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너의 시간속으로 5 6 화 줄거리"
4화 마지막에서는 시헌은 민주의 몸으로 들어온 준희에게 마음이 가기 시작하고, 준희도 시헌이 연준이 아니라는것을 알지만 가끔씩 연준의 모습이 보여 신경이 쓰이는 채로 끝이났다. 5화부터는 준희와 인규, 시헌의 관계가 복잡해지며 범인의 정체도 조금씩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더 자세한 지난 이야기는 글의 가장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목표
1. 너의 시간속으로 5화 줄거리
2. 너의 시간속으로 6화 줄거리
1. 너의 시간속으로 5화 줄거리
잠에서 깬 준희와 시헌은 어색하게 앉아있다 준희가 먼저 시헌에게 고민이 뭐였냐고 묻지만 시헌은 늦었으니 나중에 이야기하자며 일어섰다. 한편 민주 사건의 용의자로 경찰서에 간 인규에게 형사들은 민주가 사고가 난 날 어떤 일이 있었는지 물으며, 사건 당일 인규가 민주의 집 쪽으로 가는게 cctv에 찍혔다는 말을 했다. 그리고 인규가 숨기고 있는 이야기에 대해 또다시 물었다.
과거 인규는 민주의 생일날 먼저 일어서서 집으로 가던 중 다시 민주의 집으로 갔는데 그곳에서 민주가 시헌에게 고백을 하는 모습을 보게된다. 사건 당일의 자세한 이야기에 대해 말하지 못하는 인규에게 형사는 사건현장에서 발견된 보청기 일련번호를 통해 그 보청기의 주인이 인규라는 것을 이야기하며 용의선상에 올랐다고 한다.
집으로 돌아온 준희는 낮에 시헌과 있었던 일을 떠올리며 2023년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지 못한것에 답답해한다. 그리고 카페27에서 치원과 대화를 떠올리는데 그때 준희는 치원이 민주가 죽은 날이 1998년 10월 13일이며 살해당했다는 이야기를 한게 생각이 났고, 민주와 시헌, 연준과 준희가 연관되어있어 혹시 준희와 민주가 연결되어있다면 민주가 살해당하지 않고 살았을 수도 있다는 말을 한다.
준희가 돌아온 날은 7월 10일이었고, 그 후로부터 3달 뒤 민주가 살해당했다는 것을 생각하다보니 이렇게 살다가는 본인이 살해를 당할 수도 있겠다는 불안감이 생긴다. 이에 준희는 도훈의 방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려고 하는데 이때 치원이 민주를 찾아왔고 민주는 도훈을 내보낸 뒤 치원에게 자신이 권민주가 아닌 한준희라고 말하며 2023년에 치원이 준희에게 민주의 일기장을 주며 권민주가 죽지않게 도와달라고 부탁했었다 라는 말을 했다. 그리고 준희는 치원에게 다시 2023년으로 돌아갈 수있게 도와달라고 했는데 치원은 민주가 아프다고 생각해 병원을 데리고 가려고 한다.
다음날 시헌은 등교를 하며 인규가 자신에게 민주에게 가까이 가지 말아달라고 한 이야기를 생각했지만 자꾸 시헌은 자꾸 민주가 떠올라 답답해했고, 한편 인규가 경찰서에 다녀왔다는 이야기가 학교에 퍼져 인규가 등교를 하자 같은 반 친구들은 수군거리기 시작한다. 이에 같은반 민상은 인규에게 시비를 걸기 시작했고, 민상과 같이다니던 남자가 인규에게 ‘권민주를 어떻게 해보려다가 말을 안들으니 때린것아니냐’는 말을 한다. 그러던 중 시헌이 교실로 들어오고 시헌은 민상에게 화를 냈다.
