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드라마도적 칼의소리 4 5 화 줄거리"
언년과 희신, 선복과 윤은 철도자금 20만원을 훔치기 위해 명정에 모이게 되고 그곳에서 언년은 5년 전 자신이 살려줬던 윤을 만나 죽이려 하지만 실패한다. 4회부터는 본격적으로 철도자금을 걸고 윤의 도적단과 희신의 독립군, 장기룡의 패거리가 싸움을 할 것으로 보이며 자세한 지난 이야기는 글의 가장 아래링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목차
1. 도적 칼의소리 4화 줄거리
2. 도적 칼의소리 5화 줄거리
1. 도적 칼의소리 4화 줄거리
간도지역 반란군과 내통한 사람들이 일본군에 의해 처형 당하고, 이를 광일이 지켜보는데 이때 카타야마 중장이 광일에게 일본에 협조하는 척 행동하며 반란군과 내통하는 자들이 많아졌다 말한다. 그리고 후쿠다 대좌에게 들었다며 반란군들이 간도선 부설자금을 노리고 있다는데, 회령 조선은행에 이 사실을 알렸냐 물었고, 광일은 조선은행에 알리지 않았다며 카타야마 에게 처음 보고하는것이라 대답했다.
카타야마는 심각한 피해가 생기기 전에 알아서 다행이라며 조선은행에 전화를 해 주려 했고 광일은 자신이라면 말하지 않을것이라 말하며 돈이 수송되어야 일을 꾸미고 있는 반란군들이 현장에 나타날 것이고, 그래야 반란군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이야기하며 자신을 보내달라 한다.
카타야마는 일본의 돈으로 도박을 하자는 말이냐 물었고, 광일은 투자를 하는 것 이라며 폭도들을 섬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대답했다. 카타야마는 광일이 조선인 출신이기 때문에 믿지 못하겠다 조롱하며 아직 미우라쇼헤이가 아니라 했고 진짜 일본인이 되고 싶다면 명정으로 가 조선인들이 일본을 찬양하게 만들라 했고 광일은 그렇게 명정으로 가게 되었다.
한편 선복은 초랭이에게 수류탄을 던지는법을 알려주며 철도국장은 영사관에서 아침을 먹고 기공식에 참석하니 기공식에는 사람이 많이 몰려 자칫하면 민간인이 죽을수도 있기 때문에 현장으로 가기 전 죽이는게 좋을것이라 말했다.
초랭은 그 전에 수류탄을 던지면 철도국장 뿐 만 아니라 다른 일본인들도 죽을 수 있는데 명정 한복판에서 수류탄을 어떻게 던지냐 물었고 선복은 초랭이에게 오오카가 정말 못된 놈이니 오오카만 죽여주면 원하는 것을 윤이 몰래 다 사주겠다 약속한다.
초랭이는 선복과 약속을 했고, 이때 강산군이 기침을 하고 손을 떨며 들어왔다. 같은시간 윤과 충수는 강산군과 초랭이가 일을 잘 해줘야 할텐데 라는 걱정을 했고 충수는 이번 일에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닌 총독부 과장을 죽이는게 가장중요하다 말했다.
의병장 활동으로 인해 일본으로부터 요주 관리 대상이 되었기 때문에 이번 일에 함께하지 못하게 된 충수는 아쉬워하며 잠을 자러 가려 하는데 윤이 충수에게 언년을 만났다 말했고, 언년이도 그 돈을 노리고 있다며 내일 언년을 만나면 죽여야 하는지 물었고, 충수는 상황을 봐서 이야기 하자 대답했다.
낮에 언년과 국수를 먹던 지부장은 저녁에 황삼덕과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이때 언년이 들어와 황삼덕의 술을 빼앗아 마시고는 낄건지 말건지 물었고, 다음날 초랭이는 강산군이 손을 떨고 기침하는 모습을 보고 일에 실수를 할까봐 아편을 사준 뒤 철도 과장과 오오카가 들어올 때 신호만 주면 인력거꾼으로 위장하고 있던 자신이 폭탄을던지기만 하면 된다며 일을 설명했고, 강산군은 아편을 하느라 건성으로 대답했다.
윤과 충수도 철도자금을 탈취하기 위해 기회를 보고 있었고, 광일도 현금수송차량의 위치를 파악하며 반란군의 움직임을 예상했다. 그리고 황삼덕은 그날로 은행 지점장에서 일을 그만 두고, 이때 마적단이 현금수송차량에 붙기 시작했다.
윤은 그 모습을 보고 언년이 나타나지 않자 충수에게 언년이 나타나면 어떻게 할건지 물으며 대답을 달라 했고, 수송차량에 마적단이 붙자 광일이 보고를 받아 그곳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 희신도 약속장소에 가기 위해 차를 타고 출발했다.
