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정보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1 2화 줄거리"
지난 12월 2일 jtbc 에서는 힘센여자 강남순의 후속작인 새로운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가 첫 방송 되었다. 드라마는 첫 방송 시청률이 5%대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시작 되었고, 1 2화를 본 시청자들은 신혜선 배우 님과 지창욱 배우님의 연기력을 극찬했하며 드라마에 대한 좋은 후기들이 이어졌다.
목차
1. 웰컴투 삼달리 정보
2. 웰컴투 삼달리 등장인물 및 인물관계도
3. 웰컴투 삼달리 1화 줄거리
4. 웰컴투 삼달리 2화 줄거리
1. 웰컴투 삼달리 정보
힘센여자 강남순의 후속작으로 12월2일 첫 방송 된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는 동백꽃필 무렵을 제작한 차영훈PD와 고백부부, 하이바이마마를 만든 권혜주 작가가 함께 드라마를 완성했고 총 16부작으로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영 중이며 티빙과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드라마는 제주도를 떠나 서울생활을 하며 성공한 인생을 살던 조삼달이 갑작스러운 일에 휘말려 모든것을 잃고 고향으로 돌아와 자신의 전 남자친구이자 제주도 토박이인 조용필을 만나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내용으로 로맨틱코미디 장르의 재미 뿐만 아니라 제주도의 예쁜 풍경들을 더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
2. 웰컴투 삼달리 등장인물 및 인물관계도
▷ 주요인물
조용필(지창욱)
제주 기상청에서 근무하는 꼴통 예보관으로 본청 의견에 항상 토를달고 훈수를 두지만 제주도에 오래 살았던 만큼 엄청난 실력있는 예보관 이며 삼달과 오랫동안 함께 붙어 지내며 사귀었던 인물
조삼달(신혜선)
고향 제주를 떠나 서울로 간 뒤 부터 18년간 패션사진 일을 했고 그 덕에 업계 최정상에 올랐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꿈과 명예를 잃고 제주로 돌아간 인물
▷ 인물 관계도
3. 웰컴투 삼달리 1화 줄거리
개천에서 난 용이 되고싶던 삼달과 그냥 개천에서 살고싶었던 용필은 어렸을 때 부터 함께 붙어다녔지만 몇년이 지난 후 삼달은 서울로 올라가 꿈을 쫓으며 일을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날 삼달은 자신의 남자친구 천충기가 야근을 한다고 해 저녁을 사서 사무실로 가는데 그곳에서 충기가 바람을 피는 장면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아 곧장 사무실에서 나와 다음날 충기에게 엄마의 상한 물김치를 끼얹었다.
충기에게 복수를 하고 나와 라디오를 켠 삼달은 라디오에서 조용필의 단발머리가 나오자 노래를 꺼버렸고 제주도에 있는 용필은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따라부르며 기상청으로 출근을 했다.
용필이 출근한 뒤 용필의 친구이자 기상청 경비로 일하고있는 경태는 용필의 출근사실을 곧장 사무실에 알렸고 기상청 직원들은 용필 몰래 단기예보 토의를 시작하기 위해 예보과 사무실문을 잠근채 회의를 진행한다.
과거 용필은 단기예보 토의를 할 때마다 사사건건 태클을 걸고 화를 내 결국 본청에서 총장이 참석하는 토의때는 용필을 가둬달라 부탁했었다. 하지만 용필이 하는 이야기들은 다 맞아 떨어졌고 이때문에 본청에서도 사사건건 태클을 걸거면 차라리 서울로 와서 직접 분석을 하라 했는데 왜인지 용필은 서울가기를 싫어했다.
서울에서는 삼달이 조은혜 라는 이름을가지고 일을 하며 포토그래퍼로서 최정상에 올라 파리매거진 월드투어를 준비중이었고 삼달의 퍼스트 어시스트인 은주는 삼달을 질투했다.
