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로얄로더 5 6화 줄거리"
지난주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로얄로더 4화에서는 인하가 강중모회장의 아들임을 밝히고 아들로서 인정을 해주겠다는 계약서를 작성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인하는 가족만찬 자리에 초대를 받아 비선재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강중모회장의 경찰 출석에도 동행해 기사를 통해 인하가 강중모 회장의 셋째 아들임이 밝혀졌다. 이보다 더 자세한 지난이야기는 글의 가장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목차
1. 드라마 로얄로더 5화 줄거리
2. 드라마 로얄로더 6화 줄거리
1. 드라마 로얄로더 5화 줄거리
검찰조사를 받으러 간 인하와 강회장은 자신들을 조사하러 온 빽도, 연줄도 없는 동부지방 검사 명진에게 동부지방에 있는 다른 검사들의 비리가 적힌 usb를 건넸고, 이를 알게된 윗선에서는 횡령혐의를 묵인하고 명진을 해남으로 좌천시켜버렸다.
검찰에서 나온 강회장은 추혁진 변호사를 찾아갔고, 언론에서는 강오그룹의 셋째인 강인하에 대한 기사가 나오기 시작해 이를 본 인주와 성주는 자신들의 자리가 위태해질까봐 화를 내기 시작했고, 다음날 강오의 비서실에있던 태오는 미래전략실 본부장으로, 상생협력센터 강인하 팀장은 대외협력 총괄 실장으로 인사발령이 나게 된다.
태오가 미래전략실 본부장으로 발령이 났다는 사실을 알게된 인주는 자신의 비서 모기준을 불러 또다시 폭행을 했는데, 때마침 아내로부터 금식이 별장으로 쫓겨났다는 이야기를 듣게되 클럽파티를 하기 시작했고 성주도 이같은 사실을 알게되 강회장을 찾아가 무릎을 꿇고 빌기 시작했다.
강회장는 지금처럼 살고싶다면 쥐죽은듯 아무것도 하지 말라 이야기해 성주는 억울한 마음을 이야기하고 싶었지만 참고 알겠다 대답했고 인주는 지인으로부터 태오와 인하가 고등학생때부터 친구였다는 사실을 듣고 더 알아봐달라 말했다.
그날 저녁 강회장은 태오를 불러 강오테크원을 매각해야 하니 협상팀으로 인하를 내세우자는 의견을 냈고, 같은시각 인하는 혜원과 바닷가를 놀러가 프러포즈를 했고, 혜원 역시 이를 받아줘 인하는 그 사실을 태오에게 가장 먼저 알려 태오는 축하한다는 문자를 남겼다.
회장을 만난 태오는 완을 만나러 가 당분간 의뢰는 없을것이니 강성주를 피해 조용히 있으라 말했지만, 완은 자신은 손가락으로 전 세계의 은행을 털었다 말하며 태오의 말을 무시했다. 이후 다음날이 되고 태오는 강중모 회장의 뜻을 인하에게 말했고 인하는 회장이 자신에게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매각 협상을 맡겼다며 잘 해내겠다 마음먹었다.
한편 희주를 만나러 온 희찬은 희주에게 다시 결혼 이야기를 꺼넀지만, 희주는 이를 거절하며 밖으로 나가버렸고 매각협상을 준비하던 태오와 인하는 강오테크원 매각협상 협상 팀장으로 있는 대종이노베이션 고수찬 부사장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갑자기 인하가 태오에게 말도 없이 자신의 팀원 둘을 데리고 와 태오는 미리 말을 해줬어야 하지 않냐며 한숨을 쉬었지만 인하는 태오의 말을 웃어넘겼고 어쩔 수 없이 태오와 인하, 팀원들까지 총 네사람은 며칠 밤을 새가며 매각협상 준비를 하기 시작했는데 태오는 인하를 볼 때 마다 손에 낀 반지를 보며 혜원과 인하의 결혼을 떠올렸다.
그리고 조순동 국회의원의 보좌관 오경철은 점심시간에 혜원을 따로 불러내 비서관이 아닌 보좌관 일을 해보는게 어떻겠냐는 제안을 하며 인하와 혜원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여줬고, 혜원은 자신에게 보좌관 일을 맡기려 하는데에 인하와 관련이 있냐 물었다.
오경철은 30%는 있지만, 나머지 70%는 혜원을 믿고 투자를 하는 것이라며 이 사실은 조순동은 전혀 모르고 있다 말했다. 그리고 오경철과 대화를 마친 혜원은 태오를 만났고, 태오는 조순동을 키운게 오경철이니 제안을 고민해 보라 말하고는 혜원의 손에 있는 반지를 보게 된다.
태오는 혜원에게 결혼 날짜를 잡았냐 물었지만 혜원은 아직이라 대답하고는 먼저 자리를 벗어났고, 태오와 혜원이 함께 있는 사진을 모기준이 찍은 뒤 모두 삭제를 했다. 그리고 혜원은 집으로 가던 중 유턴을 해서 태오에게 가려 망설였지만 포기를 하고 다시 직진을 하게 된다.