마적단들은 차량이 붙었지만 차에서는 기관총을 쏴서 마적단들이 하나둘씩 죽어갔고 희신은 야마다영사를 만나 아침식사를 시작했다. 그리고 이 모습을 강산군과 초랭이가 지켜보고 있었고, 윤의 일당들은 마적단과 현금수송챠량을 지켜 보다가 윤에게 자신들도 이제는 싸워야 하는게 아니냐 물었고, 윤은 기관총에대해 설명하며 기관총이 망가질 때 까지 기다리라 했다.
윤은 일당들에게 임무를 설명하며 만약 여자가 나타나면 무슨일이 있어도 절대 쏘지 말라 했다. 한편 강산군은 희신과 일본 영사가 식사하는 것을 지켜보다가 유혹에 이기지 못해 아편을 했고, 같은 시간 식사장소에는 야마다의 어린아들이 들어왔다. 그리고 이를 몰랐단 초랭이는 인력거꾼으로 위장하고 신호를 기다리다가 강산군이 대답이 없자 수류탄을 들고 그대로 들어갔다.
아편을 하던 강산군은 초랭이가 인력거를 밀고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망원경으로 내부를 보는데 어린아이를 발견하고 초랭이에게 멈추라 소리를 질렀고, 윤은 기관총이 망가진 것을 듣고 작전을 시작했다. 그리고 동시에 광일도 수송차량을 쫓아갔다.
강산군은 급히 건물에서 뛰어 초랭이의 행동을 막았고, 기관총이 망가진 틈을 타 윤은 차 밖에 있던 사람들을 쏘고, 충수는 차 내부에 있는 사람들을 활로 명중시켜 죽였다. 그리고 운전수를 윤이 총으로 쏴 차를 넘어뜨린 뒤 수송차량을 확인하려는데 장기룡이 나타났다.
장기룡은 윤에게 곧 이곳으로 일본인 장교가 올것인데 그렇게되면 조선사람들은 모조리 잡아 죽일것이라며 이곳을 떠나라 했고, 윤은 왠일인지 순순히 물러났다. 그리고 광일과 일본군들도 현금 수송 차량 근처까지 오게되었다.
충수와 금수는 돌아가며 윤에게 왜 그렇게 쉽게 포기하고 돌아가냐 물었는데 윤은 현금수송차량 안에 돈이 없었다 대답했고 장기룡도 차 안에 돈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화를 냈다. 사실 전날 밤 언년은 황삼덕에게 수송차량에 빈상자를 보내고 돈을 뒤로 빼내라 했고 어차피 마적단에게 털릴 돈 자신들이 먹자며 돈은 자신들이 먹고, 마적단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자 말했다. 황삼덕은 이를 도왔던 것이었다.
수송차량에서 나온 장기룡에게 광일은 총을 겨눴고 언년은 돈을 들고 도망치려던 황삼덕을 찾아가 총으로 쏴 죽였다. 그리고 희신은 야마다와 명정역 부지를 돌아보다가 땅을 일구고 있는 사람들을 보며 이사람들은 어떻게 할건지 물었고 야마다는 어차피 조선놈은 사회의 악이라며 내쫓아도 된다 대답했다.
이어 야마다는 명정역 부지에서 땅을 일구고 있는 사람들에게 일본에 충성하는 사람들은 어떤 풍요를 누리고 있는지 보여주기 위해 기공식 축사를 한국어로 해 달라 했고, 희신은 기공식 축사를 하며 일본을 찬양하는 말을 하기 시작했고 이를 들은 조선인들은 슬퍼했다.
강산군과 초랭이는 일본을 찬양하는 축사를 하고있는 희신을 총으로 쏴 죽이려 했는데 바로그때 누군가가 난입해 총을 쏘는 바람에 강산군은 희신을 죽이는데 실패했다. 희신은 오오키가 기차역으로 데려다 줘 안전하게 도착했고, 그곳에서 기다리던 언년을 만나 철도 부설자금을 안전하게 받았다.
2. 도적 칼의소리 5화 줄거리
과거 한 남자가 술집에서 일본인들이 즉결심판권을 가지고 조선사람을 마구잡이로 죽이는게 마음에 들지 않는 다는 말을 하고 있었는데, 그 이야기를 듣고있던 상대방 할아버지가 뒤에 앉아서 술을 마시는 윤을 가리키며 저 사람이 일본군 출신이었으니 말조심하라 일러줬다.
바로 그때 밖에서 폭탄이 터지는 소리가들리고 윤을 제외한 모두가 나가보는데 이때 술집 안으로 희신이 숨어들었고 윤과 눈이마주쳤다. 그리고 광일이 이어 들어와 윤을 알아보고는 어떤사람이 경찰서에 폭탄을 던져 잡으러 왔다며 못봤냐 물었지만 윤은 희신을 못본척 해줬다.
