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정보 몇부작 공개시간 출연진 1 2화 줄거리"
웹툰 원작을 두고 있는 작품 닭강정이 오늘 3월 15일 넷플릭스를 통해 드라마로 공개가 되었다. 드라마는 캐스팅이 진행 되던 때 부터 실사화가 된다는 소식에 많은 웹툰 팬들이 기대와 환호를 했으며 한국에서 제작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중 오랜만에 코미디 장르가 등장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목차
1.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정보
2.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출연진
3.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1화 줄거리
4.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2화 줄거리
1.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정보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은 어느날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를 찾기 위해 민아의 아빠 선만과 민아를 짝사랑하고 있는 선만의 회사 직원 백중의 고군분투를 담은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으로, 2024년 3월 15일 4시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었다. 드라마는 총 10부작으로, 박지독 작가의 네이버 웹툰 닭강정을 원작으로 두고 제작했다.
드라마 닭강정은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이 류승룡 배우와 또한번 닭을 주제로 작품을 만들었고 드라마의 러닝타임은 대부분 한 회당 30~35분으로 짧은 편이었다.
2.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출연진
최선만(류승룡)
모든 기계의 사장으로 백중이 다니는 회사 사장님이자 닭강정으로 변해버린 딸 민아를 사람으로 돌려놓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
고백중(안재홍)
모든 기계 직원이자 싱어송 라이터를 꿈꾸고 있으며 민아를 짝사랑중이고 선만과 함께 민아를 인간으로 돌려놓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
최민아(김유정)
선만의 딸로 우연히 한 기계 안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해버린 인물
직원(김남희)
모든 기계 직원으로 틈만 날때마다 월급 루팡을 하는 인물
홍차(정호연)
최고의 맛칼럼리스트이자 과거 고백중의 여자친구
유인원(유승목)
민아가 들어간 기계를 연구하는 박사였지만 갑자기 실종되었던 인물
유태만(정승길)
유인원 박사의 조카이며 유인원이 태만의 형에게 먹이려던 한약을 대신 먹고 얼굴이 확 늙어버린 22살 남자
유태영(박진영)
태만의 형이자 인원이 준 한약을 모두 동생에게 준 덕분에 자신은 잘생긴 외모를 유지할 수 있었던 인물
백중부(고창석)
백중의 아버지이자 백중이 노란 바지만 입게 된 원인을 제공한 인물
정효봉(문상훈)
조선시대 사람으로 의문의 기계와 얽혀있는 인물
양반직 닭강정 사장(양현민)
양반집 피자를 운영하다가 양반집 닭강정을 개업했지만 바로 앞에 백정 닭강정이 생기는 바람에 장사를 망한 인물
백정 닭강정 4인방(왼쪽부터 상인, 주모, 백정, 광대) (왼쪽부터 정순원, 황미영 , 김태훈, 이하늬)
백정 닭강정의 사장이자 직원들로 의문의 기계에 대해 알고있는 유일한 인물들
3.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1화 줄거리
회사 홍보송을 만들기 위해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던 백중을 한 고등학생이 이상하게 쳐다보며 전화통화를 하더니 통화 상대에게 백중이 노래를 잘하는지, 못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계속 눈이 가서 보게 된다는 말을 했다.
회사 ‘모든 기계’로 출근할 때 까지 혼자 노래를 흥얼거리던 백중은 회사 앞에 배송되어있는 캐비닛을 사무실에 넣어둔 뒤 사장 선만과 직원에게 아침인사를 건네고 일을 시작했다. 그리고 점심시간이 되서 밥을 먹으러 가려 하는데 백중이 좋아하고있는 선만의 딸 민아가 사무실로 놀러온다는 소식을 듣고 식사를 하러 가지 않은 채 민아를 기다리게 된다.
그리고 민아는 닭강정을 사서 선만의 사무실로 놀러왔는데 하필 선만이 급히 화장실을 가서 그곳에 있던 백중과 먼저 닭강정을 먹게 되고 민아는 백중에게 약갼의 호감을 어필했지만 백중이 이를 눈치채지 못해 오전에 사무실로 배송되었던 캐비닛을 보며 저게 뭐냐 물었다.
