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part2 새로운 등장인물 7 8화 마지막회 줄거리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part2 새로운 등장인물 7 8화 마지막회 줄거리"

 

지난 화 에서 박태우는 정규철을 살해했고 이재는 안지형의 모습을 한 채 박태우에게 복수를 하기위해 지금까지 자신이 겪은 인물들의 능력을 사용해 미국으로 출장을 가려던 박태우의 비행기를 터뜨렸다. 그리고 낙하산을 타고 내려온 박태우 앞에 나타나 박태우를 살해하려 했지만 지수가 생각나 살인을 포기하고 뒤돌아가려는데 박태우가 안지형을 습격하려하며 끝이 났다. 이번화에는 복수가 끝이나고 결말이 나올것으로 보이며 자세한 지난 이야기는 글의 가장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티빙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part2

목차
1. 이재, 곧 죽습니다 새로운 등장인물
2. 이재, 곧 죽습니다 7화 줄거리
3. 이재, 곧 죽습니다 8화 마지막회 줄거리

1. 이재, 곧 죽습니다 새로운 등장인물

이재 곧 죽습니다 새로운 등장인물

노숙자 (김원해)

이재가 10번째로 환생한 인물로 안지형이 순직한 후 장례식장에 찾아간 노숙자 이자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인물

이종국(김건호)

이재가 11번째로 환생한 인물이자 1화때 이재가 태강그룹 면접을 보러가던 중 마주쳤던 교통사고 사망자

2. 이재, 곧 죽습니다 7화 줄거리

이재, 곧 죽습니다 7화 줄거리

박태우의 비서였던 김실장은 박태우 대신 이지수 장건우 살인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되어있었는데 지형은 김실장을 찾아가 사건현장에서 자신이 찾은 블랙박스 영상 메모리를 보여주며 이게 김실장의 무죄를 입증할 증거라 말했다. 이에 김실장은 감사하다 말했지만 지형은 메모리를 훼손시카며 이제 증거가 사라졌으니 교도소에서 지내다가 출소 후에도 살인자로 살라 말했다.

 

뉴스에서는 하루종일 박태우의 살인에 관한 내용이 발표되었고 검찰에서는 박태우에게 뇌물을 받고 그동안의 죄를 눈감아준 경찰 관계자들 또한 처벌하겠다 밝혔다. 그리고 그시각 박태우는 의식을 잃은채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었는데 지형은 박태우를 찾아가 신이 도왔다며 남은 생을 반 식물인간 상태로 살게될것이라 알려줬다.

이재, 곧 죽습니다 7화 줄거리

지형은 박태우의 잘린 다리를 보며 이제 그렇게 좋아하던 살인도 하지 못할것이라 말하고는 병원을 나가 지수가 있는 납골당으로 가 자신이 박태우를 살해하려 했을 때 지수가 자신의 손을 잡아준것이라 생각해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복수를 끝낸 이재는 지형의 모습으로 살기로 마음먹고 형사 일을 계속해나갔다.

 

그리고 그러던 어느날 범인을 체포하던 중 지형을 구하려다가 지훈이 다쳐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고 지훈의 아내와 딸은 병원을 찾아와 다친 지훈을 보며 눈물을 흘렸고 지형은 그런 지훈의 딸 슬기를 달래주기 위해 함께 매점에 갔고 그곳에서 슬기는 지형에게 아빠가 매일 일을 하고 돌아오면 어디가 아프다고 해 걱정이 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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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 곧 죽습니다 7화 줄거리

지형은 슬기에게 아빠가 일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도 아프지 않도록 해보겠다 약속했고 슬기는 지형의 손에 난 상처에 밴드를 붙여주며 지형도 다치지 말라 말했다. 그리고 병실로 돌아온 지형은 지훈의 가족을 보며 자신도 만약 죽지 않았더라면 가정을 꾸리고 살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며칠 뒤 지훈이 퇴원 후 예전처럼 지형과 범인을 쫓고 있었는데 둘 앞에있던 마약범이 둘에게 총을 쏘기 시작했고 지형은 슬기와 했던 약속이 떠올라 지수는 구하지 못했지만 이번엔 다를것이라 말하며 범인을 안고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려 사망했다. 

