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웨딩임파서블 3화 줄거리 4화 예고"
지난주 첫방송을 한 뒤 큰 관심을 받았던 드라마 웨딩임파서블에서는 채원과 결혼하고 싶지 않았던 도한이 아정에게 자신과 결혼을 하는 연기를 해달라는 부탁을 하게되고, 아정은 처음에는 거절을 하다가 지한의 행동으로 인해 도한의 제안을 수락하며 끝이 났다. 이번 화 에서는 아정과 도한은 결혼 준비를 하고, 지한은 이를 막기위해 계획을 세울것으로 보인다.
목차
1.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3화 줄거리
2.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4화 예고편
1.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3화 줄거리
지한은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아정이 도한과의 결혼을 결심했다는 생각에 후회를 하기 시작했고, 채원은 자신의 사무실 테이블에 올려진 샌드위치를 보며 지한과 한강에서 샌드위치를 먹던 때를 떠올렸다. 그리고 도한은 아정에게 문자로 사과를 하려고 했고 아정은 자신과 도한이 결혼 했을 때의 상황을 점쳐보기 위해 무당을 찾아간다.
무당은 아정에게 가시가 많은 장미가 나비를 기다리고 있는데 벌을 잘못만나 꿀을 다 쥐어뜯기는 형국이라 말했고 아정은 자신이 이 결혼을 하면 도한에게 단물만 빨리고 팽당한다는 뜻이 아니냐 물었지만 무당은 오히려 단물을 빨리는 사람은 남자쪽이고 이상하게 장미가 옆으로 누워있다 이야기헀다.
같은시간 지한은 도한에게 결혼을 하지 말아달라며 혹시 아정에게 약점잡힌게 있냐 물었고, 점집을 갔다가 집으로 돌아온 아정에게 가족들은 오디션 축하파티를 해줬다. 그리고 아정은 가족들의 축하를 받아 차마 드라마에서 하차했다는 소식을 말하지 못했고, 혼자 밖으로 나와 눈물을 흘렸다.
울고있는 아정에게 엄마 종옥이 다가와 촬영장에서 사람들과 함께 커피를 마실때 쓰라며 돈을 건네며 아정을 응원해줬다. 그리고 지한은 도한에게 자신에게 숨기는게 없냐 물었는데 때마침 아정이 도한에게 전화를 걸어 도한은 외출을 했다.
카페에서 일을 하고 있는 지애와 종희는 도한의 기사를 보며 아정이 말했던 남자와 상황이 딱 들어맞는데 혹시 그룹 3세의 여자친구가 아정이 아니냐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고, 때마침 아정이 도한과 들어와 커피를 주문하자 둘은 깜짝 놀라했다.
자리에 앉은 아정은 도한에게 손을 내밀며 가끔은 자신도 누구의 대신이 아닌 자신이 필요하다고 하는 곳에 있어보고싶다 말하고는 도한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도한은 재차 잘 생각해보라 이야기했지만, 아정의 결심은 변함이 없었다.
다음날 회사에서는 도한에게 회사 승계를 한다는 소식을 들은 주주들이 반발을 하기 시작했고, 현대호 회장은 경영승계에 대해서는 다시한번 생각을 해보겠지만 회사일은 다시한번 가르쳐보고 싶다며 지한이 하고있던 명주시 복합쇼핑몰 일을 맡겨보는게 어떠냐 물었지만 주주들과 도한의 이부남매 승아가 이를 반대해 결국 쇼핑몰 기공식이 연기되었다.
자신이 하던 일이 중지가되자 지한은 머리를 싸매고 누워 아정이 말한대로 자신이 고꾸라지는 순간이 지금이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그리고 결혼을 막아보자는 결심을 하고는 아정의 집 앞에서 아정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때마침 아정의 제부인 태민과 조카 지오가 지나가 지한은 당근마켓 중고물품 거래자인척 아정의 집에 따라들어가게 된다.
아정의 집으로 들어온 지한은 태민과 지오로부터 로보카 폴리 매트를 구매하기위해 물건의 하자를 보는 척 하고있었고 때마침 아정이 방에서 나와 자신의 집에 지한이 있는 모습을 보고는 이를 무시한채 외출하려 했지만 지한이 나가려는 아정을 붙잡으려다 장난감 자동차를 밟고 넘어지게 된다.
