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힙하게 11 12화 줄거리 13화 예고"
지난주에는 예분의 엄마에 대한 이야기와 연쇄살인범에 대한 단서가 점점 나오면서 이번주에는 예분의 엄마가 왜 죽게 된건지, 그리고 할아버지와 차주만은 어떤 관계인 지에 대해 나올것으로 예상되며 연쇄살인범 또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지난 이야기는 글의 가장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목차
1. 드라마 힙하게 11화 줄거리
2. 드라마 힙하게 12화 줄거리
3. 드라마 힙하게 13화 예고
1. 드라마 힙하게 11화 줄거리
유성우가 떨어지는 날 축사에 선우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된 광식 옥희는 김선우가 범인이니 빨리 잡아야 하는게 아니냐 했고, 이에 장열은 축사 뒤에 있는게 나쁜 짓인것도 아니고, 체포를 한다 해도 종묵에게 체포를 하게된 이유에 대해 사이코매트리 라는 초능력을 이용해 범인을 잡았다고 말하면 자신을 정신병자로 생각할것이 뻔하다 말하며 김선우를 잡으려면 실질적인 증거가 필요할것이라 말했다.
한편 예분은 엄마의 마지막 모습을 차주만을 통해 보게되 심란했고, 그때 선우는 저스틴과 함께 축제장을 돌아다니며 놀다가 옥희가 저스틴과 선우를 데리고 종배에게 간다. 그리고는 종배에게 저스틴과 함께 놀다 오라며 둘을 보내고 선우에게 부스를 잠시 봐달라 부탁한다.
선우는 진실의 엉덩이 부스에 엉덩이자리와 눈자리가 뚫려있는 것을 보고 다가가는데 이때 장열이 선우를 불러 이야기를 하자며 진실의 엉덩이에 앉으라 한다. 선우는 장열에게 길게 할 이야기가 없다 말하고 장열은 진실의 엉덩이 부스를 직접 만든거냐 선우에게 물었다.
그리고는 좋은 대학을 나와 능력도 있으면서 왜 연고하나 없는 무진에 와서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냐 물었고, 선우는 사람을 죽이려고 왔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곧이어 이런 말이 듣고싶은거냐 물으며 저번부터 자신은 의심받을 행동을 한 적이 없는데 왜 자꾸 자신을 의심하냐 장열에게 물었고 장열은 범인을 미친 듯이 잡고싶은 형사의 본능 이라 대답한다.
이에 선우는 본능이 아니라 무능 아니냐며 근거없이 사람을 의심하는 것은 폭력이라 말한다.이를 들은 장열은 때로는 근거보다는 형사의 촉을 믿어야 할 때가 있다며 그것은 능력이라 말한다. 그리고 선우는 억울하기는 하지만, 그게 형사님의 일이라면 어쩔 수 없다며 이해하겠다는 말을 하고 자리를 뜬다.
그날 저녁 식사를 하던 광식은 장열에게 기회가 된다면 자신이 다리를 만져보겠다 하지만 장열은 만약 선우가 범인이라면 이미 수를 다 읽혔을 것이라며 앞으로 어떤 행동을 할지 몰라 위험할 수도 있으니 섣불리 행동하지 말라 한다. 초능력을 사용하지 말라 한다.
축제장에서 종배가 종묵의 점을 쳤을 때 최근 종묵이 의환을 만났다는 것을 들은 현옥은 집에 와서도 찜찜한 기분이 들었고 이때 예분이 들어와 갑자기 예분을 끌어안고 잘 커줘서 기특하다는 말을 전한다. 그리고는 오랜만에 엄마를 만나러 가자 하고 다음날 예분과 현옥은 함께 예분의 엄마인 미옥의 묘에 간다.
미옥의 묘에서 현옥과 예분은 이야기를 나누는데 예분이 현옥에게 엄마는 자신의 나이때 어땠나고 물었고, 현옥은 미옥이 좋은 기자였다 대답한다. 이에 예분은 그런데 엄마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궁금해했고 그때 엄마의 마음을 읽어봤다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현옥에게 엄마가 딸인 자신에게까지 아무말도 남기지 않고 떠난 것이 궁금했었다 말하는데 현옥은 미옥이 죽기 전 차주만 에게는 그동안 많이 힘들었었다고 이야기했었다며 속 얘기는 남에게 털어놨을 때 더 편할 때가 있어서 이해한다는 말을 했다. 이에 예분은 차주만이 엄마와 많이 친했냐 물었고, 현옥은 주만이 젊었을 때 미옥을 많이 좋아했었다고 말한다.
