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로얄로더 원작 몇부작 정보 출연진 인물관계도 1 2화 줄거리"
드라마 로얄로더가 2월 28일 디즈니플러스에 드라마로 공개가 되었다. 드라마는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마이너리거들의 이야기로 1화가 공개된 뒤 첫장면부터 몰입을 하게되는 전개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목차
1. 드라마 로얄로더 정보
2. 드라마 로얄로더 출연진 및 인물관계도
3. 드라마 로얄로더 1화 줄거리
4. 드라마 로얄로더 2화 줄거리
1. 드라마 로얄로더 정보
드라마 로얄로더는 2월 28일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한 드라마로, 총 12부작에 걸쳐 이야기가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정각에 2편씩 공개가 된다.
디즈니플러스 공식 계정에 웹툰 작가들이 그린 포스터가 등장해 많은 사람들이 웹툰 원작이 있을것이라 생각했지만, 의외로 드라마는 웹툰이나 웹 소설이 원작이 아닌 오리지널 드라마이며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마이너리거들의 이야기를 담고있는 범죄, 법정, 정치, 느와르 장르를 가지고 있다.
2. 드라마 로얄로더 출연진 및 인물관계도
한태오(이재욱)
살인자의 아들 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이를 봇어나기 위해 재벌가의 혼외자인 강인하에게 접근해 동맹을맺고 재벌가의 왕좌를 노리는 계획을 세우는 인물
강인하(이준영)
대한민국 최고 재벌 강오그룹의 혼외자로 버림받은 자신의 존재를 인정하기 위해 태오와 동맹을 맺고 강오그룹의 가장 높은 곳에 오르겠다는 야망을 품는 인물
나혜원(홍수주)
빚쟁이 엄마로인해 어릴적부터 가난에 시달려 이를 벗어나기 위해 태오, 인하에게 접근해 함께 높은 곳에 오르겠다는 야망을 품는 인물
강중모(최진호)
강오그룹의 회장으로 아무도 믿지 못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장금석(김호정)
강오예술재단의 이사장이자 강중모 회장의 두번째 부인
강인주(한상진)
강중모 회장의 아들이자 강오리조트 대표이사로 금석을 새엄마로 두고 있으며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에게는 폭언과 폭력을 서슴치 않는 인물
강성주(이지훈)
강중모 회장의 둘째아들이자 금석의 친아들로 똑똑하며 강단있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 모두가 인정하는 실세이지만 집안에서는 무시를 당하며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강희주(최희진)
강중모와 장금석의 막내딸로 가족들 중 유일하게 혼외자인 인하에게 호의적인 인물
채동욱(고창석)
강성주와 함께 상생협력센터의 센터장이 된 인물로 과거 한국대 교수였기 때문에 태오와는 사제지간이다.
- 인물관계도
3. 드라마 로얄로더 1화 줄거리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사형판결을 받고 교도소에 수감중인 아버지를 둔 한태오는 어머니의 고향이었 마주시로 가 홀로 생활을 하던 중 같은 반 학생이자 강오그룹의 혼외자라 멀리 유배를 당한 인하를 만나게 된다.
인하는 처음에는 태오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다른사람과 다른 태도로 자신을 대하는 모습이 점점 마음에 들어 먼저 태오에게 친구가 되자 손을 내밀었지만, 태오는 처음에는 거절하다가 인하에게 친구가 되자며 자신의 좋은 머리를 인하가 강오그룹 꼭대기에 오를 수 있도록 쓸테니 태오는 자신에게 메이저리그로 오르는 동아줄이 되어달라 이야기한다.
둘은 친구이자 파트너가 되었고, 몇년 뒤 한국대학교에 입학한 태오는 많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여전히 인하와 친구이자 파트너 사이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태오의 앞건물 옥탑에 사는 혜원을 보게되는데 혜원은 태오와 이웃사촌이며 같은 학교 같은 과 동기였지만 태오는 혜원을 한번도 아는척 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인하는 강오그룹의 막내딸인 희주의 수학과외 선생님으로 태오를 추천해 태오는 강오그룹의 가족들이 살고있는 비선재에 들어가게 되었고 한국대에서는 태오를 가르치는 채동욱 교수가 태오가 제출한 '강오에게 전하는 미래전략' 리포트를 칭찬했다.
태오가 쓴 리포트에는 강오의 미래를 위해서 상생협력센터를 건립해야 한다는 글이 적혀있었고, 리포트를 제출하기 전 태오는 미리 인하에게 보여주며 상생협력센터는 겉으로 볼 때에는 각 분야 스타트업 인수와 투자를 위한 사업부이지만 사실은 인수합병을 위한 단계라 설명했다. 그리고 교수 역시 이를 알아보고 태오에게 제출한 리포트를 자신에게 팔아달라 말했다.
