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11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

by Jerry9999 2023. 12. 3.
728x90
반응형
728x170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11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

 

지난주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에서는 상두가 신분도용에 대한 죄를 자수해 가족들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었고 목하는 가수가 되기 위해 옥탑방을 떠나게 되었다. 이번주가 드라마의 마지막회가 진행되는 만큼 많은 시청자들이 주인공과 가족들의 해피엔딩을 기대하고 있으며 드라마의 자세한 지난 이야기에 관련된 내용은 글의 가장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11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목차
1. 무인도의 디바 11화 줄거리
2. 무인도의 디바 12화 줄거리

1. 무인도의 디바 11화 줄거리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11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11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
무인도의 디바 11화 줄거리

란주의 기사를 본 투자자들은 곧장 서준에게 전화를 했지만 서준은 이미 란주에게 계약해지서를 받은 상태라 설명했고 집으로 돌아온 목하는 기자회견에서 발표할 내용에 대한 글을 정리를 하려 했지만 머릿속에서 생각이 나지 않았었고 이때 우학이 목하에게 연락을 해 목하는 기자였던 우학에게 도움을 받아 입장발표를 할 글을 정리했다.

 

다음날이 되고 기자회견을 하기위해 회사로 간 목하는 혹시 조금이라도 자신의 모습이 흐트러져 기자들에게 밑보일까봐 걱정을 했고 서준은 그런 목하를 보며 이번 일은 란주에게 맡기고 뒤로 빠져있는게 어떠냐 물었지만 목하는 서준의 말을 무시하고 기자회견장으로 갔다.

BIG

기자회견이 시작되기 전 용관은 서준에게 처음 란주의 회사 지분에 대한 기사를 쓴 기자도 왔다 알려 서준은 처음 기사를 쓴 봉두현 기자의 모습을 보며 자신이 골프장에서 만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자신이 한 말로 인해 그런 기사가 나왔다는 것도 알게 된다.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11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11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
무인도의 디바 11화 줄거리

란주는 과거 자신이 기자회견을 했던 경험을 목하에게 알려준 뒤 함께 기자회견장으로 올라가 계약서에 쓴 지분에 대한 이야기와 이를 위해 목하를 이용한것이 사실이라며 사과를 했고, 목하도 란주가 지분을 받을 수 있도록 동조한것은 본인이라며 사과했다.

 

이어 란주는 이제 소속사에 자신의 지분에 대한 리스크는 없을 것 이라 이야기했고 목하는 소속사와 사람들 모두가 란주의 가치에 대해 잘 모르는것 같다며 자신은 란주가 신곡을 발표하면 차트 1위를 하는 가수가 되었으면 좋겠다 솔직하게 이야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자들은 란주와 목하에 대한 악의적인 기사를 쓰기 시작했다.

 

기자회견이 끝난 뒤 지나가던 두현에게 목하가 기사를 내기 전 팩트체크를 했으면 좋겠다 이야기했고 두현은 대표의 입에서 나온 말이었기 때문에 확실하다 생각해 기사를 작성했다 대답해서 서준이 투자자들에게 란주의 지분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는 것을 란주와 목하가 알게되었다.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11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11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
무인도의 디바 11화 줄거리

이 사실을알게된 란주는 화를 내며 자리를 벗어나 서준은 란주를 뒤따라 갔고 두현은 목하에게 기자는 어느쪽 편도 아니지만 굳이 따지자면 원망이 많은쪽 편에 선다 말하고는 필요하면 연락하라며 자신의 명함을 목하에게 건넸다.

 

서준의 집에서 란주는 자신의 짐을 정리하며 서준에게 자신이 없었으면 회사를 이정도로 키우지 못했을 것이라 화를 냈고 서준은 투자자들이 란주가 없어야 투자를 하겠다는데 어쩌냐며 화를내 란주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그대로 집을 나왔다.

란주는 목하와 용관과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요양보호사의 전화를 받아 곧장 산희가 있는 병원으로 가며 엄마가 왜 하필 치매가 와도 자신을 윤란주라 착각하는 병에 걸린것이냐 한탄했는데 목하는 란주에게 이름이 왜 윤란주인지 진짜 모르냐며 산희가 옥탑에 왔을 때 윤란주의 이름에 대해 알려줬다 말했다.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11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11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
무인도의 디바 11화 줄거리

과거 산희는 라이브 카페 수선화에서 윤란주라는 예명을 가지고 가수활동을 했었는데 갑작스럽게 란주를 가지게 되 가수를 포기한 뒤 섬에서 란주를 키우며 살게 되었고 그 후 산희는 tv에 나오는 란주를 보며 행복해했는데 이를 늦게 알게된 란주는 엄마가 호구였고 자신이 진상이라며 엄마에게 미안해했다.