몇 일 뒤 매각 협상이 시작되려는데 매각협상팀의 팀장이 고수찬 부사장에서 고희찬으로 변경이 되었고, 매각을 준비하던 태오와 인하는 당황헀지만 어쩔 수 없이 희찬과 협상을 하게 되는데 한참 회의가 진행이 되는 때에 인하가 데려온 팀원 중 동명이 누군가와 연락을 주고받자 그 모습을 본 태오는 쉬는시간에 동명을 퇴근시켰다.
그리고 이 사실을 알게된 인하는 태오에게 정돔명을 퇴근시켰냐며 화를 냈고 태오는 정동명이 잘못을 했고, 만약 자신이었으면 퇴근으로 끝나지 않았겠지만 매각협상과 관련된 인사결정은 자신이 아닌 인하에게 있어 퇴근을 시켰다 말했다.
인하는 잠시무엇인가를 생각하다가 말을 돌리며 태오에게 강오테크원 매각을 하기 위해 대종에게 거짓 정보를 흘리자는 방법을 이야기했고, 태오는 주주들과 이사진의 마음을 돌리려면 정공법만이 답이며, 상대방의 약점을 쥐고 흔드는것은 협박은 또다른 문제를 낳는다며 최악의 선택을 한것이라 경고했지만 인하는 이를 무시한 채 자신의뜻대로 진행을 했다.
결국 매각은 13% 더 높은 금액으로 성공했지만 거짓으로 승리한 매각이었기 때문에 이를일게된 회장은 인하와 태오를 불러 태오의 뺨을 때리더니 인하에게 태오가 했던 이야기를 똑같이 하며 그것들을 대신 해줄 누군가가 옆에 있는데 그 존재를 이용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며 혼을 냈다.
회장을 만난 인하는 혼자 엘리베이터를 타고 나가며 자신의 아버지가 처음부터 자신에게 어떠한 기대도 하지 않았다는 생각에 화가 났고, 회장은 태오에게 무슨 일이 생긴다면 너가 다 책임을 져야 한다며 인하에게 인하는 자신과 쏙 빼 닮았기 때문에 적재적소에 써먹기 위해 자신과 다른 인간을 원한다 말하라 전했지만 태오는 회장에게 인하에게 직접 말하라 대답했다.
얼마 뒤 매각은 완전히 이루어져 서류 정리까지 마쳤고 일이 끝난 뒤 희찬은 인주의 클럽으로 가 자신과 희주가 결혼을 할 수 있게 도와달라 부탁해 인주는 희주와의 결혼을 돕는 대신 자신의 일도 도와달라며 살인도 해줄 수 있냐는 농담을 했다.
한편 혼자 농구를 하고있는 인하에게 태오가 찾아갔고 인하는 태오에게 회장님이 자신을 비선재로 불렀다 말하고는 먼저 중모를 만나러 가버렸고, 혼자 남은 태오는 혼자 농구를 하다가 혜원에게 전화를 걸려 하는데 뒤에서 누군가가 태오의 머리를 쳐 태오는 그대로 쓰러져버리게 된다.
2. 드라마 로얄로더 6화 줄거리
전화를 받은 태오가 아무 말이 없자 혜원는 다시 태오에게 전화를 걸어 태오가 사고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이 사실을 곧장 인하에게 전하기 위해 연락을 했지만 인하는 강회장과 술을 마시느라 혜원의 연락을 받지 않았다.
인하는 강회장에게 자신이 결혼을 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 말했고 회장은 이를 허락하며 축하한다는 말을 건넸다. 그리고 시각 퍽치기를 당해 병원에 실려온 태오는 자신의 사고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온 혜원의 손을 잡으며 처음으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뒤 정신을 잃었다.
태오의 수술이 시작되고 드디어 혜원과 연락이 된 인하는 태오의 사고소식을 강회장에게 전하고는 병원으로 달려와 태오의 상태를 확인한 뒤 강오의 법무팀장 유재호에게 전화를 걸어 태오의 사고소식에 대해 강오가 거론되는 일이 없게 하라 지시했다.
인하의 지시가 이상하다고 생각된 법무팀장은 강회장에게 이 사실을 알렸지만 강회장의 생각도 인하와 똑같았고, 다음날 태오의 사고소식을 성주와 희주, 인주가 알게되 희주는 곧장 태오가 있는 병원으로 가 정신을 차린 태오가 혜원의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리고 때마침 인하가 병실로 들어와 의사로부터 태오의 상태를 전해 듣고 곧장 강회장에게 전화를 해 자신이 태오의 사고소식을 언론에 유출되지 않게 조치했다 말했고 강회장은 인하에게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알고 있으니 태오가 알아들을 수 있게 잘 말하라 하고 전화를 끊고는 추혁진 변호사에게 전화를 걸어 사고에 대한 경위를 알아보라 지시했다.
병원에서 다시 회사로 돌아온 혜원은 그곳에서 오경철을 만났고 오경철은 혜원에게 조순동 의원이 신경쓰고있는 인물인 태오의 사고에 대해 물으며 누가봐도 명백한 퍽치기 사고인데 강오그룹 강인하의 지시로 경찰서에 사건 접수도 되지 않았다며 이상하지 않냐 말했다.
