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 시즌1 4 5 6화 줄거리"
드라마 스위트홈 시즌1의 2 3화 에서는 현수가 같은 아파트에 살고있는 아이들인 수영과 영수를 구한 뒤 두식의 집에 무사히도착했고 진옥은 자신의 딸이 아파트 입구까지 도착한것을 알게 되 로비에 쳐져있던 셔터를 올렸지만 자신의 딸과 딸을 구하려던 수웅이 괴물로 인해 사망하고 만다. 자세한 등장인물 설명과 지난 이야기는 글의 가장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목차
1. 스위트홈 시즌1 4화 줄거리
2. 스위트홈 시즌1 5화 줄거리
3. 스위트홈 시즌1 6화 줄거리
1. 스위트홈 시즌1 4화 줄거리
민주가 사망한 모습을 본 뒤 은혁은 다시 바리케이트를 쳤고 딸이 죽은 모습을 본 진옥은 건물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막았던 은혁을 원망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1층으로 모이라는 방송을 들은 지수와 재헌 현수는 1층이 안전한것을 확인하면 데리러 오겠다는 인사를 한 뒤 집 밖을 나섰다.
한편 몸이 아파 집에 있던 길섭도 방송을 들은 뒤 1층으로 가서 도와줘야 하는게 아니냐 물었지만 그의 간병인 유리는 몸이 아픈 길섭이 도움이 되겠냐 되물었다.
1층에서는 진옥이 딸을 잃은 슬픔이 넋을 놓고 있었고 혜인은 그런 진옥의 모습을 보며 진옥도 불쌍하고 이경또한 불쌍하다 말했는데 옆에 있던 선영은 그게 무슨 말이냐 물었고 혜인은 이경의 남편도 그린빌에 살았었는데 결혼식 이틀 전에 사망했다 말했다.
선영은 이경을 안쓰러워하며 전기를 고친 뒤 돌아오지 않아 걱정을 했다. 같은시각 이경은 거미괴물을 피해 환풍기를 통해 도망치던 중 위기의 순간이 와 괴물에게 잡힐 뻔 하고 기지를 발휘해 도망칠 수 있게 되었지만 핸드폰이 손에 닿지 않는 곳으로 떨어졌고 때마침 죽은줄 알았던 남편에게 전화가 와 이경은 다급하게 핸드폰을 집으려 했다.
그리고 석현과 병일은 화장실에서 진옥이 어떻게 딸이 건물 앞까지 온것을 알았는지 궁금하다며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다가 병일은 석현에게 아까 보니 은혁이 인정머리가 없어 보였으니 조심하라 말했다. 하지만 석현은 은혁 덕분에 모두가 살았지 않았냐 말하며 자리를 떴고 석현과 병일이 사라지자마자 화장실에서 은혁이 나왔다.
화장실에서 나온 은혁은 이경과 마주쳐 무사해서 다행이라 말했지만 이경은 은혁을 때리며 괴물이 있다는것을 알고 있었지 않았냐 화를 냈다. 그리고 이때 선영이 나타나 이경은 자리를 벗어났다.
한편 tv에서는 비상 계엄령을 선포한다는 방송이 생중계 되었고 군인인 유진이 방송에 나와 괴물의 증상에 대해 설명하며 괴생명체를 발견하면 즉시 소각하라 알렸다.
tv를 본 사람들은 버티면 국가가 구하러 올 것이다 와 알아서 버티라는 뜻이다 라는 의견으로 갈렸고 재환은 욕망때문에 괴물로 변하는게 말이 되냐며 어이없어했다.
그리고 그시각 은유는 몰래 건물을 벗어나기 위해 계단을 통해 내려갔지만 건물 밖으로 통하는 문은 닫혀있었고, 괴물들을 피해 지수 재헌 현수도 계단을 이용해 1층으로 내려가고 있었는데 그때 갑자기 괴물이 현수를 덮쳐 현수는 계단 난간으로 떨어지게 되고 그 모습을 은유가 바로 앞에서 목격하게 된다.
쓰러진 현수는 과거 부모님과 동생의 장례식 장에서 죽지 말라며 울고 있었고 이때 은유와 은혁의 목소리가 들리며 잠에서 깨 은혁은 현수에게 9층에서 떨어졌는데 3시간만에 깼다며 골든타임이 살린것 같다 말하고는 골든타임은 원래 살릴 수 있는 시간을 말하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죽일 수 있는 시간을 말하는게 이상하지 않냐며 몸은 좀 어떠냐 물었다
현수는 괜찮은것 같다 대답했고 은혁은 현수를 1층에 모여있는 사람들에게 데려가 괴물화가 진행중인 현수를 건물에서 내보낼지, 함께 지낼지에 대해 투표를 하자 말했다.