교수는 얼마면 팔겠냐 물었고 태오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 값을 킵해두겠다 말한 뒤 리포트를 채동욱에게 준 뒤 교수실을 나갔다. 그리고 태오가 나가자마자 채동욱은 곧바로 강성주에게 전화를 걸어 태오가 작성한 리포트가 강성주의 시대를 열어줄것이라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교수를 만난 뒤 태오는 강오그룹의 후계도에 대해 검색을 하던 중 혜원을 보게 되지만 아는척하지 않았고, 이에 혜원이 먼저 태오에게 아는척을 하며 인사를 건네 그 이후부터 태오는 혜원을 궁금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태오를 만나러 왔던 인하도 혜원을 보고 마음에 들어했다.
이후 그날 밤 태오는 약속된대로 비선재로 가 희수에게 수학을 가르치려 했는데 희수는 태오의 얼굴에 반해 수업은 나몰라라하고 막무가내로 태오에게 들이대기 시작했다. 그렇게 첫 수업이 끝난 뒤 비선재의 비서는 태오에게 비밀유지계약서를 보이며 싸인을 하라 했고, 태오 역시 아무말없이 싸인을 한 뒤 비선재를 나왔는데 집앞에는 인하가 기다리고 있었다.
둘은 인하의 집으로 가 술을 마시게 됐고, 인하가 태오에게 가족들에 대해 물으며 아주 약간 가족을 그리워했다. 그리고는 말을 돌리며 태오에게 만약 혜원에게 정말 관심이 없다면 자신이 만나봐도 되겠냐 묻고는 혜원이 사는 곳이 어디인지 알아와달라 말했지만 태오는 알고 있으면서 인하에게 혜원의 집을 알려주지 않았다.
그 후 집으로 돌아온 태오는 우연히 혜원의 집에 빚쟁이 엄마가 찾아와 유리를 깨고 난동을 부리는 모습을 보게되고, 혜원 역시 태오와 눈이 마주쳐 그대로 집 밖으로 도망을 갔는데 때마침 비가 내리리게 되 한숨을 쉬었는데 태오가 우산을 들고 혜원을 따라오며 아무말 없이 조용히 혜원과 맥주를 마셔줬다.
그리고 다음날 강중모 회장은 첫째 아들 인주가 클럽을 인수했다는 소식을 듣고 제대로 놀 심산이라며 한심하다는 말투로 이야기를 하고는 둘째아들인 강성주의 뒷조사 자료를 보게 되는데 그시각 금식은 자신의 아들 강성주를 후계자로 만들기 위해 걸림돌이 되는 인하를 없애려 문실장을 인하에게 보내 지분상속포기각서에 서명을 하게 만든다.
금식은 인하에게 경제적 지원이 끊기는 일은 없것이라며 서명을 하라 이야기를 했는데 금식을 만나러 오기 전 태오는 인하에게 아직 설립안만 나온 상태이지만 미래기획실 이라는것이 만들어졌다는것은 후계구도의 밑그림이 시작되었다는 뜻이기 때문에 금석이 인하를 부를것이 분명하다며 만약 각서에 서명을 하라 하면 그룹으로 들어가기 위해 싸인을 해야한다 말했었다.
이런 일이 있을 줄 알았던 인하는 웃음을 지으며 싸인을 했고 자신들의 생각대로 되자 둘은 기쁜 마음에 태오집에서 술을 마시려 편의점에 들려 술을 사는데 인하가 우연히 혜원을 마주쳐 혜원과 태오를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가 술을 마시게 된다.
인하는 술을 마시며 혜원에게 관심이 있다는 어필을 했지만, 혜원은 이를 거절했고 셋은 친구처럼 술을 마시다가 태오, 혜원은 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하게 된다. 그리고 혼자 집에 남은 인하는 혜원의 집이 어디인지 알면서 자신에게 알려주지 않은 태오에게 이상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
이에 인하는 혼자 태오의 집으로 향하게 되는데 혜원과 태오는 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하던 중 2차를 가게 되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그시각 혜원은 이사를 오기 전 자신이 먹고, 자고 일하던 목욕탕 옥상으로 태오를 데려가 자신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하며 태오가 인하를 생각하는것 처럼 자신도 인하를 인생의 동앗줄이라 생각하니 자신을 도와달라 했다.
4. 드라마 로얄로더 2화 줄거리
태오는 도와주지 않을것이지만 방해는 하지 않겠다 말하고 자리를 벗어나 혼자 생각을 하며 집으로 돌아왔고, 자신의 집에서 혼자 라면을 먹고있는 인하를 보게 된다.
