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5화 줄거리 6화 예고"
지난주 웨딩 임파서블 에서는 할아버지에게 결혼 허락을 받은 아정과 도한을 막기 위해 지한은 채원의 맞선 자리에 아정을 대신 내보내 아정은 영문도 모른채 맞선을 보게 되었고, 뒤늦게 지한은 아정을 맞선 자리에서 데리고 나오기 위해 호텔로 향하게 된다. 자세한 지난 이야기는 글의 가장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목차
1.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5화 줄거리
2.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6화 예고편
1.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5화 줄거리
5년 전 도한과 헤어졌던 애인인 대현이 갑자기 도한의 작업실로 찾아와 망가진 곳을 고쳐주고는 도한에게 상처를 주고 싶다 말하며 찢어진 비행기 티켓 조각에 자신의 번호를 적어준 뒤 가버렸고, 대현과 대화를 하고있는 탓에 도한은 아정에게 걸려오는 전화를 받지 못했다.
아정은 취한 지한을 부축하며 데리고 가고 있었는데 지한이 술에 취해 갑자기 아정을 업고 뛰어가다가 발이 걸려 넘어져 쓰러져 버렸다. 그리고 다음날 주말이 되고 은택은 김비서와 낚시를 가려 하다가 지한이 하루종일 연락이 되지 않자 걱정이 되 다시 서울로 돌아가겠다 말했고, 그시각 지한은 아정의 집에서 전날 밤의 일을 모두 기억하며 잠에서 깨게 된다.
아정의 엄마는 아정의 시동생이 될 지한에게 밥을 차려주며 편하게 먹으라 말하고는 가족들을 데리고 찜질방으로 향했고, 찜질방에서 아정의 동생 수정은 지난번 지한이 아정을 데리고 부산으로 갔을 때 아정이 한마디도 하지 않고 차에 올라탔다며 아무래도 재벌집에 시집을 가게 되어서 기가 많이 죽은것 같다 이야기했다.
집에 둘만 남게되자 아정은 지한에게 전날 밤 지한이 취해 자신의 집 현관 비밀번호도 누르지 못하고 인사불성이던 모습과 아정의 집으로 지한을 데리고 왔었을 때 까지의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둔것을 보여줬고 깜짝 놀란 지한이 핸드폰을 빼앗으려 하자 이정은 영상을 지워주는 대신 자신과 도한의 사이를 인정해 달라 했는데 때마침 도한이 아정의 집을 찾아와 벨을 눌렀다.
도한은 아정에게 구청에서 하루종일 기다렸는데 연락을 받지 않은것에 화를 냈고 아정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다며 미안하다 사과를 했다. 그리고 도한은 집 안으로 들어가 이야기를 하자 했지만 집안에는 지한이 있었기 때문에 아정은 도한에게 마당에서 이야기를 하자 해 도한은 계약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 했는데 아정이 지한이 눈채칠깨봐 도한의 입을 막아버렸다.
도한은 결국 아무일이 없었다면 다행이라며 누군가가 자신의 비행기 티켓을 모두 찢어놔서 아무래도 작업실에 드나드는 사람이 있는것 같다며 조심해야 할것 같다 말해 아정은 신고를 했냐 물었지만 도한은 뉴욕으로 뜨면 그만이고, 구청에서 혼인신고를 하려 하다가 아정과 연락이 되지 않아 걱정을 많이 했다 말해 이를 들은 지한이 마당으로 나와 무슨말이냐 묻기 시작했다.
한편 할아버지와 식사를 하고있던 승아는 민웅이 식사자리에 나오지 않은것을 보고 할아버지에게 민웅 대신 사과를 했지만 할아버지는 그동안 민웅이 사고쳤던 것을 승아가 덮어준것을 알고있다며 대신 사과할 필요 없다 대답했다. 이에 승아는 할아버지에게 그동안의 일들을 알고 계셨냐 물으며 지금까지 할아버지를 실망시켜드렸던것을 고칠테니 기회를 달라 말했다.
할아버지는 그 마음가짐으로 도한을 도와달라 대답한 뒤 자리를 벗어났고 같은시각 채원은 전날 아정과 소개팅을 했던 영훈을 만나 지한의 소개로 자신대신 만난 맞선녀가 누구였냐 물었고 영훈과 채원의 대화를 우연히 뒤에서 듣게된 민웅은 그길로 아내 세진에게 뛰어가 아무래도 채원이 정말 지한을 좋아하는것 같다 말했다.
영훈과 만난 뒤 돌아가던 채원은 전날 밤 지한이 아정에게 안겨 쓰러진 모습과 지한이 아정을 업고 뛰어가는 모습을 떠올렸고 민웅은 세진에게 지금은 채원이 지한을 좋아하는것을 지한이 모르고 있는것 같은데 만약 알게되면 둘은 결혼하고 회사를 물려받는게 아니냐는 걱정을 했지만 세진은 지한이 함께 부산을 간 여자친구가 있지 않냐 말해 때마침 온 승아가 이를 듣게된다.