석현은 시간을 끌게 뭐가 있냐며 거수로 투표를 하자 했지만 은혁은 사실상 살인에 가담을 하는것과 다름없는 행동이라며 반드시 비밀투표를 해야 한다 대답했고 그 말을 들은 주민들은 잠시 동요 했다.
그시각 명숙은 아이들, 두식과 함께 먹을 음식을 만들다가 또다시 괴물화가 진행 되었고 현수에 대한 투표 결과는 찬성 8표, 반대 8표 에 무효표가 한장이 나와 화가난 석현은 살기 위해서는 현수를 내쫓아야 한다며 난동을 부렸는데 이때 석현이 갑자기 코피를 쏟기 시작했다.
석현의 모습을 본 현수는 자신과 같은 괴물화가 진행 되는 과정이라며 괴물에게 먹히지 않으려면 버티라 말한 뒤 아직 투표를 하지 않았던 자신이 찬성에 표를 던지면 석현도 함께 나가는 것이냐 물었고 뒤이어 곧바로 석현이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투표가 끝나고 몇몇 주민들은 모여 괴물화가 진행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고 병일은 tv에서 욕망때문에 그런것이라고 하지 않았냐 했는데 이때 말이 가장 없었던 지은이 신이 인간에게 내린 벌이라 말했고 그 말을 들은 은유가 사람들에게 다가가 그렇담녀 모두가 인간이니 누가 걸릴지 아무도 모르는게 아니냐 이야기하고 자리를 떴다.
한편 정신을 되찾은 석현은 현수에게 다가가 괴물이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버텨야 하는 것이냐 물었지만 현수는 정신차리라는 말 외에는 해 줄 말이 없다 대답했다.
그리고 괴물화가 진행되는 남편 석현의 모습을 본 선영은 심란하게 앉아 있었는데 혜인이 다가가 매일같이 맞고 살지 않았냐며 오히려 잘됐다 말해줬고 이때 이경이 혜인에게 수웅이 보이지 않는다 이야기했다.
혜인은 이경에게 수웅과 민주가 사망한 사실을 알려줬고 이를 들은 이경은 혼자 생각에 잠겨 있었는데 이때 선영이 이경에게 다가가 음식을 건네며 다독여줬다.
이경은 선영이 준 음식을 먹으려 하는데 갑자기 헛구역질을 하기 시작했고 한편 혼자 자리에 앉아 딸의 사진을 보고 있던 진옥에게 지수가 다가가 자신의 사망한 친구 사진을 보여주며 그리워하는것도 기운이 있어야 한다 위로해줬다.
지수는 화장실로 가 세수를 하며 자신이 무기로 사용중인 야구배트를 보며 죽은 친구 해랑을 떠올렸고 이때 은유가 나타나 지수에게 시비를 걸었지만 지수는 이를 무시하고 화장실 밖을 나갔다.
그리고 윤재는 괴물화가 진행되는 살함들은 죽지 않는다는것을 알게되 내심 좋아하고 있었는데 이때 앞에 상욱이 나타나 갑자기 윤재를 때리기 시작해 윤재는 상욱을 밀치고 도망가다가 병일, 승완, 재환을 만나 셋에게 자신이 괴물이 된 것 같다며 가둬달라 말했다.
일과 재환 승완은 아무리 봐도 맞은것 같은 모습을 한 윤재가 의심스러웠지만 본인이 그렇게 주장을 하니 가둬두려 했고 이때 재헌이 윤재를 붙잡으며 다른 이유가 있냐 물었고 상욱이 윤재를 만나러 와 윤재는 스스로 셔터 문을 닫고 가둬졌다.
윤재는 같은 방에 있는 현수에게 다가가 음식을 건넸지만 현수는 거절을 했고 윤재는 괴물이 되면 무슨 기분이 드냐며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될 수 있냐 물었다. 그리고 상욱은 윤재의 주머니에서 훔친 키를 바라봤다.
그리고 화장실을 다녀온 이경앞에 선영이 다가가 자신이 가지고있던 임테기를 건네며 확인해 보라 말했고 은혁은 기도를 하고있던 재헌의 옆에 있던 방패를 보며 누가 만든것이냐 물었다.
