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형투표 4화에서는 이민수의 정체가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고, 권석주가 김무찬과의 딜을통해 개탈을 잡기위해 특별사면으로 사회에 나오게되며 끝이났다. 이번 회차에서는 과연 권석주가 어떤식으로 김무찬에게 도움을 줄지와 다음 타겟에 대한 내용에 공개될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지난이야기는 글의 가장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목차
1. 국민사형투표 지난이야기
2. 국민사형투표 5화 줄거리
3. 국민사형투표 6화 예고
1. 국민사형투표 지난이야기
8년 전, 권석주의 딸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사건의 범인인 변우택을 검거한다. 그런데 변우택은 정신지체가 있었으며 이미 전과가 있는 사람이었고 이상하게도 변우택의 집주소가 민지영의 집으로 되어있었다. 게다가 변우택의 아버지는 민지영 집의 운전기사, 어머니는 그 집의 청소부였고 사건에대한 합의금 또한 민지영 측에서 지불했다고 한다.
그리고 어느덧 변우택의 첫 공판일, 김무찬이 증인으로 출석해 증거를 제출했지만 변우택의 변호사는 김무찬이 제출한 증거를 이용해 재판을 뒤집어 범인은 결국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났고, 그로인해 권석주는 변우택을 칼로 찔러서 죽인후 현재까지 살인자로 복역중이었다. 그리고 이 일로 김무찬은 지금까지 자책을 하고 있다.
현재로 돌아와 김무찬은 자신의 거짓말로 국민을 속인것이 들통나게되 주현의 집으로 피신을 했고, 같은시가 배기철의 아내가 배기철과 같은 형식으로 살해당해 주현과 김무찬이 시신확인을 하러 갔다. 그리고 여러 방면으로 수사를 했고 그 결과 배기철을 죽인 범인과 배기철 부인을 죽인 범인이 같은 사람일 것이라고 추정한다.
한편, 권석주가 교도소에 들어왔을 때 부터 1호팬이라는 사람이 권석주에게 편지를 보냈고, 이 사실을 교도소관 박철민이 알게되 박철민은 그편지를 들고 김무찬을 만나 1억을 주면 편지의 내용을 알려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김무찬은 그 이야기를 듣자마자 박철민을 체포했고, 결국 김무찬은 그 편지를 뺏어 주현에게 데이터 분석을 의뢰한다.
그결과 주현은 편지에 누락된 부분이 있지만, 투표 대상자를 어떻게 살해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이 적혀있었던 것이라고 분석했고 편지를 보낸 사람이 개탈일것이라고 장담한다. 그리고 주현은 권석주를 만나 편지를 건네며 누락된 부분에 대한 질문을 했고, 권석주는 누락된 부분에 투표대상자에 대한 정보가 적혀있었지만 그 내용은 본인만 확인을 한 뒤 폐기처분 했다며 다음 타겟은 군대에서 나올것이며, 자신을 특별사면시켜주면 개탈을 잡는데 도움을 주겠다는 딜을 했고 결국 권석주는 특별사면으로 사회에 나오게 된다.
2. 국민사형투표 5화 줄거리
권석주는 전자발찌를 찬 뒤 교도소 앞에서 기다리던 주현, 교도관 박철민과 함께 차를 타고 개탈을 잡으러 간다. 그리고 같은 시각 경찰서에서는 방에 CCTV를 달고 만반의 준비를 한다. 그리고 배기철 아내 옐레나의 핸드폰을 수사하던 중 옐레나가 죽기 전 번역 한 내용을 찾게되고, 그 내용에는 ‘남편이 죽은날 누군가가 나에게 협박메일을 보냈다.’라고 적혀있었다. 그리고 곧바로 김무찬은 CCTV를 보며 권석주의 집에서 자신이 만났던 범인과, CCTV 속 헬멧을 쓴 사람이 같은 사람인지 확인하게 된다.
그리고 배기철 집을 수사한 결과, 검은 상자 안에 러시아 남자아이의 사진이 가득한 것을 찾게되고 사진을 확인한 결과, 옐레나는 러시아에 자신의 아이를 두고 한국으로 왔었고, 술집에서 일하던 중 아이를 이용해 배기철을 밖으로 불러내라는 협박을 받아 옐레나는 배기철을 밖으로 유인했고, 개탈은 배기철을 택시에 태워 살해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들은 배기철을 마지막으로 이동시키고 배기철의 장례식장까지 왔던 택시기사 고동규가 의심스럽지만, 알리바이가 확실해 별다른 소득은 없었다.
