 열었고, 앞에 있었던 사건은 페이크 였었는지 생각하지만, 앞뒤가 맞지 않는 것이 있었고 이에 김무찬은 오정호의 동맥을 단번에 그은건 전문적인 살상기술을 익힌 사람이라는 말을 했다.

 

한편 주현은 권석주를 데리고 과거 권석주가 살던 집으로 갔고, 주현은 2층으로 올라가고 권석주는 거실에 있던 CD를 틀고 덮어뒀던 딸의 사진을 보며 과거 딸과의 추억을 생각한다. 이때 주현이 1층으로 내려와 권석주는 딸의 방에 간 이유를 묻고 주현은 지난번 2층에서 범인에게 머리를 맞았는데 상처 위치로 보아서는 어제 잡힌 범인이 맞는 것 같은데, 신체 사이즈가 영상 속 개탈과는 달라 시험영상을 찍었을 당시의 주변 물건들을 다시 체크해 보기 위해서 보고 왔다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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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권석주는 시험영상이 있었냐 물었고, 주현은 사건이 터지기 전 좀비PC에서 발견했다 말한다. 그리고는 권석주에게 그 사람이 개탈이라는 확신이 들지 않는다며 프로파일링도 맞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영상속 인물과 한가지 공통점은 김무찬은 모르겠지만 가까운 사람을 잃은 분노와 범인을 반드시 죽이겠다는 분노가 보였다고 말한다.

 

권석주는 정의의 여신은 편견이 실린판결이 두려워 눈가리개를 했다는게 거슬렸다말하며 사건을 사람을 제대로 보지도 않고 어떻게 정확한 판단을 할까, 그리고 그게 옳을까 딸을 잃고 비로소 내가 누군가를 심판할 자격이 생긴걸 알았고 주현이 개탈의 심정을 이해한다는게 내가 생각하는 이유때문이라면 당신이 많이 애틋하다 말한다

국민사형투표 6화 줄거리

주현은 말을 돌려 과거 권석주의 딸이 그린 그림을 보고 한쪽은 권석주일 것이고, 한사람은누구냐 물었고 권석주는 과거 딸과 가깝게 지냈던 인물이라 말한다. 그리고 주현은 지금까지의 대화를 녹음했다.

 

한편 개탈이 잡혀 수사본부를 해체한다는 소식을 들은 김무찬은 아직 판결난게 하나도 없는데 수사본부를 왜 해체하냐며 화를 냈고, 경무관 유정환은 개탈은 잡혔고, 뒷정리만 남았는데 돈잡아먹는 수사팀을 왜 데리고 있냐 말하며 김무찬에게 수사팀을 해체해서 범인에게 우리는 이미 범인을 잡았고, 너는 짝퉁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자 한 뒤 권석주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라 말한다.

 

같은 시간 경찰서에서는 cctv를 수사중이었는데 병원에 가스통을 가져다 놓은 사람을 찾고 개탈용의자는 정진욱으로 확인되었고 죽은 피해자와는 약혼자 사이였다고 한다. 그리고 약혼녀 사망의 원인을 찾기 위해 오정호를 찾아간 적이 있었고, 그때 불법무기를 소지하고 있었는데 헌병대가 출동해서 군에서는 정진욱을 사망처리 후 새신분으로 정선호 라는 이름을 준 뒤 강제전역 시켰다고 한다. 그리고 그 후의 근무를 세현병원에서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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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내의 cctv를 확인하던 최진수는 영상에서 정진욱가 차를 타고 병원에 들어온 뒤 내리지도 않는 모습이 이상해 곧바로 김무찬에게 가는데 김무찬은 주현이 권석주와의 대화를 녹음한 내용을 듣고 있었다. 김무찬은 녹음을 다 들은 뒤 개탈을 잡았으니 권석주를 교도소로 돌려 보내라 말한다. 이에 주현은 분명 공범이 있을것이라 말하며 못보낸다 하지만 김무찬은 권석주를 돌려 보내라했고, 주현은 딸 사건 이외에 또다른 일이 있는게 분명하다며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지만 김무찬은 무시하고 가버린다. 

