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4화 줄거리 5화 예고"
웨딩임파서블 3화 에서는 결혼 승락을 받으러 본가에 간 도한과 아정은 할아버지가 본인들의 결혼을 허락하지 않을것이라 예상했지만, 생각과는 달리 할아버지는 둘의 결혼을 허락했고 이에 지한은 결혼을 막기위해 도한으로부터 아정을 빼앗아오겠다는 결심을 하게된다.
목차
1.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4화 줄거리
2.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5화 예고편
1.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4화 줄거리
현회장이 본인의 자리를 도한에게 넘기겠다는 발표를 하자 현대호회장의 딸 현수현 회장의 숨겨둔 혼외자가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유튜브에서는 과거 현수현회장의 사망사고가 미심쩍었지만 현대호회장은 자신의 딸 사건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는것이 의문이라는 영상이 올라왔고 아정이 결혼발표를 하자 가족들도 도한에 대해 알아보기위해 유튜브 영상을 보게된다.
가족들은 아무리 재벌집으로 시집을 간다 하더라도, 딸이 위험해질까봐 걱정이 앞섰고 아정의 동생 수정은 아무리 재벌가라 하더라도 생각하는건 다 똑같은 사람이라며 가족들을 안심시켰다. 그리고 현회장의 집에서 식사를 마친 지한은 아정에게 도한의 결혼을 막기위해 도한으로부터 아정을 뺏어오겠다는 이야기를 해 아정은 지한에게 자신을 좋아하냐 물었다.
지한은 자신이 좋아하지 않더라도 만약 아정이 자신을 좋아하게 되면 형과 결혼을 하지 않을것이니 제대로 꼬셔서 제대로 차버리겠다는 결심을 했다 이야기했고 아정은 전혀 설레지 않지만 자신 스스로도 지한같은 사람에게 설레서 넘어갈 지 궁금하다며 한번 열심히 해보라 말했다.
그리고 같은시각 할아버지는 도한과 손주들을 불러모아 도한과 아정의 결혼을 허락하며 뉴욕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회사 일을 빨리 배우기 시작하라 말해 민웅은 할아버지에게 자신이 장손이고, 지금까지 할아버지와 함께 회사를 지킨건 본인인데 왜 도한에게만 회사를 주냐 화를 내고는 도한과 지한은 주워온 자식이 아니냐 소리를 질러 할아버지는 민웅의 뺨을 때렸다.
화가난 민웅은 집밖을 나가버렸고 뒤따라나온 승아는 지한의 뺨을 때리며 엄마도 뺴앗아 갔는데 회사까지 건들이는건 욕심이 아니냐 말하고는 지한의 어깨를 쳤는데 이를 보고있던 아정이 승아의 손을 잡아 승아는 그대로 집 밖으로 나가버렸고 뒤이어 나온 도한이 아정과 지한에게 할아버지가 자신과 아정의 결혼을 허락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현대호 회장의 결혼 승락이 떨어진 뒤 민웅의 아빠는 현대호 회장의 라인인 이사 7명을 해임시키고 자신의 편인 이사를 선임해 회장의 뜻을 눌러보려 했고 회사로 온 민웅의 아빠는 지한을 보고는 민웅과 승아에게 왜 아직까지 지한이 회사에 남아있는것이냐며 화를 냈고 민웅은 아빠에게 이러다가 도한이 회사를 가져버리면 어쩌냐며 걱정을 했다.
민웅의 아빠는 그런 민웅에게 아무 걱정 말고 사고만 치지 말고 있으라 당부하더니 승아에게는 오빠를 도와 회사를 이어받을 생각을 하라 해 승아는 민웅이 경찰서에 잡혀 갔을 때 본인에게 시선을 돌리기 위해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냐며 그것때문에 할아버지가 자신을 건너뛰고 도한에게 회사를 물려주겠다 한것이라며 화를 냈다.
한편 지한에게 회사를 물려주기로 결심한 현대호 회장은 김비서에게 자신이 이기적인 행동을 한게 아니냐는 물음을 했고, 김비서는 현대호 회장의 물음에 회사를 맡길 사람을 찾는다면 지한도 괜찮지 않냐 물었지만 현대호회장은 표정을 구기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한편 집으로 돌아온 지한은 아정이 했던 말로 정신없는 머리를 정리하기 위해 집청소를 시작하며 은택과 함께 도한이 회사를 물려받기 위해서는 채원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해 은택은 지한의 부탁으로 촬영장으로 가 그곳에서 자신이 좋아하던 카페 알바생 지애와 마주쳤다.