이에 민상은 시헌에게 인규가 민주를 죽이려던 혐의로 경찰서에 끌려갔다 왔다는 이야기를 하게되고 그 이야기를 처음 들은 시헌은 놀라했다. 이에 민상은 시헌에게 ‘따까리인 인규가 너가 저지른 일을 뒤집어 써 준 것 일수도 있겠다’라는 말을 해 화가난 시헌은 민상의 멱살을 잡았는데 이때 담임이 들어와 싸움을 제지한다. 그리고 담임은 인규를 상담실로 데리고간다.
상담실로 들어온 인규에게 담임은 학교를 나오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고 억울한 인규는 자신이 왜 학교를 나오면 안되냐고 화를 냈다. 이에 선생님은 기자들이 학교에 살인미수범이 다니냐는 전화를 해왔으니 잠잠해질 때 까지 집에 있으라는 말을 했다. 이에 인규는 만약 자신이 학교에 나오지 않는다면 죄가있어서 나오지 않는것이라고 생각을 할 수 있어 싫다고 했지만 담임은 민주가 불편해할 것 이다 라는 말을 했고, 이를 밖에서 듣고있던 시헌은 준희를 찾아가 도와달라고 말하며 학교로 준희를 데리고 간다.
한편 학교에서 수근대는 소리를 참을 수 없었던 인규는 가방을 들고 뛰쳐 나가는데 이때 시헌과 준희를 마주치고 인규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한다. 하지만 준희의 기억에는 사고가 있던 날 분명 인규가 있었기 때문에 결백을 믿지 못하는 눈치였다. 이를 알아챈 인규는 민주에게 설마 범인이 나라고 생각하냐고 물었고, 준희가 대답을 하지 못하자 자리를 벗어나려고 하는데 이때 인규와 친구가 되기 시작한 날을 떠올리던 준희는 인규를 데리고 경찰서로 가 형사에게 인규가 범인이아닐것이라고 말해준다.
이에 형사는 그렇다면 인규의 보청기가 왜 거기 떨어져 있었냐고 물었고, 준희는 그날 밤 인규가 먼저 간 뒤 자신과 시헌이 함께 뒷정리를 하고 있었는데 인규의 보청기가 떨어져 있어서 나중에 가져다주려고 챙겨놨던것이라고 거짓말을 해준다. 그리고 형사는 사건 당일 인규가 민주의 집에 찾아간 이유에 대해 묻기시작했고, 준희는 인규가 보청기를 잃어버린것을 알고 물어보기위해 찾아왔던 것이라고 또다시 거짓말을 해줬고, 경찰은 아직 의심이 되기는 하지만 민주가 직접 이야기했기 때문에 용의선상에서 벗어난다.
경찰서에서 나온 셋은 중국음식을 먹으러 갔고, 인규는 준희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한다. 이에 준희는 시헌이 인규를 도와달라며 자신의 집으로 왔다는 말을 했고 시헌이 아니었다면 자신은 끝까지 몰랐을거라 대답한다. 이를 들은 시헌은 감사인사는 괜찮다고 했지만 인규는 만약 자신이라면 그냥 두고봤을거라고 장난으로 대답한다. 그리고 주문한 짜장면이 나와서 먹으려고 하는데 시헌이 짜장면에 고춧가루 두스푼과 식초 한스푼을 넣어 먹는 모습을 보고, 준희는 똑같이 먹던 연준을 생각한다.
한편 병원에서 나온 뒤 예전과는 다르게 학교도 가지 않고, 남자아이들과 노는 모습이 걱정된 민주 엄마는 차마 이혼하게생긴 남편에게 부탁할수 없어 민주의 삼촌인 치원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리고 누나의 이야기를 듣고 민주와 이야기를 하러 나온 치원은 민주에게 만약 너가 2023년의 너라면 민주는 어디에 있냐고 묻는다.
