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니다 Part1 정보 등장인물 1화 줄거리"
12월 15일 웹툰 원작인 이재, 곧 죽습니다가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로 공개되었다.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예고편이 공개 되자마자 엄청난 라인업으로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를 안겨주었으며 금요일에 공개가 되었기 때문에 이번 주말 많은 분들이 시청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목차
1. 이재, 곧 죽습니다 정보
2. 이재, 곧 죽습니다 등장인물
3. 이재, 곧 죽습니다 1화 줄거리
1. 이재, 곧 죽습니다 정보
티빙에서 공개한 오리지널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는 판타지, 환생, 스릴러, 액선, 느와르, 로맨스 장르로 12월 15일 12시에 총 4편의 에피소드가 part1으로 공개가 된 후 2024년 1월 5일 part2가 4편의 에피소드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는 이원식, 꿀찬 님의 네이버 웹툰 이제 곧 죽습니다를 원작으로 만들어 졌으며 드라마는 18어게인과 마음의소리, 고백부부를 만든 하병훈PD가 제작해 드라마는 현재 Tving 에서만 시청 할 수 있다.
2. 이재, 곧 죽습니다 등장인물
최이재(서인국)
7년간의 취업 실패 끝에 자살했지만 죽음을 만나 잔혹한 심판을 받는 인물
죽음(박소담)
인간도 신도 아닌 존재로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에게 12번의 삶과 죽음이라는 심판을 내린 존재
박태우(김지훈)
태강그룹의 첫째아들이자 대표 이사로 회사 안에서 젠틀한 이미지로 직원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인물
박진태(최시원)
태강그룹의 둘째아들이자 박태우의 동생으로 태어날 때부터 박태우와 경쟁을 하던 끝에 태강그룹을 물려받을 뻔한 인물
송재섭(성훈)
최이재가 환생한 인물로 위험에 도전하는 익사이팅 스포츠선수
이지수(고윤정)
이재의 여자친구이자 소설가
현수(김성철)
이재의 친구였지만 이재에게 사기를 쳐 이재의 돈을 들고 도망간 인물
막내PD(려운)
재섭의 새로운 도전을 중계하던 막내PD
3. 이재,곧 죽습니다 1화 줄거리
최이재는 자신이 무슨 잘못을 했길래 그곳에 가는것이냐 물으며 화를 냈고, 죽음은 이재에게 다가가며 내가 너를 찾아가기 전 먼저 나를 찾아온 죄라 대답후 이재를 총으로 쏴 죽였다. 그후 이재는 하늘에서 떨어지며 깔끔하게 죽고싶었던게 자신이 유일하게 원하는 유일한 것이었고 그러기 위해서 이대로 죽을 순 없다 생각했다.
7년 전 이재는 여자친구 지수와 통화를 하며 태강그룹 최종면접장으로 향했고 지수는 이재를 응원하고 통화를 마쳤는데 갑자기 이재 앞에 사람이 튀어나와 그 사람은 눈앞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그리고 그 상태로 면접을 보러 간 이재는 면접을 망쳐버렸고 그후 취업에 실패한 이재는 학자금 대출로 인해 마이너스 인생으로 시작했고 엎친데 덮친격 코로나로 인해 취업장벽이 점점 높아져 7년간 취준생으로 생활했다.
이재는 다른 사람들이 스펙을 쌓는동안 돈을 벌기위해 알바를 해야했고, 그 악순환을 통해 남들 취업할 때 취업하고 남들이결혼할 때 결혼하는 평범한 삶이 가장 어렵다는것을 꺠달았다. 그리고 그후 이재는 7년만에 또다시 태강그룹 최종면접에 올라갔고 면접관으로 들어온 태우는 이재의 이력서를 보며 그동안 이재가 살아왔던 인생들보고 멋있다 말했다.
성공적으로 면접을 마쳤다고 생각한 이재는 기분좋게 면접장에서 나왔는데 친구 태식이 이재에게 전화를 걸어 현수에게 투자를 했냐 물었고 이재는 현수의 말대로 코스탁 상장 예정 회사에 투자를 했었는데 현수가 그 돈을 들고 도망갔다는 소식을 전해 듣자 이재는 곧장 현수의 집으로 갔지만 현수는 이미 집에 없는 상태였고 경찰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없었다.
이재는 걸어가다가 여자친구인 지수가 다른 남자의 차에서 내리는 모습을 보고 별 말 없이 돌아가려 했는데 지수가 이재를 붙잡고는 면접때문에 알바를 못했을것 같다며 돈을 건넸다. 이에 이재는 지수에게 자신이 짐만 되는것 같고 부담되니 헤어지자 했고 지수는 그런 생각 말고 열심히 살 생각은 없냐 말해 이재는 화를 내며 그동안 자신은 열심히 안살았던것 같냐 물었다.
