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로얄로더 3 4화 줄거리 "
지난주 첫 공개 된 로얄로더에서는 고등학생 때 만난 강인하와 한태오가 친구가 되어 강오그룹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에게 조력자가 되었고, 혜원은 자신의 인생을 바꾸기 위해 인하를 이용하기로 마음먹고 인하에게 접근하게 된다. 그 후 5년 뒤 태오와 인하가 계획하고 있던 상생협력센터는 창립 5주년이 되어있었고 인하와 태오 역시 강오그룹에 들어가게 된다. 자세한 지난 이야기는 글의 가장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목차
1. 드라마 로얄로더 3화 줄거리
2. 드라마 로얄로더 4화 줄거리
1. 드라마 로얄로더 3화 줄거리
상생협력센터의 센터장으로 있는 채동욱은 창립 5주년을 기념해 센터에 방문한 강중모 회장에게 회장의 연설문을 작성한 사원이라며 태오를 소개시켜줬고 강중모 회장은 문서에 패기가 보인다며 태오를 칭찬했다.
그리고 강중모 회장은 방안에 있던 강성주와 강인주, 채동욱을 모두 내보낸 뒤 태오에게 연설문의 내용이 자신과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이었는데 혹시 태오가 원하는 오너의 모습을 연설문에 그려 넣은게 아니냐며 태오가 보는 자신은 어떤 오너인지 질문을 했고 태오는 만약 자신의 대답이 회장님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자신은 해고인것이냐 물었다.
회장은 건방지다는 이유로 직원을 해고한다면 태오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오너와 더 멀어지지 않겠냐 말하더니 그자리에서 태오를 해고시켰고 태오는 회장에게 앞으로 자신이 필요해 질것이라 말해 회장은 상생 협력센터를 가장 먼저 생각해 낸 사람이 너라서 그런것이냐며 그래서 채동욱에게 이런 자리를 마련해 달라 당당히 요구한것이냐 물었다.
창립 기념일을 마주하기 몇일 전 태오는 채동욱에게 자신이 맡겨둔 레포트에 대한 값을 받겠다며 강중모와의 만남을 요구했고 채동욱은 그 이야기를 회장에게 보고를 했었다. 이렇게 해서 모든 사실을 알고 있던 강중모는 지금까지 30조 규모로 회사를 키운것은 자신의 사람들이지 너가 아니라 말했는데 태오는 웃음을 지으며 겨우 30조라 대답했다.
그리고는 회장이 자신을 필요로 하지 않아도 상관 없고 자신은 자신을 필요로 하는곳으로 가 그곳을 강오로 만들면 된다 말해 회장은 태오가 그런 능력자 인것을 알고 있다며 태오의 친부인 한길수를 살인자로 만든게 너냐 물었다.
자신의 가정사에 대한 이야기를 강중모로부터 들은 태오는 자신이 괜한 수고를 했다며 사직서는 바로 제출하겠다 말했지만 강중모는 자신의 곁에 있으려면 속내를 들키지 않는 법부터 배우라 말하고는 자신의 옆에는 지금 못해내는게 없는 놈이 필요하고, 태오의 아버지라는 약점까지 잡았느니 이보다 더 좋을게 없다 말헀다.
태오와의 대화를 마친 강중모 회장은 창립 5주년을 기념해 연설을 했고 연설이 끝난 뒤 태오는 인하에게 채동욱이 쓸모를 다 했으니 곧 협력센터의 센터장에서 내려오게 되거나 재활용 될 것이라 말해 인하는 채동욱에 이어 센터장이 강성주가 될것이라 생각했지만 태오는 강성주는 강오를 원한다며 상생협력센터가 그곳으로 가는 지름길이라 대답헀다.
그 후 태오는 본격적으로 회장을 모시게 되었고 그로부터 5년 뒤 수영을 하던 강중모가 쓰려져 연락을 받은 가족들은 급히 병원에 오지만 정작 강중모 회장은 멀쩡히 앉아서 식사를 하고 있어 가족들은 그대로 다시 병원을 나와 돌아가게 된다.