그리고 아정은 지한이 승아에게 맞았던 때가 계속 떠올라 머리를 정리하기 위해 제부인 태민과 스파링을 하다가 동생에게 결혼을 허락받으러 갔을 때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며 집으로 걸어가고 있었는데 때마침 지한이 아정을 만나러 와 차에 태운 뒤본격적으로 아정을 꼬시기 위해 데이트를 하러 가자 했다.
지한은 아정에게 옷을 선물해주며 부산 국제영화제를 데려갔고 작업실에 있던 도한은 갑자기 전기가 나가 수리기사를 불렀는데 수리기사는 하마터면 화재사고가 일어날 뻔 했는데 누군가가 일부러 피복을 벗겨놓은것 처럼 되어있었다며 혹시 어디서 원한을 산게 아니냐는 농담을 했다.
부산에 도착한 지한과 아정은 영화제에서 아직 개봉하기 전인 영화를 보고, 평소 아정이 좋아했던 감독도 만나게 해줘 아정은 살짝 들뜬 모습을 지한에게 보여줬다. 그리고 채원은 맞선을 보러 호텔 라운지로 갔는데 상대 남자가 마음에 들지 않아 그냥 인사만 하고 나와 때마침 호텔에서 결혼을 하는 모습을 보고는 과거 자신이 처음 결혼을 했을 때를 떠올렸다.
과거 채원이 결혼을 하던 날 지한이 바닥에 누워 버진로드를 들어갈거면 자신을 밟고 가라 말하며 꼭 이 결혼을 해야겠냐 물었지만 채원이 이미 결혼을 결심했다 말해 지한은 결국 채원과 사진을 찍고 결혼을 축하해줬었다.
저녁이 되고 아정과 지한은 비즈니스 석을 타고 부산으로 와 영화도 보고, 디저트도 먹은 뒤 식사를 하기위해 호텔로 향했는데 우연히 호텔 로비에서 나리를 만나게 되고 나리는 아정을 또다시 무시하며 국내에 딱 한벌 들어온 옷의 카피본을 누가 선물한것이냐며 그 옷을 버리고 자신이 옷을 빌려주겠다 말했다.
그런데 이때 나리의 매니저가 다가와 나리에게 예약한 스위트룸을 vvip가 예약을 해버려 룸이 변경되었다는 소식을 전했고 화가난 나리는 도대체 그 vvip가 누구냐며 화를 넀는데 지한이 다가와 아정에게 스위트룸 키를 주며 자신이라 말했다.
나리는 지한을 알아봤고, 지한은 부산으로 오기 전 나리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는데 나리는 아정과 같은 학교 동기였는데 과거에는 나리보다 아정이 더 잘나갔었고 이때문에 자격지심이 남아 나리가 작품을 할 때마다 아정을 단역으로 꽃아 홀대를 하고 무시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이에 지한은 국내에 한벌 들어온 옷을 나리가 사려 하자 본인이 먼저 그 옷을 사서 아정에게 선물했고, 나리가 부산으로 오는 시간의 비즈니스 석을 모두 예매해 나리를 이코노미석에 앉게 했다. 그리고 나리가 가려했던 디저트 매장을 대관해 식사를 하지 못하게했고, 마지막으로 나리가 묵는 스위트룸을 예약해 아정에게 키를 줬던 것이었다.
모든 사실을 알게된 나리는 지한에게 갑질로 sns에 올려버릴것이라 협박했지만 지한은 그럼 자신도 나리가 단역배우에게 말타기를 시켜 사고가 났었는데 이를 무시했다는 글을 올릴것이라 말하고는 그대로 호텔로 올라와 미리 준비해둔 음식을 먹으며 오늘 자신이 대신 나리에게 복수를 한것이 조금 설렜냐 물었다.
아정은 세상에 어떤 남자가 여자를 꼬시겠다고 대신 복수를 해주냐며 웃음을 지었고 지한은 그런 아정에게 2시간 후면 비행기를 타야하니 설레지 않았으면 음식을 먹지 말라 했지만 아정은 이렇게 비싼 방을 잡았으면 무조건 자고가야 한다며 술을 주문했다. 그리고 아정과 지한이 부산에 온 사실은 민웅의 귀에도 들어가게 된다.
