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 시즌1 7 8화 줄거리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 시즌1 7 8화 줄거리"

 

드라마 스위트홈 시즌1의 4 5 6화 에서는 그린빌 주민 중에서 현수 외에도 괴물화가 진행 중인 사람들이 생겨났고 은혁은 회복능력이 있는 현수를 적극 이용하며 주민들과 함께 살아남았다. 7화 부터는 주민들이 지하주차장으로 가 더 많은 괴물들이 등장 하고 그린빌로 돌아온 이경은 남편의 행방을 찾기위해 군에서 말한대로 현수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다. 자세한 지난 이야기는 글의 가장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드라마 스위트홈 시즌1

목차
1. 스위트홈 시즌1 7화 줄거리
2. 스위트홈 시즌1 8화 줄거리

1. 스위트홈 시즌1 7화 줄거리

 스위트홈 시즌1 7화 줄거리

현수는 육상괴물을 활로 쏜 후 차를 구해 사람들을 데리고 도망쳤지만 괴물들이 차로 달려들어 차는 벽을 부딛혀 멈추게 되었고 이에 사람들은 다시 차에서 내려 괴물들을 쓰러뜨렸다. 그리고 그때 길섭이 나타나 화염방사기로 괴물들을 태워 무사히 도망 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수영이 잡힌 모습을 보게된 재환은 자신들도 위험해질까봐 어린이집 문을 잠그려 했지만 은유와 유리 다시 문을 열어 두식을 돕고 때마침 지하주차장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그 모습을 봐 함께 도운 뒤 마지막으로 현수가 거미괴물을 전기충격기를 이용해 죽였다.

 

일을 마친 뒤 현수는 스스로 방에 들어가 가둬지려 했지만 은혁이 스스로 선택 하라 말하자 들어가지 않고 방 문을 닫았고 유리는 다친 사람들을 치료해 주다가 혼자 담배를 피고있는 상욱앞에 다가가 죽고싶더라도 다른 사람들앞에서 티를 내지는 말아달라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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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트홈 시즌1 7화 줄거리

유리는 상욱에게 말을 건넨 뒤 상욱의 상처를 치료해줬고 현수는 사람들과 함께 밥을 먹으려다가 눈치를 보고 밖으로 나왔는데 길섭이 멀뚱히 서있는 현수와 상욱을 보고는 함께 밥을 먹자 말했다. 그후 밥을 먹은 뒤 길섭은 상욱과 현수에게 있는 상처를 보고는 자신의 수술자국을 보여주며 밥을 먹어야 살 수있다 말했고 둘은 그제서야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다른 사람들이 밥을 먹고 있을 때 은혁은 은유에게 다가가 발목을 치료해 줬고 은유도 은혁이 쓰고있는 안경을 뻇어가 안경다리에 밴드를 붙여줬다.

 

그리고 괴물을 직접 본 수영은 놀아달라고 보채는 영수를 밀어내며 두식에게 총과 무기를 달라 했고 재환은 혼자 샤워를 하고 있었는데 이때 갑자기 검은 물이 나와 재환은 오염된 물을 뒤집어쓰게된다.

 스위트홈 시즌1 7화 줄거리

은혁은 물탱크가 오염됐다는 것을 알고 두식을 찾아갔는데 거미괴물과 싸웠을때 다쳤던 두식의 다리를 보고는 걱정을 하며 소독을 꼭 하라 말했다. 이에 두식도 망가진 은혁의 안경을 보고 고쳐줄테니 달라 말했지만 은혁은 이게 더 좋다며 사양했다.

 

은혁은 두식에게 함께 지하에 가봐야 할것 같다 말하며 두식을 데리고 지하로 내려갔는데 지하 앞에서 주민들이 쌓여있는 택배박스를 가지고 나오는 것을 보게되 단독행동을 삼가하라 말했고 지하로 내려간 뒤 두식에게 차를 개조해 달라 부탁했다.

 

은혁은 사람들이 동요하기 전에 건물을 빠져 나가야 할것 같다 말했고 그 이야기를 승완이 듣게 된다. 한편 택배를 가지고 나온 혜인은 각자 주인들에게 택배를 전했고 그곳에서 이경의 택배를 보고는 외부로 나간 이경을 걱정했다.

 스위트홈 시즌1 7화 줄거리

이경은 군인들에게 여전히 붙잡혀있었고 군인인 유진은 괴물화를 버티고 있는 사람이 있었지만 보름을 넘기지는 못했다며 이경이 말한 사람은 보름을 넘겨야 했을 것이라며 이경의 손에 무엇인가를 쥐어줬다.

 

그리고 은혁의 이야기를 들은 상원은 사무실에서 은혁이 적어둔 탈출 계획표를 보게 되 식랑창고로 달려가 정리중인 현수 은혁 지수 재헌 상욱 에게 자신의 몫은 내놓고 나가라 난동을 부렸다.