백중은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기계라 설명해 마침 피곤했던 민아가 캐비닛 안으로 들어가 그 안에 있는 버튼을 눌렀고, 민아가 버튼을 누름과 동시에 백중이 닭강정을 떨어뜨려 그 모습을 본 민아는 “닭강정!” 이라고 외치게 된다.
민아가 닭강정이라고 외치는 순간 기계에서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민아가 사라지게 되었고 이에 놀란 백중은 민아를 부르며 기계쪽으로 뛰어가 그 소리를 들은 선만도 기계 앞으로 달려가게 된다.
백중이 캐비닛 안을 열어보니 그 안에는 민아가 사라지고 닭강정 하나만 남아있었고, 선만은 처음에는 어딜 보고 민아라고 말하는 것이냐 물었는데 백중의 진지한 모습에 급히 어디론가 전화를 걸어 오늘 보낸 택배가 뭐냐 물었다.
선만과 통화를 한 사장은 비가 많이 내려 직접 배송해 주기 위해 택배를 보내지 않았다 대답했고, 거래처와 통화를 마친 선만에게 백중이 다가가 손에 들린 닭강정을 보고 민아라고 외쳐보라 시켰다.
당황한 선만은 망설이다가 닭강정을 보며 민아라 불렀고, 아무런 움직임이 없자 기계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백중에게 오늘 아침에 택배를 가지고 들어온게 너가 아니냐 물으며 택배 박스에 붙어있는 운송장을 확인하려 했지만 백중이 재활용 함에 있다 대답해 둘은 급히 쓰레기장으로 향했다.
백중과 선만이 자리를 비운 사이 테이블 위에는 민아로 추청되는 닭강정만 남아있었고, 떄마침 편의점에서 자신의 점심식사를 사서 돌아오던 직원이 테이블 위에 있던 닭강정을 발견해 젓가락을 뜯기 시작했다.
밖에서 운송장을 확인하던 백중은 아무런 단서도 발견하지 못하자 백중에게 지금이라도 장난이라고 말하면 용서해 주겠다고 했지만, 백중은 선만에게 정색을 하며 장난이 아니니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한다 대답하며 일단 cctv를 확인해보자 했다.
cctv를 확인하기 위해 사무실로 돌아온 선만과 백중은 테이블 위가 깨끗하게 치워져있고 직원이 혼자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해 선만은 직원에게 대뜸 자신의 딸이 어디있냐 소리를 질렀고 백중은 직원에게 혹시 먹은것이냐 물었다.
선만은 직원이 자신의 딸을 먹었다는 생각에 정신을 잃으며 과거 민아가 태어났을 때 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회상했고, 백중은 직원의 멱살을 잡으며 화를 내기 시작했다.
영문도 모르고 욕을 먹고 멱살을 잡힌 직원은 백중의 손을 뿌리치며 테이블 위에 닭강정이 보여 이게 왠 복지냐 하고 먼저 먹으려 헀지만 그래도 백중, 선만과 같이 먹자는 생각에 냉장고에 넣어놨다 대답했다.
직원의 대답을 들은 백중과 선만은 급히 냉장고를 열었고백중은 한 상자 안에 들어있는 닭강정 중 누가 진짜 민아인지 찾아내기 위해 처음 캐비닛 안에서 발견한 닭강정에 통깨 3개가 붙어있었던것을 기억해내 찾으려 했지만 닭강정 20개가 모두 통깨가 3개씩 붙어있었다.
선만은 닭강정으로 변한 자신의 딸이 냉장고에 들어있어서 안그래도 추위를 많이 타는 아이인데 얼마나 추웠을지 걱정을 했고 그러던 중 선만은 기계를 자신의 회사 앞에 가져다 둔 사람이 누구인지 확인하기 위해 급히 cctv를 돌려보게 된다.