 

최진수는 김무찬에게 기사를 보여주며 민지영의 아들이 세현병원에 있었다 말한다. 한편 김지훈은 자신때문에 오정호가 죽었다 생각해 기분이 좋지 않아보였는데,  이를 본 주민은 부모님이 상습 음주운전자로 인해 돌아가셨고 가해자가 어디사는 누구인지 이는데 만약 누군가가 그 사람을 죽여준다 말하면 그러라고 할것이라 말하며 지훈에게 오정호는 너 때문에 죽은게 아니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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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찬은 권석주에게 1호팬이 분명다시 연락을 해 올것이니 편지가 도착하면 당장 알리라 말했고, 권석주는 범인이 잡혀 자신을 보내는것인줄 알았다 말한다. 이에 김무찬은 개탈이 잡히지 않은 것은너, 나 모두가 알지만 윗사람들은 생각이 다르고, 현장에서 얼굴도 많이 팔렸으니 일단 귀가하자 말하며 범인은 권석주가 나온 것을 모르니 수사를 접은 척 덫을 치고 기다려 보자 말하자 했고, 권석주는 김무찬에게 8년전 사건을 말하며 당시 두 개의 dna가 나왔는데 하나는 변우택이고 다른 하나가 누군지 너는 알고 있지 않냐며 나래를 죽인 변우택에게 공범이 있었다 장담한다.

 

과거 권나래 살인사건 당시 이윤석이 현장에서 실려나간 권나래의 시신을 보며 웃고있는 장면을 김무찬이 목격했다. 현재로 돌아와 김무찬은 변우택의 공범이 누군지 모른다 대답했고, 권석주는 이제라도 말 하라며 공범이 누구냐 묻는다. 이에 김무찬은 알게되면 그 사람도 찾아 죽일것이냐 따진다.

국민사형투표 6화 줄거리

권석주는 김무찬에게 너가 개탈이길 바랬다며 정말 너가 범인이 아니냐 묻는다. 그리고 만약 범인이 8년 전의 걔라면 그리고 그 덫에 본인을 미끼로 놓는것이라면 그렇게 하라고 하지만, 이번에도 못잡으면 이번에는 절대 용서하지 않을것이라 말한다. 이에 김무찬은 권석주에게 조용히 뭐라 말을 했고, 감시카메라로 지켜보던 주현은 그 말을 듣지 못해 답답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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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온 주현은 마지막에 김무찬이 권석주에게 한 말이 무엇인지 생각했지만 알아내지 못했고, 답답해하던 때에 방에서 주민이 나와 지훈은 학교도 빼먹고 오대위가 자신 때문에 죽었다는게 이상하다며 상담을 받지 않냐 물었다. 그리고 주현은 자신이 한번 지훈을 만나보겠다 말한다. 한편 방송국에서는 후속방송을 취소했고, 이를들은 채도희가 화가나 국장을 찾아갔지만 국장은 범인이 잡혔는데 범인을 잡는 영상을 만드냐 따졌고, 채도희는 개탈이 잡혔으면 새로운 개탈을 만들면 된다 말한다.

국민사형트표 6화 줄거리

한편 교도소로 돌아가는 권석주를 데려다 주러 가는 주현은 권석주에게 교도소로 복귀헀다가 사면을 받는 것으로 진행이 될 것이라며 변호사가 방문 할 것이라 말한다. 그리고 아직도 김무찬을 개탈로 의심하냐 물었고 권석주는 학기가 끝날 때 마다 학생들에게 내가 가르친 것을 모두 믿지 말라며 스스로 탐구하면 다른 답이 보일것이라 말한다 대답했다.

 

김무찬은 1인시위를 하고있는 군 성폭행 피해자의 아빠에게 찾아가 피해자의 약혼자였던 정진욱의 사진을 보여주며 모르는 사람이냐 묻는다. 그리고 피해자의 아빠가 모른척 하자 김무찬은 모르는 사이여도 상관 없다며 자백을 했다 말한다. 하지만 그냥 두면 사는데 미련이 없어보여 일을 치를 것 같다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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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찬은 약혼자의 아빠를 정진욱의 앞으로 데리고 갔고 약혼자의 아빠는 울며 정진욱에게 잘 했다 말했고 범인이 내앞에 있었다면 내가 죽였다 말하며 김무찬에게 자신 때문에 이런 일을 했다 말한다. 그리고 정진욱은 김무찬에게 자신의 일을 도와준 사람이 있다 말한다.

