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드라마신병시즌2 새로운등장인물 3 4화 줄거리 지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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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첫방송된 신병 시즌2 에서는 3중대에 있던 강찬석이 다시 2중대로 오게되고, 유격훈련을 하는 날이 되어 장대비를 맞으며 훈련을 하는데 이때 여자조교인 '이수지'가 등장했다. 지난 이야기의 자세한 내용은 글의 가장 끝부분 링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NA드라마 신병 시즌2

목차
1. 신병시즌2 지난이야기
2. 신병시즌2 새로운 인물
3. 신병시즌2 3화 줄거리
4. 신병시즌2 4화 줄거리

1. 신병시즌2 지난이야기

신병 시즌2 지난이야기

시즌1의 등장인물들이 진급을 하고 군생활에 적응하며 잘 지내는 어느날, 2중대에는 새로운 중대장 '오승윤'이 등장한 뒤 부터 거의 모든게 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영창을 다녀온 뒤 3중대에서 지내던 강찬석은 자신이 김동우를 괴롭혔던 만큼 자신도 괴롭힘을 당하는데, 참다못한 강찬석은 선임을 때리게되고 중대장에게 불려가 3중대에서 있었던 동안 자신이 당한 일들을 중대장에게 이야기하며 2중대로 보내달라고 부탁한다.

신병시즌2 지난이야기

안된다는것을 알지만 3중대장은 곧 소령진급을 앞둔 시기라 자신의 중대에 더이상의 사건이 발생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강찬석에게 대대장에게 이야기해볼테니 2중대장에게 가서 무릎꿇고 빌어보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강찬석은 오승윤을 찾아갔고 결국 2중대로 오게되고 강찬석은 김동우와 한 생활관을 사용하게된다.

신병시즌2 지난이야기

한편 특급전사 리스트를 보던 오승윤은 103명의 분대원들 중 70명이 넘게 특급전사인게 이해되지 않아 다시 체력검사를 실시하고 그결과 5명을 제외한 사람은 특급전사에서  탈락하게 된다. 그리고 그 일로인해 2분대원들은 체력단련을 하게되는데 이때 면회를 온 차병호의 누나를 만나게되고 최일구는 차병호의 누나에게 반하게된다.

신병시즌2 지난이야기

그리고 3생활관은 강찬석으로인해 살얼음판의 분위기가 가끔씩 조성되지만, 다시 돌아온 강찬석은 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며 조금씩 변해가고 그렇게 유격훈련 당일, 훈련을 시작하자마자 장대비가 쏟아지는데 그속에서 조교인 '이수지'가 등장하며 2화가 끝이 났다.    

2. 신병시즌2 새로운인물

왼쪽부터 박민주 차훈 윤지호

박민주(이수지)

하사관이며 계급은 중사로 3화의 대사로 볼때 상사로 진급 예정중인 박민석의 누나로 등장

 

차훈(유희제)

전역을 28일앞둔 말년 병장으로, 전역을 앞두고 FM중대장으로 인해 매우피곤한 군생활을 하게되는 인물

 

윤지호(이승민)

차훈과 친구로, 함께 동반입대를 함. 이에 마찬가지로 FM 중대장때문에 매우 피곤한 군생활을 하고있는 말년병장으로 등장

3. 신병 시즌2 3화 줄거리

유격훈련을 받던 중 열외를 당해 텐트 뒤로 간 민석은 훈련교관을 하고있는 박민주를 만난다. 그리고 군대에서 만난 누나가 자신을 봐줄거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누나는 군인이었고 민석을 다른 교육생들보다 더 심하게 민석을 훈련을 시킨다. 이로인해 너무 힘들었던 민석은 차라리 아픈척을 하는 생각에 갑자기 쓰러져 누웠는데, 아무도 자신에게 관심이 없자 눈을 떠보니 바로 앞에서 소대장이 입에 거품을 물고 쓰러져있었다.