이에 터널같은 곳에 갇혀 준희의 행동을 보는 진짜 민주는 이를 지켜보며 여기있다고 말하라며 화를 내는데 이를 준희만 듣게된다. 그리고 준희는 치원 도 예전처럼 말을 잘듣는 조카 민주를 원하고, 자신도 2023년으로 돌아가기를 원하니 서로 원하는 것을 얻을 때 까지 상부상조 하자고 했고 치원은 만약 준희가 2023년으로 돌아가는 것을 돕는다면 나에게 무엇을 해줄 것이냐 물었다. 준희는 공부를 잘 했기 때문에 민주의 성적을 올려 좋은 대학에 가겠다고 약속했고 치원은 민주가 열심히 공부를 하겠다고 말한것을 맏고 준희를 돕기로 한다.
이후 7월 모의고사날, 시험을 보는데 준희는 수학 점수가 엉망으로 나왔고 이렇게 하다가는 민주가 자신 때문에 성적이 바닥이 되고 대학도 가지 못할까봐 걱정한다. 이때 같은 반 여자 둘이 준희를 찾아와 금요일에 햄버거 내기 농구시합이 있는데 한명이 모자라서 같이 시합을 하자고 했고 준희는 흔쾌히 알겠다고 대답해 같은 반 친구들이 놀란다.
금요일이 되고, 남자들은 축구경기를 하는데 경기가 끝난 뒤 다현은 시헌을 찾아가 물을 건네며 토요일에 뭐하냐고 물었고, 이때 여자들이 농구경기를 하고있는데 권민주가 날아다닌다는 이야기를 들은 시헌과 인규는 체육관으로 뛰어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들이 알던 민주와 다른 모습을 보고 진짜 권민주 맞냐며 놀라했고 달라진 민주의 모습을 보고 같은 반 남자들도 점점 민주를 응원하며 결국 준희 덕분에 농구경기에서 이기고 함께 농구경기를 한 친구들과도 친해진다.
이때 시헌과 인규가 준희를 찾아와 성격도 바뀌고 농구도 잘 하는 모습을 보니 민주가 아닐것이다라는 말을 하며 사람이 너무 달라진게 이상하다고 한다. 이에 준희는 자신의 성격이 바뀐것처럼 행동하는게 범인이 자신앞에 나타나줬으면 해서 라고 이야기했고 그 말을 들은 시헌과 인규는 황당해한다. 하지만 준희는 두사람에게 자신의 성격이 바뀌어 어디로 튈지 모르게되면, 범인이 불안해할것이고 그러다가 사고기억을 찾았다는 소문이 돌면 관심을 끌 수 있을것이라고 한다.
이에 인규와 시헌은 범인이 24시간 너를 보고 있는게 아닌데 성격이 바뀐것을 어떻게 하냐고 물으며 너무 위험한 행동이라고 대답했다. 준희는 아주 가까이에서 본인을 보고 있을 것이라며 자신의 기억대로라면 범인이 자신을 공격했을 때 자신과 같은 학교 교복을 입고있었다고 했다. 이에 시헌과 인규는 놀라했고 준희는 그런 이유 때문에 범인을 빨리 잡아야 한다고 말하며 속으로는 민주를 죽인 범인과 연관이 되있을것이라 생각한다.
몇 일 뒤 농구대회를 했을 때 사진을 인화해 다함께 구경을 하는데 그와중에 권민주가 나온 사진을 누군가가 가져간다. 이때 준희는 혼자 학교를 걸어가고 있었는데 그때 한 남학생이 농구시합 하는 것을 잘 봤다며 바나나 우유를 건넸고 그 모습을 시헌이 보게된다. 준희는 혼자 뿌듯해 하며 우유를 마시려고 하는데 그때 시헌이 나타나 우유를 뺏어서 마시며 서현욱이 범인일수도 있는데 그렇게 웃으면 어떻게하냐고 면박을 줬고, 준희는 서현욱은 아닐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시헌은 준희에게 서현욱이 네 스타일이냐고 물었고 준희는 내 취향은 아니지만 귀엽다 라고 대답한다. 시헌은 준희에게 또다시 네 스타일이 뭐냐고 물어봤고 준희는 자신의 스타일을 말하는데 시헌은 꿈속 남자친구를 말하는 것이냐며 아직까지 자신을 보면 꿈속 남자친구가 생각나 설레냐고 장난을 친다.