 

란주는 자신이 어렸을 때 엄마가 불러 줬던 노래가 과거 엄마의 노래였다는 것을 알게되었지만 너무 오래전 일이라 가사가 생각이 나지 않는다 말했고 그날 저녁 우학은 란주와 목하의 악의적인 기사에 싫어요를 누르며 목하가 힘들것 같으니 연락을 해보라 했지만 보걸은 재판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목하에게 연락을 하면 피해가 갈까봐 이를 거절했다.

 

그런데 목하는 보걸이 걱정돼 몰래 옥탑에서 우학과 이야기를 하고 있었고 어떻게 알았는지 보걸이 옥탑에 올라와  목하를 다시 데려다 주겠다며 데리고 내려갔다.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11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11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
무인도의 디바 11화 줄거리

차를타고 집으로 가며 목하는 보걸이 걱정되서 온것이라 말했고 보걸은 재판 결과가 아직이긴 해도 실형나올 가능성이 크다며 자신과 엮이면 서로 피곤해 진다 말했지만 목하는 자신도 유효하다며 미친년도 아니고 좋아하지 않으면 15년동안 누가 한 사람을 그렇게 걱정하냐 해 보걸은 그걸 왜 이타이밍에 말하냐 물었다.

 

목하는 결과가 나온 뒤 고백을 하면 진정성이 없지 않냐며 실형이 나와도 상관이 없고 어차피 15년 전에도 자신이 기호를 먹여살린다고 했으니 걱정 말라 말한 뒤 집으로 돌아왔는데 때마침 란주가 뮤직비디오 콘티가 나왔다는 문자를 보내 목하는 책상에 앉아 가사를 적기 시작했다.

 

다음날 대웅이 깨어났다는 소식을 들은 영주는 병원으로 갔고 보걸과 가족들, 봉완은 검사를 만나 대질심문을 시작했는데 담당검사가 지광 이라는 것을 안 우학은 검사가 또라이라며 혹시 봉완의 편에 서는게 아니냐 걱정했지만 우학의 걱정과는 달리 봉완의 죄에 대해 물어 봉완은 과거 자신이 잘못했지만 몇일 전에는 우학이 자신의 목을 조른것이니 존속폭행이라 주장했다.

반응형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11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11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
무인도의 디바 11화 줄거리

봉완의 말에 상두는 절대 아니라며 봉완이 자신을 때리려는것을 막다가 나온 행동이고 이는 정당방위라 설명해 검사는 봉완에게 자식을 지키려고 거짓말을 하는 상두와 자식을 처벌하려는 아빠 중 누가 진정한 아빠라고 생각하냐 물으며 15년전에 대한 후회와 반성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이렇게 날려버리냐 말했다.

 

상두와 하정의 대질심문이 끝나고 보걸과 우학이 검사를 만나러 들어갔는데 검사는 봉완의 보험계약을 진행한 사람이 보걸의 친구인 대웅이었고, 대웅이 봉완을 만난 뒤 차사고가 나 네달동안 의식불명 상태라 이야기했다. 

 

이에 대웅에 대한 사고를 취재했던 우학이 어제 대웅이 깨어났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전화로 대화를 하자 말해 검사는 곧장 대웅에게 전화를 해 대웅의 차사고에 대한 범인이 봉완이었다는 사실이 들통나게 되었고 마지막으로 검사는 보걸에게 신분세탁에 대해 알고 있었는지, 그리고 그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는지 물었다.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11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11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
무인도의 디바 11화 줄거리

보걸은 자신또한 신분세탁을 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다른 방법을 찾으려 했지만 15년 전 에는 개명을 하더라도 친부가 서류를 떼면 바로 찾을 수 있는데다가 교부제한대상자로 지정하는 법안이 15년 전에 있었더라면 아버지가 그런 선택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 말하고는 자신들 때문에 상두가 그런 선택을 한것이라 말했다.

 

바로 옆에 자신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보걸이 상두를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을 본 봉완은 한숨을 쉬었고 대질심문이 끝난 뒤 검찰 밖에서는 갑자기 비가 내렸는데 이때 목하가 우산 4개를 사서 가족들에게 뛰어가 그동안 고생했다는 인사를 했다. 