한편 경찰서로 잡혀와 조사를 하고있는 다방 마담과, 함께다니는 남자를 보고 장열은 왜 또 여기 있냐 물었고, 덕희는 종묵이 처음부터 다시 수사를 하라 했다고 한다. 이에 장열은 됐으니 다들 돌아가라 말하며 마담과 남자를 돌려보냈다. 이때 서장이 종묵을 찾아 종묵은 서장실을 갔고, 서장은 종묵에게 범인이 잡히지 않는것에 대해 시비를 걸더니 정강이를 걷어 차버린다.
서장실에서 나온 종묵은 의환이 준 파일들을 가지고 과거 미옥과 함께 시위를 하던 여자를 만나러 가 의환이 준 서류를 보여주며 사진 속에 있는 비상대책위원장을 기억 하냐 물었다. 이에 여자는 비상대책위원장이 혼자 아이를 키워서 시위장소까지도 아이를 데리고 왔었고 위원장과 아이를 기억한다고 했다. 이에 종묵은 혹시 그 사람의 연락처를 알 수 있냐 물었고 여자는 비상대책위원장이 행방불명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미옥의 묘에 다녀온 현옥과 예분은 집에 차주만이 온 것을 봤고, 주만은 의환에게 선거에 도움을 준 것이 고맙다며 보답을 하겠다고 원하는게 있다면 이야기를 해달라 한다. 이를 들을 의환은 선거가 끝난 뒤 그런짓을 하는 사람이 제일 꼴불견이라며 됐다고 말한다.
현옥과 예분이 집으로 들어오고 주만은 돌아가고 현옥은 의환에게 종묵을 만난 이유와 미옥의 기사를 모아놓은 이유에 대해 물었고, 예분은 주만을 붙잡고 엄마가 자살한 이유에 대해 알고싶다고 한다. 이에 주만은 미옥이 우울증이 있었다고 말하며 취재하던 사건이 많이 힘들어 하소연을 했었다 하고 출세 때문에 신경도 못쓰고 엄마가 죽기 전 몇 달동안 얼굴도 못봤다는 말을 한다.
하지만 예분이 축제장에서 주만의 엉덩이를 만졌을 때 분명 엄마가 죽은 차 유리창에 주만이 비춰졌던 것을 봤었고 주만이 이야기한게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주만은 돌아가고 의환은 현옥에게 언니가 자살한게 아니라고 말해준다.
그날 저녁 덕희는 선우의 신상을 뽑아 장열에게 전했고, 장열은 선우가 군 면제에 부선망(엄마보다 아빠가 먼저 돌아가심)에 엄마는 실종상태 라는 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옥상에서 선우가 어디론가 나가는 것을 본 뒤 장열은 선우의 집으로 몰래 들어가 뒤지기 시작했고 선우의 어릴적 사진을 보게되 사진을 챙겨간다.
그리고 이때 종배가 선우의 방으로 들어와 장열을 마주쳐 장열은 종배에게 선우의 방에 몰래들어간 이유에 대해 묻는다. 이에 종배는 선우에게 영어과외를 받는데 쪽지시험을 보는데 문제를 틀리면 아들 저스틴에게 시험지를 보여주며 사람을 무시했다는 말을 하며 한문제가 틀린 것 같아 ‘당근’을 ‘of course’ 라고 쓴 것을 고치려고 방에 들어갔던 것이라 말했고 종배는 장열에게 선우의 방에 왜 들어갔냐 물으며 범인을 선우로 의심하는것이냐 묻는다.
광식은 공방에 간 선우를 보고 선우의 공방 앞에서 장열에게 연락을 했고 장열은 광식에게 절대 접근하지 말라고 했는데 광식은 선우가 잠든 것 같다며 지금이 기회인 것 같다는 말을 하고 선우의 공방으로 몰래 들어간다. 그리고 광식에게 문자를 받은 장열은 곧바로 선우의 공방으로 간다.
선우의 공방으로 들어온 광식은 선우의 다리를 만지려 하는데 그때 선우가 깨게되고 놀란 광식이 뒤로 쓰러지며 선반에 있던 물건이 떨어져 광식이 다치게 된다. 이를 들은 장열은 곧바로 응급실을 가는데 그곳에 온몸에 붕대인 사람을 보고 그사람이 광식인줄 알고 붙잡고 우는데 그때 뒤에서 광식이 나타나 뼈에는 이상이 없었다며 괜찮다고 말한다.
건강에 이상은 없었지만 당분간 붕대를 하고 있어야 해서 초능력을 쓰지 못할 것 이라고 했고, 장열은 광식이 다쳤을때의 상황을 물어보는데 선우가 장열에게 어떻게 알고 병원에 왔냐 물었다. 이에 장열은 광식과 형동생 하는 사이로 엄청 친하다 둘러댔고 병원을 나와 장열이 광식을 집까지 데려다 주면서 광식이 다친 이유가 정말 그게 다냐고 물어본다.