병원에서 회장의 퇴원수속을 마친 태오에게 회장은 김상수 의원을 당대표로 만든 뒤 대권작업을 할 것이고 이후 로얄로드 프로젝트를 시작할 것이라 말했다.
1년 전 회장은 태오에게 서해안에 대규보 도시를 지을 초대형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고 대한민국 안에 또하나의 나라를 짓는게 자신의 꿈이라 말하며 허무맹랑 하냐 물었지만 태오는 강오그룹에는 상생협력센터라는 최고의 자원이 있다며 회장의 꿈을 이루게 해 줄것이라 말했었다. 그리고 1년 전 준비했던 회장의 꿈은 이제 첫삽을 뜰 때까지만 기다리면 되었었다.
한편 혜원은 조순동 의원의 비서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조순동 의원이 강성주와 사격을 하고 술을 마시고 있는 cctv 영상을 누군가가 해킹 해 태오에게 메세지로 전송을 해 그날 저녁 태오는 그 영상을 인하와 혜원에게 보여주며 당대표는 김상수 의원이 아닌 조순동이 될것이고, 이로 인해 회장이 계획중인 로얄로드 프로젝트는 무산될 것이라 말했다.
이에 하는 상생협력센터로 인해 강성주가 얻을게 뭐가 있을지 생각하게 되었고 태오 역시 강성주가 승리에 취해 있을때 이를 알아내야 할것이라 대답했다. 그리고 이때 혜원이 핸드폰 문자를 보여주며 청와대 토크콘서트의 첫 게스트가 강성주이고 오경철 수석 보좌관이 주제를 잡아 원고를 준비하라 했다는것을 알려줬다.
몇 일 뒤전당대회에서 한태오의 예상대로 조순동이 당대표가 되었고 이를 알게된 회장은 도대체 누가 자신의 계획을 망친것이냐 화를 내며 태오에게 조순동의 뒤에 누가 있는지 알아내라 지시했다.
그날 저녁 인하는 복싱 연습을 하러 가고 혜원과 태오는 과거처럼 목욕탕 옥상에 올라가 맥주를 마시며 대화를 하는데 태오는 지금이 중요한 시기이니 지금 강성주를 잡지 않으면 나중에 그만큼 더 힘들어 질것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태오는 강회장이 로얄로드 프로젝트에 강오그룹의 돈을 끌어다 썼는데 승자일때는 문제가 없지만 패자가 된다면 배임에 횡령이라 말해 혜원은 오경철을 파면 뭔가가 나올것이라며 청와대 토크콘서트 아이디어도 조순동이 아닌 오경철의 머리에서 나온것이라 말했다.
태오는 이틀을 줄테니 확실한 팩트를 가져오라 말해 다음날 혜원은 오경철에게 접근했지만 오경철은 자신은 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을 믿지 않는다며 그런 사람이 혜원과 조순동 둘이라 말해 둘은 대화를 하며 조금씩 친해졌다.
한편 희주는 자신의 정약결혼 상대가 고희찬 이라는 것을 알기되 금식의 미술관에 찾아가 만약 자신에게 희찬과의 결혼을 강요하면 죽을것이라 협박을 했고 엄마를 만난 뒤 나온 희주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미국에서 사고를 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고희찬에 대해 알아보다가 문득 태오를 생각했다.
그날 저녁 오경철이 전당대회 뒷풀이 자리에 간다고 했던 말을 기억한 혜원은 미리 도청장치를 설치해 옆방에서 오경철과 보좌관들이 하는 이야기를 엿듣고 녹음을 했고 일을 끝낸 뒤 인하의 집에 모여 태오와 인하에게 강성주가 조순동을 이용해 국회 환노위와 국토위를 움직이려 한다는 사실을 이야기했다.