 

가족들 모두가 우산을 쓰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하정이 비를 맞고있는 봉완에게 다가가 자신의 우산을 쥐어준 뒤 말없이 가족들과 함께 돌아갔고 그후 뮤직비디오 촬영시간이 되자 목하는 란주에게 과거 산희가 불러줬던 노래인 '마지막처럼'의 가사가 적힌 노트를 건넨 뒤 촬영장에 앉혀 뮤직비디오를 찍게 했고 용관이 산희를 데리고 현장으로 와 그 모습을 볼 수 있게 했다.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11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11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
무인도의 디바 11화 줄거리

뮤직비디오 촬영이 끝나고 란주는 목하에게 이렇게 남들에게 양보하고 살면 성공하지 못한다 했지만 목하는 지금까지는 그냥 막연히 가수가 되고싶었는데 오늘 란주가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란주같은 가수가 되고싶어졌다 이야기했고 란주도 노래를 버릴수 없을것 같다며 계속 해봐야 겠다 말했다.

 

회사에서는 산희가 만든 란주의 신곡이 나왔고 용관은 신곡 관련 기사를 내보낼 때 봉두현 기자에게도 꼭 뮤직비디오 영상을 보내라 해 두현은 란주의 뮤직비디오를 본 뒤 호의적인 기사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300x250

음원차트는 10위권에 진입 했지만 안타깝게도 산희는 사망했고 요양원에서 산희의 짐을 정리하며 슬퍼하고 있는 란주에게 목하는 산희의 드라마를 완성시켜주는게 란주기 때문에 란주가 행복해야 한다며 위로해줬다.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11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11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
무인도의 디바 11화 줄거리

그리고 같은시간 보걸과 가족들은 밥을 먹다가 검찰에서 온 등기를 받아 결과를 본 보걸은 곧장 목하에게 전화를 걸어 목하는 보걸의 집으로 뛰어갔고 남아서 산희의 짐을 정리하던 란주는 산희가 숨겨둔 일기장과 파쇄되었다가 붙여진 서류를 발견해 그 서류를 통해 몇 년 전 란주가 일본 진출을 했을 당시 냈던 음반의 인보이스라는것을 알게된다.

 

용관은 일본에서 냈던 음반의 판매량이 14만장이라고 적혀있는것을 보고 이것까지 치면 2,000만 장은 한참전에 넘은게 아니냐며 서준이 지분때문에 일부러 숨긴게 아니냐는 말을 했고 그시각 서준은 투자자들과 신주 인수 계약서를 작성했다.

 

봉완도 재판 결과를 알게되자 칼을 들고 어디론가 나갔고 목하는 보걸에게 뛰어가 함께 기뻐하며 축하파티를 하기위해 영주와 대웅까지 미용실에 모였다. 그리고 상두는 케잌을 사러 나갔는데 비가 내려 상두를 마중나갔던 우학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다가 봉완의 습격으로 인해 상두는 목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2. 무인도의 디바 12화 줄거리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11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11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
무인도의 디바 12화 줄거리

대웅과 영주가 미용실에 놀러와 케잌을 사러간 봉완과 우학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우학이 보걸에게 전화를 걸어 상두의 사고소식을 알렸고 상두는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긴급수술에 들어가게 된다.

 

놀란 가족들은 급히 병원에 도착해 상두의 수술이 끝날 때 까지 기다렸고 그시각 경찰들은 상두를 습격한 범인인 봉완을 체포하기위해 봉완의 집을 습격했지만 봉완은 이미 자살한 상태였다. 

 

봉완이 사망한 뒤 상두까지 사망하게 되면 보걸과 우학 하정이 아직까지는 봉완의 가족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상두는 무연고차 처리가 될 수 밖에 없었고 이 사실을 이미 알고있던 봉완은 유서에 그 내용을 적어 보걸은 유서를 보고 다시한번 봉완을 원망했다.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11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11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
무인도의 디바 12화 줄거리

결국 상두가 깨어 나 하정과 혼인신고를 한 뒤 보걸과 우학을 입양하는 방법밖에 없었고 가족들은 상두가 깨어날 때 까지 상두의 옆을 지켜 기적처럼 상두는 건강을 회복하고 퇴원한 뒤 곧장 하정과 함께 이욱과 양재경 이라는 이름으로 혼인신고를 했고 봉완은 무연고 처리가 되어 화장되었다.  