아정은 넘어진 지한을 보며 따라나오라 이야기했고, 아정을 뒤따라 나온 지한은 이야기를 하자고 했지만 아정은 이를 무시한채 외출을 하려 했는데 갑자기 골목에서 아정의 엄마를 보게되고 아정은 자신이 그 시간까지 집에 있는걸 엄마가 알게된다면 드라마에서 하차했다는 사실이 들통나버리게 되기 때문에 이를 비밀로 하기위해 지한의 차를타고 도망쳤다.
그리고 채원은 친구들과 함께 식사를 하다가 친구들이 도한과 지한에 대해 아무렇게나 이야기하며 사생아 이야기를 꺼내 화가난 채원은 친구들에게 일부러 갑질을 했고, 우연히 이를 본 민웅의 아내 세진은 민웅과 승아에게 아무래도 채원이 지한을 좋아하고 있는것같다 이야기했지만 아무도 이를 믿지 않았다.
한편 지한은 아정을 명주시 복합쇼핑몰 건설 부지로 데리고 가 아정이 로또당첨금은 건들여도 만기적금은 건들이지 않는다고 했었는데 지금 자신에게는 이 땅이 만기적금과 같다며 지난번에 자신이 아정을 낙하산 태운것은 정말 잘못했다 사과를 했고 도한과의 결혼을 다시한번 생각해 봐 달라 부탁했다.
하지만 아정은 지한을 놀리며 이미 도한과 결혼을 하겠다 결심을 했다 이야기한 뒤 자리를 벗어나려 했는데 때마침 결혼식장에서 지한에게 땅을 판 호태의 아버지가 지한에게 와 땅을 팔았더니 그 이후부터는 연락이 뚝 끊겼다며 화를 냈고, 마침 뒤에서 지나가던 호태도 아정을 보며 결혼식때 자신의 아내의 친구로 와 축가를 불러주지 않았냐며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아정과 지한은 당황하며 인사를 한 뒤 어쩌다보니 둘은 호태의 집에서 식사를 하게 되고, 할아버지의 집에 온 도한은 가사 도우미 여사님과 대화를 하는데 여사님은 도한에게 기자가 아직도 돈을 받으러 회장님을 찾아온다며 지한에게 잘 대해주라 이야기했지만 도한은 할아버지에게 자신이 집에 온것을 비밀로 해달라는 부탁만 하고 반찬을 받아 잡을 나왔다.
그리고 호태의 아내 지은은 지한과 아정이 일부러 돈을 뜯기위해 자신에게 접근한 사기꾼이라고 생각해 지한에게 화를 냈고 지은과 아정이 정말 친구라고 생각했던 지한은 김비서와 은택에게 결혼식 당일 cctv를 찾아봐달라 부탁해 아정이 하객알바로 왔다는 사실을 알게되 아정에게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진짜인것이냐 물었다.
아정은 사기가 아닌 연기라며 오히려 지한에게 지금 상황에서 연기를 제대로 하라 잔소리를 했고 때마침 지한에게 땅을 판 동네주민이 지한에게 우르르 몰려와 땅을 판 뒤부터 연락도 안되고, 마을에는 오지도 않았다 화를 내 옆에있던 아정은 이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지한에게 이제 한 배를 탄것이라 문자를 보낸 뒤 마을사람들을 데리고 동사무소로 갔다.
회관에서 아정은 지한이 그동안 접촉사고가 나서 연락이 안됐었던 것이고, 몸이 괜찮아지자마자 마을로 왔던 것이라는 거짓말을 하며 마을사람들을 달래주고,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주며 화를 풀어준 뒤 무사히 일을 해결한 둘은 서울로 돌아오다가 휴게소에서 잠시 쉬며 지한은 아정에게 오늘일을 고맙다 말하고 이전의 일을 진심으로 사과했다.
하지만 아정은 자신과 도한의 결혼으로 인해 그동안 만들어놨던 지한의 꿈을 망쳐버렸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에게 못할 짓을 하고있는것을 알지만 이미 자신은 도한과의 결혼을 결심했고, 그래서 사과를 하지 않을것이니 지한도 자신에게 사과를 하지 말라 이야기했다.
그리고 다음날 자신의 집에 도한이 왔다 간 사실을 알고있던 현대호 회장은 가사도우미에게 집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자신이 모르고 있으면 안된다는 경고를 했고, 때마침 강기자라는 사람이 현대호 회장에게 잘지내냐는 안부 문자를 해 현대호 회장은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강기자는 잠복을 하며 결혼발표를 한 도한과 윤채원이 함께 차를타고 가는모습을 사진찍게 된다.
