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5 6화 줄거리"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닭강정의 지난 화 에서는 유박사의 보조 연구원으로 일했던 두돈반 연구원을 만나 과거의 유박사는 그 기계가 200년 전부터 있었던 기계라 믿고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유박사의 조카가 모든 기계에 있던 기계를 훔쳐가게 된다. 자세한 지난 이야기는 글의 가장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목차
1.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5화 줄거리
2.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6화 줄거리
1.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5화 줄거리
옆에있는 똑같이 생긴 기계에서 갑자기 소리가 들리고 연기가 나더니 문이 열리자 그곳에서 유박사가 튀어나왔고 깜짝 놀란 조카는 유박사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백중은 선만에게 닭강정까지 가져 갔다는것은 닭강정이 민아인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고, 그렇기 때문에 서로 신고를 하지는 못할 것이라 예상했다.
또한 기계를 훔쳐간 범인은 기계 2대가 있어야 작동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며 그 사람이 사무실에 있는 기계를 훔쳐갔다는 것은 2대를 모두 확보했을 수도 있고 민아까지 데려간 이유는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 일수도 있다는 판단을 하게 된다.
자신의 딸이 테스트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걱정을 하기 시작한 선만이 정신을 놓을 때 쯤 선만이 3만원을 주고 파전을 사갔던 양반댁 닭강정 옆집 사장님이 전화를 걸어 선만과 백중은 급히 식당으로 향했다.
과거 유인원 박사는 둘째 조카 에게는 어려운 문제를 내주고 영재라 말했지만 첫째 조카 에게는 덧셈 문제를 내준 뒤 문제를 맞췄으니 밖에 나가서 놀아도 된다는 방식으로 공부를 가르쳤고 공부를 끝낸 뒤에는 자신의 형수에게 한약을 건네며 첫째가 더 나빠지기 전에 약을 먹이라 했었다.
하지만 첫째 조카는 몰래 약을 둘째에게 먹였고 이로인해 첫째 조카는 잘생긴 외모로 성장했지만 한약을 잘못 먹은 둘째는 22살이지만 50대의 모습을 하게 되 고등학생 때 부터 둘째가 좋아하는 여자를 첫째가 사귀고 이런 일들이 반복되자 둘째는 한약을 자신에게 먹인 형과 약을 사온 삼촌을 탓하기 시작했다
게다가 엄마는 치매로 인해 점점 기억을 잃게 되고, 기억이 잠깐 돌아왔을 때 어머니와 삼촌, 둘째 조카는 아버지의 유품을 함께 정리하는데 정효봉의 낙관이 찍힌 그림을 발견하고 조카는 엄마에게 이게 뭐냐 물었다.
엄마는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가보라며 예전에 아빠가 말을 해주지 않았냐 해 조카는 기계 안으로 괴물이 들어가 사람이 되서 나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믿냐며 그림을 던져버렸는데 이를 본 유인원 박사는 낯이 익다며 폐기물 업체에서 자신의 연구원으로 들고 가 본격적인 연구를 하게 된다.
현재로 돌아와 조카의 은신처로 돌아온 유인원 박사는 돌아왔다며 한숨을 쉬고 정신을 잃었고, 한편 백정 닭강정에서는 재료 소진으로 아침부터 영업을 끝내 백정 닭강정 사장은 문이 닫힌 양반집 닭강정 식당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돌아섰다.
그리고 선만은 양반집 닭강정 옆집 사장님의 연락을 받고 가 그곳의 배달원을 만났는데 배달원은 자신은 사장님이 돌아가시기 전 바로 앞에 생긴 백정 닭강정 때문에 장사가 안되는 바람에 짤렸다며 아마 기계를 선만의 사무실 앞에 잘못 배달한 사람은 자신이 아닌 양반집 닭강정 사장님일 것이라 말했다.