광식은 정말 그게 다라며 선우가 나쁜사람 같아 보이지는 않았다고 대답하고 집으로 돌아갔고, 한편 기분이 좋지 않았던 예분은 옥희에게 술을 마시자고 했지만 옥희는 일이 있다며 안된다고 했다. 그리고 아는 동생들을 불러모아 예분을 지켜야 한다며 자신을 도와달라고 했다.
한편 혼자 바닷가에서 술을 마시던 예분을 우연히 선우가 보게 되고 선우는 예분에게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냐 물었다. 이에 예분은 엄마를 마지막으로 본 곳이 이 바닷가였다며 엄마가 돌아가셨을 때의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이를 들은 선우는 예분에게 착하다며 자신은 어린 자신을 두고 간 엄마를 용서 하고 싶지 않았었다 말한다.
대화를 하던 예분과 선우는 함께 걸어가다가 선우가 먼저 집으로 간 뒤 장열이 예분을 마주쳐 함께 술을 마신다. 그리고 장열은 예분에게 선우가 정말 범인이 아닐 것 같냐 물었고, 예분은 51%확률로 아니라 생각한다. 그리고 대화를 하던 예분은 장열에게 엄마가 자살 한 이유에 대해 알고 싶다고 말했고 장열은 말없이 예분의 어깨를 두드려준다.
다음날 현옥은 종묵을 만나 17년동안 언니가 자살했다고 생각했는데 자살이 아니라고 이야기한 의환의 말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이야기했고, 종묵은 현옥에게 잠시 기다려보라고 한 뒤 경찰서로 들어가 미란과 덕희에게 연쇄살인범이 시신을 유기했던 장소를 다시 가서 증거가 있는지 찾아보라고 한다.
그리고는 경찰서를 나와 현옥에게 의환이 준 파일들을 보여주며 그 자료를 따라가다 보면 언니가 무슨 일을 했고, 누구를 만났고, 왜 죽었는지 나올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과거 무진 재개발 이슈 당시 노른자땅 이었던 곳을 간다. 그리고는 윤덕현 의원이 그곳 땅을 평당 10만원에 사서 200만원에 팔았고 그때부터 미옥이 유일하게 피해자의 편에 서서 관련 기사를 작성하기 시작했다고 이야기 한다.
종묵은 현옥에게 미옥이 시위를 했을 때의 기사사진을 보여줬고, 현옥 또한 언니가 시위를 했을 때 옷을 몇 번 가져다 준 적이 있다며 그곳 사람들이 기억난다고 했다. 종묵과 현옥은 현재 그 땅의 주인을 알아보기위해 토지대장을 확인했고 땅 주인이 모두 차주만 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시간, 딸의 묘에 온 의환은 그곳에서 주만을 만났고 주만은 의환이 지난번 선거사무실에서 후원자명단을 들고갔고, 다음날 예분을 시켜 제자리로 가져다 놓으라고 한거냐는 이야기를 한다. 의환은 당황했고 주만은 의환에게 집에 데려다 주겠다며 같이 가자고 한다. 그리고 토지대장을 확인한 종묵과 현옥은 땅 주인들 중 한사람이 주만에게 땅을 팔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그 사람을 만나러 갔다.
장열은 선우의 어릴적 사진이 무진에서 찍은 것을 알아내 사진을 찍은 곳으로 가서 예분에게 전화를 걸었고, 선우가 무진과 연관이 있냐고 물었다. 예분은 선우 엄마의 고향이 무진이었고 선우가 무진에 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고 한다. 장열은 과거 선우가 무진에서 찍은 사진을 보고 과거 선우가 무진에 왔었는데 예분에게 거짓말을 한 것을 알게되 다시한번 예분에게 선우를 만나지 말라고 부탁한다.
한편 주만에게 땅을 팔지 않은 사람을 만나러 간 종묵과 현옥은 땅값이 떨어진 탓에 땅을 팔아도 빚을 값지 못해서 그냥 가지고 있었는데 갑자기 주만이 나타나 평당 50만원에 땅을 사겠다고 했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땅을 팔았지만 자신은 애초에 처음부터 재개발되면 돈방석에 앉을 것 이라고 땅을 사게 했던 사람이 차주만 이었는데 어떻게 차주만 에게 땅을 파냐며 화를 냈고, 현옥은 정미옥 기자에 대해 아냐 물었고 기억이 난다며 비상대책위원장과 언니동생하고 지냈다고 한다.
종묵은 비상대책위원장을 아냐고 물었고, 땅 주인은 이 여자도 나쁜 여자라며 혼자 보상을 엄청 받아 서울로 내뺐다고 했다. 그리고 주만과 함께 집으로 돌아온 의환을 예분이 보게되고, 주만이 떠나자 의환은 왠일로 예분을 불러 부축을 해달라고 한다. 이에 놀란 예분은 할아버지를 부축하고 집으로 올라왔다.