그리고 용필은 결국 회의에 참석하는것을 포기하고 경태와 옥상으로 올라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경태는 그럴거면 차라리 정말 본청에 가는게 좋을것 같은데 왜 제주에 처박혀 있냐 물었고 용필이 서울은 자신과 맞지 않는 곳이라 대답하자 경태는 괜히 서울로 올라갔다가 삼달과 마주칠까봐 그러는게 아니냐며 이제 좀 잊을때가 되지 않았냐 물었다.
용필은 짜증을 내며 사무실로 돌아가 일을 하기 시작했고 삼달은 일을 하던 중 직원이 화보 촬영을 하나만 더 넣자 했지만 삼달은 1년치 스케줄이 꽉 차있었기 때문에 이를 거절했고 직원은 삼달은 이름을 올리고 컨셉만 잡아준 뒤 어시스트가 화보촬영을 하는건 어떠냐 물었지만 삼달은 아직 배우는 애들이라며 이마저 거절했다.
그후 컨셉회의때 이야기하지 않았던 스카프가 모델의상에 포함되어있는 것을 보고 여름 컨셉 화보이니 스카프르 빼라 했지만 어시스트인 은주가 우겨 결국 모델이 스카프를 하고 나오자 화가난 삼달은 은주를 따로 불러 왜 그러는거냐 물었지만 은주는 스카프를 빼겠다며 자신이 무슨 힘이 있겠냐 말하고는 스튜디오로 들어가버렸다.
한편 제주에서는 삼달의 엄마이자 해녀회장인 미자가 물질을 하기위해 다른 해녀들과 바닷가에 모였고 삼달은 혼자 사진전 준비를 한 뒤 뒷풀이 자리에 모여 스태프들과 어시스트들도 함께 모여 술을 마셨는데 그때 스태프가 삼달의 남친인 충기가 바람을 피워서 헤어졌는데 괜찮냐 물었다.
삼달은 복수를 한 이야기를 무용담처럼 늘어놨고 스태프가 바람핀 여자를 가만 뒀냐 묻자 삼달은 바람을 피운건 천충기이고 그 여자는 알고싶지도 않다며 끼리끼리라 대답했는데 이를 들은 은주는 삼달을 째려보다가 갑자기 술집을 나가버렸다.
은주가 나간 뒤 삼달은 어시들이 얼마나 빨리 데뷔를 하고 싶겠냐며 이해하고 다른 사람들은 무섭지 않지만 어시들이 제일 눈치보이고 무섭다 말하며 은주가 나간 문을 쳐다보다가 계산을 하고 술집을 나왔는데 은주가 서있는 뒷모습과 은주가 보낸 충기와 자신이 붙어서 찍은 사진을 보고는 바람핀 여자가 은주임을 알게된다.
삼달은 은주를 따로 불러 사진을 왜보냈냐 물었고 은주는 처음에는 삼달의 남자친구와 바람피는게 삼달에게 미안했지만 점점 아무렇지도 않아해서 그 모습을 보니 자신의 자존감이 깎이는것 같은 기분이 들어 삼달에게 이야기를 했다며 삼달 밑에서 어시로 일하는데 자신에게는 기회도 주지 않은게 화가 났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삼달은 실력이 갖춰지지 않았을때 오는 기회는 기회가 아닌 위기라며 은주가 데뷔할 실력이 갖춰지지 않았다 말했고 바람핀 남자친구는 일에 지장을 주지 않지만 은주는 일에 지장을 주니 이번 사진전 준비까지 마친 후 같이 일을 할지 말지 다시 얘기하자 한 뒤 나가버렸다.
은주와 이야기를 한 뒤 혼자 나와 술을 마시는 삼달과 달리 용필은 제주도에서 어릴적부터 함께 놀던 경태, 은우와 술을 마셨고 다음날 술에취한채 집으로 들어온 삼달앞에 삼달의 조카이자 해달의 딸 하율이 삼달의방에 들어와 숙취해소제를 건넸다.
