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 시즌1 9 10화 줄거리 결말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 시즌1 9 10화 줄거리 결말"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 시즌1의 7 8화 에서는 안타깝게 재헌이 사망하고 이경이 군의 지령을 받아 그린빌로 돌아왔다. 나머지 9화와 10화 에서는 시즌1의 마지막으로 가는 이야기라 열린 결말로 끝이 나며 시즌2를 암시했는데 12월 1일 공개된 스위트홈 시즌2에서 그에 대한 내용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이전 내용은 글의 가장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 시즌1

목차
1. 스위트홈 시즌1 9화 줄거리
2. 스위트홈 시즌1 10화 줄거리
3. 스위트홈 시즌2 정보

1. 스위트홈 시즌1 9화 줄거리

스위트홈 시즌1 9화 줄거리

재헌은 괴물과 싸우러 가기 전 지수에게 좋아한다는 고백을 한 뒤 사망했고 지수는 재헌이 자신에게 고백했을 때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그 앞에 은유가 나타나 지수에게 초콜릿을 건네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위로를 해줬지만 지수는 자신의 옆에 있으면 재수가 없다며 가라 말했다.

 

하지만 은유는 재수없기로는 자신도 빠지지 않는다며 어릴적 발레공연을 가다가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오빠 은혁마저 고아가 됐는데 은혁은 은유 탓을 하지 않았다 말하고는 함께 끝까지 살아 남을것이라 말한 뒤 재헌이 항상 가지고 있던 칼을 지수에게 건넨 뒤 자리를 벗어났다.

스위트홈 시즌1 9화 줄거리

그리고 상욱은 재헌이 남기고 간 소주를 재헌의 묘에 뿌려줬고 괴물화가 진행중인 선영은 이경의 말대로 보름을 버티기 위해 날짜를 세고 있었다. 그리고 길섭은 이경을 따로 불러 건물에 벙커가 있는게 분명하니 찾아보자 말했는데 이때 군인차가 들어와 길섭은 자신이 나가보겠다 말했다.

 

군용차는 머추지 않고 건물을 들이받아 벽을 부쉈고 그 안에서는 중섭이 들어와 주성의 손가락을 잘라 지문대조를 통해 가방문을 열라 했지만 주성의 손가락 지문이 맞지 않자 주성을 총으로 쏴 죽여버렸다.

 

중섭의 패거리들은 건물 안을 수색해 주민들을 한곳으로 데려갔고 선을 그은 뒤 선 밖을 벗어났던 민주를 총으로 쏴 죽였고 그틈에 이경은 중섭의 패거리들이 들고온 가방을 몰래 훔쳐갔다.  

스위트홈 시즌1 9화 줄거리

그리고 중섭의 패거리 중 한명인 경모는 사람들을 찾아다니다가 숨어있던 지수를 발견해 지수를 괴롭혔는데 이때 같은 일행 중 한명인 의명이 경모를 제지하고는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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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모이자 중섭은 주민들에게 자신을 소개했고 은혁은 중섭에게 그린빌에 오기 전 갔던 곳은 어떻게 됐냐 물었다. 이에 중섭은 교회에 갔었는데 이미 사람들이 죽어있었고 괴물은 없었던걸로 보아 사람들이 서로를 죽인것 같다 대답하고는 제일 무서운것은 사람이라 말했다.

 

그리고 이때 의명이 중섭앞에 경모를데려갔고 중섭은 여자 하나가 있는데 환자였다 말했다. 그 말을 들은 호연은 취향이 아니라서 그냥 두고 온것이냐 물었고 경모는 두고온게 아니라 아끼고 있는 것이니 건들지 말라 경고했다.

스위트홈 시즌1 9화 줄거리

패거리들이 자리를 벗어난 뒤 은혁은 은유와 현수에게 패거리들이 총을 소지하고 있으니 기다리다가 습격할 기회를 보자 말했고 그시각 이경은 환풍구를 통해 몸을 숨기고 있었는데 이때 총을 든 상욱이 패거리들 중 두명을 제압했고 뒤에서 이경이 등장해 상욱을 도왔다.