그리고 함께 집으로 온 지한과 도한은 서로에게 일을 숨겼다는 이유로 화를 냈고 도한은 지한에게 어차피 걸린것 모두 이야기 하겠다며 아정과 혼인신고를 한 뒤 뉴욕으로 떠날것이라 말해 지한은 그럼 회사는 어떻게 할것이냐 물어 도한은 지한때문에 숨이 막히고 아정을 통해서 숨을 트이겠다는데 그걸 허락받아야겠냐며 무슨 자격으로 둘을 반대 하냐 화를 냈다.
지한은 자신이 동생으로서 그정도 자격도 없냐 물었지만 도한은 한번만 더 아정을 건드리면 참지 않겠다며 지한도 자신의 뜻을 따라주지 않는 형이 싫고, 자신도 자신의 선택을 존중하지 않는 동생이 싫으니 지한의 형을 하지 않겠다 선언해 도한의 말에 지한은 상처를 받는다.
한편 채원은 현대호 회장과 식사를 하며 자신과 도한이 결혼을 하지 않더라도 도한에게 힘이 되주겠다 말하며 대신 지한을 자신에게 달라 거래를 했고, 승아는 부산에서 지한과 아정이 함께있는 cctv 영상을 보며 어떻게 터트릴지 고민을 하게 된다.
그리고 지한과 도한이 집으로 돌아간 뒤 아정은 지애와 종희를 만나 자신때문에 형제 사이가 틀어지는게 아닐지 모르겠다며 걱정을 하기 시작했고, 회사로 돌아온 지한은 도한이 했던 이야기를 떠올리며 한숨을 쉬었는데 때마침 은택이 지한을 자신의 방으로 불러 지한은 은택에게 도한이 아정과 혼인신고를 하려했던것과 뉴욕으로 갈 생각이었다는것을 이야기했다.
지한의 이야기를 들은 은택은 현회장과 윤채원이 식사를 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아무래도 도한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채원이 직접 회장님을 만나것 같다 해 지한은 도한과 채원의 결혼도 물건너갔고, 명주시 복합쇼핑몰도 흐지부지 될 위기에 처해 한숨을 쉬었다.
그시각 도한은 자신의 작업실에 보안장치를 설치하며 김비서에게 무엇인가를 부탁했고, 김비서는 절에 가있는 현대호 회장을 찾아가 아정에 대해 준비한 보도자료를 도한이 모두 바꾸고싶어 하는 눈치라며 만약 아정에 대한 이야기가 기사로 나오게 되면 아정이 어떤 사람인지 쉽게 유추할 수 없게 완전 다른사람인것 처럼 기사가 나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말했다.
도한은 생각을 하다가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대현의 소식을 찾기 시작했고, 아정은 지한을 만나 두고간 옷을 전해주려 했었는데 지한은 채원과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채원은 지한에게 아정이 어떤 사람이냐 물었고 지한은 아정과의 일을 떠올리며 채원에게 아정의 뒷담화를 하게 되는데 우연히 자신의 욕을 하고있는것을 듣게된 아정은 지한에게 옷을 집어던지며 화를 냈다.
아정은 자신을 그렇게 싫어하는 지한에게 이해받고 싶지 않다며 진짜 악역이 되겠다 말하고는 자리를 벗어났고 그날 저녁 강기자를 만난 승아는 지한과 도한, 아정을 한번 잘 엮어봐 주면 서로에게 큰 선물에 되겠다 제안을 했다. 그리고 아정은 주말에 오디션을 보라는 연락도 거절하고 도한과 지한의 어머니인 현수현 사장의 기일에 도한의 가족들과 납골당으로 향하게 된다.
도한은 아정을 데리고 납골당으로 향했고 미리 차에 타있던 지한과 가는 내내 티격대며 싸움을 해 결국 도한도 싸움을 말리는것을 포기했고, 납골당에는 할아버지가 채원을 데리고 나와 도한과 지한 아정 모두 어리둥절 해 했다.
할아버지는 자신의 딸에게 도한의 아내가 될 사람이라며 아정을 소개시켜줬고 아정도 인사를 한 뒤 나와 김비서와 걸으며 대화를 하게 되는데 이때 김비서는 아정에게 과거 지한이 어렸을 때 강기자가 엄마의 친구인척 접근 했고, 이후 사고가 나 엄마가 돌아가셨다는 말을 하며 사고 당일 비가 내려서 지한은 아직까지도 비오는 날을 가장 싫어한다 말했다.
아정은 부산에서 서울로 오던 비행기 안에서 지한이 긴장했던 모습을 떠올렸고, 납골당에서 인사를 한 가족들은 다같이 모여 대화를 하는데 할아버지가 채원에게 사업을 도와주는 대신 채원이 원하는것을 줄 차례라 이곳을 함께온것이라 말해 지한은 채원이 도한과의 결혼을 원하는 줄 알고 아정을 쳐다보며 할아버지는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니 꼭 들어 주실것이라 말했다.