다음날이 되고 비선재에서는 아침식사를 하는데 막내딸인 희주가 회장 강중모에게 이번 토요만찬때 인하도 부르자는 제안을 하게 된다. 하지만 금식과 인주는 혼외자인 인하가 중요한 시기에 토요만찬에 오는것을 당연히 반대했고 회장은 자신의 허락없이 인하에게 지분상속포기각서를 작성하게 한 금식에게 화가나 토요만찬에 인하가 오는것을 허락한다.
식사를 마친 금식은 중모에게 토요만찬에 인하가 오는것을 반대한다 재차 이야기했지만 중모는 금식에게 보란듯이 바로 앞에서 인하에게 전화를 걸어 토요만찬에 초대를 했고 이에 화가난 금식은 인하에게 받은 지분상속포기각서 서류를 중모에게 던지며 마음대로 하라 말하고 자리를 벗어났다.
인하는 자신이 만찬에 초대되었다는 사실을 태오에게 이야기했고 태오는 비선재 가족들에게 인하가 순수하지만 순진하지는 않고 이때문에 절대 욕심을 내지 않는다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조언을 해줬다. 그리고 강성주는 채동욱 교수를 만나러 가 태오를 리포트를 기초로 해서 만든 상생협력센터 기획안을 보며 둘은 서로에게 도움을 주기로 약속한다.
그리고 그날 저녁 인하가 토요만찬에 올 수있게되자 희주는 인하에게 전화를 걸어 식사를 하자 말했고, 둘은 호텔 중식당에서 저녁을 먹으려 하는데 서빙을 하는 직원으로 혜원이 들어와 인하는 희주에게 혜원이 자신의 친구라 소개를 해 희주는 그럼 태오와도 아는 사이냐 물으며 약간 무례하게 말을 했다.
혜원도 희주의 말에 맞받아치며 주문을 받은 뒤 방을 나갔고, 식사를 끝낸 인하는 희주를 차에태워 보낸 뒤 다시 식당으로 들어와 희주가 무례하게 했던 행동을 사과하며 일을 마치고 만나자 했지만 혜주는 시간적 여유가 없다 말했고 인하는 혜주의 시간을 돈으로 사겠다 말했지만 혜주는 이를 거절했다.
그리고 그시각 일을 마친 태오는 집에 가려는 버스 안에서 혜원을 마주치게 되고 혜원은 태오에게 하루를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정도 될것같냐 물었는데 태오는 이를 대충 대답하며 그런것을 생각 할 시간에 잠이나 자라 말했다.
다음날 드디어 비선재에 가게 된 인하는 인주를 마주치게 되 인주는 인하에게 괜히 시비를 걸기 시작했고 때마침 희주가 거실로 나와 인주와 희주는 싸움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보던 금식은 인하가 비선재에 와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 해 인하는 결국 중모에게 인사도 하지 못한 채 비선재에서 나와 바닷가로 향했다.
인하의 연락을 받은 태오는 인하에게 달려가 대충 상황을 파악한 뒤 앞으로 인하는 강오그룹을 차지하기 위해 많은 모욕과 치욕을 받아야 할것이 분명하다며 자신이 인하를 혼외자인 백인하가 아닌 강오그룹 강중모 회장의 셋째아들로 만들어 주겠다 약속했다.
그리고는 자신들의 예상대로 채동욱 교수와 강성주가 만났다며 두사람이 상생협력센터를 만들동안 자신과 인하는 그만큼의 시간을 벌었고 자신들의 계획이 시작되었다 이야기헀다. 한편 비선재의 저녁만찬에서 희주는 그렇게 가버린 인하에 대한 언급이 없자 어떻게 이럴 수 있냐며 싸이코패스 같다 말하고는 먼저 자리를 벗어나 버렸다.
한편 희주가 방으로 들어가자 강중모는 첫째아들 인주에게 자신이 초대한 손님을 자신의 허락없이 내쫓은것은 자신을 모욕한것이라며 자신을 모욕해서 인주가 가질 득이 뭐가 있는지 보자 말한 뒤 조용히 식사를 했다. 그리고 희주를 뒤따라온 금식은 대뜸 희주의 뺨을 때리며 철없는 짓은 하지 말라 말하고는 방으로 나가버렸다.
엄마에게 뺨을 맞은 희주는 화가나 혼자 집밖을 나가 공원에서 태오에게 연락을 했고 태오는 인하에게 연락을 한 뒤 희주를 만나러 갔는데 때마침 공원을 지나가던 혜원을 보게되 인하는 혜원과 태오를 집에 데려다 줬고 이때 희주는 태오와 혜원이 서로 가까운 곳에 산다는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희주가 집을 나와 태오를 만나러 갔다는것을 알게된 금식은 태오를 희주의 수학과외 선생님에서 해고시켜버렸고 해고통지 문자를 받은 태오는 편의점으로 맥주를 사러 갔다가 혜원을 마주쳐 함께 술을 마시게 되는데 혜원은 태오에게 10년 후 우리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물었다.
