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7 8화 줄거리"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5,6화 에서는 과거 유인원 박사가 실종되었을 때 일어났던 일에 대해 밝혀졌고 양반집 닭강정 사장은 뺑소니 사고로 인해 사망했으며 백정 닭강정 직원들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되는 듯한 암시를 하며 끝이 났다. 자세한 지난 이야기는 글의 가장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목차
1.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7화 줄거리
2.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8화 줄거리
1.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7화 줄거리
여러가지 경험을 끝으로 모든기계에 온 애벌레로 변한 유박사는 민아가 닭강정으로 변하는 모습까지 보게되고, 생각을 하던 유박사는 선만과 백중에게 누가 그 와중에 닭강정을 생각하냐 이게 말이되는것이냐 화를 내 선만은 유박사가 애벌레로 변하고 어떻게 되던 민아를 되돌리는데에만 집중할것이라 말했다.
선만의 말을 들은 유박사는 다시 이야기를 하기 시작헀고, 그렇게 태만이 모든기계에 있는 기계를 훔쳐 이곳으로 가져왔고 기계 두개 중 하나는 안에 들어있는 사람이 마지막으로 본 것으로 변하게 만들어주고, 남은 기계 하나는 원래대로 돌아오게 만드는 기계인것 같다 말했다.
유박사의 설명을 들은 백중은 급히 닭강정을 기계 안에 넣으려 헀지만 유박사는 아직은 불가능 하다며 기계에 대해 자신이 알고있는 바로는 지금까지 발견도, 발명도 되지 않은 소재로 만들어진 기계가 적어도 200년 전부터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 졌다며 자신이 이 연구를 하다가 사라진 뒤 원래대로 돌아오니 그때부터 기계가 작동하지 않았다 설명했다.
백중은 그럼 기계가 고장난것이냐 물었지만 유박사는 고장은 아니고, 전기 없이 작동하는 기계이니 사용에 대해 유한한 횟수가 정해져 있어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때까지는 이 기계에 대한 이야기를 극비로 해야 한다 말했다.
선만은 그정도는 당연히 알고 있으니 경찰에 신고를 하지 않았겠냐 말헀는데 이때 차를 마시던 백중과 선만의 혀가 점점 마비되더니 둘은 그자리에서 쓰러지게 되었고, 둘이 쓰러지는 와중 유박사는 둘에게 정말 미안하지만 연구가 끝날 때 까지 둘을 가둬두겠다 말했다.
한참을 민아와 함께 있는 꿈을 꾼 백중이 눈을 떠보니 자신과 선만은 어떤 창고에 있는 침대에 발이 묶여있었고 선만은 백중에게도 부모님이 계시는데 첫 직장에서 이런 일을 겪게 해 죄송하다 말해 백중은 아버지의 뜻대로 기계과에 온것이라며 부모님께 자신의 꿈이 싱어송라이터라 말했지만 아버지가 노래부르는 양아치로 살려면 돈을 벌어야 하지 않겠냐 말했다고 한다.
이에 백중은 아버지에게 화가 나 노란 바지와 파란 조끼를 입었는데, 아버지도 고집을 부리며 옷이 예쁘다 말해 백중은 그때부터 노란 바지와 파란 조끼를 매일같이 입고 다녔고 아버지는 아직도 고집을 꺾지 않고 백중만 보면 옷이 예쁘다고 말한다고 했다.
선만은 그럼 그냥 음악을 계속 하는게 낫지 않겠냐 했지만 백중은 아버지의 말이 틀린게 없으니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할수 있는 일을 하는 주도적인 삶을 사는 지금에 대한 불만은 없다 대답했다. 이에 선만은 그말이 맞다며 지금 믿을 사람은 유인원 박사 뿐이지만, 자신들이 주도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말했다.
백중도 자리에서 일어나 이곳을 빠져나가 유인원과 태만을 제압하면 될것 같다 했지만 만약 유박사가 연구를 하지 않겠다 말하면 어쩌냐 물었는데 선만은 태만과 유박사는 자신들만큼 간절한 이유가 있는게 분명하다며 그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은 민아만 돌아오면 된다 말하며 창고 안에 있는 자전거를 이융해 발에 묶여있는 사슬을 끊을 계획을 했다.
그런데 태만이 갑자기 나타나 자전거를 치워버렸고 선만은 밖에서 자신이 하는 이야기가 들렸냐 물었지만 태만은 썬더 라는 초소형 드론으로 둘을 보고있었다 말하며 뭘 할생각을 하지 말라 말해 선만은 자신들이 이곳에 올때 어떠한 장치도 없이 왔겠냐며 자신들이 사라진것을 알면 경찰이 찾기 시작할것이니 얌전히 기다릴테니 자신들을 풀어달라 했다.
하지만 태만은 삼촌도 생각이 있어서 둘을 묶어놨을 것이라 대답하고 자전거를 가지고 나가버렸고 태만이 나가자 백중이 선만에게 무슨 장치를 했냐 물었는데 선만은 아직 썬더가 나가지 않았다며 드론을 가리켰다.
