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9 10화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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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8화에서는 드디어 백정 닭강정 직원들과 유박사, 태만, 선만, 백중이 한자리에 모이게 되었지만 싸움이 벌어졌고 과거 조선시대 인물인 효봉의 악랄한 행동이 밝혀지며 사망했다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자세한 지난 이야기는 글의 가장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목차
1.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9화 줄거리
2. 넷프릭스 드라마 닭강정 10화 마지막회 줄거리

1.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9화 줄거리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9화 줄거리 [이미지 출처 :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인원과 태만, 그리고 선만과 백중이 대치중인 모습을 보며 백정 닭강정 직원들은 네사람이 대치중인것은 알지만, 자신들과의 싸움은 피하는게 좋을것이라며 자신들에게는 상당한 힘이 있지만, 당신들을 헤칠 생각은 없다 말했고, 선만이 백정 닭강정 직원들에게 왜 이곳에 온것이냐 물어 직원들은 기계쪽을 쳐다봤다.

 

이를 본 인원은 직원들에게 저 기계에 대해 알고있냐 물었고 직원들은 저 기계가 자신들의 물건이라 대답하고는 선만에게 자신들의 가게에 오지 않았냐 묻고는 딸이 닭강정으로 변했냐 물어 선만은 어수선한 분위기를 중재하더니 지금 자신은 무엇이든 할수 있다 말하고는 저 기계를 작동 시킬 수 있냐 물었다.

 

하지만 인원이 먼저 백정 닭강정 직원들에게 당신들은 사람이냐 물으며 저 기계의 주인은 절대 사람일 리가 없다 말해 옆에있던 태만은 삼촌이나 조용히 하라며 깃발을 그리고 기도나 하고 있는 주제에 뭘 아냐 물었고 유박사는 태만에게 하느님을 믿는 척 지 형과 몸을 바꾸려고 헀던 놈이 말이 많냐며 너나 조용히 하라 말헀다.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9화 줄거리 [이미지 출처 :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이를 들은 선만은 그럴 줄 알았다 말했고, 백정 닭강정 직원들은 저 기계의 주인이 자신들임을 증명하면 되지 않냐 소리를 지르더니 자신들은 지구인으로 살아온 외계인이고, 과거 조선시대 때 부터 효봉이 버린 기계를 찾기 위해 산을 돌아다니던 중 기생집에서 얻어온 닭강정을 먹으며 너무 맛이 없다며 이걸 어떻게 적응하고 살아가냐 한숨을 쉬었었다.

 

그 후 200년간 기계를 찾기위해 돌아다녔다 말하며 외국산 소도 한국으로 들여와 몇개월을 키우면 국내산이 되니 자신들도 200년간 지구에서 살았으니 인간이라는 말을 해 이에 유박사는 자신이 생각했던 가능성 중 하나가 기계의 주인이 외계인이였다는 것이라며 이 기계가 너희들 것이라는 증거를 대보라며 자신들을 공격해보라 말했다. 

 

하지만 외계인들은 자신들은 지구인 이상의 능력을 사용하면 자신들의 세계에서 처벌받는다 말했고, 이를 들은 백중은 미친 과학자 둘과 미친 외계인 네명이 이 기계의 기능을 알고 미쳐버린 것이라며 한숨을 쉬었고, 태만과 유박사, 선만, 백중이 싸움을 하기 직전의 상황에 외계인들은 제발 사람부터 제대로 돌려놓자 회유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9화 줄거리 [이미지 출처 :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하지만 싸움은 벌어졌고 유박사와태만, 선만, 백중 그리고 외계인들까지 싸움에 휘말려 참다못한 외계인 백정은 초능력으로 유박사와 태만을 날려버렸고 이를 본 외계인 동료들은 인간을 공격하면 암흑의 행성에서 평생을 혼자 살아야 하니 그만 하라 소리쳤다.

 

하지만 인간을 공격한 외계인 백정은 자신은 어차피 사람을 죽였고, 기계를 보아하니 에너지가 소진되어 더이상 작동을 하지 않을것 같으니 정거장으로 기계를 가져가 비상 에너지로 충전을 하면 한번 정도의 기회가 있을 것이고, 자신은 어차피 벌을 받아야 하니 먼저 행성으로 돌아가 이 사실을 알려 남은 동료들을 구하러 오겠다 말헀다.