또한 강성주는 로얄로드 프로젝트를 무산시키고 강중모 회장을 배임 횡령으로 밀어 낼 계획을 세우고 있다 말했고 강성주를 강오에서 없앤 뒤 상생협력센터를 주식회사 강오에서 분리독립 시키는게 강성주의 계획이라 설명했다.
혜원의 말로 태오와 인하는 강성주의 계획이 강오의 핵심 회사만 뽑아 지주회사로부터 독립을 꿈꾸고 있다는것을 알게되었고 자신들의 계획보다 강성주와 조순동의 계획이 훨씬 먼저 성공 할 것이라는것을 알게 된 태오와 혜원, 인하는 한숨을 쉬었다.
혜원은 자신들이 먼저 강회장을 움직여 상생협력센터를 분리독립 시키면 된다 했지만 태오가 생각했을 때 강회장은 절대 센터를 포기하지 않을것 같았고 강회장의 뜻을 바꿀 수 있는것은 아직까지 자신들에게는 없다 대답했다.
인하는 이렇게 그냥 주저 앉아야 하냐 허탈해 했지만 태오는 조순동은 절대 대통령이 되지 못할것이고 자신이 있는 한 조순동과 강성주 모두 자신들이 원하는것을 가져갈 수 없을것이니 자신을 믿으라 말했다.
다음날 태오는 자신에게 강성주와 조순동의 cctv 영상을 보낸 남자인 완에게 찾아갔고 완은 태오에게 세이브 아프리카라는 장노익 재단에서 운영하는 아프리카 난민 구호단체 팜플렛을 보여주며 문제적 재단이 아니었으면 자신과 태오도 만나지 못했을것이라 말하고는 강오예술재단에 감사인사라도 해야하는게 아니냐 말했다.
그리고 금식은 강회장의 주치의인 병원장을 만나 회장의 건강에 대해 물었지만 병원장이 제대로 대답을 하지 않자 약물 중독인 병원장의 아들이 강오병원 차기 외과과장으로 내정되었다는 사실을 말하며 협박했고 그시각 태오는 강회장에게 조순동이 스페인에 딸의 명의로 별장을 구매하고 딸의 명의로 스위스 계좌에 500만 달러가 입금되었다는 보고를 한다.
회장은 출처가 누구냐 물었고 태오는 세이브 아프리카라는 아프리카 난민 구호단체에서 난민들에게 보내지는 기부금 형태로 세탁되 스위스 계좌로 입금 되었다 설명했고 회장은 결국 조순동을 당대표로 앉힌게 자신의 아내 금식이라는것을 알게된다.
한편 강성주는 오래전부터 강회장과 일하던 추대표에게 찾아가 강회장을 밀어내고 자신과 새로운 강오를 세워보자 말하며 강중모 회장의 배임 자료로 쓸 10년전 밀튼의 자료가 필요하다 했지만 추대표는 이를 거절했고, 강성주는 추대표를 붙잡으며 자신을 도우면 밀튼이 아닌 추혁진의 글로벌 로펌을 만들어 주겠다 약속했다.
그날 밤 해커인 완은 강성주의 핸드폰을 해킹했고 다음날아침 완은 자신이 추혁진인척 강성주에게 제안을 받아드릴테니 약속을 꼭 지키라 말해 강성주는 약속을 한다고 했지 지키겠다고 한적은 없다 혼잣말을 했고 이를 본 완이 태오에게 강성주는 추혁진을 키울 생각이 없다 이야기했다.
회사로 간 태오는 강회장에게 강회장이 가지고있는 밀튼이 아킬레스건이 될 수도 있을것 같다며 추혁진과 금식, 강성주가 함께 있는 사진을 보여줬고 금식은 강성주에게 아버지의 심장이 곧 멈춰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라는 건강상태를 알리며 강오의 주인만 된다면 대통령도 마음대로 바꿀 수 있으니 그때까지만 조순동을 잘 보라 일러뒀다.