신병 시즌2 3화 줄거리

이에 소대장은 바로 의무병에 실려갔고 곧이어 민석도 진짜 쓰러져 의무실에 간다. 민석이 눈을 떠보니 소대장이 자신을 돌봐주고 있었고, 민석은 곧장 복귀를 했는데 소대장도 복귀를 하려고 일어서는순간 바로 어지러움증이 있어 그대로 다시 돌아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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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로 복귀를 한 민석은 다시 훈련을 시작했고, 중대장은 대원들에게 총을 나눠준 뒤 식사를 하기 전 운동을 시작한다. 운동을 끝낸 뒤 텐트로 돌아온 대원들은 민석이 밥먹을 때, 화장실갈 때 총을 가져가지 않은것을 보게되 최일구가 민석의 총에있는 가스조절기를 슬쩍 빼서 숨긴다.

신병 시즌2 3화 줄거리

그리고 돌아온 민석이 차병호와 함께 최일구의 심부름으로 PX를 가게되고 최일구는 차병호에게 가스조절기에대한 이야기를 하지말라고 입단속시킨다. 하지만 찝찝함이 있던 차병호는 슬쩍 민석에게 눈치를 주고 민석은 그때 가스조절기가 사라졌다는것을 알게된다. 그래도 심부름은 가야했기 때문에 민석과 병호는PX를 가는데 이때 PX 입구에 세워져있던 신병의 총을 보고 민석은 가스조절기를 자신의 총에 슬쩍 끼워서 가져간다. 

PX에 다녀왔는데 가스조절기가 생긴걸 본 최일구는 깜짝 놀라 어디서 났냐고 물었고 다른사람것을 훔쳤다는것을 안 대원들은 민석을 놀리고 일구는 짜증을 내며 얼른 가서 원래대로 가져다 놓으라고 한다. 그 말을 들은 민석은 신병을 만나는데 하필 그때 중대장이 지나가게되고, 중대장은 신병의 총기를 확인하는데 신병의 총기에도 가스조절기가 달려있어서 민석은 깜짝 놀란다. 

신병 시즌2 3화 줄거리

결국 일을 해결하지 못하고 돌아온 민석에게 일구는 또다시 짜증을 내며 그렇게 가스조절기가 없는 총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을 찾지 못한채 다음날 아침이 됐고 유격훈련 장애물 8코스를 타게 되는데 가장 먼저 기초레펠 훈련을 한다. 이때 최일구가 하강을 하며 차병호의 누나 이름을 부르며 하강하고, 그 뒤로 민석이 하강해야하는데 고소공포증으로 인해 뛰어내리기를 거부한다. 그리고 그때 또다시 민주가 등장해 민석을 달래는척 하다가 발로 차 떨어뜨려버린다. 

신병 시즌2 3화 줄거리

그리고 다음 훈련으로는 화생방 훈련을 했는데, 그곳에는 중대장이 있었고, 중대장은 방독면 없이 훈련을 진행했다. 그리고 훈련도중, 김동우는 강찬석의 방독면에 제대로 뚜껑을 장착했는데, 강찬석이 들고있던 김동우의 방독면 뚜껑이 바닥에 떨어져서 당황하던 찰나, 강찬석은 자신의 방독면에 끼워진 뚜껑을 다시 해체해 김동우에게 끼워줬고 그렇게 무사히 화생방이 끝난다.

신병 시즌2 3화 줄거리

훈련을 마치고 걸어서 부대로 들어가는데 중간에 식사를 하게되었고, 배식을 받던 중 박민석은 소대장의 총에 가스조절기가 없다는것을 발견하고 당황한다. 그래서 식사를 마친 뒤 민석은 슬쩍 소대장과 대화를 하러 가 소대장의 총에 가스조절기를 끼워넣는다 그렇게 무사히 유격훈련을 마친 대원들은 생활관으로 돌아와 잠을 잤고, 다음날 온몸이 아픈채로 일어난다.

신병 시즌2 3화 줄거리

그중 최일구는 허리를 크게 아파해 군병원에 입원을 했고, 그곳에서 5개월째 입원중인 대원을 만난다. 그리고 그시간, 누군가가 중대장실에 병장과 상병들의 부조리에대한 내용이 적힌 종이를 두고 사라지고, 중대장은 그것을 읽으며 3화가 끝난다.