희신은 고맙다 말하며 나중에 보답하겠다 했지만 윤은 됐다 말하고는 그대로 술집을 나갔다. 현재로 돌아와 희신을 죽이는데 실패한 초랭이와 강산군은 뒤이어 들어온 윤과 충수에게 우는척하며 작전을 실패했으니 죽여달라 했고, 이를 듣던 금수는 자신들도 수송차량을 터는데 실패했다 말했다.
모든 일에 실패한 윤은 도적단들에게 철도국 과장을 죽이는 것과 수송차량을 터는 것을 한꺼번에 진행하자 했고 강산군은 윤에게 철도국 과장이 일본 찬양 연설을 하며 울고 있었다 말하며 그렇게 나쁜 사람 같지는 않다 이야기했다. 도적단들은 철도국 과장이 여자인 것을 알고 동요했지만 윤은 그게 누구 던 상관없고 자비도 없다며 일을 진행 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광일이 잡은 장기룡을 카타야마가 풀어주라는 명령을 해 광일은 태주에게 분명 상국이 죽기 전 철도자금을 훔쳐 독립자금으로 쓴다고 한 것을 듣지 않았냐며 화를 냈고, 태주는 마적단의 본거지까지 확인했지만 돈이 나오지 않았다 설명했다.
뭐가 어떻게 된 일이지 앉아서 생각하던 광일은 갑자기 애들을 모으라 하더니 조달을 못막았으면 접선을 막아야 한다 이야기했다. 그리고 초랭이는 급히 윤과 충수를 만나러 와 회령 조선은행 지점장이 머리에 마우저 총 한방을 맞고 죽었다 말했고, 마우저 라는 것을들은 윤은 바로 범인이 언년이인 것을 알아챈다.
윤은 곧바로 지부장에게 찾아가 언년의 행방을 물었고, 지부장은 윤에게 총을 몇방 맞은 뒤 조선총독부 국장을 따라 장춘으로 갔다며 언년에게 돈을 훔치라고 한 사람이 철도국 과장이었다 대답했다. 이 말을 들은 윤은 도적단들과 함께 장춘으로 향했고, 언년과 희신도 기차를 타고 장춘으로 향했다.
기찻길에서 기다리던 윤과 일당들은 기차가 오기를 기다렸고, 충수는 일당들에게 언년을 불쌍히 여기지 말고 일을 하라 했다. 그리고 때마침 기차에 윤과 일당들이 올라탔고 희신은 돈가방에 편지를 넣었다. 그리고 언년이 화장실을 가자 곧바로 윤과 일당들이 객실을 확인했다.
강산군이 희신의 얼굴을 확인한 뒤 윤에게 말했고, 윤은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땅을 넘어오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기 위해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희신을 죽이려 했다. 하지만 윤은 희신을 알아보고 총을 쏘지 못했고, 이때 자리로 돌아온 언년은 윤에게 달려들었다. 그리고 동시에 광일과 일본군들이 기차를 세웠다.
윤과 언년의 총성에 기차에서 사람들은 도망치고 언년도 이를 따라 가는데 과거 광일이 윤을 죽이라는 의뢰를 했을 때 언년의 얼굴을 기억하고 광일은 운반책이 언년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일본군들에게 언년을 잡으라 지시해 언년은 그대로 잡히게 되고, 희신은 도망치게 된다.
바로 그때 기찻길 위로 비사폭풍이 지나가고 도망치던 사람들과 일본군, 윤의 도적단은 모래폭풍에 갇히게된다. 그리고 그때를 틈타 희신은 도망치고 이런 폭풍을 처음 겪은 광일은 불안해하며 여기저기에 총을 난사하다가 같은 일본군을 죽이게 된다.
일본군은 광일에게 후퇴를 하자 했지만 광일은 모든 사람들을 죽이라 명령했고, 희신은 도망치다가 혼자 남은 아이에게 다가갔는데 아이가 일본군이 쏜 총에 맞아 죽자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이 모습을 윤이 보고 윤과 언년, 초랭이, 금수, 강산군은 함께 일본군과 싸워 민간인들을 살려줬다.
광일은 도망치는 사람들을 총으로 쏘다가 희신을 맞췄고, 희신은 다행히 다른 사람의 부축을 받아 도망쳤다. 그리고 언년은 광일이 쏜 총이 어깨에 맞았지만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고, 모래폭풍이 사라지자 언년은 광일에게 잡혀갔다.