학교가 끝난 뒤 인규의 할머니가 운영하는 분식집을 간 시헌은 분식집 앞에서 할머니에게 떡꼬치를 사달라고 조르는 아이를 보곤 아이에게 몰래 떡꼬치를 줬다. 그리고 다음날 준희는 친구들을 만나 대화를 하던 중 친구가 오늘이 성적표가 나오는 날이라 집에 일찍 가야한다고 말했고, 담임이 벽에 등수를 붙여놓는다는 말을 해 준희는 걱정을 한다. 그리고 교실에 도착한 준희는 등수를 확인했는데 131등었고, 인규는 전교 1등, 남시헌은 전교 5등을 했다.
이를 본 준희는 인규에게 수학공부를 도와달라고 했고 인규는 흔쾌히 도와준다고 대답했다. 이를 들은 시헌은 질투가 나서 빗자루질을 하며 둘을 갈라놨는데 이에 준희는 시헌에게 고2 겨울방학이 끝나면 미국으로 가야해서 영어공부를 해야하지 않냐고 둘만 알고있던 비밀을 인규 앞에서 말할 뻔 했고, 시헌은 고3되기 전에 영어학원을 다닐 예정이었다고 인규에게 둘러댄다.
준희는 시헌의 눈치를 보다가 도망치듯 교실로 돌아갔고 하교를 하던 시헌은 문구사 앞에서 게임을 하는 아이들을 보고 옆에서 함께 게임을 한다. 그런데 그때 초등학생들이 게임을 하기위해 줄을 서있었는데 중학생들이 새치기를 해 게임을 시작했고 그 모습을 본 초등학생은 화를 냈다. 이에 중학생들은 초등학생들에게 가라고 짜증을 냈는데 이때 시헌은 초등학생들을 도와주며 중학생들을 보낸 뒤 아이들과 함께 게임을 했다.
알고보니 초등학생 중 한명이 전날 시헌에게 떡꼬치를 선물받은 아이였고, 아이는 시헌에게 고맙다며 자신의 이름이 ‘한준희’ 라며 다음에 만날 때 꼭 기억해달라는 말을 한다.
성적표가 나온 날, 집에서 도훈이 성적표를 보며 혼이 났는데 그때 준희가 집으로 돌아왔고 엄마는 준희에게 성적표를 가져오라고 한다. 이에 혼이날 각오로 준희는 엄마에게 성적표를 보여줬는데 131등을 한 것을 확인하고 엄마는 준희의 성적이 100등이나 올랐다며 칭찬하며 준희에게 용돈을 준다. 그리고 방으로 들어온 준희는 창문을 열고 밖을 구경하는데 이때 반대편에서 누군가가 준희를 몰래 쳐다본다. 그리고 그 사람이 2023년의 연준과 함께 가구공방에서 일을 하던 찬영의 모습을 한 채로 등장한다.
2. 너의 시간속으로 6화 줄거리
수업을 마친 뒤 준희, 인규,시헌은 함께 하교를 하던 중 시헌이 스쿠터 키를 교실에 두고와 혼자 교실로 돌아가는데 그때 오찬희와 부딛힌다. 그리고 찬희가 그린 그림이 바닥에 떨어져 시헌이 주워주는데 이를 찬희가 낚아채 가버리고 그 후 찬희는 노트 속에 있는 민주의 사진을 확인한다.
셋이 함께 공부를 하던 중 인규를 위해 시헌은 먼저 가고 인규와 준희는 공부를 하는데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려 인규는 창밖을 보게되었다. 그리고 과거 길고양이를 챙겨주던 민주의 모습이 생각이 나 잠깐 나가서 구경을 하고 오자고 했는데 준희는 고양이를 무서워한다며 거절한다.