3. 신병 시즌2 4화 줄거리

신병 시즌2 4화 줄거리

중대장은 군 부조리에 관한 글을 읽고 따로 노트에 옮겨적고 한편 최일구가 없는 생활관은 김상훈이 상활관 보고를 하는데 그곳에 온 당직사관 최종훈은 최일구에 관한 보고를 받은 뒤 또다른 부상자가 있는지 확인하는데 임다혜가 혓바늘이 33개가 나서 최종훈은 깜짝 놀라 곧바로 의무실을 가라고 한다. 그리고 최종훈은 최일구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사실 최일구는 PX병으로 있었지만 초반에 군납 양주 발주를 잘못넣어서 350개가량을 주문해 바로 짤렸다는 이야기를 했다.

신병 시즌2 4화 줄거리

그리고 그날 저녁 행보관이 준비한 복귀회식이 있다고 이야기하며 술이 있다고 많이 먹지 말라고 당부한다. 그후 3생활관생활보고를 온 최종훈은 다음주 진급인원을 물어보고 경태가 병장으로 진급을 한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같은 날 들어온 찬석도 진급을 하냐고 물었고, 찬석은 진급누락을 했다고 대답한다. 이에 최종훈은 그래도 제대하는 날은 같지 않냐고 되물었고, 찬석은 영창으로 인해 제대가 늦어졌다고 이야기하는데 이에 동우가 갑자기 웃음이 터진다. 그리고 이 모습을 본 찬석은 동우에게 서운해한다

 

그날 오후 쉬는시간 다같이 모여 담배를 피는데 다른 병장들이 김상훈에게 분대장을 다냐는 등의 이야기를 하다는데 소대장이 갑자기 나타나 담배꽁초를 바닥에 털지 말라고 이야기했고 병장들은 이를 비웃는 듯 했다.

신병 시즌2 4화 줄거리

담배를 피고 돌아가던 박민석은 강찬석이 중대장실에 무언가를 몰래 두는 모습을 보게되고, 그날 저녁 대원들은 다같이 모여 삼겹살 파티를 시작한다. 이와중에 술을 좋아했던 차병호는 술마시는 시간을 기다리고 강찬석은 계속 고기를 굽는다. 그리고 박민석은 계속 고기를 먹기만한다. 고기를 먹던 중 행보관이 대원들에게 잔을 채우라고 하고 유격훈련을 큰 사고 없이 무사히 복귀한 것을 축하하며 소대장에게도 할 말 이 있으면 하라고 한다.

신병 시즌2 4화 줄거리

이에 소대장은 말을 길게 하려고 하다가 대원들이 야유를 해서 결국 하고싶은 말을 채 하지 못한채 건배를 한다. 그리고 속상한 마음에 맥주를 연달아 3잔을 들이킨다. 한참 파티를 하던 중 부소대장이 최일구 때문에 발주했던 양주를 들고와 대원들과 함께 마시며 대화를 하고 노래를 부르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술을 마시던 대원들은 모여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때 차병호가 누나가 면회왔을 때 별로였다며 최일구에 대한 욕을 했고 임다혜는 술에취해 모두들에게 계속 음식을 먹인다.

신병 시즌2 4화 줄거리

같은시각 중대장은 심각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작성하고 노희정에게 부소대장을 불러오라고 한다. 이에 부소대장은 곧장 중대장을 만나러 가고 중대장은 부소대장에게 '내무 부조리 및 가혹행위 가해자 명단'을 주며 주말동안 명단에 있는 사람들을 불러 진술서를 작성하라고 한다. 이에 부소대장은 회식도중 일을 하러 들어오고, 노희정은 회식을 하러 간다. 한편 대대장을 만나러 간 중대장은 대대장에게 부대를 갈아엎기위해 이번주부터 한동안 징계자가 적지않게 나올 것이라고 미리 이야기를 한다.

 

이 이야기를 들은 대대장은 골프로 예를 들며 너무 목표만 보면 안된다는 조언을 하고 이야기가 밖으로 나가게하지만 않으면 된다며 강찬석 관리 또한 잘 하라는 대답을 한다.