 

난동을 부리는 소리에 주민들이 달려와 무슨 일이냐 물었고 결국 은혁은 사람들을 불러 모아 길섭이 정찰을 해주고, 두식이 차량 개조를 하고 있으니 나가서 가까운 편의점 부터 수색을 할것이라 알렸고 그 말을 들은 병일은 외부로 누가 나가냐 물었다.

 스위트홈 시즌1 7화 줄거리

은혁은 중요한 일이니 성공할만한 사람이 나가는게 맞을것이라 대답한 뒤 상욱을 찾아가 외부로 나가달라 부탁했고 은혁이 나간 뒤 상원이 들어와 상욱에게 맞을 짓을 해서 미안했다며 사과를 해 놀란 상욱은 똑같이 떄려서 미안하다 사과했다.

 

그리고 현수는 기타소리를 듣고는 소리를 따라 가다가 지수를 만나게 되고 그 노래를 듣고 현수는 노래 소리가 꼭 집에 온것 같다며 스위트 홈이라 말해 아직 노래 제목을 정하지 못했던 지수는 노래 제목을 현수의 말대로 스위트 홈 이라 말했다.

 

한편 혼자 화장실에 앉아있던 은유는 차례를 기다리던 지수를 놀리며 나오지 않고 있었는데 이때 밖에서 지수가 쓰러져 은유는 곧장 침대로 데려갔다.

 스위트홈 시즌1 7화 줄거리

의대생이었던 은혁은 지수가 맹장염이라는것을 알아채고는 고민을 하다가 직접 수술을 하기로 했고 곧장 사람들에게 이를 알려 유리 상욱 현수는 함께 수술에 필요한 도구들을 구하러 외부로 나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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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헌은 수술준비를 마친 지수를 안심시킨 뒤 함께 외부로 나갔고 현수는 과거 자신이 도훈으로부터 왕따를 당하기 시작했을 때를 떠올렸는데 도훈은 현수를 괴롭히며 아빠가 자신의 부모님 회사의 과장인데 아버지에게 말을 해서 아빠를 짤리게 할수 있다는 말을 했다.

 

화가 난 현수는 도훈을 때리려 했지만 아빠의 회사 사장이 도훈의 아빠라는 말이 걸려 도훈을 때리지 못했고 도훈은 현수를 왕따시키는 이유에 대해서 운동장에서 현수가 처음 도훈을 만났던 날 자판기 앞에 서있던 도훈에게 현수가 동전을 건넸는데 도훈은 그 동전이 더럽다고 생각했으며 하필 그날 하늘이 맑아서 기분이 나빴다 말해줬다.

 스위트홈 시즌1 7화 줄거리

어이없는 이유로 자신이 왕따를 당했다는것을 알게된 현수는 잠시 멍하게 있었고 그 후 부모님이 학교로 찾아왔지만 회사 사장의 아들이 가해자였기 때문에 현수의 부모님은 현수에게 이 일을 그냥 묻고 넘어가자 말했고 동생마저 자신을 창피한 존재로 생각했다.

 

그렇게 현수는 왕따에서 벗어났지만 예전과같은 상태로 돌아가기는 힘들었고, 도훈은 괴롭힐 대상을 물색하다가 같은반이었던 주영의 어머니가 병원비가 없어서 수술을 못하고 있는것을 알게되 주영에게 차에 뛰어들면 엄마의 병원비를 대신 내 주겠다 재안했다.

 스위트홈 시즌1 7화 줄거리

주영은 돈이 필요했기 때문에 차로 뛰어들려 했지만 이를 목격한 현수가 도훈을 차도로 밀어버려 다음날 현수의 아빠는 곧바로 회사에서 짤리게 되었고 몇 일 뒤 방안에 처박혀있던 현수에게 주영이 찾아와 너때문에 엄마가 죽었다며 화를 냈다.

 

자신에게 이런 일들이 계속 벌어지자 현수는 자살을 결심하고 칼로 자신의 팔을 그었고 현재로 돌아와 괴물화 사태가 터지지 않았다면 계획대로 8월 25일 자살을 하려 했지만 괴물화 사태가 터진 뒤 8월 25일 살기 위해 현수는 그린빌을 나섰지만 밖으로 나오자마자 프로틴 괴물에게 습격당해 차는 바로 뒤집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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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위트홈 시즌1 8화 줄거리

스위트홈 시즌1 8화 줄거리

외부에서 들리는 소리를 통해 은혁은 작전에 실패했다는 것을 눈치챘고 프로틴 괴물은 쓰러진 사람들에게 다가가 공격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은혁은 수술 부작용에 대해 지수에게 설명한뒤 마취없이 수술을 시작했고 길섭이 건물밖으로 나와 괴물에게 화염병을 던지다가 갑자기 피를 토했다.

