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3 4화 줄거리"
3월 15일 4시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닭강정 지난화 에서는 선만의 딸 민아가 우연한 사건으로 인해 닭강정으로 변해버렸고, 이를 목격한 백중은 선만과 함께 민아를 되돌리기 위해 회사로 배송된 캐비닛에 대한 비밀을 풀어나가고 있었다. 자세한 지난 이야기와 출연진, 정보에 대한 글은 글의 가장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할 수있다.
목차
1.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3화 줄거리
2.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4화 줄거리
1.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3화 줄거리
닭강정 가게 안에서 나온 여자는 닭강정을 보고 딸이라 하는 이유가 뭐냐 물었고 선만은 그냥 닭강정을 좋아해서 라고 대답하며 누구냐 물었다. 그리고 옆에있던 백중은 선만에게 닭강정 가게에서 나온 여자가 바로 맛칼럼 리스트 홍차 라 소개를 했다.
홍차는 갑자기 백중에게 다가가 뱃살은 어디있냐며 백중의 배를 부여잡았고 선만은 그 모습을 보며 무슨사이냐 물었는데 백중은 3년 전 자신과 헤어진 여자친구라 대답해 홍차는 자신과 사귀었을 떄는 푸근한 모습을 한 매력적인 모습이었는데 지금은 왜이렇게 말랐냐 소리를 질렀다.
과거 평양냉면을 먹으로 식당에 간 백중은 자리가 부족해 뒤늦게 온 홍차와 합석을 했고, 평소 홍차의 블로그를 보던 백중은 홍차의 명함을 보며 평소 팬이었다 고백했다. 그리고 둘은 그렇게 연애를 시작하는데 백중이 민트초코를 좋아한다는 사실에 실망했고 백중은 홍차가 탕수육 부먹이라는 사실에 실망해 이런 일들이 쌓이다보니 둘은 식성 차이로 이별을 했었다.
중간에서 백중과 홍차의 이야기를 듣던 선만은 빨리 이 닭강정 중 자신의 딸을 찾아내 달라 애원했지만 홍차는 백중과 엮이기 싫다며 선만의 부탁을 거절하려 했고 백중은 자신의 썸녀인 민아를 찾아내기 위해 홍차에게 무릎을 꿇고 제발 찾아달라 부탁했다.
결국 홍차는 닭강정 20개 중 하나를 골라 민아임을 찾아내줬고 할일을 끝낸 뒤 나가며 환승연애 섭외가 들어왔는데 혹시 같이 나갈 생각이 있냐 슬쩍 물었지만 백중은 딱잘라 거절해 결국 홍차는 그냥 밖으로 나가버렸다.
그리고 그날 저녁 사무실로 돌아온 백중은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을 아직도 믿지 않는 선만에게 자신이 민아를 좋아하고,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선만은 혼자가 아니라는것을 알려주기 위해서라 말하며 일단은 민아를 안전하게 보관 할 수 있는 기계를 만들자 했다.
백중의 말을 들은 선만은 즉시 백중에게 비품실에 가서 필요한 부품과 장비를 가져와 달라했고 둘은 의기투합해 민아를 보관할 기계를 만들었고 아침이 되자 백중은 민아가 기계로 들어가서 닭강정 이라고 외치자 민아가 닭강정으로 변했으니 이번에는 닭강정을 넣고 최민아 라고 외치면 민아로 돌아오지 않겠냐 물었다.
하지만 선만은 기계 안으로 닭강정을 넣으면 누가 민아의 이름을 외칠 것이고, 만약 잘못되서 닭강정이 타버리거나 치킨무가 되어버리면 어떻게 할거냐 물어 결국 백중의 의견은 시도도 해보지 못하고 무시당했다.
선만은 과거 유박사가 기계 안으로 들어간 뒤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을 보니 타임머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말했는데 백중은 그렇다면 어딘가 다른 차원에 있는 민아가 혹시 그곳이 너무 좋아서 돌아오지 않을 생각을 하고 있을 수도 있겠다 생각했다.
그시각 민아는 인터스텔라처럼 회사 탕비실 뒷편에서 자신이 기계 안으로 들어갔을 때를 보며 과거의 자신에게 기계 안으로 들어가지 말라 소리쳤지만 민아는 당연히 듣지 못한 채 똑같은 일이 벌어졌고, 민아가 돌아올 방법을 생각하던 백중은 답답한 마음에 자신이 기계 안으로 들어가 보겠다 말했다.