교도소에서 나온 권석주가 경찰서에 도착해 김무찬은 권석주를 맞이하고 주현은 투표 대상자를 변별하러 간다. 권석주는 사방에 CCTV가 있고 보안또한 뛰어난 곳에 또다시 갇히게 되고 바로 옆방에는 교도관 박철민이 사용한다. 그리고 김무찬은 권석주의 특별사면 조건으로 권석주가 사회에 나와있다는 것을 아무도 몰라야 한다는 이야기를 한다.
김무찬은 정황상 권석주 주변인물 들 중 개탈이 있을 것이라 생각해 권석주에게 수사 협조를 위해 그동안 받은 편지와 주변 사람들, 최종법정 참석자들을 중 개탈일 것 같은 사람을 특정하라고 했고, 권석주는 사형투표 피해자 특정이 우선이라고 한다. 의견이 맞지 않자 권석주는 앞으로의 소통 창구는 주현과 할 것이라고 했고, 김무찬은 그것은 불가능 하다고 했지만 권석주는 그렇다면 사면을 포기하고 다시 교도소에 가겠다고 해 김무찬은 어쩔 수 없이 권석주의 뜻을 들어주기로 한다
한편 권석주는 개탈이 했던 이야기 중 거슬리는 이야기가 있다고 했고, 8년 전 변우택이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났을 때 김무찬은 권석주에게 ‘내 정의는 지독하게 상식적이다.’라고 이야기했는데, 개탈도 같은 말을 해서 권석주는 김무찬을 여전히 의심한다고 했다. 집으로 돌아온 주현은 권석주가 이야기한대로 군 내의 성폭행 관련 사건에 대해 조사를 했고, 징역은 받지 않았지만 공론화 된 사건을 모두 모아 조단에게 보내 사형투표 대상자를 특정하는데 수사자료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한다.
다음날 아침, 주현은 징역을 받지않은 군 내의 성폭행 사건이 1400건이 넘어 이 안에 있는 범죄자들중 누구를 타겟으로 삼았는지 브리핑하며 개탈의 다음 타겟을 추측한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타겟이 될 것 같은 사람들에게 찾아가 위급상황시 경찰을 부를 수 있는 워치를 주는데 전자발찌같은 의미로 느끼게 된 사람들은 경찰의 전화를 피하기 시작했고, 주현은 연락처가 없거나 주소지가 불분명 한 사람들을 위주로 경찰청 단체문자를 통해 ‘과거 범죄이력으로 인해 사형투표의 대상자가 되었을 수도 있으니 지구대에서 비상연락용 시계를 수령하고 신변보호 요청을 하라’는 연락을 한다.
그러던 중 김무찬은 주현을 불러 권석주 주변인물들 중 개탈로 의심되는 사람을 찾아보라고 이야기하고, 권석주가 소통채널을 주현으로 했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그 후 3차 국민사형투표 대상자가 공개되는 당일, 모든 사람들이 다음 대상자를 기다렸고 주현은 권석주를 만나 데이터분석을 통해 개탈일수도 있는 사람들을 리스트업 한다. 주현은 편지의 내용과 사형투표 방송을 맞춰보면 개탈을 분석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예외적인 사건으로 외부에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옐레나가 살해됐다는 사실을 권석주에게 알려준다.
병원에서 일하는 오정호는 병원 환자로 온 여자들의 영상을 몰래 찍어 인터넷에 판매하려던 중 ‘Donpanic'이라는 사람에 메시지를 받게되는데 오정호는 이를 가볍게 무시하고 환자가 들어와 오정호는 환자를 보러 간다. 그리고 오정호의 노트북은 해킹되 그 안에 있던 몰카 영상이 모두 삭제된다. 그날 저녁 김지훈은 누군가와 통화를 하다가 주민을 만나 통화를 급하게 끊고 둘은 함께 병원을갔는데 김지훈은 주민에게 할머니 심부름을 깜빡 했다며 나가려했고 주민이 자신이 대신 다녀오겠다며 나갔다. 그 후 김지훈은 주민이 병원 밖을 나가자마자 다시 누군가와 통화를 한다.