전날 밤 삼달이 집에 들어와 울며 은주와 있었던 일들을 진달과 해달에게 이야기했고 진달은 그런 삼달과 술을 더 마셔줬었다.
그리고 아침이 된 후 삼달은 거실로 나와 물을 마시고 있었는데 뉴스에서 삼달의 어시스트였던 은주가 한강에서 투신시도를 했는데 그 이유가 삼달에게 갑질과 언어폭력을 당했다고 밝혀 삼달의 스튜디오 앞에는 기자들에게 둘러싸여있었다.
기사가 나간 뒤 그동안 계약했던 스케줄이 모두 취소되고 사진전에 걸려있는 연예인들까지도 삼달에게 사진을 내려달라 말해 결국 준비중이었던 파리 매거진 월드투어 사진전까지 취소되고 만다.
억울한 상황에서 자신의 꿈과 명예까지 한번에 잃어버린 삼달은 불이 꺼진 전시회장에서 혼자 앉아 눈물을 흘렸고 제주에서 물질을 끝내고 돌아온 해녀들은 정리를 하며 삼달리에서 서울로 간 사람들 중 성공한 사람은 미자의 딸들밖에 없다며 부럽다 말했는데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보니 진달 삼달 해달 하율까지 짐을 잔뜩 챙겨서 집에 와있었다.
에필로그에서는 과거 용필과 삼달이 고등학생일 때 삼달은 하루종일 용필과 앉아 제주를 떠나는 비행기를 보며 왜 자신을 태우고 가는 비행기는 없는것이냐 물어 용필은 서울에 가서 성공한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왜 이렇게 서울을 가고싶어 하냐 물었고 삼달은 자신은 서울로 가면 성공해서 절대 돌아오지 않을것이라 말했었다.
그리고 현재로 돌아와 용필은 고등학생때 삼달이 비행기를 봤던 그자리에 혼자 앉아 삼달의 인터뷰가 실린 잡지를 읽고 있었고 같은시각 삼달은 제주로 돌아오고 있었다.
4. 웰컴투 삼달리 2화 줄거리
1986년 삼신할망이 맺어준 짝꿍이자 5분차이로 여장군 삼달과 청개구리 용필이 태어났고 현재로 돌아와 은주는 자신과 삼달의 남자친구와 바람을 펴서 삼달과 이야기를 나눴던 내용을 악의적으로 편집해 갑질과 폭언을 당했다며 증거로 제출했고 뉴스를 보자마자 삼달은 은주를 만나러 갔지만 병원에서 은주는 삼달과의 만남을 피했다.
이야기를 모두 전해들은 해달과 진달은 삼달이 억울하게 당하고만 있자 화가 나기 시작했는데 진달까지 2019년 전대영 AS 그룹 대표와 이혼을 했다는 신상과 해달이 미혼모이며 9살된 딸인 하율의 정보까지 공개가 되 삼달이 머리를 싸매고 있었는데 집앞에 기자들이 들이닥치기 시작해 결국 진달 해달 하율 삼달까지 모두 제주도로 도망치게 된다.
제주도에서는 용필이 부캐로 어른들 잔치에서 노래를 부르고 짐정리를 하고 있었는데 은우가 용필에게 다가가 공항에서 누가 용필을 봤다던데 서울을 왜 간것이냐 물었다. 하지만 용필은 자신이 서울에 갈 일이 뭐가 있냐며 서울을 간게 아니라 누굴 만나러 공항을 갓던것이라 둘러대고는 삼달이 걱정되면 전화를 해보라 말하고 차를타고 가버렸다.
용필이 떠난 뒤 은우는 혼잣말로 삼달의 번호를 모른다 말했고 마을잔치를 끝내고 기상청으로 돌아가던 용필을 삼달의 기사를 보던 경태가 불러세워 용필에게 삼달의 소식을 들었냐며 알고있는게 없냐 물었지만 용필은 경태에게 눈치가 없다 말하며 다른말을 하지 않고 사무실로 돌아갔다.
