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6화 줄거리 7화 예고"
지난 웨딩 임파서블 5화 에서는 도한은 아정과 혼인신고를 한 뒤 뉴욕으로 떠날 계획을 지한에게 들켜버렸고, 채원은 지한을 갖기 위해 현대호 회장의 회사 일에 도움을 주지만 지한은 아정과 서로 호감을 느끼기 시작하며 끝이 났다. 자세한 지난 이야기는 글의 가장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목차
1.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6화 줄거리
2.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7화 예고편
1.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6화 줄거리
자신의 형수가 될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마음이 가기 시작한 지한은 성당에 가서 고해성사도 해보고, 기도도 해봤지만 큰 변화는 없었고 아정 역시 마당에 말려둔 우산을 보며 전날 밤 지한이 비를 많이 맞아 몸이 괜찮을지 걱정을 했다.
기도를 마치고 나온 지한은 아정에게 전화가 왔지만 굳게 마음을 먹고 아정의 전화를 받지 않았고, 집으로 돌아온 뒤 아정의 생각을 멈추기 위해 지한은 이번에는 절을 해봤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그리고 이때 도한이 지한을 불렀지만 지한은 지난번 도한이 한 말로 인해 아직도 화가 나있어 대답 없이 방으로 들어갔고, 도한은 지한을 뒤따라 방으로 들어와 지한에게 그동안의 일들을 사과하며 할아버지도 곧 지한을 인정 해 주실 것이고,지한 역시 아정을 인정 하게 될 것이라는 말만 남긴채 외출을 하게 된다.
도한은 집을 나와 할아버지를 찾아가 할아버지에게 자신은 회사를 물려받기엔 감당 할 수도 없고, 이해하지 못하는 일들이 많다며 어제 납골당에 왔던 강기자가 왜 아직도 할아버지를 만나러 오는건지, 할아버지는 왜 계속 엮겨있는지 모르겠다 말했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강기자에게 자신이 당하는 모습 처럼 도한이 당하게 될까봐 걱정이 되고 무서운 것이냐며 정말 무섭다고생각이 들면 자신이 주는 자리를 받고, 힘을 길러 주변 사람들과 가족을 지키라 대답했다.
이어 할아버지는 아무래도 강기자가 도한과 아정의 뒤를 캐기 시작한 것 같으니 결혼식 일정을 당겨야겠다며 아정의 부모님과의 상견례를 얼른 조율해 보라 말해 도한은 어쩔 수 없이 아정에게 연락을 해 작업실에서 만나자 말했다.
그리고 그시각 채원은 지한과 통화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승아가 자신의 사무실로 들어왔고 승아는 채원에게 대뜸 자신의 동생을 좋아해서 명주시 쇼핑몰 사업을 밀어준다는 소문이 들리는데 지한과 도한 중 누구를 좋아하냐 대놓고 묻기 시작했다.
하지만 채원도 승아의 말에 지지 않고 추모공원에 강기자를 보낸 사람이 승아라는것을 알고 있지만, 할아버지에게 말하지 않은것은 이게 자신이 줄 수 있는 마지막 경고이니 동생들을 건드리지 말라 말했다.
승아는 채원에게 메세지 하나를 남기고 사무실에서 나가버렸고, 채원이 받은 메세지 안에는 아정과 지한이 부산을 가서 찍힌 사진이 들어있었다.
한편 아정은 도한의 연락을 받고 도한의 작업실로 향했는데 문이 열리지 않았고 때마침 대현이 아정에게 다가가 도어락이 바뀐것 같다며 도한과 결혼을 할 사이인 것을 알고있다 말하고는 사라져 버렸다.
이후 때마침 도한이 작업실로 들어왔고 도한은 아정에게 상견례에 대한 말을 꺼내고는 연기더라도 이런 상황이 있을 줄 알았으면 미리 준비를 할껄 그랬다며 자신이 너무 안일했다 해 아정은 어차피 해야 할 일이라면 다음주에 상견례를 하자 말했다.
상견례에 대한 회의가 끝난 뒤 도한은 아정을 집앞까지 데려다줬고 집앞에서 아정은 지한이 자신을 그렇게 싫어하는데 상견례 이야기가 나오면 어떻게 반응을 할 지 걱정이라며 자신이 지한의 마음에 들도록 연락을 직접 해보겠다 말했다.
집으로 돌아온 아정은 비장한 표정으로 당장 다음주에 상견례를 하기로 했다 말했고, 깜짝 놀란 가족들은 피부관리와 다이어트도 해야하고, 구두도 사야 하는데 이렇게 급하게 날짜를 잡으면 어쩌냐 잔소리를 해 아정은 엄마가 결혼을 하는것도 아닌데 그냥 가면 되지 않냐 말했지만, 아정의 제부 태민이 상견례는 양가의 기싸움이라며 그냥 가서는 안된다 대답했다.
다음날 회사로 출근을 한 지한은 한번도 쉬지 않고 일을 했고 참다못한 은택은 지한을 불러 추모공원에 다녀온 이후부터 갓생살기라는 핑계로 자신까지 끌고 새벽부터 퇴근 후까지 요가학원, 영어학원, 스페인어, 불어 학원까지 데리고 다니지 않았냐며 도대체 추모공원에 갔던 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이냐 물었다.
그리고 본격적인 상견례 준비를 하기 시작한 종옥은 아정의 돌반지를 꺼내며 아정이 결혼을 하게되면 줄것이라 말했는데 수정은 아정이 대기업의 며느리가 되는데 LJ에서 뭐라도 해주지 않겠냐 말하며 엄마와 아빠도 그정도를 준비해야 아정이 무시를 당하지 않고 그 집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것이라 말했다.