태오는 혜원과 자신이 서로 원하는 위치에 있을 것 같다 대답했고 그 대답에 인하가 없다는것을 눈치챈 혜원이 왜 미래의 이야기에 인하에 대한 말은 없냐 되물었지만 태오는 혜원이 인하에게 가는 중간자 역할은 하지 않겠다 말하며 지금이라도 자신이나 다른 누구의 도움받을 생각 하지 말고 바로 인하에게 직진하라 조언했다.
혜원은 모든 일에는 타이밍이 있고, 타이밍을 잡느냐 못잡느냐, 그리고 잡았다면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가 중요한것이 무조건적인 공격만이 답은 아니라 이야기했고, 이를 들은 태오는 혜원을 응원했다.
희주가 집으로 들어온 다음날 태오와 연락이 되지 않자 희주는 학교를 가는 척 교복을 입고 태오의 학교로 가 어떻게 작별인사도 없이 연락을 끊냐 화를내다가 좋아한다는 고백을 했지만 태오는 비선재 문실장에게 전화를 걸어 선불로 받은 수업료를 도려준 뒤 희주에게는 고용주와 고용인이었고 일을 그만 뒀으니 아무사이도 아니라 이야기했다.
태오의 말을 들은 희주는 정신을 차린듯 그동안 수고했다 말한 뒤 기사에게 데리러오라 연락했지만 차에 탄 뒤에는 눈물을 흘리며 태오가 한 말을 서운해했다. 그리고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본 혜원은 도서관에 있는 태오를 찾아가 희주와 있는 모습을 봤다 말하며 희주를 여러가지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하라 조언했지만 태오는 이를 무시하고 가버렸다.
한편 혜원과 태오가 하는 대화를 우연히 듣게된 인하는 혜원이 도대체 어떤 사람인지 더 궁금해했고, 그시각 도박으로 돈을 잃은 혜원의 엄마는 또다시 혜원을 찾아가 돈을 뺏을 생각을 하던 중 우연히 도박장의 탁사장이라는 사람의 차 안에 있는 상자에 돈이 들어있는것을 보게 되 그 돈을 훔치게 된다.
다음날이 되고 혜원의 엄마가 자신의 돈을 훔친것을 알게된 탁사장은 한국대에서 공부하는 혜원을 찾아가 엄마가 훔친 자신들의 돈 5,000만원을 달라 말했지만 혜원은 그런 돈이 자신에게 없다며 엄마에게 받으라 해 화가난 탁사장은 혜원의 뺨을 때렸다. 하지만 혜원 역시 탁사장의 뺨을 떄려 큰 싸움이 벌어질 뻔 했지만 태오가 혜원을 데리고 자리를 벗어났다.
태오는 당분간 어디 도망가 있을곳이 없냐 물었지만 혜원은 자신에게 이런일이 수도없이 일어났었고 그럴때마다 도망치면 엄마의 가족이라는것을 인정하게 되는것 같아 도망치지 않았다 대답해 태오는 자리를 벗어났고 빚쟁이들에 대한 소문은 인하에게까지 알려져 걱정이 된 인하는 혜원에게 전화를 했지만 혜원은 인하의 전화를 받지 않았다.
혜원이 전화를 받지 않자 걱정이 된 인하는 혜원을 찾아나서기 시작했고, 혜원을 그대로 두고간게 마음에 걸렸던 태오 역시 다시 혜원에게 가려 했는데 인하가 먼저 혜원을 찾아 안아주며 키스를 했고 혜원은 뒤늦게 들어온 태오를 바라보고 있었었다.
혜원과 인하를 본 태오는 아무말없이 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했고, 혜원역시 집으로 돌아와 당분간 인하의 집에서 지내기 위해 짐을 챙겨 가려는데 둘이 마주치게 되 태오는 혜원에게 가지말라며 말렸지만 혜원은 태오를 뿌리치고 가다가 되돌아와 태오의 집 문을 두드렸지만 때마침 인하가 태오에게 전화를 해 태오는 두사람 사이에서 망설이게 된다.
고민을 하던 태오는 인하의 전화를 받았고 이를 들은 혜원은 발걸음을 돌렸다. 그리고 그 후 5년 뒤 상생협력센터는 창립 5주년이 되었고 인하와 태오 역시 강오그룹에 들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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