 

이 이야기를 들은 남은 외계인들은 닭강정을 쳐다봤고, 백정은 그럼 여기서 계속 살 생각이냐며 어쩔 수 없는 일이라 대답해 이를 들은 선만은 외계인들에게 어쨋든 한번의 기회는 있다는 뜻 아니냐며 자신 역시 딸을 위해 죽어도 물러 설 수 없다 말하며 외계인에게 달려들었다.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9화 줄거리 [이미지 출처 :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백정은 초능력으로 선만을 날려버렸고, 그 모습을 본 백중은 저 기계가 너희들 것이면 너희들이 책임자인데 사고가 일어난 상황에서 책임자가 사고를 책임 안지면 이치에 맞지 않는것 아니냐며 달려들어 백정은 백중까지 날려버렸고 이를 본 남아있는 외계인들은 그만하라 소리를 쳤다.

 

백중과 선만이 백정에게 달려들고, 백정은 초능력으로 계속 이 둘을 날려버리다가 백정이 힘이 빠지자 남아있던 외계인들은 다른 방법이 있다며 백정이 닭강정을 가지고 행성으로  돌아가 원래대로 민아를 돌러놓고 행성에서 자신들을 데리러 올때 같이 오면 된다 말했다.

 

선만은 처음에 그 말을 믿지 못했지만 백정이 믿으라 말하며 하루면 되지만 자신들의 행성에서 하루는 지구에서의 50년이라 말했다. 그리고 남아있던 외계인들은 자신들에게도 가족이 있다 말하며 눈물을 흘렸고, 선만은 50년 후면 자신은 105살이라 화를냈지만 외계인들은 자신들은 지구에서 200년을 지냈다 대답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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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9화 줄거리 [이미지 출처 :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그리고 자신들은 인간을 해치지도 못하고, 거짓말을 하지도 못하게 진화했다며 선만에게 따님을 꼭 데려 오겠다 말했지만 백중은 민아에게도 자신들이 죽는 꼴이고, 자신들에게도 민아는 죽는 꼴이 아니냐 소리를 쳐 남아있는 외계인들은 둘에게 미안하다 사괴를 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런데 때마침 날아간 태만이 돌아와 닭강정을 인질로 삼고 기계를 작동시킬 수 있는 사람은 당장 나오라 소리를쳤고 백중이 기계가 지금 작동을 하지 않는다 말하자 태만은 너는 예전부터 나를 무시하는 눈빛으로 쳐다봤다며 갑자기 화를 내기 시작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9화 줄거리 [이미지 출처 :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그리고 백정을 바라보며 사람을 막 날리더니 왜 그렇게 앉아 있냐며 화를 냈는데 백정은 백중, 선만과 싸우느라 힘이 다 떨어져 그자리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졌고, 이를 본 태만은 또 자신을 무시하는 것이냐며 자신이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니었고 멋진 놈이었다며 보여주겠다 말하더니 들고있는 무기로 닭강정을 찌르려 했다.

 

그런데 이때 태만이 만든 미니드론 썬더가 태만을 공격해 태만은 쓰러졌고 닭강정이 바닥에 떨어지기 직전 선만이 닳강정을 잡아 민아를 지켜냈다. 그리고 유박사와 태만을 묶어둔 뒤 혼자 생각을 하던 선만은 어쩔 수 없이 외계인들에게 함께 정거장으로 가자 말했다.

2.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10화 마지막회 줄거리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10화 줄거리 [이미지 출처 :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50년 뒤 백중은 싱어송 라이터로 성공을 했고 모든기계 역시 대기업이 되어있었다. 그리고 해외 공연을 마치고 마지막 인천 공연을 앞둔 백중이 한국으로 돌아와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는데 그곳에 민아가 서있었고 깜짝 놀란 백중은 그대로 호텔 밖으로 뛰쳐나가 민아를 만나러 갔다.

 

그리고 다시 현재로 돌아와 기계를 가지고 정거장으로 향하기 전 유박사는 선만과 백중에게 자신은 외계인을 섬기는 사람이고, 배웅만 할 수 있게 자신을 데려가 달라 부탁했고 이를 들은 선만과 백중은 유박사의 손을 묶은 되 유박사의 발을 풀어줬다.