다행히 사람들은 도망쳐 산속에 숨었지만 그때 마적단이 나타나 사람들을 죽이고 희신이 가지고있던 돈가방을 빼앗았다. 하지만 때마침 윤이 나타나 희신을 구해준 뒤 희신에게 총을 겨누며 돈가방으로 가 희신이 써놓은 편지를 읽는데 그 편지에는 조선의 독립에 대한 글이 적혀있어 윤은 희신에게 독립군에게 전달할 돈이었냐 물었다.
윤은 희신에게 조선총독부 철도국 과장으로 위장한 독립군이냐 물었고, 희신이 대답하려는순간 마적단들이 총소리를 내며 달려왔다, 이에 윤은 희신을 살리기 위해 마적단과 싸웠고 마적단을 헤치운 뒤 군자금을 전달할 장소와 시간을 물었다.
희신은 9월 5일 장춘이라 대답했고, 당일까지 가지 못할 것 같았던 윤은 희신에게 2안을 물었다. 이에 희신은 장춘 동남 10리에 있는 정월진 이라는 경편 철도역 이라 대답했다. 윤은 희신에게 경성으로 돌아갈 생각은 없냐 물으며 간도는 위험하다 말했지만 희신은 자신이 잘못되더라도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돈은 꼭 전달해야 한다 대답했다.
윤은 자신이 도와주겠다며 만약 자신이 죽는다면 쓰라며 희신에게 총을 건넸고, 한편 언년은 광일에게 잡혀가 자신은 독립자금 운반책이 아니라 말했다. 그리고 광일의 부하도 광일에게 언년의 짐가방과 기차에서 죽은 사람을 뒤져봐도 돈은 나오지 않았다며 운반책이 이미 도망간 것 같다 보고했다.
광일은 언년에게 자신이 오해했다 말하며 뭐라도 해보겠다고 간도까지 병력을 끌고 왔지만 성과가 없었으니 일을 도와달라 했다. 이에 언년은 무엇이든 말하라 했고 광일은 살아있으면 안되는 것을 봤다며 왜 죽이지 않았냐 물었다.
언년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했지만 화가 난 광일은 언년에게 너가 어디사는 누구인지 다 알고있으니 5년전 하지 못했던 일을 하라 협박했다. 그리고 같은시간 말을 타고 가는 희신은 윤에게 지금 이 상황이 혼란스럽다했고, 윤은 총독부에서 일하는 사람이라 죽이려 했었고, 독립군이라는 것을 알게되 돕는 것 뿐이라 대답했다.
이어 윤은 독립군의 세력이 강해져야 간도에 살고있는 조선인도 살기가 편해진다 말했고 희신은 윤에게 독립에 관심이 많냐 물었다. 이에 윤은 자신은 천한 노비출신이라 그런것에는 관심이 없다 했지만 희신은 천한 신분은 없고 천한 생각만 있다며 어려운 도움을 주는 윤에게 이름을 물었다.
윤은 잠시 생각하더니 희신에게 스치는 인연에 연연하지 말고 이곳을 빨리 떠날 생각만 하는게 서로에게 좋을것이라 대답했다. 한참을 가던 둘은 잠시 쉬며 대화를 나눴고, 윤은 희신에게 독립운동은 어떻게 하게 된것이냐 물었다. 이에 희신은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 한다 대답하며 윤에게 간도에 오게 된 이유를 물었다.
윤은 대답을 피했고 희신은 한성에서는 아직도 간도를 희망의 땅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로 본 간도의 모습은 생각과는 많이 다르다며 막막하다 이야기했다. 이에 윤은 지금은 막막하고 답답한게 맞다며 그래서 경성 사람들이 생각하는대로 살 수 있을 때 까지 지키고 싸우려고 한다 대답했고, 그 돈이 안전하게 독립자금으로 전달이 되야 다라는 몰라도 간도에 사는 조선사람들은 지킬 수 있는 것 아니겠냐 말했다.
윤의 말을 들은 희신은 과거 자신이 술집에 숨어있을 때 자신을 숨겨준 사람이 윤이라는 생각에 어디서 본적이 있지 않냐 물었지만 윤은 한번도 본 적이 없다 대답했다. 한편 윤이 없어지자 충수는 윤을 찾을 때 까지 들어올 생각 하지 말고 하루 50리씩 찾으라 지시했고 그때 언년이 충수를 찾아왔다.
그리고 윤과 희신은 무사히 독립자금을 전달하려는데 이때 윤은 밖에 있던 총알 자국을 보고, 희신도 서신에 적힌 암호를 상대방이 읽지 못하자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에 윤은 밖에있던 사람을 총으로 쏘고 희신도 안에서 대치중이던 사람을 총으로 쏜 뒤 윤이 희신을 보러 들어갔는데 희신이 총에 맞은 것을 보고 윤은 놀라 희신을 데리고 말을타고 뛰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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