영상 안에는 한 남자가 우의를 입은 채 캐비닛을 회사 앞에 가져다 둔 뒤 cctv를 바라보며 ㅆㅂㄴ 이라는 욕을 했고 백중은 뭔가 낯이 익은 얼굴이라며 그냥 경찰에 신고하자 했지만 선만은 경찰에 신고를 하더라도 자신의 딸이 닭강정으로 변했다는 사실을 믿지 않을것이고, 믿는다 하더라도 자신의 딸을 데리고 과학실험을 할것이라 생각해 신고를 포기했다.
한참 닭강정을 보며 민아가 누구일지 찾느라 어느덧 시간을 흘러가고 저넉이 되서 직원이 선만과 백중에게 자신은 먼저 퇴근을 해보겠다 인사를 하고 밖으로 나가는데 백중은 cctv 속에서 본 엄청난 팔자걸음을 한 남자를 어디선가 본것 같다 대답했고 그 사이 민아로 추청되는 닭강정이 움직였다.
4.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2화 줄거리
백중은 회사 앞에 택배를 가져다 둔 사람의 걸음이 양반댁 닭강정 배달원과 똑같다 말하며 지난번 야근을 했을 때 양반댁 닭강정 배달원이 치킨을 배달해주고 돌아가는 모습을 떠올렸고, 선만은 닭강정 배달원이 왜 자신의 사무실 앞에 기계를 두고 갔냐며 그게 말이 되냐 화를 냈다.
백중은 지금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에 믿을것은 서로밖에 없다며 선만을 설득 시켰고, 설득에 넘어간 선만은 백중과 함께 양반댁 닭강정으로 향했는데 하필 양반댁 닭강정 사장님이 어젯밤 뺑소니 사고로 사망해 영업을 하지 않는다는 소식을 옆집 식당 사장님에게 듣게 된다.
선만과 백중은 그럼 혹시 닭강정 배달원의 전화번호를 알고 있냐 물었지만 옆집 식당 사장님은 생김새 빼고는 알고 있는게 없다 대답해 선만은 옆집 사장님께 자신의 명함을 주며 뭐라도 알아내면 연락을 달라 부탁했다.
사무실로 돌아온 선만과 백중은 옆집 사장님께 싯가 3만원에 사온 파전을 먹으며 과거 민아가 파전을 부쳐 함께 막걸리를 먹었던 때를 떠올렸고, 때마침 거래처에서 선만이 주문한 기계를 들고 사무실로 와 선만과 백중은 거래처 김대리와 계약서를 작성하게 된다.
그러던 중 김대리는 선만의 사무실에 있는 캐비닛을 보며 저 기계가 여기에도 있냐 말하고는 신기해했고 기계에 대해 아는 사람이 나타나자 선만은 김대리에게 저 기계가 도대체 뭐냐 물었다.
김대리는 자신이 3년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인원 박사 라는 사람이 진행한 탄소 복합 신소재 프로젝트에 투입이 되었었는데 박사가 오랫동안 키우던 강아지 애피키온이 죽게되 애도기간이 길어져 박사가 정신적으로 완전히 잘못되었다고 생각을 했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김대리는 쉬는시간에 자신의 옆에 앉아있던 유박사에게 저 기계가 도대체 뭐냐 물었고, 유박사는 자신도 모르곘다며 저 기계는 200년 전에도 존재를 했었는데 기계의 외피 제질은 항공기 제작에 쓰이는 두랄루민보다 10배는 더 강하고 가벼운 재질이며 200년 전에 그런 재질을 사용했다는 것이 놀랍다 대답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유박사는 김대리에게 무엇인가를 이야기하는것 같이 행동 하다가 ‘다음편에’ 이야기 하겠다 대답해 당시 김대리를 포함헤 유박사와 함께 일하고 있던 직원들은 아무래도 유박사가 기계를 통해 죽은 강아지를 되살리려 했었다 라고 결론을 냈다고 했다.
선만은 기계에 대한 단서를 조금이라도 알아낸것에 기뻐했는데 기계를 보던 김대리는 자세히 보니 기계 밖에 그려진 문양이 다르다 대답해 백중은 저런 기계가 여러대 더 있는게 아니냐는 추측을 하게 된다.