그시각 유박사는 모두가 잠든 사이 기계 두개를 연결해 설치를 한 뒤 물을 떠놓고 기도를 하기 시작했고, 다음날 출근을 한 모든기계 직원에게 선만은 재료 수급을 위해 몇일간 백중과 출장을 가게 되었으니 회사를 부탁한다는 문자를 보냈다.
이에 직원은 기뻐하다가 백중과 선만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둘 모두 전화를 받지 않자 선만이 보낸 문자를 보고 평소 사장님의 문자 말투가 아니라며 이상함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직원은 아무도 없으니 사우나나 가자며 사무실 밖을 나갔고, 사무실 책상 위에는 선만이 이틀안에 자신이 돌아오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를 해달라며 주소를 적은 종이가 올려져 있었다.
그리고 백정 닭강정 에서는 직원들이 다들 기운이 빠져 있었고 일부러 그런게 아니니 괜찮다며 그런다고 없던 일이 되냐는 알수 없는 말을 했고, 양반댁 닭강정 사장이 기계를 모든기계 앞에 가져다 두고 돌아갈 때 백정닭강정 직원들은 양반댁 닭강정 사장이 차를타고 어디론가 가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 모습을 본 백정 닭강정 직원들은 급해 양반댁 닭강정 사장을 뒤따라 가는데 그시각 집으로 돌아온 양반댁 닭강정 사장은 좀비새를 잡으려다 새는 날아가고 사장은 건물 밖으로 떨어졌고 간신히 일어나 걸어가던 양반댁 닭강정 사장을 백정 닭강정 직원들이 차로 치게 된다.
겁을 먹은 백정 닭강정 사장은 차에서 내려 확인을 하려 했지만 함께 동승한 직원이 이를 제지하자 사장은 자신들이 사람을 쳤다며 확인을 해봐야 한다 헀지만, 직원은 그럼 우리는 뭔데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둘은 그대로 도망가버렸다.
그렇게 식당에서도 넋이 나간채 일을 하던 백정 닭강정 직원은 우연히 고등학생 손님들이 핸드폰으로 백중이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보게 되고, 그 뒤에 백정 닭강정 직원들이 찾던 기계가 있는것을 발견하고 환호하기 시작했다.
영상을 확인한 백정 닭강정 직원은 백중과 선만이 자신을 찾아 왔었는데 딸이 닭강정으로 변했다는 쪽지를 자신이 믿지 않았었다며 사람이 닭강정으로도 변할 수 있는것이었냐 물었고, 이후 곧바로 재료 소진으로 인해 영업이 끝났다는 글을 문앞에 붙이고 영업을 종료했다.
2.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8화줄거리
200년 전 조선에서는 정효봉이 누군가에게 쫓기기 시작했고, 현재로 돌아와 백정 닭강정 직원들은 모든 기계 사무실로 가 직원에게 조금 둘러보겠다 말하더니 사무실을 뒤지기 시작해 당황한 모든기계 직원은 사무실에 왜 왔냐 물어 백정 닭강정 직원은 영상 속 기계를 보여주며 이 기계를 찾고 있다 말했다.
이에 모든기계 직원은 도둑이 들어서 훔쳐갔다 말했고 백정 닭강정 직원은 그럼 경찰에 신고를 했냐 물었지만, 모든기계 직원은 그걸 자신이 하나하나 왜 설명을 해야하냐며 퇴근시간이 지났으니 나가라 했는데 때마침 백정 닭강정 직원이 테이블에 올려진 선만이 쓴 쪽지를 발견해 사장님이 출장을 간지 얼마나 됐냐 물었다.
모든 기계 직원은 오늘 아침에 문자가 왔다 말했고 이를 들은 백정 닭강정 직원들은 바로 사무실을 나와 선만은 딸을 구하기 위해 기계가 필요하다는 선량한 의도가 있지만, 기계를 훔쳐간 사람들의 의도는 나쁠 수 있다며 만약 사용법을 아는 인간들이라면 나쁜 일에 쓸 수 있을수도있다 말했다.
그리고 만약 기계를 찾는다 하더라도 기계를 훔쳐간 사람들이 순순히 자신들에게 기계를 넘겨 준다는 보장도 없다며 방법을 찾기 시작했고, 한편 창고에 갇혀있는 백중과 선만은 미니드론 썬더의 감시를 받다가 때마침 태만이 식사를 가져와 둘은 밥을 먹으며 태만에게 아버지가 해줬다는 우화 이야기를 해달라 말했다.
과거 순조 1년 1801년때 천주교를 믿은 정인선의 가족들은 몰살 당하고 그중 겨우 살아남은 정효봉이 혼자 살아가고 있었는데 효봉은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 아이들에게 글을 가르쳤고, 마을 사람들 중 쪼깐이 아범은 그게 고마워 효봉에게 식사를 준비해줬고, 찌글이 아범은 땔감을 매번 구해다 줬었다.