공부가 끝난 뒤 집으로 걸어가는데 아무래도 이상했던 인규는 준희에게 예전과 너무 달라진 것 같다고 말했고 준희는 인규에게 너가 알고있던 민주는 곧 돌아올거라는 말을 하며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한다. 그리고 이들의 모습을 오찬희가 뒤에서 보고있었다.
집으로 돌아온 준희는 엄마가 집에 돌아오지 않자 도훈을 데리고 햄버거를 먹으러 갔고, 햄버거를 먹으며 준희는 도훈에게 생일날 집을 왜 나갔냐고 물었다. 이에 도훈은 엄마와 아빠가 싸우며 자신을 데려가겠다고 한 것과, 민주가 부모님에게 자신도 미성년자라며 화를 냈던 것 까지 다 들어서 만약 자신이 없다면 누나를 데려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집을 나갔다고 솔직하게 말한다.
다음날, 수업이 끝난 뒤 시헌은 인규에게 같이 농구를 하러 가자고 졸랐지만, 인규는 민주에게 줄 수학문제를만들어야 해서 안된다고 거절한다. 이에 시헌은 서운해하는데 이때 누군가가 시헌에게 쪽지를 줬고 그 안에는 학교 뒤쪽으로 오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시헌은 그 쪽지가 준희가 준것이라 생각해 인규에게 같이 가자고 했지만 인규는 혼자 다녀오라고 한다.
시헌은 민주가 또 고백을 하는게 아니냐는 기대와 걱정을 하며 혼자 학교 뒤로 가게되는데, 그곳에는 다현이 기다리고 있었고, 다현이 시헌에게 고백하는 모습을 민주와 인규가 숨어서 보게된다. 시헌은 다현의 고백을 거절하며 자신은 운명을 기다리고 있으며, 평생 한사람만 만날것인데 그게 너는 아닐것이라는 말로 거절한다.
레코드 가게에 일을 하러 간 준희는 연준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는데 대학시절 퀸카가 연준에게 고백을 했고 그때 연준이 거절하며 ‘나는 운명의 상대를 기다리는데 그게 너는 아니라는게 확실하다’라고 말한 것이 기억나 잊을만하면 연준과 똑같은 행동을 하는 시헌을 보며 심란해한다.
등교를 한 준희는 누군가가 책상 서랖에 넣어둔 자신의 사진을 발견하고 이를 들고 인규와 시헌에게 이야기를 한다. 인규와 시헌은 준희의 사진을 보고 범인이 하루종일 준희의 주변에 있었다는 사실에 걱정을 했는데, 이에 준희는 사진들이 모두 학교가 끝난 뒤 집으로 향하는 것을 찍은것이고 그렇다면 자신이 하교할 때 카메라를 맨 남학생 일 것이기 때문에 분명 눈에 띄었을것이라고 한다.
그리고는 내일부터 사진을 찍고 다니는 남학생을 찾아보자고 하는데 인규는 다음날은 사생대회가 있어서 어렵다고 대답한다. 이에 사생대회가 성적에 반영된다는 것을 알고 인규, 시헌, 준희 모두 사생대회에 참가하기로 한다. 그림을 그리던 중 시헌이 사라지자 준희는 시헌을 찾고, 시헌은 아무도 없는 곳에 혼자 누워 준희를 생각한다. 그때 시헌을 찾아온 준희는 그림을 다 그렸냐며 잔소리를 하는데 그 모습을 인규가 지켜보고, 그러던 중 갑자기 비가와 둘은 함께 뛰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때 준희가 뛰는 모습을 시헌이 지켜본다.
레코드샵으로 돌아온 셋은 가게 앞에서 치원을 만나 인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시헌은 인규에게 민주를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대답하고, 인규는 그럼 고백하고 둘이 사귀는거냐 물었다. 이에 시헌은 인규에게 고백하지 않을거라고 말하며 자신은 미국으로 이민 갈 것이라 말했고, 인규는 어차피 떠날거면 민주에게 모질게 굴어서 좋아하지 않게 만들었어야지 이렇게 떠나버리면 민주는 어떻게 하냐고 따졌다. 이에 시헌은 민주가이제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 말했다고 이야기 하는데 인규는 이를 믿지 않는다.