그리고 강회장은 추혁진과 변호사들을 불러 내일 아침까지 상생협력센터를 회장실로 귀속시키는데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법적문제를처리하라 지시했고 일이 끝날 때 까지 핸드폰은 한곳에 모아 두겠다 말해 당황한 추혁진은 화장실로 가 이 사실을 강성주에게 알려줘려 했지만 핸드폰이 없어 연락을 하지 못했다.
일이 정리된 뒤 다음날 상생협력센터를 회장실로 귀속시킨다는 소식을 들은 강성주는 엄마에게 달려가 이 사실을 알렸고 강회장은 이사진들을 회사에 불러모아 갑자기 강성주를 칭찬하며 죽어가고있는 강오증권을 살려보라 지시하며 상생협력센터는 회장실로 귀속되 자신이 힘써보겠다 말하고는 센터장을 채동욱으로 임명했다.
그리고 이 일이 일어나기 하루 전 태오는 강성주에게 버림받은 채동욱을 찾아가 강성주에 대한 교수님의 분노가 필요하다 말했고 인하와 혜원은 기사를통해 채동욱이 센터장이 된 사실과,강성주가 강오증권으로 좌천된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누군가가 비밀리에 검찰에 강중모 회장을 날려버릴 폭탄을 메일로 보내 강오그룹에 검찰들이 들이닥치며 세무조사가 시작되었고 금식은 강중모 회장을 만나러 가 대화를 하다가 심장병으로 인해 강회장이 쓰러지게 되지만 이를 무시한채 회장실에서 나가버렸다. 그리고 뒤늦게 회장실로 들어온 태오가 쓰러진 강회장을 보고는 강회장의 약을 주워 들었다.
2. 드라마 로얄로더 4화 줄거리
상생 협력센터를 빼앗겼다고 생각한 금식은 강회장을 찾아가 원래대로 강성주에게 돌려 주라 했지만 강회장은 들은척도 하지 않았고, 이에 금식은 강회장이 밀튼을 어떻게 손에 넣었는지에 대한 정보가 있는 usb를 보여주며 로얄로드 프로젝트를 무산시킬것이라 협박했지만 강회장은 집에서 이야기하자며 금식을 무시하고 지나쳤다.
금식 역시 강회장에게 자신을 잘못 건들였다며 경고하고는 usb복사본을 준 뒤 회장실을 나가려 하는데 때마침 전화가 와 강회장에게 자신 말고 강회장을 죽이려 하는 사람이 또 있는것 같다며 강오그룹에 세무조사가 시작된 사실을 알렸다.
소식을 들은 강회장은 이 일을 벌인 사람이 금식이라 생각하고는 화를 내다가 심장을 부여잡고 쓰러졌고, 그 모습을 본 금식은 이를 무시하고 회장실에서 나가버렸다. 그리고 이후 회장실로 들어온 태오가 쓰러져있는 강회장을 보고는 119에 신고를 했고 세무조사를 하기 위해 수사계장을 끌고 그룹으로 온 검사는 부장검사의 전화를 받고 그냥 철수를 하고 돌아갔다.
이후 인하와 혜원도 강회장이 위독하다는 소식을 알게되었고 아버지의 입원소식을 들은 가족들은 병원에 모이자 싸움을 하게 되 이를 듣고있던 태오가 이를 진정시켜 금식과 성주, 희주는 병실 밖으로 나가게 되고 금식은 희주에게 성주에게 힘이 되기 위해 결혼을 해야한다는 말을 하고 가버렸고 희주는 고희찬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어디론가 전화를 걸었다.
가족들이 모두 떠난 뒤 인하는 태오에게 연락을 해 태오는 회장의 건강상태를 이야기해주며 무슨일이 생기던 자신을 믿고 기다려달라 부탁했고, 인하는 기다려 보겠다는 말만 남기고 떠났다. 그리고 강인주가 태오를 따로 불러 원하는 것을 줄테니 자신의 편이 되라고 말했지만 태오는 이를 거절한 뒤 호텔에서 나왔다.