선만은 자신 역시 똑같은 생각을 수십번 했지만 만약 자신까지 잘못되면 민아는 누가 되돌려 주겠냐며 그러지 말고 차라리 유인원 박사를 한번 찾아가 기계에 대해 알아보지 말하며 유인원 박사의 자서전과 관련된 책들을 모조리 구해달라 부탁했다.
과거 형사는 선만에게 수사 기밀사항을 이야기 해주지는 못해도 스스로 찾는것은 말리지 않겠다 말하며 과거 유인원 박사는 기본적으로 지내던 오피스텔과 치매걸린 형수의 집 외에는 평상시 동선이 없던 사람이라 말했다.
선만은 유박사의 형수의 집에 찾아가 형수의 남편은 사망했고, 아들은 연예인이 되었지만 나몰라라 하고 있으며 둘째 아들은 유박사와 함께 기계에 미쳐 지금도 어디서 뭘 하는지 모르겠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유박사의 행방을 물었지만 유박사 형수의 가족은 연구소 땅을 파보면 나올것이라 대답해 선만은 곧장 연구소로 향했다.
그러던 중 백중이 선만에게 전화를 걸어 유박사 연구소 관리 팀장의 연락처를 알아내 통화를 했다며, 통화로 인해 주요 소재들은 연구원들이 직접 폐기했지만 나머지 고철들은 계약된 업체가 다 실어갔다는 사실을 알아넀다고 했다.
하지만 유박사가 연구하던 기계들은 어디로 갔는지 아무도 모른다며 주요 소재로 분류되지 않았고 기계가 그냥 캐비닛 모양이라면 계약된 업체가 실어갔을 때 이를 중고 사무용품으로 유통 시킬 가능성이 있다 말했다.
선만은 백중의 말이 일리가 있다 생각해 폐기물 업체가 어디인지 물었고 백중은 선만의 이야기를 듣고 김포에 있는 폐기물 업체로 향했다. 그리고 사무실에서 백중은 민아가 닭강정으로 변했을때를 기록하기 위해 3일차 때 부터 영상을 찍기 시작했다.
백중은 영상에 닭강정이 직사광선에 수시간 노출 되었고 추락사고가 있었지만 다행히 이상이 없고, 자신은 오랜 공복 상태로 인해 손이 떨리지만 닭강정이 음식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며 자신의 정신상태 역시 정상이라는 영상을 기록했다.
그리고 선만은 폐기물 업체 사장을 만나 기계 사진을 보여주며 이 기계에 대해 아는 사실이 있냐 물었지만 폐기물 업체 사장은 술에 취해 폐기물이 산처럼 쌓여있는 곳을 가리키며 저쪽으로 가서 찾아보라 해 선만은 쌓여있는 폐기물 위로 올라가기 시작했고 백중은 민아가 잘생긴 남자가 이상형이라는 말이 떠올라 기계 안으로 들어가 버튼을 누르며 차은우라 외쳤다.
2.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4화 줄거리
기계에서 펑 소리가 나며 연기가 났지만 백중은 차은우로 변하지 않았고 백중은 아쉬운 마음에 한숨을 쉬며 근처 ‘그렇게 안보이지만 서점’ 으로 향해 유인원 박사가 쓴 책들을 하나씩 찾다가 발을 잘못 디뎌 사다리에서 떨어지고 말았고 정신을 잃은 사이 서점 사장님은 문을 잠그고 그대로 퇴근을 해버렸다.
백중은 꿈속에서 얽굴이 닭강정으로 변한 민아와 연애를 하는 꿈을 꾸었고 민아가 닭강정 괴물로 변하는 순간 잠에서 깨 문을 두드리며 소리를 질렀지만 아무도 오지 않자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려 하는데 베터리는 1%였고 때마침 김대리가 전화가 와 용건만 간단히 빠르게 이야기 해달라 부탁했다.
김대리는 오늘 유박사 연구소에서 함께 재직한 직원과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했는데 자신이 퇴사 한 뒤 기계 연구를 하는 유박사를 보조한 연구원이 있었다며 최선만 사장님이 전화를 받지 않아 백중에게 전화를 했다 말했고, 백중은 자신에게 그 사람의 핸드폰 번호를 남겨달라 부탁했다.
김대리와 전화를 마친 백중은 119에 연락을 했지만 곧바로 핸드폰이 꺼져버렸고 다음날 아침 폐기물 업체 에서는 사장님이 잠에서 깨 일어나보니 선만이 힘든 모습을 하고 나와 힘겹게 사장에게 자신의 명함을 건네며 기계를 찾으면 자신에게 꼭 연락을 주고, 그 안에는 절대 들어가지 말라 당부한 뒤 사무실로 향했다.