단서를 찾기위해 종묵과 현옥은 서울로 가게되고 누군가를 만나러 가는데 집주인이 다음날 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둘은 하루를 함께 지내게 된다. 종묵은 현옥을 침대에서 재우고 자신은 바닥에서 자려고 했고, 현옥이 종묵을 따라다니며 함께 자려고 하다가 오기가 생긴 현옥이 종묵의 주머니에서 수갑을 꺼내 침대에 팔을 묶어버린다.
움직이지 못하게된 종묵은 결국 현옥과 침대에서 자려고 하는데 그때 갑자기 호텔에서 불이나고 수갑을 풀지 못한 종묵은 현옥과 침대 헤드를 들고 함께 탈출한다. 한편 장열도 서울에 와서 선우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대학교를 방문했고 그곳에서는 선우가 대학원을 다녔고 교수가 선우를 예뻐해 조교생활도 오래하고, 취업 추천서도 써줬는데 갑자기 그만 뒀다고 했고 장열은 선우가 그만 둔게 언젠지 물었다. 이에 학교에서는 3년 전 차주만이 귀농귀촌 청년창업 특강을 했을 때를 기점으로 사라졌다고 했다.
장열은 차주만이 학교에 왔었던 것에 대해 물었고, 그 때 학생들은 관심도 없었는데 선우가 붙여놓은것이라는 대답을 들었다. 그리고 강의 내용을 물었는데 학교에서는 강의 영상이 있다며 장열에게 2019년 차주만이 강의를 했던 것을 보내준다.
과거 차주만은 학생들에게 귀농귀촌에 대해 강의를 했고, 일거리와 놀거리 모두를 만들어야 한다며 그래서 준비했다는 무진 대하축제를 보여줬고 무진시 인구가 3만명인데 대하축제 내방객이 5만명 이라며 축제를 중심으로 인프라를 구축해 젊은 사람들이 오고싶게끔 만들어야 한다며 지역을 개발시키는게 젊은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것이라는 강의를 한다.
다음날이 되고 종묵과 현옥은 전날 만나려고 했던 사람을 만나 과거 그 집에서 세를 들어 살았던 비상대책위원장이었던 이은수에 대해 묻는데, 집주인 할머니는 기억이 난다며 오랫동안 세들어 살았던 사람이라며 억척스럽게 살았다고 대답한다. 이에 종묵은 무진에서 보상을 받아 부자가 돼서 서울로 갔다고 들었다 이야기를 했는데 집주인 할머니는 부자는커녕 집도절도 없이 쫓겨나서 아이와 함께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한 몰골로 왔다고 말한다.
종묵은 이은수가 어디로 갔는지 아냐 물었고, 집주인은 은수가 몇 일 있다가 온다며 아이를 맡아달라고 하더니 돌아오지 않아서 1년정도 아이를 데리고 있다가 보육원으로 보냈다고 말했다. 한참 강의가 진행되고 있던 중 선우는 그 자리에서 나가버리고 주만은 이를 보며 괜찮다고 말했다.
한편 선거사무실로 들어가는 차주만 뒤에 누군가가 쫓아들어가고, 또 그 뒤로 예분이 들어가는데 차주만 바로 뒤에서 종배가 판초우의를 쓰고 장미칼을 든 채 주만을 찌르려고 하는모습을 예분이 목격한다.
2. 드라마 힙하게 12화 줄거리
차주만이 사무실로 들어가려는데 뒤에서 종배가 차주만을 덮치려 하고 그 모습을 예분이 목격해 이를 제지한 뒤 종배가 들고있던 칼을 예분이 가져간다. 그 후 차주만의 보좌관이 사무실로 들어가고, 예분은 종배를 데리고 이야기를 나누려 하는데 이때 주만이 예분에게 만나자고 했는데 왜 오지 않냐고 문자를 보내 예분은 주만에게 못갈것같다는 연락을 한 뒤 종배와 대화를 한다.
예분은 종배에게 그곳에 왜 갔냐 물었고, 종배는 차주만을죽이기 위해 갔다고 대답하며 차주만은 죽어야 될 놈 이라는 말을 한다. 과거 차주만은 무진 마을 사람들에게 무진 뉴타운 재개발을 미끼로 땅을 구매하게 했었고 종배의 아빠도 자식들이 가난하게 살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해 땅을 구매했다가 돈을 날렸고 그로인해 자살을 하셨다고 한다.
그 후 엄마도 가난하게 살다가 돌아가시다보니 이 모든게 차주만이 말한 땅을 사서 그렇게 된것라 생각한 종배는 자신은 이렇게 가난하고 힘들게 살고 있는데 국회의원까지 된 차주만의 모습을 보니 화가나서 죽이려고 했다고 한다.