재헌의 무기를 만든 두식의 집에서는 수영이 명숙이 화장실에 한시간 넘게 나오지 않고 있다 이야기했고 이를 들은 두식은 무기를 들고 곧장 화장실로 가 확인했는데 화장실 안에는 이상한 물체가 자리잡고 있었다.
2. 스위트홈 시즌1 5화 줄거리
갇혀있던 괴물화된 사람들 앞에 은혁이 나타나 현수에게 할 말이 있다며 데리고 나가 봉쇄지점을 설명했고 앞으로 위험한 일을 도맡아 하라며 무기 제조 능력이 있는 1408호 아저씨를 데려올 수 있겠냐 물었다.
1408호 에서는 명숙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두식이 화장실 문을 열어 명숙이 태아괴물이 된것을 보고는 과거 명숙과 했던 이야기를 떠올렸고 과거 명숙은 두식에게 자신이 괴물화가 진행이 되고 있으니 만약 자신이 변하면 죽여달라 부탁했었지만 두식은 함께있던 수영 영수를 핑계삼아 이를 거절했다.
그 후 명숙은 괴물로 변해 있었지만 태아괴물은 다른 사람을 헤칠 생각이 없어보였고 두식은 이를 안타까워하며 조용히 화장실 문을 닫아줬다.
한편 진옥은 깡패였던 상욱에게 돈을 줄테니 밖으로 나갈 수 있게 도와달라 했지만 상욱은 들은체도 하지 않은채 위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 곳으로 갔고 현수도 은혁의 말을 따라 1408호에 있는 두식을 구하기 위해 출발하려는데 이때 은혁이 현수를 붙잡고 귓속말을 했다.
은혁은 함께있는 아이들은 서브이고 두식이 메인이니 만약 일이 생기면 아이들을 버리라 말했고 이경은 다른 방법이 있었을 것이 분명한데도 불구하고 현수를 위험한 상황에 빠뜨린 은혁에게 화를 냈다.
하지만 은혁의 빠른 회복 능력이 있는 현수를 잘 이용하면 자신들에게 무기가 될 수 있을것이라 생각했고 이런 상황에 익숙해 지는게 좋을것이라며 투표를 했을 때 다른 사람들도 자신들이 언제 괴물화가 진행될 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현수를 내쫓지 않는쪽에 표를 던졌을 것이라 말했다.
이어 은혁은 이경에게 괴물화 사태가 발생하기 전 이 사태에 대해 미리 알고 있었던 사람이 있었고 그 사람이 쓴 블로그 글이라고 보여줬는데 블로그 닉네임을 보고 이경은 글을 쓴 사람이 자신의 남편 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은혁과 이경의 이야기를 지수가 엿듣게 되 지수는 감염자가 늘어날것이라는 생각에 건물 밖으로 나가려 했는데 재헌이 이를 발견하고 지수를 설득하려 했지만 지수는 들은척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두식을 구하러 가기 위해 14층으로 올라가던 현수는 괴물로 변하기 시작하면서 함께있던 상욱에게 같이 괴물을 잡자 말했고 상욱은 현수를 때려 정신차리게 했는데 이때 현수가 정신이 돌아옴과 동시에 상욱이 괴물에게 끌려가 불길 속으로 사라졌다.
그리고 그때 유리와 길섭이 활을 쏴 괴물을 죽인 뒤 상욱을 구해줬고 죽은 괴물 옆에는 수첩이 있었는데 그 안에는 아버지가 손을 놓쳐 아들을 괴물로부터 구하지 못했다며 자신의 자책에 대한 내용이 담긴 글들이 적혀 있었다.
유리와 길섭은 현수와 상욱을 집으로 데리고 들어와 상처를 치료해 주려 했지만 상욱은 이를 거절하고 집을 나갔고 현수는 상처가 아물고 있다는 것을 숨기려 하다가 길섭에게 괴물화가 진행중임을 들키게 되 길섭은 현수에게 자신도 죽음이 두렵지 않으니 14층까지 함께 가자 말했다.
한편 선영은 매일같이 자신을 폭행한 석현에게 칼을 들고 찾아가 괴물화가 된 뒤 죽이면 억울할것같다 말했고 윤재는 선영에게 상욱의 행방을 물어 상욱이 위층으로 올라갔다는 것을 알아채게 된다.