그리고 서점에도 사장님이 출근을 해 드디어 백중은 서점에서 빼져 나올 수 있었고 백중 역시 당이 떨어져 힘든 모습을 한 채 사무실로 돌아와 백중은 선만에게 밥을 먹자 했고, 둘이 식사를 하고 있는 사이 직원이 출근을 해 닥치는대로 아침식사를 하고있는 선만과 백중의 모습을 보게 된다.
한편 출근시간이 지난 뒤 누군가가 차에서 미니 드론을 꺼내 선만의 사무실로 날려보낸 뒤 닭강정으로 변한 민아를 발견하게 되었고 모든기계의 직원은 사우나를 가기 위해 자신의 핸드폰으로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 일이 있는 척 외출을 했다.
선만과 백중은 김대리가 말한 인물인 두돈만 연구원을 만나 그의 새 직업인 보험 설계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보험 계약을 한 뒤 연구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를 해 달라 부탁해 돈만은 유박사는 그 기계가 200년 전부터 있었던 기계라 생각을 헀다며 그림이 그려져있던 사진을 보여줬는데 그 그림 안에는 사무실에 있는 기계와 똑같은 모양의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고 한다.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돈만은 그림을 가지고 k1 대학 진품명품 학과 왕종근 교수에게 가져가 확인을 해 봤는데 왕종근 교수는 그림이 그려진 종이가 200년도 더 된 선자지 라는 종이라며 그림에는 정효봉의 낙관이 찍혀 있다 말해 이로인해 유박사의 말이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정효봉의 낙관이 찍혀있다는 소식을 들은 뒤 유인원 박사는 더욱 더 연구에 매진했고, 유박사가 생각 했을 때 기계는 그림과 같이 2개가 모여야 작동을 하는것 같다며 기계 추적기를 만들기 시작했다 말했다.
이어 돈만은 기계 추적기를 유박사 보다 유박사의 조카가 옆에서 더 부추겼다며 생각해 보니 보조 연구원이 자신만 있었던게 아니라 조카도 보조 연구원이었다 말하며 정식 연구원은 아니었지만 연구소에 있는 시간이 점점 늘어갔었다 이야기했다.
돈만은 유박사의 조카가 수재소리를 들었다고 했지만 자신이 보기에는 유박사와 똑같이 이상한 사람처럼 보였다며 50대의 얼굴을 하고 자신이 계속 22살이라 우겼다 말했고 유박사의 조카는 선민의 사무실에 드론을 날려 닭강정으로 변한 민아를 발견했던 인물이었다.
돈만과의 대화를 마친 선만과 백중은 사무실로 돌아오며 혹시 유박사도 뭔가로 변한게 아닐지, 같은 기계인데 왜 문양이 다른지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고 사무실로 돌아와보니 정문 앞 cctv는 고장이 나있었고, 기계와 닭강정으로 변한 민아는 사라진 상태였다.
모든것이 사라지자 백중과 선만은 급히 민아를 찾기 시작했고, 유박사의 조카는 자신의 은신처로 돌아와 기계와 닭강정을 내려놓은 뒤 세수를 하고 거울을 바라봤는데 거울 밖의 인물은 아저씨였지만 거울 속의 모습은 22살의 젊은 남자였다. 그리고 정신을 차리자 거울 속 모습도 아저씨의 모습으로 돌아왔고 화가난 유박사의 조카는 그대로 거울을 깨뜨려 버렸다.
한편 기계와 민아를 찾다가 사무실로 돌아온 선만은 백중에게 민아를 찾지 못했냐 물었고, 때마침 직원도 들어와 사무실에 도둑이 들었냐며 가져갈게 뭐가 있어서 왔는지 의아해 해 선만은 직원에게 사실대로 말을 할수 없어 답답해하며 자신의 인생을 도둑맞았다 둘러댔고 직원이 경찰에 신고를 하려 하자 선만은 이를 말리며 기계는 백중이 옮기다 부쉈다 거짓말을 했다.
기계를 훔친 유박사의 조카는 금과 거울속에 있던 자신의 모습이 그려진 사진을 프린트 한 뒤 사진속 남자를 보며 자신이 사진속 너가 되는것이다 혼잣말을 하며 기계 속으로 들어가려 하는데 옆에있는 똑같은 모습을 한 기계가 갑자기 작동을 하더니 무언가가 유박사의 조카에게 달려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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