집으로 돌아온 예분은 차주만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무진 도서관에 가서 중산일보 신문을 찾아보게 되는데 그곳에서 무진 재개발 비리의혹으로 조사받던 윤덕현의 최측근이 증인으로 법정에 선다는 내용이 적혀있는 엄마가 작성한 기사를 읽게된다.
기사를 본 예분은 마을에 오래 살았던 옥희의 아빠를 찾아가 10년 전 무진 재개발에 대해 물어보는데 옥희의 아빠는 과거 윤덕현 의원이 비리의혹을 가지고 있었지만 증거도 없었고, 증인도 없어서 풀려났다는 이야기를 한다. 이에 예분은 기사에 윤덕현의 최측근이 증인으로 선다고 쓰여 있었는데 증인이 없었다는 말을 듣고 의아해한다,
옥희의 아빠는 기사에는 증인이 나온다고 작성이 되어있었는데 막상 법원에는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며 그래서 윤덕현이 죽을 때 까지 국회의원도 더 하고 장관까지 했다고 이야기한다. 이에 예분은 그 당시 차의원이 윤덕현의 보좌관이 아니었냐 물었고 옥희의 아빠는 수족도 그런 수족이 없었다고 말하며 윤덕현의 최측근이라 지역구를 그대로 물려받았다고 대답했다.
경찰서에서는 미란과 덕희가 연쇄살인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었고 피해자들 사이에 접점이 없어서 수사를 할 수가 없다며 장열에게 혹시 살인 자체를 즐기는 사이코패스가 아니냐는 질문을 하며 조만간 또 시도를 하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를 한다.
이에 장열은 이미 범인이 경찰들의 레이더 망 안에 있다면 살인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것 일수도 있다고 한다. 그말을 한 뒤 장열은 선우가 일하는 편의점으로 갔는데 선우는 없었고 그곳에서 같은 수사를 하고 있다는 종묵을 만난다. 종묵은 장열에게 잔소리를 한 뒤 어디론가 사라졌고, 장열은 편의점에 선우가 없자 선우의 집인 종배의 점집을 가는데 그곳에서 또 다시 종목을 만난다.
선우는 작업실에서 목공을 하고 있었고 종묵가 선우를 만나기 위해 선우의 작업실에 노크를 하려는 순간 장열이 종묵의 손을 낚아채 어디론가 데려가 왜 자꾸 동선이 겹치냐며 서로 알고있는 정보를 알려주기로 한다. 이에 종묵은 과거 차주만이 보좌관이었을 시절에 윤덕현과 함께 재개발로 크게 한탕 했는데 당시 시위하던 비상대책의원이 감쪽같이 사라졌고 그 사람의 아들이 김선우였다는 말을 한다.
이를 들은 장열은 무진으로 내려온게 차주만 때문이었다는 말을 하며 연쇄살인이 선우와 연관이 있다고 말했고 종묵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뭐냐 물었는데 장열은 사이코매트리라는 말을 차마 하지 못해 종묵에게 혹시 외계인이나 초능력을 믿냐는 질문을 해 종묵은 장열을 이상한 사람처럼 쳐다봤다,
한편 차주만을 죽이려고 하던 종배는 다음날 성당앞에서 기도를 드리는데 종묵을 마주치고 종묵은 종배와 이야기를 한 뒤 돌아갔다. 그리고 그날 저녁 장열은 알바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선우의 뒤를 쫓아 가는데 선우는 곧바로 집으로 들어갔고, 집에서 종배가 짐을 챙기는 모습을 보고는 어디를 가냐 물었다.
종배는 선우에게 수락산에 신어머니가 계셔서 정성기도를 지내러 간다고 했다. 선우는 저스틴은 어디있냐 물었고, 종배는 다시 이모에게 보냈다고 대답했다. 선우는 조심히 다녀오라는 인사를 했다.
짐을 챙겨 나오는 종배를 장열이 마주치고 어디가냐는 장열의 물음에 종배는 어색하게 웃은 뒤 길을 나섰고, 같은 시간 예분은 엄마와 차주만에 대한 관계를 생각한다. 장열은 선우가 차의원에게 악감정이 있기는 하지만 다른 피해자들과는 접점이 없다고 생각하며 집으로 올라가는데 그때 장열을 기다리던 예분을 마주친다.
예분은 장열에게 형사들은 사건 기록을 볼 수 있으니 2005년 11월 13일 무진 방파제에서 차가 추락해 사람이 자살을 했는데 바쁘더라도 한번만 찾아봐달라는 부탁을 하며 자신의 엄마 사건이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이를 차주만의 보좌관이 엿듣고 차주만 에게 보고했다.