태오의 말에 화가난 인주는 자신의 비서에게 화풀이하고는 내일부터 한태오의 뒤를 밟으라 지시했고, 인주를 만나고 나온 태오는 목욕탕 옥상에서 혼자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혜원이 찾아와 지금 상황에 대한 답을 내놓으라 말해 태오는 자신에게 뭔가를 요구할 수 있는 사람은 인하뿐이라며 뭔가를 이루려면 머리를 쓰는 정도의 노력을 하라 질책했다.
혜원을 만나고 회장의 병실로 들어온 태오는 서서 창가를 바라보고 있는 강회장에게 인사를 건넸고 회장은 태오에게 지금 자신이 하고있는 연극이 자신을 위한건지, 태오를 위한건지 물었다.
과거 추혁진이 강성주와 만났다는 사실을 알게된 강회장은 지금 당장 강성주를 데려오라 지시했지만 태오는 이번 한번을 해결한다고 다음에 똑같은 일을 벌이지 않는다는 장담을 할 수 없다며 자신이 먼저 익명의 제보자가 되 밀튼과 강회장의 일들을 신고 하고 강성주 부사장은 이후 어떠한 경우에도 밀튼과 관련된 이야기를 꺼낼 수 없게 하는게 어떠냐 물었다.
이에 강회장은 봐둔 검사가 있냐 물었고, 태오는 곧장 하명진 검사의 사진을 보이며 학연 지연 등의 어떠한 연줄도 없는 경찰출신 검사라 설명해 강회장은 그럼 자신은 무엇을 하면 좋겠냐 물어 태오는 평소대로 계속 핸들링을 하라 말했다.
회장은 이런 일을 꾸미는 것으로 인해 자신과 태오가 얻는게 뭐가 있냐 물었고 태오는 자신과 회장이 아닌 로얄로드 프로젝트가 가장 큰 수혜자일 것이라 말해 태오의 대답이 마음에 든 강회장은 태오에게 원하는것을 말해보라 했지만 태오는 자신이 인생에거 가장 위기에 처했을 때 동아줄이 되어달라 말했다.
회장은 태오의 말에 동의를 하며 태오가 준비한 마지막 퍼즐을 말해보라 했는데 태오는 자신이 준비한 마지막 퍼즐 조각은 인하라며 회장 대신 희생과 악마가 되어 줄 사람이 필요하지 않냐 물으며 두 아들이 해줄 수 없는 일을 인하가 해줄 수 있을것이라 말했다.
인하가 강오를 빼앗을까봐 걱정한 강회장은 인하가 강오를 욕심내지 못하도록 태오에게 빠짐없이 계약서를 준비하라 지시했고 다음날 회사로 출근한 태오에게 혜원이 연락해 인하가 사라졌다 말했다.
혜원의 연락을 받고 인하의 집으로 온 태오는 천장에 비친 프로젝터 화면에 있는 바다를 보고는 바닷가로 인하를 데리러 갔고 인하는 과거 자신의 엄마가 사망했을 때를 떠올리며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한편 강오증권으로 발령받은 성주가 쓰러진 강회장을 대신해 본사에 남으려 하자 화가난 인주는 아버지의 빈자리를 왜 강성주가 수습하냐며 싸움이 생겼고 성주는 인주에게 그럼 형이 회사를 맡으라 했지만 이미 여러번의 사고를 친 인주는 검찰에게 신뢰를 잃어 수습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화가난 인주는 성주의 방에서 나가버렸다.
그리고 인하를 만나러 간 태오는 회장의 건강상태가 멀쩡하고 처음부터 아무 일도 없었다 말해인하는 태오를 때리며 화를 냈지만 태오는 자신이 인하에게까지 숨길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하며 자신의 이유 존재는 인하를 강오그룹 회장으로 만드는 것이라 말하고는 회장이 인하를 찾는다 말했다.