양반집 닭강정 배달원과 대화를 마친 선만은 사무실로 돌아왔는데 백중이 선만에게 유박사로부터 연락이 왔다는 소식을 전해 다음날 둘은 유박사가 알려준 주소로 함께 향했는데 선만은 백중에게 기계와 관련된 사람은 모두 죽거나 실종 되었고 백중도 위험해 질수 있으니 돌아가라 했지만 백중은 민아와 처음 만났을 때를 떠올리며 선만과 함께 민아를 찾으러 가겠다 대답했다.
드디어 선만과 백중은 유박사를 만났고, 박사는 자신의 조카 유태만을 소개시켜줬는데 유박사가 돌아온 뒤 정신을 잃었을 때 태만은 박사의 팔을 묶어둔 뒤 기계로 들어가 자신의 형의 얼굴로 변하려 했는데 기계가 작동하지 않자 삼촌의 뺨을 때려 깨운 뒤 기계가 어떻게 작동을 하는건지 물었다.
현재로 돌아와 선만과 백중 앞에 유박사는 닭강정을 내보이며 이걸 찾고 있었던게 아니었냐 물었고, 선만은 유박사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며 빈손으로 오기 뭐해서 과일을 좀 사왔다 말하고는 과일이 들어있는 봉투를 유박사에게 건넸다.
그런데 봉투 안에는 총이 들어 있었고 선만은 재빠르게 봉투 안에 있는 총을 꺼내 유박사에게 겨누며 백중에게는 민아를 챙기라 말해 백중 역시 급히 닭강정을 챙겼다. 이에 유박사는 자신은 백중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라며 회유를 하려 했지만 백중은 유박사는 믿지만 유태만은 믿지 못하겠다며 자신의 형과 박사를 죽이고싶어 하는 사람이라는것을 알고 있냐 물었다.
과거 선만이 유박사 형수의 집에 가서 정보를 알아낼 때, 태만의 방을 둘러보게 되었는데 태만의 방에서 태만이 일기장에 자신의 형과 삼촌을 죽이겠다는 글을 발견했다 말했고, 모든것을 알게되자 태만은 선만에게 달려들어 겁을 먹은 선만은 태만을 향해 총을쐈다.
2.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6화 줄거리
총소리로 인해 난장판이 되자 태만은 선만이 쥐고있는 총을 자신의 머리에 겨누며 갑자기 기도를 하기 시작했고 어느정도 진정이 되자 태만은 선만에게 선만이 뭘 봤건 그건 자신이 주님을 만나기 전의 모습이라 말해 뒤에 서있던 유박사는 태만이 25살인데 한약을 잘못 먹어서 그렇게 된 것이라며 그 미움을 가지고 살았던것도 이해가 된다 설명했다.
진정이 된 넷은 자리에 앉아 대화를 시작하며 태만은 자신이 기계를 훔쳐 온 사람이라 실토하고는 돈만이 말했던 정효봉 낙관이 찍힌 그림을 보여줬고 처음에는 아버지가 한 우화를 그냥 꾸며낸 이야기라 생각하고 믿지 않았지만, 그림이 실화였다는 증거가 발견되자 믿기 시작했다 말했다.
하지만 연구를 할 때마다 기계는 터지기만 하고 아무련 변화가 없었고, 연구가 계속 실패하자 인원은 그림처럼 2대가 있어야 뭔가를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몇달만에 기계추적기를 만든뒤 태만에게 연락을 했지만 그날 인원이 실종되었다 했다.
유박사가 실종되자 태만은 유박사가 기계추적기를 들고 나갔다가 실종이 되자 마지막 유박사가 발견된 건물로 가서 유박사를 찾기 시작했고, 아무런 증거가 남아있지 않자 폐쇄된연구소에서 폐기물 업체로 옮겨진 기계를 찾은 뒤 2년만에 스스로 기계추적기를 만들어 기계가 알려주는 대로 양반댁 닭강정으로 갔다고 했다.
그리고 양반댁 닭강정 건물에서 백중과 선만이 옆집 아주머니에게 닭강정집 알바생이 자신의 사무실 앞에 기계를 두고 갔다는 이야기를 엿듣게 되고 태만은 이를 따라갔었다 말했는데 이를 들은 백중이 태만에게 왜이렇게 기계에 집착하냐 물어 태만은 갑자기 또다시 기도를하며 이 모든게 주님의 뜻이라 대답했다.