말을 끝낸 이재는 너도 고생했다며 지수에게 받은 돈을 돌려주고 헤어지자 말한 뒤 떠났고 집으로 돌아온 이재는 자신의 짐들이 집 밖에 꺼내져있는것을 보고는 깜짝 놀라 집안으로 들어가려 했는데 문은 잠겨있었고 문 앞에는 포스트잇에 밀린 월새는 보증금으로 퉁치기로 했고 이틀뒤에 이사오기로 했으니 밖에 짐들을 내일까지 가져가라 써있었다.
이재는 집주인에게 전화를 하며 비를 피해 짐들을 옮겼고 새벽까지 그 자리에 앉아있었는데 때마침 태강그룹 면접에서 탈락했다는 문자를 받게되 절망한 이재는 그날 밤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7년 전 자신의 면접을 망친 교통사고 사망자를 원망하며 건물에서 떨어졌고 때마침 엄마에게 전화가 왔지만 이미 건물에서 떨어져 엄마의 전화를 받지 못했다.
그후 자신이 죽었다고 생각한 이재는 눈을 떠보니 전세기 안에 자신이 타있었고 앞에있는 테블릿pc에 비친 자신이 아닌 박진태의 얼굴이 비춰져있었다. 깜짝 놀란 이재는 주위를 둘러봤는데 그곳에는 죽음이 자신이 쓴 유서를 읽고 있었는데 그곳에는 죽음은 내 고통을 끝내줄 하찮은 도구일 뿐이고 나는 죽음이 두렵지 않다 라고 쓰여져 있었다.
유서를 읽은 죽음은 곧장 이재의 유서를 태우며 너는 죽었고 날 만난게 그 증거다, 그런데 내가 너의 고통을 끝내줄 하찮은 도구일 뿐이라 생각하냐며 선글라스를 벗자 이재는 죽음으로부터 어디론가 끌려갔고 비명소리를 들은 이재는 그곳이 지옥이냐 물었지만 죽음은 지옥으로 끌려가던 이재가 자신에게 벌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이곳으로 데리고 온것이라 설명헀다.
이재는 왜 자신이 벌을 받아야 하냐 물었지만 죽음은 죄를 지은데다가 자신을 하찮게 생각했기 때문에 더 큰 벌을 받아야 한다 말하고는이재의 목을 졸라 낭떠러지로 끌고가 나를 모욕한 너는 벌을 받아야 할것이라며 그대로 떨어뜨려버렸고 낭떠러지로 떨어진 이재는 눈을 떠보니 또다시 박진태의 모습으로 비행기 안으로 돌아와 있었다.
박진태의 모습을 한 이재는 죽음에게 어떤 벌이냐 물었고 죽음은 신이 인간에게 부여한 기회를 박탈당하게 될것이라 말하며 인간은 긴 시간동안 단 한번만 죽는 기회를 부여했다 했고 박진태 모습을 한 이재는 고작 그게 기회냐 물어 죽음은 이 벌을 다 받고도 고작이라는 말이 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다 말했다.
죽음은 이재에게 너는 이제 12번을 죽게 될 것이고 너의 몸은 곧 죽을 12명의 육체로 들어가게 되는데 어떤 몸으로 깨어나던 무조건 죽게 될 것이라 말하며 죽음이 얼마나 고통스러운건지 느껴보라 이야기했다. 그리고 그 대신 12개의 영혼에게 닥칠 죽음을 피할 수 있게 된다면 너는 그대로 살아갈 수도 있다 설명해 이재는 죽음의 말에 솔깃해 되물었다.
죽음은 이재에게 12명의 영혼으로 들어갔을 때 죽음을 피한다면 그 몸으로 살 수 있을 것이라 말했고 이재는 사는게 지옥같아서 스스로 죽은 나에게 다시 살라 하는것이냐며 자신은 이미 죽었고 다 끝났다 말했지만 죽음은 아직도 죽으면 끝이라 생각하냐며 이제부터 시작이라 말한 뒤 사라졌다.
죽음이 사라지자 비행기가 난기류를 만나 흔들리기 시작했고 죽음의 말에 겁을 먹은 박진태는 승무원이 괜찮다고 말하는데도 살기위해 할수있는 일을 했고 곧이어 비행기가 안정적인 운행을 이어가자 박진태는 자리에서 일어나 비행기 내부를 구경했는데 이때 구슬 하나가 박진태 눈앞에 나타나더니 박진태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박진태는 33살로 태강그룹 둘째아들로 매번 형인 박태우와 경쟁을 해야 했고 결국 진태가 태강그룹의 후계자로 선정되어 교육을 받고있었다. 박진태에 대한 정보가 자신의 머릿속에 들어온 이재는 자신이 그렇게 입사하고싶어헀던 태강그룹의 대표가 됐다는 것에 만족스러워하며 다시한번 살아보곘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때 비행기에서 불이 붙기 시작했다.