집으로 돌아온 시헌에게 시헌의 엄마는 미국에서 다닐 고등학교를 정하라고 이야기했고, 시헌은 이민을 안가면 안되냐고 했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알겠다고 대답한 뒤 방으로 올라와 낮에 비가 왔을 때 뛰던 준희의 뒷모습을 그린다. 다음날 학교에서 쉬는시간이 되고 준희에게 질투심을 느낀 다현은 카메라를 꺼내 체육복으로 갈아입는 준희를 몰래 찍는다.
방과 후 인규와 준희는 공부를 하던 중 준희는 인규에게 시헌과 싸운 이유를 묻는데 이에 인규는 준희에게 아직도 시헌을 좋아하냐 물었고 준희는 친구사이라고 대답했다. 인규는 다시 준희에게 만약 시헌이 너를 좋아하면 어떻게할거냐고 묻는데 이때 시헌이 들어와 인규의 말을 막으려 했지만, 인규는 이민때문에 고백하지 못하는것이면 민주도 이민 사실을 알아야 하는것 아니냐고 했다. 하지만 준희는 그 사실을 인규보다 먼저 알고 있었고 이를 눈치챈 인규는 두사람에게 실망해 먼저 나가버린다.
혼자 집으로 가던 시헌은 착잡한 마음에 혼자 벤치에 앉아 있었는데, 이때 지나가던 준희가 이를 보고 그냥 지나치려고 하다가 시헌이 준희를 불러세워 인규가 했던 말은 혼자 정리하면 되니 신경쓰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이에 준희는 이민에 대한 말을 인규에게 하지 않은 시헌이 제일 문제라며 시헌이 말을 빨리하지 않아 자기까지 공범이 돼서 인규가 자신에게까지 화를 냈다며 짜증을 냈고 시헌은 인규에게 말을안한것도, 공범으로 만든것도, 너를 좋아하는것도 다 자기잘못 이라고 말하며 무의식적으로 고백을 해버려 상황을 어색하게 만든다.
그리고는 자신이 사고친거니 자신이 수습하겠다고 하며 자리를 벗어나버리려는데 다시 되돌아와 준희에게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말한다. 이에 준희는 친구사이에는 고백하는게 아니라고 장난치며 내일 엄청 후회를 할것이라 놀리는데 시헌은 이미 오래전부터 친구가 아니었다고 대답한다.
[관련글]
넷플릭스 너의시간속으로 정보 등장인물 1 2화 줄거리
"넷플릭스 너의시간속으로 정보 등장인물 1 2화 줄거리" 9월 8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너의 시간속으로는 총 12부작으로 당일 모든 내용이 공개가 되었으며, 대만에서 흥행했던 드
jetflix.co.kr
넷플릭스 너의시간속으로 3 4 화 등장인물 줄거리
"넷플릭스 너의시간속으로 3 4 화 등장인물 줄거리" 2화에서는 1998년으로 타입슬립 된 준희가 시헌을 연준으로 착각해 끌어안고 울며 끝이 났다. 3화부터는 민주의 기억과 준희의 기억을 함께 가
jetflix.co.kr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넷플릭스 너의시간속으로 10 11 12화 줄거리 ost정보 (0) | 2023.09.11 |
|---|---|
| 넷플릭스 너의시간속으로 7 8 9화 줄거리 (0) | 2023.09.11 |
| 넷플릭스 너의시간속으로 3 4 화 등장인물 줄거리 (0) | 2023.09.10 |
| 넷플릭스 너의시간속으로 정보 등장인물 1 2화 줄거리 (2) | 2023.09.09 |
| 국민사형투표 5화 줄거리 6화 예고 지난이야기 (0) | 2023.09.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