같은시각 희주는 고희찬이 있는 술집을 찾아가 희찬과 결혼 할 생각이 없다며 자신의 뜻을 전하고 나가버렸고 희찬은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아버지의 뜻대로 자신이 희주를 만나보겠다 말했다. 그리고 술집을 나온 희주는 태오를 찾아가 구두로 태오의 차를 내려쳐 태오는 희주에게 아무말 없이 신발을 신겨주고는 돌아가라 말했다.
이에 희주는 결혼을 하자며 태오에게 자신이 엄마와 아빠를 설득하겠다 했지만 태오는 희주가 그러는 동안 자신은 온갖 더러운 꼴을 당하며 결혼을 하고 행복하게 살 꿈만 꾸고있기는 싫다 말하고는 일방적인건 죄라며 희주의 동화같은 꿈에 자신을 끌어들이지 말라 말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다음날이 되고 금식은 비상회의를 열어 강회장이 없을 때에는 법적으로 자신이 강오를 이끌어야 하지만 자신은 자질이 부족하다며 자신의 아들인 강성주를 회장직무 대행으로 임명했고 그시각 해커 완은 우리사주 직원에 1,000주를 배당해 주가를 바닥까지 찍개 했다.
회장 직무대행을 맡은 성주는 금식과 함께 강중모 회장의 병실을 찾아갔고 그곳에서 성주는 배당사고로 인해 주가가 급락했다는 사실을 듣게되는데 거기에 검찰까지 들이닥쳐 성주는 벼랑 끝에 몰리게 되고 태오는 강회장에게 이 사실을 전하며 어떻게 해도 성주가 검찰 조사를 피할 수는 없을 것 같다 말했다.
강회장은 인하를 불러 배당 사고를 너가 만든 것이라 들었다며 일을 벌인 이유가 뭐냐 물었고 인하는 처음으로 회장님을 만나러 오는데 빈손으로 올 수가 없었다 말해 강회장은 인하가 준비한 선물이라는것을 눈치채고는 원하는게 뭐냐 물었다.
이하는 자신이 회장님을 구해 준다면 자신을 강회장의 아들로 인정 해 달라 말했고 강회장은 웃음을 지으며 자식이라는 타이틀이 대단하고 생각하는것 같다 했지만 인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자신에게 만큼은 예외로 생각하고 강회장의 아들이 인하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없게 해달라 말했다.
강회장은 태오가 준비한 계약서를 인하에게 보여주며 읽어보고 싸인을 하라 말했고 인하는 강회장이 보여준 계약서에 싸인을 했고 다음날 검찰에 조사를 받으러 간 성주는 조사를 끝낸 뒤 나오며 한숨을 쉬었다.
그 시기에 강회장은 집으로 돌아와 금식을 찾아가 자신이 금식에게 어떤 벌을 내릴지 기대해도 좋다는 경고를 한 뒤 나가버렸고 자신의 계획이 망쳐지자 금식은 분에 못이겨 소리를 질렀다.
집으로 돌아온 강회장은 비선재에 자신의 아들인 인하를 초대했고 인하는 처음 가족들을 만나 가족들 앞에서 강회장을 아버지라 부르며 식사를 했다. 그리고 그 뒤로 인하는 강회장의 검찰 조사 스케줄을 따라다니며 자신이 강회장의 아들임을 보여줬다.
[관련 글]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tvn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6화 줄거리 7화 예고 (1) | 2024.03.12 |
---|---|
tvn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5화 줄거리 6화 예고 (1) | 2024.03.11 |
tvn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4화 줄거리 5화 예고 (0) | 2024.03.05 |
tvn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3화 줄거리 4화 예고 (0) | 2024.03.04 |
tvn 드라마 웨딩임파서블 2화 줄거리 3화 예고 (1) | 2024.03.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