위층으로 올라간 상욱은 윤재의 집을 뒤져 무언가를 찾으려 했지만 아무것도 없자 밖으로 나와 윤재의 주머니에서 훔친 키를 이용해 바로 옆집의 문을 열었고 그 안에서 윤재가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과 폭행을 당한 아이들의 사진을 발견하게 된다.
무사히 1408호에 오게 된 현수는 괴물화된 명숙의 모습을 보고는 안타까워 했고, 윤재는 자신의 집으로 올라가기 위해 사람들에게 자신은 괴물이 아닌것 같다며 열어달라 말해 주민들은 윤재를 풀어줬고 윤재는 곧장 위층으로 올라갔다.
이때 계단에서 상욱이 화가 잔뜩 난 채 내려와 윤재가 들고있던 망치를 빼앗아 윤재를 떄리다가 정신을 잃은 윤재를 끌고 괴물들이 득실거리는곳으로 나갔다.
상욱은 윤재를 밖에 버려두고 사망한 수웅과 민주의 시신을 데리고 들어와 둘을 내려 놓은 뒤 밖에서 셔터 문을 닫으려 했지만 재헌이 이를 막아섰고 이때 상욱이 문 앞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그리고 다음날 딸의 시신을 수습한 진옥은 수영과 영수를 돌보며 눈물을 흘렸다.
3. 스위트홈 시즌1 6화 줄거리
2000년 9월 어린 상욱은 자신의 집에 불을 낸 승재에게 왜그랬냐 따졌지만 승재는 자신의 죄를 뉘우치지 않고 뻔뻔하게 나와 상욱은 승재의 목을 찔렀다. 그후 2020년 7월 윤아의 아빠는 상욱에게 돈을 줄테니 자신의 딸을 찾아달라 사정했다.
상욱은 완곡히 거절했지만 결국 윤아 뿐 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을 죽인 범인이 윤재 라는것을 알아내 윤재를 죽였고 때마침 그때 잠에서 깨 자신 상처를 치료해주던 유리의 목을 졸랐고 상욱에게서 겨우 풀려난 유리는 건물 밖에있던 자신의 오토바이를 보고있는 길섭에게 다가가 오토바이 키를 뺴앗으려 했지만 길섭이 자신의 키를 지키려 해 결국 포기한 채 자리를 떠났다.
정신을 차린 상욱은 1층으로 나왔고 진옥은 딸의 시신을 찾아와줘서 고맙다며 자신이 하고있던 금 반지와 목걸이를 건넸지만 상욱은 이를 무시하고 시신이 묻혀있는 곳으로 가 윤재가 가지고있던 키를 묻어줬다.
상욱은 아이들의 사진과 윤아 아빠가 준 심부름 값인 천원짜리를 불에 태우며 사람들을 추모했고 이때 재헌이 상욱의 핸드폰을 상욱에게 건네며 문자 내용을 봤는데 상욱의 행동을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고생했다 말해 상욱은 재헌에게 기도를 부탁했다.
그 후 지수가 괴물화가 진행중인 사람인 척 등장해 주민 사람들과 모의 훈련을 진행했고 이경은 무기를 들고 혼자 어디론가 가는데 괴물 사태가 벌어지기 전 2020년 6월 이경은 우연히 남편 상원이 운영하는 블로그 닉네임이 ‘크루크루’ 라는것을 보게 되지만 상원은 급히 이를 숨겼다.
현재로 돌아와 은혁은 개인행동을 하는 이경을 보며 소방관이 필요한데 이경이 그럴 여유가 없는것 같아 보이니 건물에서 나가달라 말했다. 이에 이경은 진짜로 건물 밖으로 나가려 했고 그 말을 들은 선영은 임신한 이경이 혼자 외부로 나가는것이 걱정되 이를 말렸지만 이경의 생각은 확고했다.
결국 이경은 길섭의 오토바이를 타고 밖으로 나갔고 재헌은 함께있는 상욱에게 술을 건네며 자신이 알콜중독이었다는 사실을 고백하고는 편의점의 담당을 상욱에게 맡기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싸워봤으면 좋갰다 이야기 했다.
한편 어린이집에서는 수영과 영수 앞에 진옥이 나타나 책을 주며 읽으라 했는데 영수가 아직 한글을 몰라 진옥은 영수에게 한글을 알려줬고 한글을 읽을 수 있게 된 영수가 전우조에 자신의 이름이 없자 옆에있던 길섭은 자신의 이름도 없다며 자신과 영수는 비밀 요원이니 둘이 젼우조가 되자 말했다.
