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7화 줄거리 8화 예고"
지난 웨딩 임파서블 7화에서는 양가가 상견례를 진행한 뒤 지한은 아정과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며 둘의 결혼을 허락하고, 인정하겠다 말하고는 아정의 손에 종이학을 쥐어주며 끝이났다. 자세한 지난 이야기는 글의 가장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목차
1.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7화 줄거리
2.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8화 예고
1.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7화 줄거리
종이학을 받은 아정은 지한이 진짜로 하고싶었던 이야기가 따로 있었던것 같다 생각했고 다음날 은택을 만나 지한이 어떻게 지내는지 물었다. 은택은 지한이 일에 몰두하고 있다며 할아버지도 허락한 마당에 자신이 반대를 해봤자 힘만 빠진다는것을 알게된것 같다 말했고 지한은 채원을 만나 자신과 채원과의 관계를 노력해 보겠다 말했다.
그시각 도한은 할아버지 집에서 김비서를 만나 할아버지가 왜 이렇게 자신의 결혼에 대해 신경을 쓰고, 아정을 허락했는지 궁금하다 물었고 이에 김비서는 과거 현회장이 딸 현수현의 결혼을 반대해 이를 속죄하는 마음으로 도한의 결혼에 신경을 쓰는것 같다 말해 도한은 자신은 어머니의 대신이 아니라 답했다.
김비서는 도한에게 그렇게 생각하는게 당연하지만 그래도 할아버지 에게 기회를 줄수 있지 않냐 말했다. 그리고 김비서와 도한의 대화를 세진이 몰래 듣고 있다가 세진 뒤에 민웅이 나타나 놀란 세진은 민웅을 데리고 집으로 가며 아정이 도한의 고용승계에 걸림돌이 될줄 알았는데 할아버지와의 관계개선의 디딤돌이 될 판이라며 폭탄 하나를 터뜨리자 했다.
다음날 기자들은 아정의 집을 알아내 찾아갔고 회사에서 일을 하던 지한은 동료들과 밥을 먹던 중 재벌 3세와 결혼하는 보도자료를 내기 위해 일반인 아정의 페이크 정보를 준비했었는데 진짜 정보가 새나간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게된다.
기자들이 몰려들자 아정은 짐을 챙겨 도한의 집으로 피신을 했고, 현회장은 아정의 정보를 기자들에게 알린 범인인 민웅과 세진에게 화를냈는데 민웅은 기자들에게 아정의 정보를 알린건 자신들인데 어머니의 추모공원에 기자를 부른건 자신들이 절대 아니라며 억울하다 말했지만 회장은 이를 믿지 않고 둘에게는 회사를 절대 물려주지 않겠다 선언했다.
그리고 현회장의 말을 옆에서 들은 승아가 작게 웃음을 지었는데 세진이 그 모습을 보게되 회장의 방에서 나온 민웅과 세진은 승아에게 화를 내며 너가 한 일을 왜 나에게 덮어 씌우냐 화를 냈고, 승아는 웃음을 지으며 자신이 분명 둘 다 보내면 된다고 말하지 않았냐며 미리 경고를 했지만 알아듣지 못한건 오빠라 말했다.
그리고 도한의 집으로 도망간 아정에게 도한은 상견례때 부터 계속 신경을 쓰게 만들어서 미안하다 사과를 했는데 아정은 괜찮다며 도한의 동생이 잘 수습을 해주지 않았냐 대답했다. 그리고 아정과 도한이 2층에서 대화를 하는 사이 지한은 퇴근을 해 집에 아무도 없는줄 알고 샤워를 하고 옷을 입지 않은채 거실로 나와 아정을 마주치게 된다.
당황한 아정은 자신이 시력이 좋지 않아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했는데 옆에있던 도한이 아정에게 몇년 전 라식수술을 하지 않았냐 물으며 지한에게는 왜 집에 인기척도 없이 들어오냐 잔소리를 해 지한은 자신의 집에 인기척없이 들어와 미안하다며 아정에게 사과를 했다.
지한은 아무렇지 않은 척 아정에게 자신의 방을 쓰라 말하고는 잠시 외출을 하겠다며 집밖으로 나간 뒤 혼자 운전을 하며 자신이 아정에게 했던 이야기를 후회하고는 같은 집에서 철저하게 형수처럼 대할 수 있다 자신을 설득했다.