 

지형이 사망한 뒤 이재는 또다시 죽음을 만났고 죽음은 이재에게 자신이 분명 경고를 하지 않았냐 말했다. 하지만 이재는 자신이 스스로 죽은게 아닌 우지훈 형사를 살리기 위해 죽었다 말하며 스스로 뿌듯해했고 죽음은 웃으며 꽤 뿌듯해 하는것 같은데 일단 가라며 이재의 머리에 총을 쏴 이재는 노숙자의 모습으로 깨어났다.

이재, 곧 죽습니다 7화 줄거리

노숙자로 깨어난 이재는 tv 뉴스를 통해 안지형의 순국 기사를 보게 되었고 주변에있는 많은 사람들도 안타까워해 노숙자는 장례식장을 찾아가보니 목발을 짚은 우지훈과 그의 가족들이 눈물을 흘리며 안지형의 죽음을 안타까워 했다. 그런데 이때 장한 사람이 나타나 노숙자에게 나가라 했고 안지형의 동료 형사는 이를 보고 괜찮다며 노숙자에게 음식을 나눠줬다.

 

그리고 이때 국무총리가 장례식장에 카메라와 기자들을 대동하고 나타나 노숙자의 모습을 한 이재는 돌아가기위해 계단으로 내려왔고 그곳에서 울고있는 우지훈을 마주쳐 노숙자는 우지훈에게 너탓이 아니니 죄책감 가지지 말라 말했다. 하지만 지훈은 너가 뭔데 그런소리를 하냐 화를 냈고 이를통해 지금까지 자신이 살아온 사람들의 인생은 자신의것이 아니라는것을 깨달았다.

 

이재는 과거 지수의 말대로 다른 사람의 몸으로 되살아나도 자신으로 살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것을 깨달으며 노숙자의 모습을 한채 눈물을 흘렸고 때마침 노숙자에 관한 정보가 들어있는 불빛이 보이자 도망치다가 계단에서 굴러 사망하게 된다.

이재, 곧 죽습니다 7화 줄거리

눈을 뜬 이재는 죽음을 만나 화를 내며 우지훈 형사도 자신이 구한게 맞냐 물으며 그곳에서 죽을 운명이 맞긴 했냐 화를 냈지만 죽음은 이제 그런건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것을 알고있지 않냐 말하고는 여러번의 죽음 끝에는 너가 상상도 못할 고통이 기다리고 있다 말했다.

 

하지만 이재는 그게뭐든 바로 죽어버리면 그만이라 말했고 죽음은 이재에게 멍청하다 말하며 총을 쏴 이재는 회사원 이종국의 몸으로 들어왔는데 이종국은 취업과 결혼, 가족을 꾸린 이재가 그렇게 원했던 평범한 인생을 살아가는 남자였지만 직장에서 해고되고 자식과 아내에게 버림을 받은 인물이었다.

 

모든것을 잃은 종국은 과거 자신이 죽으려 마음먹을때와 같은 입장이었고 이종국의 몸으로 들어간 이재는 그대로 차에 뛰어들어 박태우가 운전하는 차에 부딛혀 태강그룹에 면접을 보러가던 이재앞에 쓰러졌고 자살을 한 종국 앞에 죽음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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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 곧 죽습니다 7화 줄거리

그리고 죽음 옆에 박태우가 서있었는데 죽음은 당연히 눈에 보이지 않았고 그로인해 종국이 죽음을 보는 모습을 박태우는 자신을 보고있다 생각 해 자신이 살해한 사람이 자신을 신처럼 올려다보고 있었다는 착각을 하게된다. 그후 종국의 모습을 한 이재는 과거의 자신을 붙잡으며 살려달라 했지만 사망했고 눈을 떠보니 이재는 또다시 죽음 앞에 누워있었다.

 

죽음은 이재에게 인간은 기회를 줘도 그게 기회인줄 모른다며 자신이 정한 룰 안에서 자신을 이길수 있다 하지 않았냐 말했고 이재는 어차피 지옥으로 가게 된다면 빨리 끝내자며 어떤 몸으로 되살아나던 빨리 끝내주겠다 말하고는 총을 쏘라 도발해 죽음은 과연 너가 그럴수 있겠냐 말하고는 이재의 머리에 총을 쏴 이재는 자신의 엄마 모습으로 깨어났다.