신병 시즌2 4화 줄거리

그리고 다음날 아침, 모두들 숙취로 힘들어하고 술에취해 생활관에서 자고있던 소대장을 차병호가 깨운다. 술이 약했던 소대장은 맥주를 마신 뒤 숙취로 매우 힘들어해 차병호가 데리고 화장실을 가는데 옆칸에서 볼일을 보고있던 박민석 때문에 계속 구토를 하게된다.

BIG

한편, 행정반에서는 상병 병장들을 집합시켜 부소대장은 중대장이 이야기한대로 진술서를 작성하라고 지시한다. 하지만 자신들이 했던 행동이 부조리라고 생각을하지 않았기 때문에 병장, 상병들은 모두 이름만 적은채로 제출한다. 이에 부소대장은 화를 내며 중대장이 시켰으니 쓰는 시늉이라도 하라고 했고 이를들은 병장,상병들은 아무거나 적기 시작한다.

신병 시즌2 4화 줄거리

같은시각 군병원에있는 최일구는 쉬면서 무려 5개월째 아프지도 않으면서 군병원에 있는 옆자리 사람과 만화책을 보다가 진료를 받으러 진료실로 갔는데 의사가 많이 돌팔이같아 보였고, 의사는 최일구를 잠깐 진료하더니 입원한지 하루만에 퇴원하라고 한다.

 

최일구는 어이가 없었지만 어쩔 수 없이 퇴원준비를 했고 5개월동안 입원해있는 옆자리 사람이 짐을 싸는 최일구를 보고 자신이 대신 말을 해준다는 소리를 하는데, 이를 본 최일구는 그 사람에게 여기서 상병까지 버텨도 대우도 받지 못하니 병원에 그만 있고 이제 부대로 돌아가라고 한다. 이에 상대방은 어차피 망했다고 했고 최일구는 안하는게 못하는것보다 훨씬 비겁하다며 돌아가라고 이야기한 뒤 짐을 싸서 행보관차를 타고 부대로 복귀한다.

신병 시즌2 4화 줄거리

행보관과 차를타고 부대로 복귀하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허리가 아팠던 최일구는 외진을 나가면 안되겠냐고 행보관에게 부탁했고, 행보관은 부대에 파스가 있으니 그걸 주겠다고 대답한다. 결국 부대로 복귀한 최일구는 도착하자마자 중대장이 저질러놓은 일에대해 듣게되고 이에 엄청난 짜증을 낸다.

신병 시즌2 4화 줄거리

노희정은 병장과 상병이 적은 진술서를 토대로 징계목록을 작성하고 중대장은 아무걱정없이 꽃사진을 찍어 대대장에게 보내며 아부를 한다.한편 게시판 공지사항에 붙혀진 징계목록을 본 병장과 상병들은 크게 분노했고 거의 대부분의 병장, 상병들의 휴가가 제한된다

 

이에 화가난 상병,병장들은 그날 밤 7생활관에 모여 누군가가 마음의 편지를 쓴게 분명하다는 생각에 자고있던 노희정을 불러 어떻게 된 일인지 묻는다. 이에 노희정은 부소대장이 회식이 끝난 뒤 노희정을 불러 중대장의 지시로 상병장들을 집합시켜 진술서를 작성하라고 했고, 중대장이 준 종이를 보며 진술서와 일치하면 벌점 50점, 하나라도 일치하지 않으면 휴가제한 1박2일 등의 내용을 작성해 점호가 끝난 뒤 게시판에 걸어놓으라고 했다고 이야기한다.

신병 시즌2 4화 줄거리

이에 병장 차훈은 중대장이 준 종이가 뭔지 물었고 노희정은 종이 앞뒤로 누가 어떤 부조리를 저질렀는지에 대해 적혀있었고, 그 종이는 다 쓴 뒤 부소대장에게 전달했다고 대답한다. 이에 차훈은 그 종이를 적은 범인이 누군지 꼭 잡겠다며 노희정에게 그 종이가 중대장에게 있건 말건 그 종이를 무조건 가져오라고 명령한다. 노희정이 나간 뒤 병장, 상병들은 일 이등병들을 투명인간 취급 하기로 하고 해산한다. 그리고 7생활관에 혼자 있던 차훈은 누군가를 부른뒤 4화가 끝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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