비행기는 불길이 점점 거세지며 추락하기 시작했고 뒤이어 폭발해 박진태는 사망하고 최이재는 눈을 떴는데 그 앞에 또다시 죽음이 나타나 이제 11번 남았다 말했다.
죽음은 최이재에게 또 죽은 기분이 어떠냐 물었고 최이재는 견딜만 하다 말하며 죽음 앞에 있는 총알을 보며 뭐냐 물었는데 죽음은 최이재에게 남은 죽은 횟수라 말하며 총알을 장전해 이재의 머리에 쏘면 다른 인생이 시작된다 설명했다.
이재는 아까 비행기 안에서 자신의 눈 앞에 나타난 구슬은 뭐냐 물었고 죽음은 몸의 주인의 기억과 능력이 구슬을 통해 이재에게 입력되는것이라 설명했고 죽음의 말을 들은 이재는 게임같다며 웃음을 지으며 그럼 이제 박진태는 어떻게 된것이냐 물었다.
죽음은 게임같다고 했으니 게임처럼 설명한다며 원래 몸의 주인은 게임을 세이브 없이 엔딩까지 본것이고 이재는 그 게임을 엔딩 직전의 세이브 포인트부터 시작하는것이라 설명하며 너의 노력에 따라 다른 엔딩을 볼 수도 있다 말했다.
이재는 살아남는 엔딩이 있기는 한것이냐며 폭발하는 비행기에서 자신이 무슨 노력을 하냐 화를 냈지만 죽음은 그거야 너가 알아서 하는 것이라 말했다. 그리고 이재는 만약 자신이 12번 모두 살아남지 못하면 그때는 어떻게 되는것이냐 물었고 죽음은 그럼 그땐 지옥을 가야 한다 말했다.
그리고 자신이 인심썼다며 문 뒤에 있는 지옥이 어떤 곳인지 미리 보여주겠다 말하고 이재를 데리고 지옥으로 갔는데 그곳에는 불구덩이에서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리고 있었고 그 모습을 본 이재는 말을 못할정도로 충격을 받았다.
지옥을 본 이재는 무슨 죄를 지었길래 저런 곳을 가야 하는거냐 화를 냈고 죽음은 내가 너를 만나러 가기 전 나를 먼저 만나러 온 죄라 말해 이재는 살아있을때도 지옥이었는데 죽어서도 지옥에 가야하는것이냐며 눈물을 흘렸다. 그리 죽음은 인간들은 삶이 지옥같다고 말하면서 그 하루하루를 버티는게 참 대단하다 말하며 진짜 지옥을 본 기분이 어떠냐 묻고는 1분이라도 버틸 수있겠냐 물었다.
이재는 못버틴다 말했고 죽음은 그럼 살아남아야 겠다 했지만 이재는 결국 지옥에 가는데 다시 살아남아봤자 뭐하냐 했고 죽음은 남은 생을 어떻게 살아가냐애 따라 지옥에 안가게 될수도 있지 않냐 말해 이재는 그게 가능하냐 물었고 죽음은 그땐 자신이 아닌 마음약한 신이 판단을 하는 것이니 가능하다 대답했다.
죽음의 말을 이재는 어떻게 해서든 지옥을 피해야 한다 생각했고 죽음은 이건 이재에게 주는 보너스가 아닌 죽음이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운건지 느끼기위한 벌이라 말하고는 두번째판을 시작하자며 이재의 머리에 총을 쐈고 이재는 그대로 쓰러져 재섭의 몸으로 들어갔다.
재섭의 모습을 한 이재는 낙하산이 없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있었고 그때 구슬이 보이며 재섭의 나이는 38살이고 4개의 기네스북 기록을 가지고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 선수로 오늘 도전하는 기록은 낙하산 없이 8,000미터 상공에서 뛰어내려 정확히 설치된 그물망에 떨어지는 것이었다.
재섭의 기록은 엄청난 스폰서들의 후원을 받아 공중파 방송을 통해 전국에 생방송되고 있었고 만약 재섭이 이 도전에 성공하면 스폰서로부터 현금 30억을 받기로 되어 있었다. 그리고 구슬을 통해 재섭에 대한 기억과 능력이 생긴 이재는 곧바로 몸을 고쳐 잡고 낙하하기 시작했고 재섭은 그물망을 찾아 낙하하려는데 시청률은 30%를 넘었지만 재섭은 그물망 옆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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