 

그후 목하는 본격적인 가수 데뷔 준비를 하며 우학과 보걸, 가족들을 먹여살리기 위해 물류센터에서 알바를 병행해 돈을 벌고 있었는데 우학과 보걸은 각자 정기호와 정채호 라는 이름으로 복직이 되었고 하정과 상두도 각각 이욱과 양재경 이라는 이름으로 미용사 자격증을 다시 취득하기 위해 공부를 시작했다.

 

그리고 란주는 서준이 일부러 음반 판매량을 조작했다는 서류를 가지고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용관의 사촌누나를 만나 법률 상담을 받아 소송을 진행하기로 했다.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11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11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
무인도의 디바 12화 줄거리

다음날이 되고 서준은 란주가 디렉팅한 목하의 노래와 은모래의 노래를 바꾸라는 지시를 내려 란주는 서준을 찾아가 화를 냈지만 서준은 자신만의 이유를 대며 악의적인게 아닌 은모래와 목하 둘 다 좋은 앨범을 만들기 위해서 그런것이라 대답했다.

 

이에 란주는 산희가 숨겨뒀던 일본 음반 판매 서류를 꺼내들었고 같은시각 은모래는 서준을 만나러 갔다가 그곳에 있던 목하에게 버린 노래를 자신에게 주냐며 화를 냈는데 목하또한 자신이 노래를 버린게 아니라 말해 어쩌다보니 둘은 같이 서준의 뒷담화를 했다.

 

한편 서준은 서류를 파쇄한게 산희고, 이것을 다시 붙인게 본인이라며 산희는 란주가 대표보다 가수가 되기를 바랬다 말했고 어머니의 마음을 이용해 회사를 욕심냈던것은 사실이지만 목하와 모래에게 노래를 바꿔 준것은 대표의 판단이라며 만약 목하가 바꾼 노래로 1위를 하지 못한다면 대표자리와 지분을 포기하겠다 말했다.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11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11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
무인도의 디바 12화 줄거리

대표실에서 서준을 기다리던 목하와 모래는 각자의 노래가 궁금해져 서로 상대방의 노래를 들어봤고 서준과 이야기를 하고 나오던 란주는 서준에게 투자자들에게 투자는 언제 받을것이냐 물었는데 서준은 란주의 말대로 쓰레기까지는 되고싶지 않았다며 싸인을 하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그후 사무실로 돌아온 란주는 목하에게 은모래의 노래를 들어봤냐 물었고 사무실로 오기 전 란주는 서준에게 만약 목하에게 노래를 들려줬는데 노래를 바꾸지 않겠다고 하면 어쩔꺼냐 물었다. 이에 서준은 그럴리는 없을것 같지만 만약 그렇다면 자신의 판단이 틀린것이니 대표와 지분을 포기하겠다 말했었다.

 

다행히 목하는 압도적으로 은모래의 노래가 더 좋았다며 노래를 바꾸는것을 찬성했고 그날 저녁 우학과 저녁을 먹고 있었는데 보걸이 동민을 데리고 같은 식당으로 와 그 모습을 본 보걸은 다른 식당으로 발을 돌렸다.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11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11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
무인도의 디바 12화 줄거리

밥을 먹은 뒤 계산을 하려는 우학을 목하가 막으며 자신이 계산을 하겠다 이야기하고는 알바를 해서 번 돈을 건네며 집안 살림에 보태라 말했는데 우학은 웃으며 보걸과 자신 모두 복직을 했고 미용실도 다시 문을 열것이라며 돈을 돌려주려 했다.

 

하지만 목하는 돈을 받지 않으며 그럼 그 돈은 어차피 월세를 줘야 하니 보걸에게 전해주라 말해 우학은 보걸이 목하를 무인도에서 데려 왔을 때 살게해주기 위해 계약한 집 이었다는것을 알게된다.

 

밥을 먹고 집으로 돌아온 우학은 고민을 하다가 보걸에게 목하를 무인도에서 만난게 우연이냐 물었고 보걸은 처음에는 우연이라 말했었지만 목하가 처음으로 해준 싸인을 보며 필연이었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11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11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
무인도의 디바 12화 줄거리

우학은 그 사실을 목하에게도 이야기 했냐 물으며 사람은 말을 해야 아니 억울하지 않게 생색을 내고 티를 내라 말했고 다음날 미용이 새로 오픈하게되 마을 사람들은 미용실에 놀러와 축하를 해줬고 그날저녁 혼자 다이어리를 쓰며 곡 작업을 하던 목하에게 보걸이 다가갔다.