사무실에서 일을 하던 용필은 삼달의 기사를 보며 한숨을 쉬었고 본사발령 서류를 보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때 예보과 과장 석규가 나타나 용필은 본청 발령에 대해 슬쩍 물어보고는 자리를 떴고 예보관 백호는 석규에게 용필이 서울에 가서 만나면 안될 사람이 있다고 했다 말했다.
집으로 들어온 미자는 제주로 돌아온 세 딸에게 무슨일로 제주에 왔냐 물었고 세 딸들은 쉬러온것이라며 말을 얼버무렸지만 미자는 딸들이 가져온 캐리어를 보며 무섭다 말하고는 첫째딸이 이혼 후 돌아왔을때, 막내딸이 임신한 채 제주로 돌아왔을 때를 떠올렸고 이번에는 누구때문에 제주로 돌아온 것이냐 화를 냈다.
판식은 진달과 해달에게 삼달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억울한 상황이면 해명하면 되지 않냐 했지만 해달은 삼달이 해명을 했지만 기사가 딸랑 하나만 올라갔고 그마저 묻혔다 말해 판식은 서울로 올라가 고생을 해서 성공한 딸이 힘들어진 사실을 알고 속상해하며 진달과 해달에게는 엄마가 알면 또 실려갈 수도 있으니 엄마한테는 말하지 말라 전했다.
그날 저녁 삼달과 진달 해달은 함께 술을 마시며 만약 삼달까지 망해서 제주에 온것을 엄마가 알게되면 또다시 내복쇼를 할게 분명하니 절대 엄마에게는 알리지 말라 당부했고 경태와 은우 만수도 함께 모여 공포의 세자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진달은 어릴적 부터 힘이 세 남녀 할것 없이 사람을 때리고 다녔고, 삼달은 성격이 지랄맞아 수틀리면 분이 풀릴 때 까지 지랄을 했으며 막내인 해달은 어릴적 술심부름을 시켰던 어른들을 경찰에 신고하며 인생을 혼자 살았던 아이라 제주에서는 이 세 자매를 공포의 세자매라 했다고 한다.
민수는 현재 이 세자매가 어떻게 살고있냐 물었고 세자매가 제주로 돌아온것을 몰랐던 경태와 은우는 서울에서 성공했다 고 알려줬고 다음날 엄마는 마당을 치우다가 바로 앞집에 사는 용필의 차를 보며 행여나 용필과 삼달이마주칠까 걱정을 했다.
그리고 삼달의 엄마는 서울에서 손녀딸 하율과 통화를 했을 때 삼달이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는 것을 들었기 때문에 그일때문에 제주로 돌아왔다 생각해 남편에게 삼달이 때문에 제주로 온것이 분명하다 했고 남편은 진달과 해달이 그동안 있었던 일을 말해줬기 때문에 삼달이 속상할것이니 너무 미워 하지 말라 이야기했다.
딸들의 방으로 들어온 미자는 엄청나게 쌓여있는 맥주캔을 보며 딸들에게 잔소리를 했고 옆집에 사는 용필과 그의 아버지 상태는 옆집의 소란스러운 소리를 들으며 아침식사를하며 맞선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용필은 들은척도 하지 않고 오히려 아버지에게 다른 사람을 만나라 했다.
한편 경태는 부모님의 편의점에서 일하는 알바생인 만수에게 과거 삼달이 성공하겠다고 서울을 갔을 때 용필도 따라갔는데 그때 눈이 맞아 사귀게 되었지만 삼달이 유학을 간다며 용필을 차버리는 바람에 그 이후로 지금까지 8년간 용필은 아무도 만나지 않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미자는 진달과 해달만 데리고 밭일을 하러 갔고 억울해진 진달은 왜 둘만 일을 하냐 했지만 미자는 혹시라도 삼달이 용필과 마주칠까봐 집 밖으로는 절대 나오지 말라 일러뒀고 진달과 해달은 삼달이 용필에게 대차게 차인것이고 그 덕에 그나마 빨리 잊을 수 있었을것이라 말했다.