그러던 중 효봉은 마을 사람의 안내를 받아 나무를 하러 산으로 올라갔는데 긿을 잃어 밤이 되었고, 그날 밤 하늘에서 푸른 빛이 생기더니 기계 안에 외계인이 들어갔다 나오니 백정 닭강정 직원들의 얼굴을 한 인간으로 변하는 모습을 발견해 집으로 돌아온 효봉은 급히 그 모습을 그림으로 남기게 된다.
효봉은 마을 남자 쪼깐이 아범과 찌글이 아범에게 마을에 얼마나 살았는지, 이 마을 밖을 나가 본 적이 있는지 물으며 세상은 넓고 자신이 말하는것은 놀랄 만 한 일이 아니고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자신에게 큰 뜻을 남기고 돌아가신것 같다며 자신과 함께 뜻을 이루자 말해 찌글이 아범과 쪼깐이 아범은 효봉의 그림 낙관 옆에 지장을 찍으며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
한편 김씨부인은 집에서 누워있는 남편을 보며 그렇게 누워만 있지 말고 뭐라도 해야 후손을 보지 않겠냐 말헀지만 남편은 들은척도 하지 않았다. 이후 그날 저녁 쪼깐이 아범과 찌글이 아범, 그리고 효봉은 김씨부인의 남편을 납치했고 효봉이 기계 안으로 들어가 김씨부인의 남편으로 변했다.
효봉이 김씨부인의 남편으로 변하자 이를 본 당사자와 찌글이아범, 쪼깐이 아범은 놀라워했고 찌글이 아범과 쪼깐이 아범은 김씨부인의 아내를 기계에 넣고 작동시켜 효봉의 얼굴이 그려진 그림을 보여줬는데 기계가 작동함과 동시에 효봉이 그림 앞에 돌을 들어보여 김씨부인의 남편은 돌로 변하고 말았다.
그시각 김씨부인의 남편을 찾기 위해 머슴들이 산으로 올라왔고, 김씨부인의 남편으로 변한 효봉은 갑자기 태도가 돌변하더니 머슴들을 불러 찌글이 아범과 쪼깐이 아범은 죽이고, 기계와 돌은 물에 던져 버리라 한 뒤 김씨부인의 집으로 돌아왔다.
이후 효봉은 김씨부인과 아이도 갖고, 기생집을 드나들며 놀기 시작했고 기생집을 다녀온 뒤 가마를 타고 집으로 가던 중 백정 닭강정 직원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조선시대 옷을 입고 효봉을 납치해 물건을 돌려주면 해하지 않겠다 말했다.
이를 들은 효봉은 가마에서 내려 도망을 치다가 막다른 곳에 몰리자 너희들이 적색 괴물이냐 물으며 그 물건들은 진작에 물에 집어 던졌다 말해 사람의 모습을 한 외계인들은 효봉을 산 한가운데에 버려두고 떠나려 했고, 효봉은 외계인들을 향해 활을 쐈는데 외계인들은 멀쩡히 걸음을 걸으며 자신들은 절대 인간을 해하지 못한다 말했다.
현재로 돌아와 백정 닭강정 직원들은 유박사와 태만이 있는 곳으로 도착했고, 유박사가 기계를 연결하고 있는 모습을 보자 태만은 도대체 뭐하는 짓이냐 물었다. 그리고 유박사는 기계의 주인을 부르는 행동이라며 이 기계의 주인들이 이곳을 찾아와 지배할 수 있도록 의식을 치르고 있다 대답해 태만은 유박사를 미친 사람처럼 쳐다봤다.
이를 들은 태만은 어쨌든 한번정도는 작동이 될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인원이 매번 데리고 다니던 로봇을 만지며 이름이 어떻게 되냐 물었다. 그리고 유박사가 에피키온 이라 대답하자 태만은 유박사가 키우던 강아지 에피키온이 죽은지 언젠데 아직도 이런걸 만들고 있냐 말해 유박사는 로봇강아지에게 태만을 물어버리라 지시했다.
로봇강아지 에피키온은 태만을 물어 전기 충격이 오게 만들었고, 태만이 쓰러지며 아파하자 유박사는 내가 너의 속셈을 모를 줄 알았냐며 기계의 주인분들이 오시면 창피하게 내가 너를 뭐라고 소개를 하냐 질책을 했다. 그리고 태만은 유박사를 보며 미쳤다고 말하더니 자신의 미니 드론 썬더를 불렀다.
선만과 백중을 지키던 썬더는 태만의 소리를 듣고 곧장 태만에게 달려가 유박사를 공격했고 유박사와 태민이 싸움을 하는 동안 선만과 백중이 탈출해 민아를 구하기 위해 기계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그리고 2:2로 싸움을 하려는데 때마침 백정 닭강정 직원이 들어와 그 모습을 보고는 싸움에 합류했다.
그리고 과거 김씨부인의 남편으로 변한 효봉은 혼자 산에 남아 길을 찾던 중 쪼깐이 아범을 마주쳤고 쪼깐이 아범은 효봉에게 억울에서 흙속에서도 숨이 쉬어졌다며 칼을들고 효봉에게 다가가 효봉의 목을 찔러 죽이고 자신도 자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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