 

사이버수사팀으로 온 주현은 팀장의 자리에서 몰래 사건열람 기록을 요청하고 자리로 돌아가 권나래 살인사건에 대한 서류를 보게 되는데 그곳에서 16세 이윤성 이라는 이름을 발견한다. 그리고 신원조회를 하는데 이민수 로 이름을 바꾼 주민의 담임선생님 사진이 있었다.

 

집으로 돌아온 주현은 주민의 핸드폰을 몰래 가져가 담임의 메일 주소를 알아냈고 핸드폰을 원래대로 돌려 놓으려 하는데 3월의 추억이라는 사진 알람이 떠서 주현은 주민의 사진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그 속에서 이민수가 학생들에게 무언가를 돈을 주고 구매하는 사진을 발견해 곧바로 이민수의 컴퓨터를 해킹하려 하는데 이때 이민수의 컴퓨터에 알람이 뜬다.

국민사형투표 6화 줄거리

이민수는 엄청나게 비싼 보안프로그램을 사용해 주현의 해킹을 막았고, 주현은 결국 해킹을 포기하고 차로 돌아와 민간인이 자신도 사용해보지 못한 비싼 보안프로그램을 사용한다는 것에 짜증을 낸다. 그리고 주민의 핸드폰에서 발견한 이민수의 사진이 2차 사형투표 직후가 맞다며 이민수의 뒤가 구리다 말한다.

 

정진욱은 사형투표의 기술쪽인 부분은 다른 사람이 맡았고 자신은 실무를 뛰는 조건으로 다크웹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대화를 했다 자백했고 김무찬은 실무라는 것은 살인을 말하는것이냐 묻는다. 이에 정진욱은 그렇다 대답했고, 김무찬은 복수가 목적이었다면 오정호만 죽였으면 되는데 사형투표는 왜벌였냐 물었고, 이에 정진욱은 그렇다면 자신도 똑같은 살인자가 되는것이라며 자신의 약혼자가 죽은 것처럼 아무나 죽인적은 없고 살아있어봤자 이 사회에 암적인 존재밖에 되지 않는 사람들만 죽였다 대답한다.

국민사형투표 6화 줄거리

이를들은 김무찬은 어떤 포장을 해도 한국에서 정한 정진욱의 죄는 계획적 살인이라 말한다. 그리곤 공범의 이름을 묻는데 정진욱은 1호팬 이라 대답한다. 그리고는 1호팬이 무죄의 악마들이 판을 치고 다니는것에 분노가 생긴다는 말을 했다며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정의를 실현한 죄로 감옥에 갇혀있다 말했다 한다.

 

이에 김무찬은 정진욱에게 1호팬이라는 사람이 자신이 권석주와 어떤 관계였냐고 말했냐 물었고 정진욱은 범인이 “자신이 권석주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망가뜨려서 아마 권석주는 자신을 증오할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국민사형투표 6화 줄거리

이윤성의 신상을 보고있던 주현은 권나래 사건 당시 윤성의 증언 기록을 보게되고 권나래를 이웃집에 사는 초등학생으로 기억한다며 지나가면서 봤고, 어떤 날에는 우택이 나래를 빤히 보며 웃는게 이상했었다며 나래가 실종되고 하루 뒤 우택이 분홍색 가방을 들고 온 것을 봤지만 어디를 다녀왔는지 묻지 않았다고 쓰여있었다.그날 저녁 주현은 학교 앞에서 민수를 보게되고 뒤따라가려 하는데 차가 펑크가 나 따라가지 못했는데 바로 그때 뒤에서 이민수가 주현을 보며 주민을 찾아 왔냐 묻는다.

 

경찰서에서도 이윤성이 이민수로 개명을 했고 민지영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아냈고 국제 해킹대회에서 상을 받은 이력도 확인한다. 이에 경찰인 상재는 권석주가 가장 아끼던 사람은 딸이었고, 그 딸을 죽인 변우택은 벌써 권석주가 살해를 했는데 갑자기 왜 수사방향이 이민수로 틀어지냐 물었고, 최진수는 과거 변우택 외에 공범으로 의심되는 사람이 있었지만 증거 불층분으로 빠져나갔었다고 말했고, 이어 김무찬은 민지영은 권석주가 최후 진술을 하던 자리에 있었다며 무죄의 악마들이라는 말을 민지영이 알고 있었다는 말을 한다.