다음날 아정의 방을 아들방으로 만들기 위해 정리를 하던 수정과 태민은 아정과 도한이 작성한 결혼계약서를 발견했고 지한은 아정에게 아침식사를 준비해주며 깍듯하게 형수님처럼 대하기 시작해 아정 역시 지한에게 도련님이라 부르며 집안일을 하기 시작했다.
분리수거를 하던 아정은 지한이접은 종이학 천마리를 발견해 이를 지한에게 가져가 학을 접으며 도한으로부터 자신이 떨어지게 해달라 빌었냐 물었는데 지한은 정 반대의 소원을 빌었다며 그날 했던 말은 모두 진심이었다 대답해 아정은 지한이 하는 말이 꼭 자신을 밀어내는것 같다 말했다.
지한은 아정에게 서로의 선을 지키며 생활하자 말하고는 방을 나가버렸고, 자신의 작업실로 출근한 도한은 cctv를 통해 아정과 대현이 만나는 모습을 보게되 곧장 대현을 찾아가 아정을 건들지 말라 경고했다.
대현은 도한에게 자신에게 미안한 감정은 조금도 없냐 물었고 도한은 있었는데 방금 대현이 다 없앴다며 화를 내고는 대현의 작업실을 나왔는데 그 모습을 강기자가 몰래 사진찍어 승아에게 건네주고는 아무래도 대현에게 뭔가가 있는것 같다 말했다.
하지만 승아는 자신이 알고싶은건 도한과 지한, 아정과 대현 사이에 뭔가가 있다면 그것을 알아내서 가져오라 지시했다. 그리고 이를 들은 강기자는 그렇게되면 자신에게 얻는것은 무엇이냐 물으며 승아의 일을 도와줄테니 자신도 현수현 회장 사망사건에 대한 억울함을 풀 수 있게 도와달라 말했다.
승아는 아무리 바람이 나서 자신을 버리고 도망간 엄마더라도 자신의 엄마이고, 엄마의 사망은 강기자 때문이라며 강기자의 제안을 거절하려 했지만 강기자는 그래서 자신의 억울함을 풀고 싶다며 오해를 풀면 그 뒤에 진실이 뭐가 나올지 궁금하지 않냐 되물었다.
같은시각 채원은 지한을 만나 앞으로 도한과 아정이 그집에 살면 눈치보이지 않겠냐며 얼른 자신에게 오라 이야기했고, 다음날 수정과 태민은 아정을 찾아와 결혼계약서를 내보이며 제정신이냐 화를 내 아정은 둘을 설득했고 수정은 허락하는 대신 부모님에게는 절대 비밀로 하라 말했다.
그날 저녁 아정의 아버지는 도한을 만나 아정의 어릴적 이야기를 들려주며 아정이 눈치보지 않게 살수 있게 해달라 부탁했고 도한은 술에취한 아정의 아버지를 집에 데려다준 뒤 집으로 돌아와 아정에게 자신이 정말 든든한 남편이 되주겠다 말했는데 때마침 집으로 들어가던 지한이 그 말을 듣게되 혼자 한숨을 쉬었다.
아정은 도한과의 결혼 계약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기 시작했는데 지한이 아정에게 다가가 아정의 생각이 맞는것 같다 말했고 아정은 자신이 어떤생각을 하는줄알고 그런말을 하냐 물었는데 지한은 형이 불안하지 않다고 이야기하는것을 처음 들었다며 아정이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대답했다.
아정은 다른건 다 넘어갈 수 있는데 지한이 마음에 걸린다며 자신이 정말 도한과 결혼을 해도 괜찮냐 물어 지한은 그렇다 대답하고는 자신도 자신의 선택을 믿는다 대답한 뒤 방으로 들어가 자신이 접은 종이학을 바라보며 이렇게 척하다보면 진짜가 될것이라 생각했다.
다음날 아정은 결혼식에서 입을 드레스를 고르기 위해 피팅을 하며 지한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지한이 나타나 아정의 손을 잡고 웨딩샵을 나와 도망쳤다. 그리고 에필로그에서는 대현이 지한을 만나 놀란채 컵을 떨어뜨려 깨뜨렸다.
2.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8화 예고
웨딩샾에서 아정을 데리고 나온 지한에게 도한은 아정을 믿고 그냥 넘어가는것이라 말했지만 도한이 아정과 결혼하려하는 이유를 대현을 통해 듣게된 지한은 도한을 때리며 그렇게 사는게 쪽팔리지 않냐 물었다. 그리고 그 사이 아정은 결혼을 다시 생각하게 되고, 지한은 아정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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