 

그후 중섭은 은혁이 만든 도주계획서를 찾아와 누구가 만든 계획서냐 물었고 은혁이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이 계획 한 것이라말해 중섭은 가본데 중 제일 사람들이 많이 살아남았다며 마음에 드니 주민들을 버리고 자신의 편으로 오라 제안했다.

 

은혁은 중섭쪽으로 다가갔는데 이때 남일이 나타나 건물 안에 괴물이 있다는 사실을 알렸고 이경과 상욱은 주변을 수색하다가 환풍기에서 숨어있던 영수를 발견해 데리고 내려왔다. 그리고 그 뒤에서 액체괴물이 나타나 이경이 총을 쏘려 하는데 영수는 괴물이 자신을 구해줬다며 총쏘는것을 제지했다.

스위트홈 시즌1 9화 줄거리

한편 중섭은 은혁과 함께 괴물화가 진행중이라 격리되어있는 선영을 만나러 가 총으로 쏴 죽였고 눈앞에서 선영이 죽는 모습을 본 은혁은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이경과 상욱은 기회를 엿보다 패거리들을 습격했고 어수선한 틈을 타 주민들은 힘을 합쳐 패거리들을 제압했다.

 

그리고 이때 죽은줄 알았던 선영이 나타나 무기를 들고 은혁에게 달려들었고 현수는 이를 막아서며 은혁 대신 무기에 찔려 선영의 목을 졸라 쓰러뜨린뒤 자신도 쓰러져 이에 중섭은 선영이 또다시 살아날것이라는것을 알아채고 선영의 몸에 불을 질러 사망시켰다.

 

중섭의 패거리들은 쓰러진 현수를 데리고 엘리베이터를 탔고 1층에서 주민들을 지켜보고 있던 경모는 유리에게 다가가 지수에게 가봐야 할것 같다며 방으로 유인해 데려간 뒤에서 성폭행을 하려 하는데 이때 지수가 일어나 경모를 칼로 찔렀다.

스위트홈 시즌1 9화 줄거리

결국 경모는 유리 지수와함께 싸우다가 칼에 찔려 사망했고 경모의 피를 뒤집어 쓴 유리는 충격에 천식 약을 꺼내려다 바닥으로 약을 떨어뜨리게 되는데 때마침 상욱이 들어와 유리에게 천식약을 줘 다행히 유리는 살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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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모가 사망한 뒤 이경은 주민들이 있는 곳을 습격해 1층에 남아있는 패거리들을 처리했고 현수를 데리고 옥상으로 올라간 중섭은 계속해서 현수에게 총을 쐈지만 현수는 아무도 1층으로 내려가지 못한다며 옥상 문을 걸어 잠궜다. 그리고 이때 의명이 중섭을 옥상에서 떨어뜨려 죽인뒤 남아있는 패거리들을 처리하고 현수에게 악수를 청했다.

스위트홈 시즌1 9화 줄거리

의명은 중섭이 교회에서 만난 특수 감염자였지만 중섭 앞에서는 멀쩡한 사람인척 행동했던 것이었고, 때마침 하늘에서 특수감염자 신고를 하는 사람은 안전을 보장해 준다는 전단지가 떨어졌다. 

 

현수는 의명에게 태아괴물을 보여주며 사람을 헤치지 않는 괴물도 있다 설명 했지만 의명은 괴물을 헤치지 않는 사람은 없다며 전단지를 보여주고는 이런 상황에서도 사람들이 현수를 지켜 줄것같냐 물었다. 

 

그리고 유일하게 옥상에서 살아남았던 남일은 1층으로 내려가 주민들에게 전단지를 보여주며 함께 살아나가자 말해 주민들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는 현수와 의명 앞에 총을 겨누며 서있었다.