같은 시각, 헬멧을 쓴 사람이 오토바이를 타고 어딘가로 가고 주현은 권석주와 함께 개탈로 의심되는 인물을 찾아보던 중 과거 옆집에서 지내던 변우택의 부모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리고 주현은 그들이 살고 있던 집이 민지영의 집이었다는 것을 알게된다.현재의 민지영은 자신의 아들인 이민수의 범죄를 모두 덮어주며 아들을 옹호하고 몸이 아픈 아들 이민수를 걱정하기만 했다.
3차 사형투표 방송이 진행되고, 군 내에서 상습적인 성폭행을 저질러 피해자를 자살하게 하고 한 가정을 파탄낸 ‘오대위사건’의 범인이 대상자로 지목됐다. 개탈은 3차 사형투표부터 대상자의 이름을 숨기며 투표가진행됐다. 이에 한 목사가 자신이 대상자인 것 같다며 경찰서에 전화를 했고 경찰은 그 사람의 신변보호를 위해 출동한다.
그시각, 몰카를 찍어 인터넷에 유포하던 오정호도 병원에서 개탈의 라이브영상을 보게되고, 3번째 대상자가 자신일수도 있다는 생각하며 매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오정호는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을 하지만, 경찰들은 경찰서로 전화한 목사의 신변보호를 위해 모두 출동중이라 오정호의 신변보호를 위해 출동을 할 사람은 없었다.
한편 같은시간 주현은 개탈이 현장에 나타났을 때 이를 보고 권석주가 개탈을 알아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권석주를 데리고 현장으로 가려고 하지만, 박철민은 교정국에서 남부청에 정해진 공간에서만 수사를 하기로 이야기가 되어있었기 때문에 이를 제지하려 한다. 이에 권석주는 경찰에 협조를 하자고 이야기하고, 결국 박철민, 주현, 권석주는 다함께 현장으로 출동한다.
개탈은 라이브에서 오대위가 몇 일 전 까지만 해도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전우회를 하며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더욱 국민들의 공분을 사도록 만들었고 투표 진행을 한다. 그리고 출동을 하던 최진수는 김무찬에게 전화를 걸어 또다른 오대위가 신변보호를 요청했다는 이야기를 했고, 또다른 오대위인 오정호는 김무찬과 통화를 하며 그동안 자신이 했던 일로 인해 함께 있었던 부대원들에게 지금까지도 돈을 뜯기며 살고 있었는데, 사형까지 당하는게 억울하다는 말을 했다.
그리고 현장으로 가던 주현은 그동안 개탈이 해커의 특성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바로 대상자가 특정되는게 의심스러워 조사를 하던 중 오대위로인해 자살한 사람이 간호장교였고, 그로인해 개탈의 투표 대상자 또한 의료계 종사자 일것이라는 판단을 한다. 그리고 데이터에서 5명의 오대위중 의료계 종사자인 오정호를 본다.
한편 박무찬은 목사와 오정호 중 누가 진짜 대상자인지 모르는상황이라 일단 두사람 모두의 위치추적을 시작한다. 그리고 서로 자신이 대상자라고 주장하며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해 이야기하고 통화 내용을 듣는 경찰들은 한심한 표정을 하고 있는데, 오정호가 경찰과 통화를 하며 자신의 죄를 이야기 할 때 김지훈이 그의 진료실로 들어왔고 김지훈은 오정호가 오대위라는 것을 알게된다.
같은시간 주현은 누가 진짜 대상자일지 고민을 하다가 권석주와 박철민을 데리고 병원으로 갔고, 다른 경찰들은 먼저 전화를 했던 사람에게 간다. 그리고 김무찬은 자신이 목사라고 했던 사람이 오대위가 아니라는것을 알고 누구냐고 묻는데 상대방은 김무찬에게 저런 사람을 정말 살리고 싶냐 고 되물은 뒤 전화를 끊는다.