어느덧 아파트 내에서는 여러가지 규칙이 생겼는데 현수는 주민들의 심부름을 하기 위해 건물을 오간 뒤 일이 끝나면 즉시 격리를 하는 일상을 보내고 있었고 두식은 은혁에게 현수가 누굴 해한것도 아니고 괴물이 된다는것도 확실치 않은데 이렇게까지 해야 하냐 물었다.
현수는 알고 있지만 현수는 위험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요하다 말했고 주민들은 현수에게 쪽지를 줘 현수는 또다시 주민들의 심부름을 하러 위층으로 올라갔다.
현수는 위로 올라가면서 낚시줄을 이용해 부비트랩을 설치했고 트랩에 걸린 괴물들과 싸우며 심부름을 이어갔는데 이때 1층에서는 털보괴물이 된 석현이 주민들에게 다가가 석현의 아내였던 선영에게 죽여달라 말하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미안하다 사과를 했다.
선영은 울며 석현을 때려 죽였고 이때 심부름을 마친 현수가 1층으로 내려와 석현이 괴물이 된 채 사망한 모습을 발견해 자신도 이렇게 될수도 있다는 생각에 충격을 받아 자리를 벗어났다.
한편 이경은 2020년 7월 발생한 화재현장에서 자신의 남편 시신을 찾으려 했지만 허가가 내려지지 않자 곧장 사직서를 내고 이제부터는 유가족이니 시신을 찾아내라 말하고는 현장을 벗어났고, 현재로 돌아와 이경은 남편이 지내던 사무실에서 남편의 테블릿을 찾아냈다.
이경은 태블릿 안에서 남편이 쓴 글을 확인했고 이를 통해 남편도 감염인 이었다는 점과 이것으로 연구를 했었던것을 알아냈는데 이때 군인들이 이경에게 총을 겨누며 이경을 어디론가 끌고갔다.
그린빌에서는 전기도 끊기고, 물과 전기도 바닥나기 시작해 모두가 불안해하기 시작했고 은혁도 이문제를 파악해 걱정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잠을 자던 현수는 괴물이 되지 않기위해 꿈속에서도 환영속 자신과 싸움을 하다가 잠에서 깼는데 옆에 와있던 은유가 현수에게 잔소리를 하기 시작했다.
은유는 현수에게 사람들은 말을 해줘야 알아 들으니 주민들에게 너희들때문에 다쳤다는 티를 내라며 밴드를 주고 방을 나갔는데 이때 은혁과 지수가 현수에게 들어가려 하니 은유는 현수를 가만히 내버려 두라며 화를 냈다.
결국 이 문제로 지수와 은유는 말다툼을 하게 되고 이를 막으려 하던 은혁은 지수의 뺨을 떄리게 되는데 지수는 친오빠도 아니면서 왜 이러냐며 화를 내고는 자리를 벗어났고, 현수는 은혁에게 밖으로 나가야 할것 같은데 현수가 회복되는 시간이 점점 늦어진다며 언제 괴물로 변할지 모른다 말했다.
현수는 자신이 괴물이 되면 사람들을 해칠것 같냐 물으며 사람을 헤치지 않는 괴물도 있다 말했지만 은혁은 괴물은 괴물일 뿐이라 말하고는 할 일만 제대로 해달라 말했다.
현수는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 cctv의 각도를 조절하려 하는데 이때 괴물이 나타나 현수를 잡았고 군인들에게 잡혀간 이경은 상원의 행방을 물었지만 군인인 유진은 부정적인 답변을 한 뒤 괴물화에 대해 뭘 어디까지 알고 있는것이냐 되물었다.
이경은 어차피 이 일에 대해 알던 모르던 자기를 죽일것 아니냐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꼭 살아야겠다 말했고 괴물화를 버티는 사람을 자신이 알고 있다 말했다. 그리고 그시각 현수는 온 몸이 감긴채로 괴물에게 잡혀 있었고 은혁 지수 재헌 상욱은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 괴물에게 잡힌 현수를 보게 된다.
두식 또한 cctv로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이때 외부에서 수영이 거미괴물에게 쫓기며 소리를 질러 두식은 수영을 구하기 위해 복도로 나왔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간 일행들은 현수를 구한 뒤 자리를 벗어나려는데 이어폰이서 소음이 들리며 육상괴물이 현수를 덮쳤다.
그리고 같은 시각 두식은 거미괴물과 맞서다가 휠체어에서 떨어지게 되고 이를 본 수영은 두식에게 달려오다가 거미괴물에게 붙잡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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