2. 스위트홈 시즌1 10화 줄거리

스위트홈 시즌1 10화 줄거리

현수는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자신에게 총을 겨눈 사람들앞으로 걸어갔고 이경은 현수에게 현재 상태에 대해서 말하라 했지만 은혁이 현수는 괜찮다 이야기했다. 그 후 현수는 자신의 뒤에 있던 의명 앞으로 가 의명이 자신을 구해줬고, 자신과 같은 특수 감염자라며 총을 내려 놓으라 말했다.

 

현수는 의명에게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냐 물었고 의명은 자신과 같은 또다른 특수감염자를 찾아야 할 것이라며 자신과 함께 외부로 나가자 말했고 그때 영수가 현수 앞에 나타나 두식을 보지 못했냐 물었다.

 

현수가 보지 못했다 말하자 영수는 다른곳으로 두식을 찾으러 갔고 의명은 자신은 처음에 이 병을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해 실험에 자원 했는데 사람들은 자신의 몸에서 괴물을 분리시키려 했고 그때 의명은 괴물은 곧 자신이라는것을 깨달았다 말했다.

스위트홈 시즌1 10화 줄거리

의명의 숙주는 다른사람의 몸을 조종 할 수 있게 되었고 의명은 자신이 선택받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며 인간과 자신들은 공존할수 없다 말했다. 그리고 이때 영수를 도와줬던 액체 과물을 사람들이 발견해 화형시키려 했고 영수도 그 모습을 보게된다.

 

영수는 사람들에게 죽이면 안된다며 소리를 질렀고 그 소리를 따라 온 현수도 사람들을 헤치는 괴물이 아니라 말했지만 사람들은 언제 변할지 모른다며 액체과물에게 화염방사기를 쏴 죽였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본 현수는 의명의 말이 맞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스위트홈 시즌1 10화 줄거리

현수가 의명의 말에 세뇌당하는것같다는 느낌이 든 은유는 은혁에게 이 사실을 이야기했지만 현수는 자신들을 도울 사람들이라 판단해 그냥 내버려 두자 말한 뒤 특수감염자 신고 전단지를 은유에게 보여주며 어디도 안전하지 않은 상황에서 확실하게 말하는게 이상하다며 당사자인 현수와 상의를 해보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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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수는 더이상 주민들의 사냥개가 아니라며 은혁과의 대화를 거부했고 뒤이어 나온 의명과 마주쳐 지나가던 이경은 의명에게 실험실에 대해 알고 있냐 물었다. 이에 의명은 군인은 신고를 하면 구하러 오지 않고 모두 죽일것이니 알아서 살아남으라는 말만 하고는 자리를 벗어났다.

스위트홈 시즌1 10화 줄거리

그리고 남일은 주민들에게 포박당했고 혜인은 자신의 반려견이 사라져 주민들에게 강아지 봄이에 대한 행방을 물었지만 아무도 알고있는 사람이 없었다. 그리고 이경은 은혁에게 군인에게 받은 위치추적기를 보여주며 의견을 물었지만 은혁은 직접 본 사람이 더 잘 알지 않겠냐며 위치추적기를 서랖에 넣어뒀다.

 

한편 두식은 혼자 집으로 돌아와 맥주를 마시며 화장실에 있는 태아괴물에게 아이들을 정말 지키고 싶었다며 추하기 변하면 안될텐데 라는 걱정을 했고 그시각 재환이 이경이 가지고있던 위치추적기 버튼을 누르게 된다.

 

그리고 길섭은 무엇인가를 발견해 밤새도록 묘지 옆에 있는 땅을 팠는데 환자인 길섭이 무리를 하는것 같아 보여 간병인인 유리가 말리려 하다가 약이 떨어져 쓰러지고 상욱이 유리를 발견해 약을 구하기 위해 유리를 업고 건물을 나가려 하다가 의명이 공격해 둘 다 쓰러지게 된다.

스위트홈 시즌1 10화 줄거리

의명은 사람들이 나가면 신고를 할 것 이라며 나가지 못하게 해야한다 했지만 현수는 어차피 그때가 되면 자신과 의명은 나갈것이니 상관 없지 않냐 말하고는 상욱의 손에 차키를 쥐어주며 그냥 내보내 주자 말했다.