집에서 나오지 말라 한 엄마의 말을 들은 삼달은 집에서 핸드폰으로 자신의 기사를 읽다가 옷에 커피를 쏟아버렸고 tv 리모컨에 베터리까지 없어 온 집안을 뒤지며 건전지를 찾고 있었는데 이때 용필이 미자를 만나기 위해 집안으로 들어왔고 놀란 삼달은 급하게 방안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삼달의 옷이 방문에 걸려 오도가도 하지 못하게 되었고 그냥 문을 열고 인사를 할까도 생각 했지만 삼달의 지금 모습은 씻지도 않은데다가 옷도 지저분한 최악의 상황이었기 때문에 문고리를 잡고 열지 않았다. 그리고 용필은 거실을 둘러보는데 집이 엉망으로 되어있자 미자의 집에 도둑이 들었다 생각해 도둑을 잡기위해 경태와 은우까지 불러 모았다.
용필은 방 열쇠를 찾아 삼달이 들어가있는 방 문을 열어 삼달을 발견해 놀랐고 삼달은 왜 하필 이렇게 거지같고 쪽팔릴 때 마주치냐며 속상해해 용필은 미자에게 주려했던 천을 삼달에게 덮어주며 친구들은 자신이 데려 갈테니 방에 있으라 말하고는 친구들을 데리고 집 밖으로나갔다.
용필은 경태와 은우를 돌려보낸 뒤 다시 삼달의 집으로 들어가 거지같지 않았다 말하며 자신도 모르게 이상한 제스쳐를 취해 삼달과 용필 둘다 당황하다가 용필은 그대로 집 밖으로 나가버렸다.
그리고 버스운전을 하던 삼달의 아빠 판식은 승객이 버스에 올라타며 기사에 나온 삼달의 욕을 하자 똑같이 화를 냈고 삼달은 집에 누워서 생각을 하다가 바닷가로 가 맥주를 마시며 과거 자신이 은주에게 했던 이야기들을 떠올렸고 경태와 은우는 밤바다에 자율방범을 하러 나가있었다.
삼달은 주변 사람들이 자신에게 괜찮냐는 말이 아닌 사실이냐, 진짜냐, 왜그랬냐 라는 연락을 하자 은주가 혹시 정말 자신이 했던 말 때문에 상처를 받아 자살을 하려고 했을까 라는 생각에 은주에게 카톡을 하고는 술에취해 바다에 뛰어들려 했는데 용필이 삼달의 팔을 잡으려 하다가 삼달 대신 본인이 바다에 빠지게 된다.
용필은 수영을 하지 못해 삼달은 그런 용필을 구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 들었고 같은시각 미자는 해녀들과 모여 음식을 나눠 먹다가 다른 사람들이 삼달의 기사에 대해 이야기를 해 놀라 그게 무슨말이냐 되물었다.
에필로그에서는 어릴적 삼달은 서울을 갈 비행기표를 구매하기 위해 용돈을 모아야 했기 때문에 용필이 가지고있는 용돈으로만 생활을 했어야 했고 이때문에 둘은 항상 사탕 짝꿍만 먹으며 놀았다. 그리고 그러던 어느날 독수리오형제에게 벌이 날아들어 다른 아이들은 모두 도망을 쳤는데 용필은 삼달을 구하기 위해 벌을 쫓다가 쏘이게 된다.
삼달은 다른 사람들은 다 도망갔는데 왜 너는 도망가지 않았냐 물었고 용필은 다 도망가면 삼달은 어떻게 하냐며 웃었다. 그리고 현재로 돌아와 용필은 삼달의 전시회를 보러 갔고 담당자가 용필에게 취소된 전시회라며 들어오면 안된다 했지만 용필은 유일하게 삼달의 전시회를 본 사람으로 방명록까지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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