 

그런데 옆에있던 태만까지 백중에게 부탁을 해 결국 백중과 선만은 태만과 유박사를 데리고 다함께 정거장으로 가는데 가는 내내 차안에서 유박사는 백정에게 평소 외계인에 대해 궁금했던 질문들을 늘어놓았고 오랜 시간 차를 타고 가던 외계인들과 선만, 백중은 외계인들이 처음 왔던 곳으로 도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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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10화 줄거리 [이미지 출처 :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외계인들은 기계를 조선시대때 있었던 자리에 가져다 놓은 뒤 세팅을 했고, 선만은 눈물을 흘리며 닭강정으로 변한 민아를 외계인들에게 넘겨주었다. 그리고 백정은 선만에게 인사를 한 뒤 닭강정과 함께 기계 안으로 들어갔고 기계가 작동하며 연기가 난 뒤 백정은 외계인의 모습으로 변해 선만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후 기계와 백정, 닭강정은 하늘로 올라갔고 다음날 회사로 돌아온 선만은 직원을 바라보며 그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농땡이를 부렸는데 할 일은 다 했다며 그런 마음으로 회사를 맡아달라 부탁했다. 이에 직원은 무슨 일이 있냐 물었고, 선만은 자신은 106살까지 건강하게 살아야 하는 이유가 있어서 그렇다 대답했다.

 

그리고 선만은 백중에게 자신은 음악에 대해 잘 모르지만 병원을 들락거리는 나이가 되기 전에 하고싶은 일을 하라며, 하다가 안되면 모든기계에서 받아 줄거라 말하고는 자신은 자연으로 갈것이라 선언하고 웃음을 짓더니 회식을 하러 가자며 백정 닭강정으로 향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10화 줄거리 [이미지 출처 :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직원과 백중, 선만은 맥주를 마시며 닭강정을 먹었고 백정닭갈비 직원을 한 외계인들은 그 모습을 바라봤다. 그리고 회식을 마친 백중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고등학생들이 백중에게 달려들어 닭강정 랩소디가 아니냐며 유튜브에서 봤다 말하고는 같이 사진을 찍어달라 부탁하더니 밴드 이름에 뭐냐 물었다.

 

갑작스러운 질문에 백중은 옐로팬츠라 대답했고, 다시 50년 후로 돌아와 민아를 찾으러 팬들 사이로 들어간 백중은 드디어 지구로 돌아온 민아를 보게 되는데 이는 민아가 아닌 닭강정을 들고있는 한 여자 아이였고, 그 아이는 자신의 할머니가 50년 전 옐로팬츠가 유명해지기 전부터 팬이었다고 말했다.

 

여자아이는 자신의 할머니가 고등학생 때 옐로팬츠가 혼자 길을 걸으며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모습을 봤다 말했다 설명하며 아마 자신의 할머니가 1호팬이었을것이라 말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를 들은 백중은 할머니는 지금 어디있냐 물었는데 아이는 할머니가 지난달에 돌아가셨다며 평소 할머니와 닭강정을 같이 먹었었다 대답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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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10화 줄거리 [이미지 출처 :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백중은 아이가 건네는 닭강정을 함께 먹었고 그 모습은 세계 뉴스에 퍼저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태만은 백중이 나오는 뉴스를 보며 저 형도 참 안늙는다 혼잣말을 하더니 자신을 모든 기계의 수석 개발자이자 ceo라 소개를 하며 신제품 pt를 이어갔다.

 

78살인 백중과 75살인 자신이 이렇게 젊어 보이는 이유는 자신이 개발한 모든기계의 신제품 모든수면 덕분이라며 원하는 시간동안 숙면이 가능하다 말하고는 제품을 선보였고, 그날 밤 잠을 자던 백중 옆에있는 기계에서 빛이 나오더니 드디어 백정이 외계인의 모습을 한채 등장헀다.

 

그런데 민아가 아닌 닭강정을 들고 돌아왔고, 백중은 남아있는 기계가 자신이 가져간 기계 뿐이라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며 이를 위해서는 하루의시간이 더 필요했는데 알다시피 자신들의 행성에서의 하루는 이곳에서 50년의 시간이고, 그렇게 되면 민아를 기억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백중에게 선택을 맡기기 위해 왔다 대답헀다.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10화 줄거리 [이미지 출처 :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그리고는 한 기계를 꺼내며 버튼을 누르면 백중이 원하는 시간으로 돌아갈수 있지만, 지금까지의 기억은 모두 사라지게 된다 설명했고 백중은 이곳에는 수억명의 사람이 살고있다 말해 백정은 사람들의 운명은 변하지 않고 그저 민아의 삶만 추가가 되는것이라 대답했다.

 

이후 백중은 싱어송 라이터로 성공한 자신의 인생과 50년 전 자신이 좋아했던 민아를 만나는 것 중 어느것을 선택할지에 대한 결말은 드라마를 통해 확인하는것을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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