경찰서로 돌아온 장열은 무진항 차량추락사건 서류를 보고 예분을 현장으로 불러 서류상으로는 오류가 없다는 말을 한다. 이에 예분은 엄마가 자살을 할 이유가 없었는데 경찰들이 왜 그렇게 판단 한건지 모르겠다고 했고 장열은 차주만의 증언 때문이라고 대답했다
미옥의 사망 당시 주만은 경찰에서 자신에게 다 내려놓고 싶다고 말 한 적이 많아 병원을 소개시켜주고 우울증 약도 먹기 시작했었다고 증언을 해서 자살로 판결이 났던 것이었다. 장열과 대화를 한 뒤 집으로 온 예분은 집에서 차주만이 할아버지와 현옥 앞에서 술을 마시는 것을 마주쳐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았는데 현옥과 의환은 표정이 좋지 않아보였다.
주만은 혼자 치킨을 먹으며 몇 일 뒤 미옥의 기일날 오겠다는 말을하고 예분에게는 요즘 장열과 붙어다니는걸 보니 조만간 국수먹는게 아니냐고 농담을 했다. 주만이 자리에 계속 있을수록 집 분위기가 점점 이상해져서 주만은 먹던 치킨을 내려놓은 뒤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고, 배웅을 하기 위해 함께 내려간 의환은 1층 동물병원에서 주만에게 인사를 했다.
주만은 동물병원을 둘러보다가 미옥의 이야기를 꺼내며 딸 대신 손녀가 동물병원을 물려받은게 얼마나 다행이냐고 말을 했다. 이야기를 들은 의환은 주만에게 미옥의 이야기를 함부로 하지 말라며 화를 냈고, 주만은 자신이 조금 더 신경을 썼더라면 미옥이 그렇게 되지 않았을거라는 말을 한다.
의환은 화를 내며 주만에게 미옥이 자살이 아닌건 너도 알고있지 않았냐며 화를 냈고, 주만은 미옥은 자살이 맞다며 그동안 힘들어했고, 그 이유중 하나가 의환이라고 이야기하며 의환을 밀쳤다. 이에 병원에 있는 강아지가 짖고 그 소리를 들은 현옥과 예분이 동물병원으로 내려왔고 주만은 집으로 돌아갔다.
예분은 짖고있던 강아지의 엉덩이를 만져 동물병원에서 있었던 일들을 알게 되었고, 집으로 돌아가 의환에게 왜 자살이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의환은 예분에게 신경쓰지 말라고 이야기했는데 예분은 가족인데 어떻게 신경을 쓰지 않냐며 화를 냈다.
의환은 예분에게 너의 엄마가 아니라 나의 딸 일이라며 애초에 너가 생기지 않았고 결혼을 하지 않았다면 그런 일이 생기지 않았을거라 이야기해 예분은 각자 일을 하자며 방을 나가버렸다. 이때 밖에서 예분의 방을 보고있던 장열은 예분이 외출하는 모습을 보고 예분을 따라가 위로와 도움중 어떤게 필요하냐 물었고 예분은 됐다고 말한다.
예분의 말을 듣고 일어나려고 하던 장열을 예분이 붙잡아서 다시 앉았고, 할아버지와 있었던일들을 예분은 장열에게 이야기해주며 속을 털어놨고, 장열은 그럼 할아버지에게 초능력을 써보면 되지 않냐고 했다. 그리고 예분은 초능력을 사용했는데 할아버지가 정말 자신을 미워하고 있을까봐 무섭다는 말을 했다.
할아버지와 싸우고 집을 나온 예분은 옥희네 집에 가서 잠을 자는데 예분이 옥희에게 엄마가 자살한게 아닐 수도 있다는 말을 해 옥희는 잠이 깨게된다.
다음날 옥희는 예분에게 차주만이 의심이 되면 엉덩이를 만져보면 되지 않냐 했고 예분은 범행에 대해 알아내려면 꽤 오랜 시간동안 만지고 있어야 하는데 국회의원의 엉덩이를 그렇게 오래 만지고 있는 것은 힘들다고 말했다. 그래서 옥희는 길게 만지는것만 확인되면 되냐고 되물었다.
장열은 오전부터 선우가 일하는 편의점에서 지키고 있던 중 선우에게 들키게 되고 선우는 장열에게 자신의 동선과 시간을 알려주며 혹시 못따라올까봐 말해준다고 해 장열은 경찰서로 들어와 덕희에게 선우를 지켜보라고 했다. 그리고 장열은 종묵과 연쇄살인범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종묵은 만약 선우가 범인이고 다음 피해자가 차주만이라면 차주만에 대한 선우의 동기는 명확하지만 선우와 시아, 승길, 지숙은 접점이 없다고 말했다.