아정은 술을 마시며 지한에게 그동안 본인이 열심히 일을 한것 같은데 꿈과 가까워지지 않았다며 자신의 배우에 대한 꿈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었고, 지한은 아정과 대화를 하며 자연스럽게 아정이 했던 작은 역할까지 이야기해 이를 들은 아정은 정말 자신이 나온 드라마를 모두 챙겨 본것이냐 물으며 약간 감동하게 된다.
술을 마시다가 아정은 잠이 들어버렸고, 다음날 잠에서 깬 아정은 거실에서 잠든 지한을 보고는 어깨에 있는 상처를 보게 되는데 때마침 지한이 잠에서 깨 둘은 서울로 가는 비행기를 타게 된다. 그런데 밖에서 비가 내리자 지한은 갑자기 불안해졌고 이를 눈치챈 아정은 지한의 손을 잡아주며 지한을 안심시켰다.
회사로 돌아온 지한은 은택과 대화를 하는데 지한의 표정이 어둡자 은택은 아정을 꼬시는게 쉽지 않으면 다른 사람을 시키는게 어떠냐며 아정에게 맞선을 보게 하는게 어떠냐 물었고, 지한은 우연히 채원의 사무실에 갔다가 채원의 맞선 리스트를 보고는 맞선을 보지말라 말한 뒤 리스트를 그대로 가져가버렸다.
그리고 서울로 돌아온 아정은 도한에게 혼인신고서를 받은 뒤 자신의 집으로 데러가 가족들에게 도한을 소개시켜줬다. 그리고 집에서 나온 아정은 혼인신고서를 작성하다가 지한의 연락을 받고 호텔 카페로 향했는데 그곳에는 지한이 아닌 맞선남이 아정을 만나러 왔고, 지한과 채원은 다른 호텔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떄마침 지한과 채원 앞에 누군가가 나타나 채원 대신 맞선녀를 대타로 보내고 여기에 있는것이냐며 상대방 남자도 채원이 나오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른 사람을 보냈는데 그 사람이 질이 나쁜 사람이니 얼른 연락을 해보라 해 지한은 급히
채원의 차를 타고 호텔로 가 아정을 찾기 시작했고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도한은 구청 앞에서 아정을 기다렸다.
아정과 맞선을 보던 한영훈은 술을 마시다가 아정에게 호텔 룸으로 올라가자 했고 이를 들은 아정은 곧바로 한영훈에게 술을 뿌려 화가난 한영훈은 지한의 가정사를 욕하기 시작해 이를 들은 아정은 다시 자리에 앉아 주문한 술을 다 마시고 갈테니 다시는 지한에 대해 막말하지 말라 하고는 술잔을 들었다.
아정이 술을 마시려는 순간 지한이 나타나 테이블에 있던 술을 모두 마신 뒤 아정을 데리고 나왔고 구청 앞에서 아정을 기다리던 도한은 구청이 문을 닫자 작업실로 돌아오며 아정에게 연락을 했지만 아정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작업실로 돌아온 도한은 자신의 비행기 티켓이 찢어져 있고, 갑자기 작업실 불이 꺼지자 불안해져 김비서에게 연락을 해 그동안 자신의 작업실에 왔던 사람을 확인할수 있도록 cctv를 확인해 달라 말한 뒤 밖으로 나왔는데 건물 앞에서는 도한의 과거 애인인 대현이 도한을 불렀다.
한편 호텔에서 나온 아정은 지한에게 화가 나 따라오지 말라 했지만 지한은 끝까지 아정을 따라와 사과를 하며 원래 소개시켜 주려던 사람은 저런 사람이 아니었다 변명했지만 아정은 자신에게 뭐라고 하던 두번 볼 사람 아니었고, 덕분에 술도 마시고 밥도 먹었으니 손해가 없는데 지한은왜 저런 이야기를 듣고도 아무말 하지않고 있었던것이냐며 그게화가난다 말했다.
그리고는 지난번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왜 자꾸 자신 앞에서 상처를 받아 사람 마음을 찝찝하게 만드냐 화를 내 지한은 자신도 아정이 다른사람에게 욕을 먹어서 화가 났다 말해 아정은 자신을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지한이 아니었냐 물었고 지한은 그럼 좋아하는것 같다 대답하며 술에 취해 아정의 어깨에 기대 쓰러졌다.
2.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5화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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