하지만 아정은 만약 크게 결혼식을 하게되면 나중에 수습하기 힘들어 질 것 같다는 생각에 작고 소소하게 가족들끼리만 결혼을 하고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지애와 종희를 만나 결혼에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때마침 은택이 지애가 일하는 카페 안으로 들어와 아정은 은택에게 지한이 지금 어디에 있냐 물었다.
그시각 지한은 퇴근 후 외국어 수업을 들으러 어학원에 갔었는데 어학원에서 나눠준 책 표지모델이 아정으로 되어있어 깜짝 놀란 지한은 그대로 책을 내팽개치고 학원을 나와 코인노래방으로 향했다.
그런데 코인노래방에서 나오는 영상에도 아정이 등장해 지한은 그동안 열심히 일했던 아정을 탓하며 노래방을 나와 집으로 향하는데 우연히 길을 가다가 아정을 만나게 되 지한은 급히 집안으로 뛰어 들어갔다. 하지만 집 안에는 아정이 도한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고 도한은 지한에게 자신과 아정이 곧 상견례를 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지한은 아정을 보고 인사도 하지 않은 채 방으로 들어가버렸고 아정은 지한이 자신을 무시했다는 생각에 기분은 나빴지만 참고 도한과 상견레 준비를 진행했다. 그리고 어느정도 회의가 끝난 뒤 이정은 지한에게 저녁을 같이 먹을거냐 물어보러 지한의 방으로 들어갔는데 지한은 안먹는다며 아정에게 쌀쌀맞게 대했다.
아정은 혹시 자신이 상견례를 한다고 해서 화가 났냐 물으며 지난번 할아버지에게 인사를 드리러 갔을 때 처럼 사고를 치지 않을것이니 걱정하지 말라 말했지만 지한은 자신이 아정 걱정을 왜 하냐며 어차피 상견례 자리에 가지 않을것이라 대답했다.
다음날 채원은 회사에서 야근을 하던 지한을 찾아가 함께 오락실에서 스트레스를 풀며 놀았고, 이후 지한은 채원에게 오랜만에 웃었고 옛날 생각이 났다며 고마웠다 말해 채원은 옛날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지한의 첫사랑이 자신이 아니었냐며 아직 그 마음이 남아있냐 물었다.
채원은 지한에게 묻고싶은게 많은데 이걸 물어봐도 되는지, 자기검열을 하게 된다 말하고는 자신이 쇼핑몰 사업에 뛰어든 이유가 도한 때문이 아닌 지한때문이라며 좋아한다는 고백을 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온 지한에게 도한은 정말 상견례에 오지 않을것이냐 물었지만 지한은 피곤하니 다음에 이야기 하자 말했고, 그시각 강기자는 자동차 블랙박스를 통해 아정이 도한의 작업실에 갔을 때 대현을 만났던 장면을 보게된다.
상견례 당일이 되고 아정의 가족들은 현대호 회장의 집으로 초대를 받아 식사를 하게 되는데 도한의 가족들은 아정의 가족들을 무시하고, 아정의 가족들은 지지 않고 받아치며 대화가 이어가던 중 할아버지가 아정의 부모님에게 준비해둔 도한과 아정의 결혼에 관한 보도자료가 곧 나갈것인데 아정의 신상은 최대한 가릴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 이야기했다.
하지만 이를 들은 아정의 엄마는 아정이 부족한게 없는데 왜 신상을 숨기냐며 화를 내기 시작해 현대호 회장이 오해를 풀려 했지만 이때 식사를 하던 지한이 보도자료가 나가게 되면 모든 언론들은 아정에 대해 악의적인 기사를 쓸 것이고, 아정은 자신보다 가족들이 상처받는것을 힘들어 할것 같아 그런것 같다 말했다.
지한의 말에 현대호 회장 역시 같은 의견이라며 귀한 딸인 만큼 자신들도 귀하게 대하겠다 말하며 식사자리를 이어갔고, 무사히 식사자리를 끝낸 아정은 먼저 가족들을 집으로 보낸 뒤 지한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자 말했다.
아정은 지한에게 안온다고 말했으면서 왜 온것이냐 물으며 안온다고 했다가 와줘서 반가웠고, 자신의 편을 들어줘서 고마웠다는 인사를 했다. 그리고 아정은 지한과 함께 걸으며 상견례 자리에 깽판을 치러 온게 아니냐는 농담을 하고는 갑자기 왜 심경의 변화가 생긴건지 물었다.
지한은 자신이 상견례 자리를 갔다는 것은 아정과 형의 결혼을 인정하겠다는 뜻이라며 아정의 손에 종이학을 쥐어주고 형과 행복해보라는 말을 하고는 먼저 자리를 벗어났다. 그리고 에피소드 에서는 지한의 책상 위에는 지한이 접은 종이학들이 올려져 있었다.
2.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7화 줄거리
웨딩 임파서블 7화 예고에서 아정은 지한이 자신에게 형과 행복해보라는 말을 했었을 때를 떠올리며 행복이 별거냐며 한번 행복해보겠다 다짐했고, 도한은 자신의 전 애인 대현이 아정을 만났다는 사실을 알고는 대현에게 아정을 건들지 말라 화를 냈다.
한편 아정의 집에서는 아정의 동생 수정이 우연히 아정과 도한의 결혼 계약서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지한과 도한의 집에 놀러온 아정에게 지한은 말끝마다 형수님 이라는 말을 붙여 아정 역시 지한에게 도련님이라는 호칭을 썼고, 아정과 도한이 본격적인 결혼 준비를 하며 드레스 피팅을 하던 때에 아정은 지한에게 자신과 도한이 정말 결혼을 해도 괜찮겠냐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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