도한은 채원을 데리고 포장마차에서 잔치국수를 먹으며 형수가 하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지한의 이야기를 한 친구들과 싸웠다던데 혹시 지한을 좋아햐나 물었고, 채원은 친구들이 다른사람의 말을 너무 쉽게해서 그랬다 둘러댔지만 도한은 지한의 첫사랑이 채원이었다며 지한이 이 이야기를 들으면 좋아할것 같다 이야기했다.
당황한 채원은 가방을 들어 물건을 꺼내려 했는데 도한이 채원에게 기자가 붙었다는 사실을 말해 채원은 그 기자가 누구인지 아냐 물었고 도한은 너무 잘 알고있다 대답했고, 다음날 채원과 도한이 포장마차에서 국수를 먹는 사진이 올라오며 열애설 기사가 나게 된다.
인터넷 기사를 본 지한은 공신력이 없는 찌라시같은 곳에서 기사가 났는데 자신이 원하는 투샷이 이런 삼류같은 곳에 오르내리는게 기분나쁘다며 기사를 쓴 기자의 이름이 뭐냐 물었고 앞에있던 은택은 기자의 이름이 강익준이라 말해 지한은 깜짝 놀라게 된다.
김비서는 식사를 하며 은택에게 강익준 기자가 지한과 도한의 엄마인 현수현사장의 사망사건에 연류된 기자라 이야기해줬고, 이를 들은 은택은 이제서야 생각이 난듯 한숨을 쉬었고, 김비서는 강익준이 예전부터 현수현사장을 따라다니더니 이제는 자식들에게까지 붙었다며 양아치라 이야기했다.
그리고 아정의 집에서는 가족들이 아무래도 아정이 드라마에서 짤린것 같다는 생각에 누가 물어볼지 눈치를 보고 있었는데 때마침 아정이 방에서 나와할 말이 있다며 자리에 앉은 뒤 자신이 결혼을 한다 발표를 해 가족들은 당황했고, 가족들에게 이야기를 한 아정은 한껏 꾸미고 도한을 만나러 갔다.
둘은 계약서를 작성하며 3년 뒤 이혼을 할 때 아정은 사람들이 불쌍해하기보다는 재벌가도 스스로 포기한 난년을 선택하겠다며 이혼사유는 자신에게 있는걸로 해달라 했고, 제사때 받는 인센티브는 아무리 연기라 하더라도 그런 날에도 돈을받는게 양심이 찔린다며 그럴떄는 돈을 받지 않고 신변의 위협을 받거나, 이민을 가야 할 경우를 대비해 위험수당을 받겠다 이야기했다.
어느정도 계약서를 작성 한 둘은 악수를 하며 계약을 성사시킨 뒤 할아버지를 만나러 가기 전 옷을 사기위해 백화점으로 향했고, 백화점에서 아정은 도한과 쇼핑을 하다가 지한과 채원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게되고 지한은 채원과 대화를 하며 백화점을 지나가다가 그곳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고있는 모습을 보게된다.
아정과 도한 역시 드라마를 찍는 모습을 보고 도한은 아정에게 아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지 않냐 물었지만 아정은 없을것이라 대답하고 백화점을 나왔고, 촬영 스탭들끼리 아정에 대해 이야기하는것을 들은 지한은 때마침 스탭 한명이 실수로 채원의 어깨를 부딛히자 다가가 일부러 똑같이 어깨를 부딛하며 시비를 걸더니 사과를 하라 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할아버지의 허락을 받기위해 인사를 드리러 집에 가며 아정은 결혼을 하기보다는 할아버지가 이 결혼을 반대한다면 도한은 뉴욕으로 갈 수 있으니 차라리 그 방법을 쓰자며 할아버지가 싫어할만한 행동을 하려 했지만 식사 후 할아버지는 아정을 따로 불러 도한과 결혼을 하려는 이유를 물어본 뒤 둘의 결혼을 허락한다 말했다.
할아버지까지 결혼을 허락한 뒤 지한은 어떻게 해서든 둘의 결혼을 막기위해 차라리 자신이 형으로부터 아정을 빼앗아보겠다 선언을 했다.
2.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4화 예고편
지한은 아정을 제대로 꼬셔서 제대로 차버리겠다는 마음을 먹게되고, 그때부터 아정을 유혹하기 위해 함께 부산국제영화제도 가고, 데이트도 하며 자신에게 설렜냐 물었지만 아정은 지한을 비웃었고, 도한과 아정은 드디어 혼인신고서를 작성하게 된다.그리고 아정은 자신의 앞에서 승아가 지한의 뺨을 때리는 모습을 보고는 지한에게 왜 자꾸 자신이 보는 앞에서 상처를 받냐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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