경찰이 출동해 현장을 급습한 결과, 성경책 위에 CMC(통신 회선 다중화기 채널)가 꽃힌 핸드폰이 놓여있었고 핸드폰의 주인은 그곳에 없었다. 한편 전화 내용을 들은 김지훈에게 오정호는 화를 내며 조용히 하라고 했고, 김무찬은 오정호가 대상자라는 것을 알게되 급히 차를 돌려 세현병원으로 간다. 이때 주현이 김무찬에게 전화를 해 자신이 세현병원에 있다고 이야기했고, 김무찬은 주현에게 개탈이 지금 세현병원에 있으니 지원이 도착 할 때 까지 오정우를 밀착보호 하라고 했다. 전화를 끊고 주현은 권석주에게 한번이라도 얼굴을 본 사람이 있거나, 익숙한 사람이 있으면 알려달라고 했고 주현은 오정호를 찾으러 가고 개탈은 병원 전체를 폐쇄시킨다.
오정호는 진료실에 함께있는 김지훈이 나가려고하자 화를 내며 나가지 못하게 했고, 김지훈은 그때 계속 누군가와 문자를 주고받는다. 주현은 오정호에게 자신의 공무원증을 보여주며 문을 열어달라고 했지만 오정호는 불안한 마음에 문을 닫고 병원 내에 있는 모든 사람의 신변검사가 끝날 때 까지 문을 열어주지 않겠다고했다. 이에 주현은 투표 종료가 얼마 남지 않아 초조한 마음에 큰소리로 오정호를 불렀고 이로인해 병원 내에 있는 모든 사람이 오정호가 오대위라는 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주현은 오정호가 문을 열게 하기 위해 병원 내에 있는 사람들의 신변을 검사했고 그 와중에 사형 찬성 72%로 오대위의 사형이 확정된다.
김지훈은 오정호에게 투표가 찬성으로 확정된 것을 보여줬고 개탈은 오대위의 정체를 라이브로 공개한다. 그리고 언론에서도 오대위인 오정우의 신상을 공개해 전국민이 오대위는 세현병원에서 의사로 있는 오정호 라는 것을 알게된다. 오대위의 정체가 공개되고, 함께 놀며 오정호에게 돈을 뜯은 부대원들은 덩달아 불안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개탈은 자신이 오정호의 노트북에 있던 영상을 모두 삭제했다는 것도 공개하며 오정호의 사형을 집행한다고 했다.
이때 권석주는 병원에서 누군가 익숙한 사람을 보게되었고, 그 사람이 자신이 딸과 함께 살았을 때 택배기사로 자주 왔다는 것을 기억해내 주현에게 이야기한다. 권석주와 눈이 마주친 그 사람은 그대로 도망가고, 박철민은 그 사람이 앉아있던 자리에서 검은색 상자를 발견하는데 그 안에는 폭탄이 들어있었다. 다행히 권석주가 이를 눈채치고 박철민에게 상자를 내려놓으라고 했고, 박철민이 상자를 내려놓자마자 폭탄은 터져버린다.
이로인해 병원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고, 병원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나가려고 하지만 개탈의 해킹으로 인해 병원이 폐쇄되버려 나갈 수가 없게된다. 한편 주현은 권석주가 낯익은 사람이라고 했던 사람을 쫓던 중 사람들과 부딛혀 무전기를 떨어뜨리고, 같은 시각 병원 밖에서는 이민수가 모든 무전상황을 들으며 무전 내용으로 인해 권석주가 사회에 나와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한편 아직까지 진료실에 숨어있던 오정호는 폭발물 처리반이 도착했다는 이야기에 문을 열어주려고 하는데 오정호는 이를 믿지 못해 잠시 머뭇거리다 마침내 문을 열었고 권석주가 이야기한 인물을 쫓던 주현은 그 사람에게 습격을 받게 된다. 그리고 아수라장이 된 틈에 권석주는 전자발찌를 끊고 도망가며 5화가 끝이났다.
3. 국민사형투표 6화 예고
폭발물 처리반이 오정호를 찾아오고, 문을 열려고 하는데 김무찬이 오정호에게 죽기싫으면 그곳에서나오지 말라고 전화를 통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권석주는 소화기를 이용해 스프링클러를 작동시킨다. 그 후 장면이 바뀌며 권석주는 김무찬에게 '너가 개탈이길'라고 이야기하고, 또다시 살인사건이 발생하는데 김무찬은 권석주로 인해 사람이 죽었다며 화를 낸다. 그리고 김무찬은 누군가에게 1호팬이 아니냐는물음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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