3. 이재, 곧 죽습니다 8화 마지막회 줄거리

이재, 곧 죽습니다 8화 마지막회 줄거리

자신의 엄마 모습으로 눈을 뜨자 충격을받은 이재는 죽음에게 이건 아니지 않냐 말했지만 거울에서 빛이 나오며 엄마에 대한 정보가 보이기 시작했는데 이재는 지금까지 엄마가 살아오며 자신이 몰랐던 이야기까지 알게 되었고 엄마가 힘든날이 많았지만 자신때문에 살아왔다는것을 깨닫게 되었다.

 

하지만 이재는 자살을 해버렸고 이재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은 뒤 엄마는 이재의 시신을 보며 눈물을 흘렸고 자신때문에 아들이 이렇게 되었다는 죄책감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일을 하던 회사에서까지도 자살한 사람의 가족이라는 프레임이 씌워져 돌잔치와 결혼식에도 초대받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

 

이재 엄마는 혼자 화장실 청소를 하다가 자식의 운명은 언제나 그 어미가 만든다는 나폴레옹 문구를 보고는 눈물을 흘렸고 모든 사실을 본 이재는 지금까지 자신이 죽음에게 했던 말들을 생각하며 자신이 지금까지 12번의 죽음을 겪으며 가장 힘들었던 고통은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을 때 느낀 고통이었다는것을 깨닫고 자신이 엄마에게 얼마나 큰 죄를 지었는지 알게되었다.

이재, 곧 죽습니다 8화 마지막회 줄거리

이재는 자신이 스스로에게 주는 벌로 엄마의 몸으로 살아가기로 마음먹었고 그 후 부터는 매일같이 엄마가 했던대로 출근을 하며 엄마가 자신에게 해줬던 일에 대해 고마움과 미안함을 느꼈고 그러던 어느날 자신도 모르게 지하철을 타고 어딘가에서 내려 생각을 해보니 자신의 납골당이 있는 곳이라는것을 깨달았다.

 

이재는 엄마가 퇴근 후 매일 자신이 있는 납골당에 와 자신의 아들로 태어나지 않아도 되니 다음 생에는 꼭 끝까지 살아달라 말한 사실을 알게되 이재는 엄마에게 또다시 미안함을 느꼈고 자신의 죄가 무엇인지도 깨달았다. 그리고 그러던 중 과거 엄마가 이재에게 오봉산에 가고싶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 이재는 엄마의 몸을 하고 오봉산 정상까지 오르기로 마음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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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 곧 죽습니다 8화 마지막회 줄거리

이재는 아픈 무릎을 짚고 참으며 정상에 올랐고 정상을 보며 엄마에게 미안하다 말한 뒤 산에서 내려가는데 길을 잃게 되었다. 그리고 길을 찾다가 굴러 다리를 다치게 되었고 그렇게 죽을뻔 했지만 이재는 엄마를 생각해 가까스로 산책로로 올라온 뒤 정신을 잃어 병원에서 눈을 떴다.

 

엄마의 모습으로 병원에서 눈을 뜬 이재는 자신이 죽은 뒤 영안실에서 자신을 안고 울던 엄마의 간절함을 느끼게 되었고 그 후 32년간 이재는 엄마의 모습으로 살아가며 지수와 엄마를 그리워했고 그 속에서 지금까지 자신이 겪었던 고통은 일부분이었고 자신이 살아왔던 모든 삶이 기회였다는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재, 곧 죽습니다 8화 마지막회 줄거리

32년간 엄마의 몸으로 살며 많은것을 깨달은 이재는 사망 후 죽음을 만나 죽음에게 보고싶었다 말하고는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다시한번 자신을 총으로 쏴 최이재로 살아갈 수 있게 해달라 부탁을 했다. 이에 죽음은 왜 그러냐 물었고 이재는 엄마를 다시한번 안아주고 싶다 말해 죽음은 자신과의 벌도 끝났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다 말했다.

 

그 후 죽음은 이재가 신을 만나러 가기 전 한번의 기회를 더 주겠다 말했고 이재는 죽음에게 총을 받아 자신의 머리에 총을 쏴 자신이 자살하기 바로 직전으로 돌아와 엄마에게 걸려오는 전화를 받으며 드라마가 끝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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