국민사형투표 6화 줄거리

이민수의 차를 타고 함께 가던 주현은 민지영과 인연이 있다며 불법 디도스 사건과 본인이 연관되어 있었다 말했는데 이민수는 8년 전 자신이 살인범으로 의심을 받은 적도 있었다 말한다. 이에 주현은 모르는 척 그런적도 있었냐 물었고 이민수는 ‘그래서 만나러 온 줄 알았는데..’라고 대답한 뒤 차의 속도를 높혀 주현을 어디론가 끌고간다.

 

이때 서울남부지방경찰청에서 이민수에게 전화를 하고 이민수는 스피커폰으로 전화를 받는다. 그리고 경찰청의 최진수와 통화를 하는데, 최진수는 이민수에게 반 학생인 지훈이 개탈 사건의 인질로 잡혀있었기 때문에 참고인 조사를 해야하는데 보호자로 함께 올 수 있냐 물었고, 이민수는 그런 경우에는 학부모가 동행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 묻는다. 이에 최진수는 이런 일에 학부모가 끼게 되면 일이커져서 그렇다며 양해를 구했고 이민수는 이를 수긍하며 동행하겠다고 대답한다.

 

통화를 마치려고 하는데 이때 주현이 최진수에게 자신도 이민수와 함께 있다고 말하며 곧 들어가곘다는 말을 해 옆에있던 이민수가 웃음을 터뜨린다. 그리고 주현은 경찰서로 돌아오고 주현이 내리기 전 이민수가 주현에게 하려던 이야기는 다음에 또 하자 말한다.

국민사형투표 6화 줄거리

집으로 돌아온 이민수는 민지영과 함께 tv를 보는데 다른 의원이 시청률이 높은 정치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을 보고 민지영은 바로 다음스케줄로 보고있던 프로그램의 출연 스케줄을 잡는다. 그리고 민수가 채널을 돌리는데 이때 국민사형투표 용의자가 잡혔다는 기사가 나오게 되고 민지영은 국민사형투표 사건이 권석주사건과 비슷하다며 권석주도 자기 딸의 복수를 위해 사람을 죽이지 않았냐 한다. 이에 민수는 가족을 죽였는데 당연하지 않냐 대답했고, 이를 들은 민지영은 민수를 윤성이라 부르며 왜 또 사람 죽이냐고 묻는다.

 

민수는 옐레나를 죽인 뒤 사진을 찍어뒀고 왜 사람을 죽이냐는 민지영의 물음에 민수는 들켰다는 대답을 한 뒤 민지영을 보며 엄마는 속이지 못한다며 웃음을 짓는다. 그리곤 엄마가 좋아할 선물을 준비했다 말한다.

국민사형투표 6화 줄거리

다음날, 민수와 지훈은 참고인 조사를 위해 경찰서로 가고 권석주는 옐레나의 살해 당시 사진을 1호팬으로부터 받게 된다. 그리고 그 사진들과 우편을 들고 김무찬을 만나는데 이때 뒤에서 이민수와 김지훈, 주현이 그 모습을 지켜본다. 그리고 개탈은 민지영에게 영상을 보내는데 영상 속 개탈은 민지영에게 엄마 라고 부른다.

3. 국민사형투표 7화 예고

국민사형투표 7화 예고

경찰서에서 김무찬과 만나게 된 이민수는 자신을 기억하냐는 김무찬의 물음에 어떻게 형사님을 잊겠냐 대답한다. 이에 김무찬은 이민수에게 "너가 권나래를 죽였냐"고 직설적으로 묻는다. 한편 이를 알게된 김지훈은 자신의 담임이 개탈로 의심을 받고 있는 중이냐 물었고 권석주는 이민수가 자신의 딸을 죽일 이유가 없다 말한다. 그리고 김무찬은 정선호가 "공범이 가장 소중한 사람을 망쳐놨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리고 김지훈은 2차 범행 당시 차에서 나오는 김무찬을 찍은 사람이 학교 안에 있었던것 같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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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형투표4화 줄거리 5화 예고 지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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