이에 아정은 할아버지에게 동영상 하나를 보여주겠다 했고 지한은 자신이 취했을때 아정이 찍은 영상을 보여주는 줄알고 한껏 긴장했지만 아정은 도한과 할아버지가 함께 걷는 모습을 영상으로 남겼다며 이를 할아버지에게 보여주며 지한을 놀렸다.
그런데 때마침 김비서가 차를 대기시켰다며 할아버지를 데리러 왔고 할아버지는 지한과 채원을 데리고 함께 차를 타려 했지만 강기자가 나타나 할아버지가 화를 내기 시작해 지한이 말리려 했지만 할아버지가 지한을 뿌리쳐 결국 도한과 채원이 할아버지를 모시고 가고 아정은 도한에게 차키를 받아 지한을 데리고 가게 된다.
아정이 운전을 하는 도중 뒤에서 강기자가 아정의 차를 뒤쫓아 왔고 이를 눈치챈 아정은 차 속도를 높이며 강기자를 따돌린 뒤 지한과 카페에 가서 대화를 하게 된다. 지한은 아정이 운전을 험하게 한 탓에 자신이 머리를 얼마나 부딛혔는지 아냐며 화를 냈고 이에 아정은 지한의 응석을 받아줘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한 아정에게 지한은 자신에게 왜이러는것이냐 물었다.
아정은 지한에게 할아버지가 화를 내셨을 때 지한을 뿌리쳐서 상처받지 않았냐 물으며 형과 할아버지로 인해 상처받은 마음을 자신이 또한번 짓밟고 싶지 않다 대답하고는 알지도 못하는 일에 위로하고 싶지 않고, 섣불리 나서서 끼어들고 싶지 않지만 대신 이렇게 지한의 투정과 응석을 받아줄수는 있을 것 같다 말했다.
아정은 자신이 투정 받는것을 잘하고 싹 다 잊어줄테니 자신에게 다 말하라 했고 아정의 말에 감동을 받은 지한은 밖으로 나가 바람을 쐐자 해 아정은 산책을 하며 지한에게 혼인신고와 뉴욕에 대해서 말을 하지 않은것을 사과하고는 지한의 말대로 어쩌면 자신이 도한에게 완벽한 짝은 아닐 수 있지만 자신과 함께면 원치않는 인생을 살면서 허덕이는 일은 없을것이라 말했다.
그리고 어차피 해야 할 결혼이면 자신 역시 축복만 받고 결혼하고 싶고 지한의 마음에 들고싶다는 생각도 하지 않으니 자신이 도한이에게 정말 잘할테니 그냥 지켜봐 달라 이야기했다.
한편 집에 돌아온 도한은 할아버지를 안정 시킨 뒤 채원에게 혹시 할아버지가 채원에게 주기로 한게 지한이냐 물어 채원은 그렇다 대답했다. 이에 도한은 그게 말이 되냐며 지한에게 말도 없이 결정을 하는게 어디있냐 따졌지만 채원은 지한에게 아무 의논도 없이 혼자 결정을 하는것은 도한이 제일 잘하는 일이 아니냐며 지한이 상처받지 않게 잘 이야기 할것이라 말했다.
그리고 아정과 지한은 다시 차를타고 납골당으로 향해 아정은 혼자 도한과 지한의 엄마를 만나 비록 가짜 며느리 이지만 도한에게 잘 하겠다는 인사를 하고 나왔다. 그때 지한은 우산을 쓰고 밖에서 아정을 지켜보다가 아정이 자신에게 오는 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 지한은 우산을 내팽개치고 아정을 받았고, 아정은 손으로 지한의 머리를 가리며 비를 싫어하지 않냐 물었다.
에필로그에서는 취한 지한이 아정의 방에서 잠을 자다가 잠꼬대로 아정의 맞선남이었던 영훈에게 자신의 엄마가 어떠냐 따져 아정은 지한에게 다가가 이불을 덮어주며 다독여줬는데 지한은 또다시 잠꼬대로 영훈에게 아정에게 사과 하라는 말을 했다.
2.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6화 예고편
자신의 형수가 될 사람에게 마음이 생긴 지한은 성당에 가서 기도도 하고, 심신을 안정시키기 위해 절도 했지만 큰 변화가 없었고, 아정 역시 비를 많이 맞았던 지한이 괜찮을지 걱정을 하기 시작했다.
한편 도한의 가족과 아정의 가족은 상견례를 하게 되는데 두 가족 모두 서로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다. 그리고 마침내 채원은 지한에게 좋아한다는 고백을 하지만 아정 역시 지한에게 자신도 왜이러는지 모르겠지만 지한이 마음에 걸린다는 고백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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