태만의 말을 들은 유박사는 자신은 원래 무기력함을 느껴 은퇴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기계를 만났지만 이후 지지부진한 연구로 인해 연구원 모두가 떠나간 뒤 자신은 혼자 고래를 잡는 노인처럼 연구에 매진을 해 기계 추적기를 만들어 추적기가 알려주는 대로 한 건물로 들어가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기계는 터져버렸고, 유박사는 양반댁 피자 라고 적혀있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 그곳에 있는 기계가 같은 기계인지 확인을 해보려 기계 안으로 들어갔는데 기계가 작동해 때마침 박사 눈에 보인 애벌레로 2년을 살았다 설명했다.
한편 백정 닭강정에서는 사장과 직원들은 다른 손님이 두고간 닭강정을 아무말 없이 먹기 시작했고, 닭강정을 다 먹자 이상하게 옆에 있던 생 닭고기마져 씹어먹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때 닭강정 주인으로 보이는 손님들이 들어와 그 모습을 보고는 겁을 먹고 그대로 도망가 버렸고 사장은 허무한 모습을 한 채 직원들에게 자신들이 왜 닭강정을 만들고 있는지 물었다.
직원들은 닭강정을 사먹는 손님들이 신기해했고, 맛있는걸 먹으면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신기해 닭강정을 만들었다 대답했고 옆에있던 다른 직원은 닭이냐 소냐, 오리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지금 자신들이 왜 여기서 이러고 있냐가 중요한 것이라 말했다.
과거 백정 닭강정의 사장과 직원들은 부동산으로 가서 식당 자리를 알아봤고, 부동산 사장은 바로 앞에 닭강정 집이 있어서 상도덕이 아닌데다가 유동인구가 적어서 바로 옆동네로 가는게 좋을것 같다 말했지만 사장과 직원들은 꼭 이곳이어야 한다며 닭강정 집을 개업했었다.
이에 화가난 양반댁 사장은 술에 취해 백정 닭강정으로 들이닥쳐 사장을 찾았고 화를 내던 양반댁 사장은 밖으로 나가는 길에 벽에 걸린 그림을 보고는 이게 뭐냐 물어 백정 직원은 기계에 대해 알고 있냐 물었지만 양반댁 사장이 모른다 해 백정 사장은 닭을 넣고 버튼을 누르면 맛있는 닭강정으로 변하는 기계라 대충 설명하고 양반댁 사장을 내보냈었다.
그리고 다시 유박사의 시점으로 돌아와 애벌레로 변한 유박사는 양반집 피자가 망해 폐업으로 인해 기계에 갇혀있던 유박사는 양반집 피자 사장의 단칸방으로 옮겨졌고 그렇게 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힘겹게 모은 돈으로 양반집 피자 사장은 양반집 닭강정을 오픈했는데 장사는 마음처럼 쉽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술에 취한 양반집 닭강정 사장은 집으로 돌아와 기계를 열어 백정 닭강정 사장이 말한대로 버튼을 찾았고 버튼을 누르자 기계가 작동하며 펑 소리가 나 백정 닭강정 사장의 말이 사실이라고 믿은 양반집 닭강정 사장은 곧장 닭을 기계에 넣어 기계를 작동시켰다.
하지만 기계 안에 들어간 새는 좀비새가 되어 양반집 닭강정 사장을 쪼기 시작했고 옆에서 이를 듣고 있던 태만은 양반집 닭강정 사장님이 사망했다고 들었다 말해 백중은 유박사에게 양반집 닭강정 사장이 뺑소니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2년 넘게 기계에 갇혀 양반집 닭강정 사장과 친분을 쌓은 유박사는 슬퍼했고 양반집 닭강정 사장은 좀비새로 변한 닭에게 습격을 당하자 겁을 먹고 비가 오는날 밤 몰래 모든기계 사무실 앞에 기계를 버려두고 도망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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