 

현수는 길섭을 부축했지만 길섭은 현수를 구하기위해 괴물에게 죽기를 결심했고 프로틴 괴물이 길섭을 공격하려 하는데 이때 소방차가 프로틴 괴물을 들이받아 쓰러져 그틈에 상욱이 다친 사람들을 구해 도망쳤고 프로틴 괴물은 또다시 소방차에 들이받혀 죽게된다.

스위트홈 시즌1 8화 줄거리

그리고 그시각 은혁은 무사히 지수의 수술을 끝낸 뒤 밖으로 나왔고 소방차에서 내린 이경은 소방용수를 건물 안으로 연결해 물을 공급했다. 그후 은혁을 만나 곧장 현수의 상태를 물었지만 은혁은 이경에게 임신사실을 알고있다 말하며 어떻게 무사히 이곳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된건지 말하라 했다.

 

한편 차사고가 난 뒤 정신을 차린 유리에게 길섭이 다가가 천식약을 건넸고 편의점으로 돌아온 상욱은 계속해서 술을 마시는 재헌을 보고 이를 제지해 재헌은 한잔 남은 술을 상욱에게 건넸고 상욱은 술을 입안에 털어넣었다. 

 

아파트로 돌아온 이경은 현수를 찾아가 현수의 손에 상처를 내며 증상이 어떤지, 언제부터였는지, 어떻게 괴물화가 되지 않았는지 말하라며 화를 냈고 현수는 그냥 살고싶었다며 왜 이러냐 물었다.

스위트홈 시즌1 8화 줄거리

이경은 현수에게 군인으로부터 들은 괴물화가 진행된 사람들의 실험 이야기를 전하며 군인들에게 괴물화가 진행 중이지만 이를 버티고 있는 현수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솔직하게 말했다.  

 

그리고 이경덕에 깨끗한 물을 얻게된 사람들은 오랜만에 깨끗한 모습으로 모여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이때 선영이 증상이 시작됐다며 밖으로 나가야 할 것 같다 말했지만 사람들은 버티고있는 현수를 봤기 때문에 선영을 게임장에 격리시키고 밖으로 내보내지는 말자는 의견을 내비췄다.

 

결국 선영은 격리가 되고 자신과 같은 증상이 있는 현수가 지금까지 버티고 있다는것이 딱하고 안쓰러워 미안하다며 사과를 한 뒤 방으로 들어갔고 모여있는 주민들은 선영을 걱정하다가 아껴둔 담금주를 꺼내 마셨다.   

스위트홈 시즌1 8화 줄거리

24시간 전 이경이 풀려날때 유진은 이경에게 위치추적기를 건네며 이것을 눌러 현수의 위치를 알아내 현수를 실험체로 쓰이게 되면 인류를 구하고 남편인 상원의 행방또한 알 수 있을것이라 말해 그린빌로 돌아온 이경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이때 괴한이 들어와 샤워중인 이경과 싸움을 하게 된다.

 

이 사실을 몰랐던 주민들은 술을 마시며 놀고있었는데 이때 갑자기 이경과 싸웠던 사람이 들어와 사람들이 놀라기 시작해 뒤따라 온 이경이 군인것 같다고설명했고 그시각 은유는 현수를 찾아가 웃으며 이야기를 하다가 자신이 현수를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은혁에게 들키게 되 급히 자리를 떴다.

스위트홈 시즌1 8화 줄거리

한편 수술을 받은 뒤 정신을 차린 지수는 옆에서 자신을 지키고 있던 재헌에게 고맙다 인사를 했고 이때 군인의 이름이 장주성 이라는 것을 알아낸 이경은 주성에게 저신을 차리라며 때리기 시작했는데 이때 주성이 들고있던 무전기에서 주성을 찾는듯한 소리와 총성이 들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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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기 내용을 들은 이경은 아파트 벽에붙여둔 sos부터 떼야한다 말한 뒤 선영을 찾아가 증상이 시작되고 보름만 견디면 된다 했지만 이경의 말이 끝나자마자 선영은 코피를 쏟기 시작했고, 이경이 말한 sos를 뗀 뒤 1층으로 내려오던 현수는 제초기를 들고 엘리베이터에 타는 경비를 보게된다.

스위트홈 시즌1 8화 줄거리

경비가 괴물이 됐다는 사실을 안 현수는 급히 1층으로 내려갔지만 엘리베이터가 먼저 1층에 도착했고 그 모습을 진옥이 발견해 위험에 빠진 진옥을 재헌이 구하다가 팔 한쪽이 잘리게 되는데 그럼에도 사람들을 구해야 했던 재헌은 칼을 주워들어 또다시 경비를 공격을 했다.

 

주민들은 희생하는 재헌의 모습을 보게되고 재헌은 경비를 엘리베이터 안으로 끌고가 경비가 매고있던 예초기 기름통을 뚫은 뒤 사람들에게 불을 던지라 해 재헌은 경비와 함께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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