한편 정신을 차린 태오에게 인하는 강오그룹은 이 사건을 조용히 넘어가려 한다는 이야기를 하다가 아버지가 허락을 해서 자신과 혜원이 정말 결혼을 한다 이야기한 뒤 병실을 나간 뒤 태오가 사고를 당한 현장을 찾아갔고 태오는 아픈 몸을 이끌고 강회장을 찾아가 회장님의 뜻은 알겠지만 자신을 이렇게 만든 사람이 누군지 꼭 찾아야겠다 말했다.
회장은 강오의 입장은 충분히 전한것 같다며 이를 반대했지만 태오가 절대 자신이 하는 일에 강오의 이름이 거론되는 일은 없을것이라며 믿어달라해 회장은 어떤 경우에도 강오의 이름이 거론되면 안되고, 무슨 일이 있어도 피해자가 강중모의 측근이라는 사실이 외부에 나가지 않는 조건을 지킨다면 이를 허락하겠다 했다.
강회장의 허락을 받은 태오는 완을 찾아가 정신을 잃고 쓰러졌고 정신을 차리자마자 태오는 완에게 자신이 사고당한 장소와 날짜, 시간을 알려주며 범인을 찾아내라 말했다. 그리고 그날 밤 혜원은 인하에게 태오가 죽을 수도 있었던 사건을 왜 사건접수도 하지 못하게 했냐 물으며 차라리 그 지시를 강회장이 내리게 하지 그랬냐 화를 냈다.
인하는 죽지 않았으면 되지 않냐 대답했고 혜원은 키우던 개가 다쳐도 그렇게는 하지 않는다 말했지만 인하는 아버지에게 키우는 개는 자신의 자식들이고, 태오는 키우는 개가 아닌 그냥 길거리 개라 대답해 충격을 받은 혜원은 집 밖을 나가버렸다.
다음날이 되고 회사에서 일을 하고있는 혜원에게 혜원의 엄마가 찾아와 또다시 돈을 요구했고 돈을 주지 않겠다는 혜원의 말에 엄마는 만약 돈을 주지 않으면 계속 찾아올것이라 해 혜원은 옆에있던 소주병을 깨 자신의 팔에 상처를 내고 식당 밖을 나갔고, 혜원의 엄마는 택시를 타고 가며 누군가와 통화를 한 뒤 자신의 통장에 천만원이 입금된것을 확인했다.
한편 혜원이 집으로 돌아와보니 집 앞에는 인하가 혜원을 기다리고 있었고 혜원의 팔을 보고 깜짝 놀란 인하는 무슨 일이 있었냐 물으며 전날 일을 사과했다. 그리고 태오의 의뢰를 받은 완은 서울 관제센터 사이트를 해킹해 태오를 퍽치기한 범인을 찾아낸 뒤 사진을 태오에게 전달했고 태오는 범인이 강인주의 비서 모기준임을 알아챘다.
범인을 알게된 태오는 완에게 강인주에 대한 모든것을 알아봐달라 의뢰헀고, 그시각 인하와 혜원은 비선재에 저녁식사를 초대받아 방문했는데 어쩌다보니 혜원이 분위기를 망치게 되었고 비선재에서 나온 인하는 혜원에게 진짜를 얻게되면 내가 수고를 하지 않아도 다른 것들이 따라오니 그때까지 기다리라 경고를 했다.
다음날 퇴원을 한 태오는 강인주의 클럽으로 가 모기준을 만나 자신에게 일이 일어난 이유는 중요하지 않고, 자신에게 한 경고는 잊지 않을것이며 자신은 받은만큼 꼭 되돌려 준다는 경고를 전하라 말한 뒤 클럽을 나왔다.
클럽에서 나온 태오는 목욕탕 옥상에서 혜원을 만나 태오는 죽을 위기에서 혜원만 떠올랐다 고백을 했고, 혜원역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둘은 옥상에서 키스를 했는데 이때 모기준이 둘의 모습을 사진찍어 강인주에게 전달했고 강인주는 그 사진을 보며 태오의 약점을 잡았다는 사실에 좋아했다.
그리고 완은 태오에게 강인주의 비리에 대한 자료를 모두 찾아 넘겨줬고 얼마 뒤 혜원과 인하의 결혼식이 진행되었는데 결혼식장에서 인주가 혜원에게 혜원과 태오가 키스를 하는 사진을 던져주며 엘리베이터에 타서 같이 이야기를 하자 말했다. 그리고 다음날 태오는 온몸에 피를 묻힌채 정신을 차렸고, 옆에는 강인주와 한 여자가 살해당해있었다.
[관련 글]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로얄로더 원작 몇부작 정보 출연진 인물관계도 1 2화 줄거리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기생수 더 그레이 정보 몇부작 출연진 1화 줄거리 (1) | 2024.04.05 |
---|---|
tvn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7화 줄거리 8화 예고 (2) | 2024.04.03 |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9 10화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 (0) | 2024.03.18 |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7 8화 줄거리 (0) | 2024.03.17 |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5 6화 줄거리 (0) | 2024.03.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