자신도 모르는 기계가 선만의 회사에 있는게 신기헀던 김대리는 저 기계가 도대체 뭐냐 물었고, 대답을 할 수 없었던 선만과 백중은 자신들도 모른다며 새로운 기계가 들어왔는데 사용법을 알아야 쓰지 않겠냐 둘러댔고 유박사의 번호를 물어봤다.
하지만 김대리는 유인원 박사가 실종되었다 말하며 박사가 실종된 뒤에는 연구실에 불이 났고 그곳에 있던 기계들은 어디로 갔는지 잘 모르겠다 대답했다. 이에 선만은 밤새 유인원 박사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고 다음날 아침 백중이 사무실에서 일어나보니 선만은 사라진 상태였다.
아침이 되자 경찰서로 향한 선만은 경찰에게 박카스를 건네며 만약 어느날 갑자기 형사님의 딸이 박카스로 변했고, 영문도 모르는 사람이 박카스 목을 비틀었다고 생각하면 어떨것 같냐며 세상에는 준비할 수없는 수많은 위험이 존재하고, 자신의 딸이 그런 위험에 처했다 호소했다.
선만의 협박 아닌 협박을 들은 형사는 유박사가 실종된 날 급히 연구소를 빠져 나갔고, 문이 잠긴 건물에 몰래 들어간 영상이 cctv 에 잡혔지만 빠져나온 영상도 없고 건물 안에도 유박사가 없었다며 이건 실종이아닌 증발이라 이야기했다.
선만은 김대리와 형사가 한 말을 기억하고는 그 기계가 타임머신, 또는 투명인간이 되는 기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며 길을 걸었는데 민아가 사온 백정 닭강정 가게 앞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백중이 닭강정 상자를 들고 서있는 모습을 보고는 급히 달려가 위험하게 왜 민아를 들고 있는 것이냐 물었다.
백중은 자신이 백정 닭강정에 대해 조사를 했는데 백정 닭강정을 취재하러 갔던 맛칼럼리스트 홍차 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백정 닭강정이 자신을 거절하자 앙심을 품고 이 가게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는고, 그 결과 백정 닭강정은 200년 전통의 가업이 이어진 가게로 기름과 닭이 귀했던 조선시대때 부터 대대로 내려왔다 했다.
그런데 백중은 양반가들도 구하기 어려웠던 기름과 닭을 요리에 사용한 것도 모자라 다른 식당보다 약 150년이나 앞서갔는데 이것을 홍보 수단으로 사용하지 않았다는 자부심이 있다며 이런 식당의 사장님이면 적어도 자신이 만들지 않은 닭강정 쯤은 알아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했다.
이에 백중과 선만은 닭강정 가게로 들어가 사장님을 만나려 했는데 직원은 사장님과의 만남을 허락하지 않았고, 이에 백중은 사장님을 만날 방법을 생각하다가 쪽지를 적어 사장님에게 전해달라 부탁했다.
백정 닭강정 직원은 백중이 적은 쪽지를 보고는 놀라 따라오라 말했고, 선만과 백중이 직원을 뒤따라가자 직원은 그 둘을 문밖으로 쫓아냈는데 그 때 선만이 들고있던 닭강정 상자가 옆 테이블과 부딛혀 떨어지며 테이블 위에 있던 닭강정과 선만이 들고있던 닭강정이 같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선만은 옆 테이블 손님에게 죄송하다며 돈을 건네고 그 테이블에 있던 닭강정을 가져가려 했는데 이때 함께 온 아기 손님이 닭강정을 한입 베어물어 그 모습을 본 선만과 백중은 절규를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백정 닭강정에서 한 여자가 나와 울고있는 선만과 백중에게 아이가 한 입 먹은 닭강정은 아저씨의 딸이 아니라 말하며 백중이 ‘내 딸이 닭강정으로 변했습니다.’라고 쓴 쪽지를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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