 

상욱이 유리를 업고 밖으로 나가자마자 의명은 업혀있던 유리를 총으로 쏴 죽인 뒤 주민들에게도 총을 난사한 뒤 아무도 나가지 못하게 차를 망가뜨렸고 현수에게 다가가 공격하며 선영을 죽인건 길섭이 아닌 자신의 숙주였다 말해 현수는괴물이 되 의명을 죽였고 그때 두식이 나타나 현수를 다독여 현수는 사람으로 돌아오고 두식은 현수로 인해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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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밖으로 나온 유리와 상욱은 차에서 대화를 하다가 정신을 잃고 쓰러졌고 정신을 차린 현수는 사망한 두식을 기억하지 못하곤 누구인지 모르겠는데 마음이 아프다 말한 뒤 자리를 벗어났고 지수는 격리하는 곳에서 보초를 서고 있던 은혁에게 현수의 상태를 물었다.

스위트홈 시즌1 10화 줄거리

은혁은 현수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지는 모르곘지만 기억을 못하는것 같다 말했고 격리실로 들어간 현수를 보며 슬퍼했다. 그리고 액체괴물이 죽은 뒤 영수는 수영에게 액체괴물이 아빠일수도있는데 왜 죽이라 했냐며 화를 냈지만 수영은 아빠는 죽었기 때문에 절대 만나지 못한다 말했다.

 

수영의 말을 들은 영수가 계속해서 울자 지나가던 길섭이 계속 울면 크리스마스 선물도 없다 했고 그때 두식이 죽기 전 길섭에게 준 키가 생각나 잠겨있던 캐비닛을 열고 아이들에게 두식이 만들어뒀던 훈장을 하나씩 선물했다.

 

아이들에게 훈장을 하나씩 건넨 뒤 길섭은 병으로 인해 사망했고 주민들은 병일과 길섭을 묻어주기 위해 땅을 파려 하는데 이때 바닥에서 무언가가 걸리고 그곳에서 길섭이 말했던 벙커를 찾게된다.

스위트홈 시즌1 10화 줄거리

그리고 이때 의명의 숙주가 차로 이동해 움직이기 시작했고 때마침 군인들이 그린빌을 포위해 현수가 격리실에서 걸어나와 밖으로 나가려 했지만 주민들이 함꼐 있자 말했고 같은시각 남일이 혼자 탈출을 하려 하다가 잘못 조작해 폭발음이 들리게 된다.

 

폭발음이 들리자 군인들은 총을 들고 진입을 시작했고 주민들은 지하벙커를 통해 도망치기 시작했는데 현수가 없어진것을 안 은유가 현수를 찾으러 가려 하자 은혁이 자신이 다녀 오겠다며 혼자 다시 그린빌로 들어갔다. 

현수는 군인들 앞으로 걸어나갔고 주민들과 함꼐 도망치던 은유는 오빠가 돌아오지 않을것이라는 생각에 소리를 지르며 그린빌 안으로 들어가려 했지만 이경이 은유를 말렸고 은혁은 무너지는 건물 속에서 코피를 흘리며 가족사진을 보고 있었다.

스위트홈 시즌1 10화 줄거리

현수는 군인들이 쏜 총에 맞으며 자신들을 생각해줬던 주민들을 떠올렸고 벙커를 통해 도망친지 30시간이지난 후 혜인은 자신이 애타게 찾던 봄이를 발견해 봄이를 잡으려 따라가다가 탈출구를 발견하게 된다.

 

탈출을 한 주민들 앞에는 군인들이 총을 들고 서있었는데 그 중 유진이 이경이 훔친 중섭의 가방을 빼앗은 뒤 주민들을 차에 태웠고 이경은 군인 무장을 한 채 주민들에게 꼭 살아남으라는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한편 군에게 붙잡힌 현수가 차에 타 고개를들었는데 그 앞에는 군용 차를 운전중인 상욱이 현수에게 인사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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