옥희는 예분을 돕기위해 차주만을 만나러 가 mz 세대들을 위한 공약이 부족했다며 연임을 하려면 자신을 따라오라며 술집으로 끌고갔는데 그곳에는 옥희의 학교 후배들이 있었고, 옥희는 주만을 데리고 낮부터 함께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옥희는 술이 많이 취했지만 예분이 울상짓는 모습을 보는게 싫어서 정신력으로 버텼고, 주만이 쓰러지자 후배들은 옥희를 데리고 나갔다. 그리고 예분은 옥희 덕분에 차주만의 엉덩이를 만져 엄마와 차주만이 만났을 때를 보게된다.
과거 주만은 그동안 윤덕현이 사들인 땅과 그 땅이 재개발된다는 거짓기사를 써달라고 청탁하며 뇌물을 줬던 장부를 미옥에게 건넸고, 법정에서 증언을 해 준다는 말을 했었다. 하지만 윤덕현에게 들켜 협박을 받게 되 결국 주만은 미옥의 커피에 약을 탄 뒤 마옥이 타있는 차를 밀어 물속으로 빠뜨렸었다.
모든 사실을 알게된 예분은 주만을 사무실로 데려다 놓았고, 한편 장열의 지시로 선우가 일하는 편의점에서 잠복을 하던 덕희는 지나가던 광식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경찰서에서 종묵은 과거 차의원이 재판에서 증언을 하기로 했는데 나오지 않아 결국 윤덕현의 재판은 없던 일이 되었고 그 후 김선우의 엄마는 행방불명이 되었기 때문에 선우가 차의원에 대한 배신감이 엄청났을 것 이라 말한다.
이를 들은 장열은 배신감 피해자들의 공통점이라며 시아는 죽기 전 남자친구가 있으면서 없다고 거짓말을 해 구독자들을 배신했고, 이지숙도 애란을 배신하고 마담에게 애란의 위치를 이야기했으며 승길은 믿고있던 형사를 배신했다고 한다.
종묵은 장열의 말대로 만약 배신감으로 인해 살인을 저질렀고, 그 범인이 선우라면 선우는 어떻게 피해자들의 사연을 알고 사람들을 살해 했냐 물었고, 장열은 알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잠복을 하던 덕희는 선우가 사라진 것을 늦게 알아채 장열에게 전화를 해 선우가 사라졌다고 보고했고 장열은 덕희에게 선우의 공방에 가보라고 한 뒤 미란에게는 경찰에 지원요청을 하고 차의원의 사무실로 오라고 지시했고, 가장먼저 차의원의 사무실에 도착 해 불을 켜자 차주만이 사망한 채 누워있었고, 의환 또한 손에 칼을 쥔 채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었다
이야기를 전해들은 옥희와 현옥은 곧바로 병원으로 뛰어가 할아버지에 대한 일을 종묵에게 물었고, 미란은 사건현장을 보며 범인이 의환이라고 단정짓는다. 그리고 장열은 선우의 공방으로 가 선우가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차의원이 죽었다고 이야기했는데 선우는 놀라지 않았다.
장열은 선우에게 편의점에서 한시간 일찍 퇴근을 하고 어디에 갔었냐 물었고 선우는 공방에 계속 있었다고 대답한다. 이에 장열은 무슨 일만 생기면 공방에 있다며 참 편한 것 같다고 말했고 선우는 누가보면 자신이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공방을 만들었다고 생각하겠다 말했다.
병원에서 할아버지의 수술이 끝날 때 까지 기다리고 있던 예분에게 장열이 찾아와 차의원의 사망과 할아버지의 상태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는 차의원의 살해흉기가 할아버지 손에 있었다며 무슨일이 있었는지 정확히 알려면 예분의 능력이 필요하다는 말을 한다.
예분은 이모를 살펴야 한다는 핑계로 자리를 피했고, 그때 의환이 수술을 끝낸 뒤 중환자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현옥은 할아버지의 면회가 언제쯤 가능하냐 물었고 경찰들은 의환의 면회를 금지시켰다.
장열은 경찰서로 돌아와 종묵에게 국회의원이 죽었기 때문에 광수대에서 수사를 이어 받을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무진경찰서에 있는 형사들은 수사에서 배제되 잘못하다가는 의환이 그대로 살인자로 결론날게 뻔하다며 연쇄살인범과 차의원의 자료를 챙겨야 한다고 달려왔고, 이를 들은 종묵은 미란과 덕희에게 자료를 챙기라 지시한다.
무진경찰서 형사들이 자료를 챙겨 차를 타고 나가는데 때마침 광수대에서 경찰서로 들어갔고, 자료들은 장열의 집을 수사본부로 만들어 그곳에 보관하기로 했다. 그리고 면회가 불가능했던 예분은 형사인 장열에게 부탁해 할아버지의 상태를 봐달라 부탁했고, 장열은 알겠다고 한 뒤 병원에 가기 전 사건현장을 다시한번 가본다.