 

보걸은 자신이 그동안 목하를 찾고 있었다는것을 목하에게 알려주기 위해 무인도에서 발견한게 우연이라 생각하냐 물었는데 목하는 보걸이 그렇게 애를 썼는데 어떻게 우연일수가 있겠냐며 필연인것을 알고있다 대답했다.

 

보걸은 말을 하지 않아도 알아준 목하를 보며 웃다가 목하가 쓰던 다이어리를 보려 했는데 목하는 그냥 곡작업을 하기위해 쓴 일기같은 것이라며 노래가 나오면 그때 들어보라 말했고 기왕이면 무대에 직접 와서 직관하라며 가수가 된 뒤 콘서트를 할것이니 보걸은 pd로서 커트를 넘기면 좋을것 같다 말했다.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11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11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
무인도의 디바 12화 줄거리

다음날이 되고 란주는 목하가 새로 바꾼 가사를 보며 좋긴한데 만약 노래를 바꿨다가 은모래 노래가 더 대박이 나면 후회를 하지 않을것같냐 말했고 목하는 후회하지 않는다 대답했는데 이때 모래가 란주를 찾아와 자신도 목하처럼 디렉팅을 해달라 부탁했다.

 

결국 란주는 목하와 모래의 디렉팅을 맡았고 둘의 음원이 공개된 뒤 모래는 1위를 하고 목하는 77위로 시작을 했다. 그리고 용관은 서준을 찾아가 은모래팀에서 서목하 팀으로 담당을 변경해 달라 부탁해 서준은 의아해했지만 용관이 지난 10년간은 편하게 일했으니 앞으로 10년은 재미있게 일하고싶다 말해 용관은 목하의 팀으로 변경이 되었다.

 

란주는 은모래는 열흘째 1위를 하는 중인데 목하는 31위인 것을 보며 곡을 바꿨으면 안됐다며 후회헀지만 목하는 순위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며 이렇게 하면 언젠간 자신도 1위를 하지 않겠냐며 좋아했다.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11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11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
무인도의 디바 12화 줄거리

그리고 드디어 목하는 첫 행사가 잡혀 용관과 란주와 함께 첫 행사인 더덕축제에 참가했고 메이크업을 하고 대기중인 목하를 보던 란주는 용관과 함께 마트로 가 목하가 해줬던것 처럼 풍선을 사서 불다가 보걸과 우학도 행사장에 놀러와 함께 사람들에게 풍선을 나눠줬다.

 

무대가 시작되기 직전 란주는 떨려하는 목하에게 다가가 겨우 이만한 무대 가지고 떨려하는 목하의 배포가 걱정된다 했지만 목하는 과거 자신이 무인도에 있었을 때를 이야기하며 스스로에게 답없는 질문을 많이 했었는데 그 시간에 차라리 노래연습을 하고 작은 무대라도 하면 언젠간 성공하지 않겠냐 대답했다.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11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11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
무인도의 디바 12화 줄거리

그리고 그시각 서준은 목하가 차트 1위를 하지 못하자 약속대로 자신의 지분과 대표자리를 내려놓으려고 서류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목하의 이야기를 들은 란주가 서준에게 전화를 해 혹시 목하가 1위를 할 수도 있지 않냐며 계약서에 싸인은 나중에 해도 상관 없으니 기다려보자 말했다.

 

목하는 풍선을 들고 응원해주는 관객들을 보며 노래를 시작했고 그렇게 콘서트까지 하게되 약속대로 보걸이 목하의 콘서트 영상을 담당해 그후 목하는 신인상, 올해의 노래상, 음원차트 1위를 하고 보걸의 가족들과 함께 살며 해피엔딩으로 드라마가 끝이 났다. 

  

 

 

[관련 글]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9 10화 줄거리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9 10화 줄거리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9 10화 줄거리" 지난주 보걸은 봉완을 찾아가 자신이 아들임을 밝히며 정체를 드러냈고, 란주는 목하 앞에서 이서준애게 전화를 걸어 계약해지를 요구했다. 이번주에는

jetflix.co.kr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7 8화 줄거리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7 8화 줄거리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7 8화 줄거리" 지난주 보걸은 목하와 은모래 모두에게 립싱크가 아닌 라이브로 노래를 해야 한다했고 란주에게는 라이브가 시작되면 무대에 올라가 그동안 자신이 불

jetflix.co.kr

 

 

 

728x90
반응형
교차형 무한

댓글


TOP

Designed by 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