사건 현장에서 장열은 범행 후 불을 끈 흔적을 발견했고, 현장에서 나와 의환을 만나러 간 장열은 의환의 진료기록을 보게된다. 그리고 집에서 기다리던 현옥과 예분은 차주만 사건에 대해 보도되고있는 뉴스를 보게되고, 뉴스에서는 범인이 의환이라는 말을 해 화가 난 현옥은 종묵에게 달려 나갔다.
현옥은 종묵에게 왜 아빠가 살인자라는 소리를 들어야 하냐며 화를 내며 경찰서 안으로 들어갔는데 현옥의 전 남편인 경태가 경찰들에게 과거 차의원 때문에 자신의 딸이 죽었다고 말한적이 있다는 진술을 했고, 동물병원 앞에는 기자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다행히 옥희와 옥희의 후배들이 무기를 들고 동물병원 앞을 지키고 있었고, 이때 장열이 동물병원으로 들어가는데 옥희는 장열을 들여보내줬다. 장열을 본 예분은 할아버지의 상태를 물어봤고, 더 이상의 질문이 없자 장열은 할아버지가 범인이 맞냐는 질문은 왜 하지 않냐며 할아버지를 의심하고 있냐 물었다. 그리고 할아버지는 범인이 아니라는 말을 했다.
할아버지는 파킨슨병 환자여서 손에 힘을 쥘 수 도 없었는데 사람을 죽이는 것은 불가능 했을것이라 했는데 예분은 할아버지의 상태를 알아차리지도 못했었다. 이를 들은 예분은 할아버지의 방에서 약상자를 보고 할아버지의 병을 알게됐다.
약상자를 보던 예분은 미옥과 자신이 어릴적 운동회 때 찍은 사진을 발견하고 과거 엄마가 자신에게 운동회때 찍은 사진을 주며 절대 잃어버리지 말라고 했던 말이 생각이 나 그 사진을 찾아서 다시 보게 되는데 그 속에는 멀리 할아버지가 찍혀있었다.
예분은 급히 할아버지를 만나려고 하는데 경찰이 제지를 했고, 장열이 경찰들에게 들여보내주라고 말을 해서 예분은 할아버지에게 초능력을 사용하는데 이때 할아버지가 예분의 손을 잡으며 눈을 떴다.
과거 할아버지는 예분이 수의대에 합격 했을 때 예분에게는 아무말이 없었지만 혼자 방에서 합격통지서를 보며 눈물을 흘렸었다. 결국 의환은 사망하게 되고, 차주만 살인사건의 새로운 용의자로 무당 종배가 잡혀갔다.
3. 드라마 힙하게 13화 예고
할아버지가 사망한 뒤, 장열은 할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수사를 이어가고, 예분은 그동안 할아버지에게 해드린게 생각이 나 후회한다. 한편 종배는 경찰서로 끌려가 조사를 받게되고 광식은 종배의 다리를 만져 과거 종배가 칼을 들고 차의원의 사무실을 가는것을 보게된다. 그리고 마을 사람 중 누군가가 사건 이후 도망을 치게되고 무진경찰서 형사들은 그를 잡아 살인을 멈추기 위해 수사를 시작한다.
[관련글]
넷플릭스 드라마 힙하게 9 10화 줄거리 11화 예고
"넷플릭스 드라마 힙하게 9 10화 줄거리 11화 예고" 지난주 예고편에서 광식은 예분에게 초능력이 있는 사람이 한명이 더 있다는 사실을 알려줬고 예분은 이를 장열에게 이야기했다. 이번주는 숨
jetflix.co.kr
힙하게 넷플렉스 힙하게 드라마 7 8화 줄거리 9화 예고
힙하게 넷플렉스 힙하게 드라마 7 8화 줄거리 9화 예고
"힙하게 넷플렉스 힙하게 드라마 7 8화 줄거리 9화 예고" 회차가 거듭될 수록 점점 시청률이 높아져 첫 화에도 5.4%의 낮지않은 시청률이었지만 6회가 끝난 후 7%를 넘으며 점점 더 많은 사랑을 받
jetflix.co.kr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넷플릭스드라마도적 칼의소리 정보 등장인물 1화 줄거리 (0) | 2023.09.23 |
|---|---|
| 국민사형투표 7화 줄거리 8화 예고 지난이야기 결방일 (0) | 2023.09.22 |
| 디즈니플러스드라마무빙 18 19 20화 마지막회 줄거리 새로운등장인물 (0) | 2023.09.20 |
| 아스달연대기시즌1 part1 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0) | 2023.09.17 |
| 국민사형투표 6화 줄거리 7화 예고 지난이야기 (0) | 2023.09.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